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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31.***.***
닥터 스트레인지가 이기는 경우의 수를 봤음에도 그냥 냅뒀단건 건틀렛을 뺏아봤자 맨손 타노스한테 모두 두들겨 맞고 못이기기 때문 아닌가요.
(IP보기클릭)59.4.***.***
멘티스 표정에서 아픔 + 억울함 + 빡침 이 어우러진게 느껴진다
(IP보기클릭)112.223.***.***
지금보니 정면 죽빵도 아니고 권총자세에서 주먹 아래면으로 내리찍다가 맨티스 손 건드린거네 ㅋㅋㅋ 뭐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IP보기클릭)223.62.***.***
줘팸질 한것도 타겟팅이 이상한데 감 ㅋㅋ
(IP보기클릭)61.245.***.***
감독이 타노스가 장갑없었어도 다 때려죽이고 이겼을 거라 했음
(IP보기클릭)118.127.***.***
(IP보기클릭)183.104.***.***
(IP보기클릭)1.221.***.***
(IP보기클릭)112.161.***.***
=진지충2세=
이류 >> 이유 빛춰줌 >>> 비춰줌 | 18.09.06 16:37 | | |
(IP보기클릭)180.65.***.***
=진지충2세=
안 할거면 | 18.09.06 16:59 | | |
(IP보기클릭)49.164.***.***
=진지충2세=
??????????????? | 18.09.06 17:03 | | |
(IP보기클릭)163.152.***.***
(IP보기클릭)211.34.***.***
헐크펀치에도 큰 반응없는 타노스가 고작 스타로드에게 맞는다고 대미지입으면 그야말로 설정오류. | 18.09.06 16:17 | | |
(IP보기클릭)59.4.***.***
멘티스 표정에서 아픔 + 억울함 + 빡침 이 어우러진게 느껴진다
(IP보기클릭)112.166.***.***
(IP보기클릭)112.223.***.***
지금보니 정면 죽빵도 아니고 권총자세에서 주먹 아래면으로 내리찍다가 맨티스 손 건드린거네 ㅋㅋㅋ 뭐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IP보기클릭)112.223.***.***
권총 앞면이 뾰족해서 저걸로 정면찌르면 타노스 깨어날까봐 저리팬건가 ㅋㅋㅋ 왜저렇게 때린거지 ㅋㅋㅋㅋㅋ | 18.09.06 16:14 |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1.231.***.***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ㅃ.ㄹ
닥터 스트레인지가 이기는 경우의 수를 봤음에도 그냥 냅뒀단건 건틀렛을 뺏아봤자 맨손 타노스한테 모두 두들겨 맞고 못이기기 때문 아닌가요. | 18.09.06 16:18 | | |
(IP보기클릭)61.245.***.***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ㅃ.ㄹ
감독이 타노스가 장갑없었어도 다 때려죽이고 이겼을 거라 했음 | 18.09.06 16:31 | | |
(IP보기클릭)110.70.***.***
ㅃ.ㄹ
어차피 노템타노스가 쟤네 떡바름 토니가 슈트 다 부숴질 정도로 고전해도 겨우 생채기한번 낸게 끝이고 나머지는 그것도 못냈음 | 18.09.06 16:32 | | |
(IP보기클릭)175.197.***.***
어벤져스 중에 아무도 건틀렛 사용법도 모를 걸.. | 18.09.06 16:32 | | |
(IP보기클릭)222.110.***.***
하긴 헐크하고도 맨몸격투로 때려잡으신 분인데 | 18.09.06 16:32 | | |
(IP보기클릭)218.234.***.***
혹은 뭔 ㅈㄹ을 했던 간에 저게 안벗겨졌겠지 여튼 저기선 실패하는게 (설명을 했건 안했건)독타의 의도였지 싶음 | 18.09.06 16:32 | | |
(IP보기클릭)106.240.***.***
아니면 스타트롤이 맨티스 손을 천사백만번 찍었을 가능성도 있음. | 18.09.06 16:33 | | |
(IP보기클릭)223.28.***.***
헐크도 맨몸으로 가볍게 줘패는데 당해낼 사람이 있긴 한가 | 18.09.06 16:33 | | |
(IP보기클릭)110.70.***.***
ㅃ.ㄹ
이기는 유일한 한수가 스타로드 트롤짓방치라니... | 18.09.06 16:33 | | |
(IP보기클릭)39.7.***.***
사용법을 알아도 건틀렛 스톤 하나 버티는것으로도 스타로드랑 나머지가 간신히 버텨서 안정화 시켰는데. 어벤져스가 저 장갑끼면 터져 죽을듯요. | 18.09.06 16:38 | | |
(IP보기클릭)106.247.***.***
스타트롤이라면 그럴거같다 | 18.09.06 16:40 | | |
(IP보기클릭)39.7.***.***
맞아요. 오히려 타노스가 빡쳐서 안 죽이고 끝낼거 다 죽였을 것 같아요. | 18.09.06 16:46 | | |
(IP보기클릭)121.141.***.***
닥터 스트레인지가 봤다는 이기는 경우가 이거였음 | 18.09.06 16:54 | | |
(IP보기클릭)14.47.***.***
Shift
그럼 아예 장갑벗기고 토르올때까지 시간끌었으면 이기지 않았을까 흠 | 18.09.06 16:55 | | |
(IP보기클릭)219.251.***.***
토르는 거기 못감. 비프로스트는 어디까지나 오딘의 9왕국으로만 텔레포트가 가능함. | 18.09.06 16:58 | | |
(IP보기클릭)14.47.***.***
풀템모으고나서 오긴 왔잖음 토르 | 18.09.06 16:58 | | |
(IP보기클릭)219.251.***.***
거긴 지구라서 가능. 지구는 오딘의 9왕국 중 하나임 | 18.09.06 16:59 | | |
(IP보기클릭)14.47.***.***
ㅇㅎ | 18.09.06 16:59 | | |
(IP보기클릭)117.111.***.***
Shift
스타로드 뻘짓없이 건틀렛 뺏고 토니혼자 지구로 튀는건 안되나? | 18.09.06 17:12 | | |
(IP보기클릭)118.129.***.***
이새기 .. 맞네... 와 그러네 | 18.09.06 17:19 | | |
(IP보기클릭)38.98.***.***
궁금해서 그러는데 왜 지구가 9왕국중 하나야? 오딘이 지배햇었음? | 18.09.07 06:20 | | |
(IP보기클릭)112.172.***.***
그래서 북유럽신화가 존재하는 것 | 19.03.16 04:03 | | |
(IP보기클릭)222.101.***.***
(IP보기클릭)211.34.***.***
(IP보기클릭)223.62.***.***
죄수번호109
줘팸질 한것도 타겟팅이 이상한데 감 ㅋㅋ | 18.09.06 16:31 | | |
(IP보기클릭)157.14.***.***
(IP보기클릭)223.62.***.***
사실 인피니티건틀렛 없다고 저 파티로 타노스를 이길것같지도 않고 | 18.09.06 16:32 | | |
(IP보기클릭)211.34.***.***
오피셜로 건틀렛없는 타노스를 저 멤버로는 못이긴다고 했음. | 18.09.06 16:3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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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근데 그런 캐릭터긴 함. 가오갤 1,2에서도 감정적으로 행동하다 훅 간적이 여러번 있었기 때문에 | 18.09.06 16:4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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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속에 현실적인 잣대를 말하는 건 좀 경우에 안 맞아보이지만, 그래도 흥미를 가미해서 말해보자면. 일단, 팔을 잘라도 말이지. 건틀릿 없이 한 손만 남았다고 해서 타노스가 질까? 나는 아닐 거라고 생각해. 영화 초반에 헐크와 격투하는 장면을 보면, 건틀릿 없이 단순 힘만으로 헐크가 밀어붙이는 걸 밀어냈지. 후반부에 아이언맨하고 싸울 때도 맨손으로 슈트를 뜯어내서 안면이 그대로 드러난 토니스타크가 놀란 표정을 지었고. 그냥 힘만 따져도 타이탄 행성에 있었던 멤버 중 그 누구도 대적할 수가 없어. 거기에 완벽하게 힘과 섞인 격투기술은 헐크와는 다른 형태의 괴력을 보여주지. 그런데, 솔까말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하고 어벤져스의 협공에 좀 밀리기도 하잖아? 그러니까 건틀릿을 빼앗길 뻔한 저 상황에도 처했던 거고. 기본능력 자체가 넘사벽이고, 무적 아이템까지 착용한 사람이. 도대체 왜 그렇게 밀린 걸까? 그건 타노스가 지구에서 싸울 때하고, 타이탄 행성에서 싸울 때하고, 평소 행동을 잘 비교해보면 알 수 있다고 생각한다. 타이탄 행성에서는 히어로들이 선전한 것 같지만, 인피니티건틀릿의 사용빈도가 낮아. 타이탄 행성에서는 나노슈트는 아니었어도 워머신도 있었고, 헐크버스터도 있었지. 하지만 인피니티건틀릿의 사용빈도가 높았지. 지구 파트에서 가장 인상적인 부분은, 헐크버스터, 워머신, 윈터솔져 이런 히어로들은 인피니티건틀릿으로 휙휙 날려버렸는데, 유독 캡틴아메리카한테는 육탄전을 좀 해줬어. 마지막 일격을 날리기 전에는 힘겨루기까지 해줬지. 그러니까 애당초, 타노스라는 인물은 전형적인 전사 캐릭터라고 생각해. 세상의 절반은 죽어야한다고 말해도, 나름 신념이 있고. 강한 의지를 가진 상대에게는 나름의 존경심도 가지는 거지. 그러니까, 전력을 다 발휘해서 싸우질 않는 거야. 상대를 보고, 가늠해보고, 그 다음 강단이 있는지 없는지 생각해보는 거야. 이런 캐릭터들의 특징을 보면, 결국 자신의 목표나 상황이 위급해지면. 존경이고 뭐고 없어진다는 거지. 만약 타노스가 죽을 위기에 처해서, 당장 자신의 목표고 신념이고 다 수포로 돌아갈 상황이 되어버렸다고 해보자. 헐크도 치타우리 종족 때려잡을 때, 괴력으로 날아다니고 뛰고 달렸지. 타노스는 그렇게 하지 않을까? 인정사정없이 다 때려부수겠지. 일단 상황이 정리될 때까지는. 아이언맨의 슈트를 뜯어버리고, 수복될 때까지 기다려주지 않겠지. 토니스타크의 맨얼굴을 헐크를 능가하는 괴력으로 날려버릴 거고. 스파이더맨도 마찬가지. 스파이더맨 하니까 또 생각나는데, 타노스가 스파이더맨을 본 적이 있던가? 그런데 타노스는 스파이더맨을 보고나서 'insect'라고 말하지. 곤충, 벌레라고 말이야. 소울스톤의 능력인지 미리 알아봤는지 모르겠지만. 타노스는 그만큼의 지식도 가지고 있었다는 것이 되겠지. 자신을 바로 죽일 수 있거나, 그정도 판단을 할 수 있는 인물이 상대라면. 애당초 처음부터 즐기면서 싸울 리가 없겠지만. 뭐 내가 영화를 봤을 때는 그래. 아마, 타노스는 준비를 하고 움직였을 거고. 그 상태에서 이길 방법이 전혀 없었겠지. 그러니까 타임스톤을 내어주는 선택을 닥터도 한 걸거고. 다만, 타임스톤의 존재 자체가 이야기의 가능성을 남겨두는 거라고 볼 수 있는데. 닥터가 타임스톤을 내어주면서까지 토니스타크를 살려야 한다고 하는 판단. 그리고, 타임스톤에 의해 시간여행이 아예 불가능한 것이 아니라고 하는 가능성. | 18.09.06 17:37 | | |
(IP보기클릭)121.142.***.***
요즘 블랙팬서 관련해서도 그렇고 인피니티워 가오갤 트롤에 대해서 너무 지나치게 현실적으로 접근 하는거 아닌가 싶어서 쓴 별거 아닌 댓글에 이렇게 길게 본인의 생각을 표현해줘서 고맙고, 시간 뺏은 것 같아 미안하기도 하네. 여튼 잘 읽었음. 그래도 개인의 생각이지 완벽한 오피셜은 아니니 참고만 할게. 그런데 '타이탄 행성에서는 나노슈트는 아니었어도 워머신도 있었고, 헐크버스터도 있었지. 하지만 인피니티건틀릿의 사용빈도가 높았지.' 이 부분에서 '타이탄행성'이 아니라 '지구'로 해석하면 되는건가? 아무리 기억해봐도 타이탄행성에서 워머신, 헐크버스터가 안나온 것 같아서... | 18.09.06 18:1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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