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아 왜 우리 학교근처 식당은 자기 열고 싶을 때만 여냐

[Neria]

ㅋㅋㅋㅋㅋㅋㅋ

출처 : http://m.humoruniv.com/board/read.html?table=pdswait&pg=0&number=6055052

[박가박가박가]

근데 확실히 쉬는 날짜 안 써놓고 쉬면
다음에는 안 가게 되더라는...

[릴리스타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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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키 히로히코]

우리동네 호식이 두마리 치킨이 저랫음 기본 오후 4~5시까지 영업햇다 안햇다 햇는데 결국 망함

[Carrow Road]

비슷한걸로 난 동네 버거킹에서 행사상품 품절 몇번 겪어보고 이제 어디있는 버거킹이든 버거킹 자체를 안다님.

[가즈으아]

/Carrow Road
그건 님이 이상한듯
그리고 전혀 안비슷함...

[Carrow Road]

버거킹 행사는 365일 중 365일 함.
그런데 집근처 매장이 어느날은 팔고, 어느날은 품절.
굳이 거기까지 가는 수고 들이느니 안가는게 낫겠다 싶어서 안가는거니 완전 비슷한 상황 맞음.
거기서 데이고 나니 다른 매장도 그런 곳 있을거 같아서 아예 안가게 됨.
비슷한 상황 맞음.

[가즈으아]

행사상품 품절이..버거킹 의지로 품절되는건가요..
음식짐사장들은 자기맘대로 랜덤하게 여는건디
그리고 1년 내내한다는 행사는 무슨행사인지 잘모르것네요;;ㅎ

[미콜라시]

[Zxcv222]

.

[아시타카™]

소비자와 판매자의 의미를 모르고 한말은 아니겠지 ? ㅋㅋㅋㅋ

[m?????????????m]

저런 집은 음식 장사 할 줄 모르는 집이지. 저런 집은 열었나? 안 열었나? 하고 고민하다가 내가 괜히 헛걸음할 리스크 감수할 필요가 없으니 안 감.

[rollrooll]

학교앞 식당은 그게 안통하는게 맛집인데다 오래된 집이면
사장이 취미로 장사해도 사람 많이옴.
우리학교 앞만 해도 깐풍기집 오픈이 사장님 맘대로인데
ㄹㅇ 잘됨....

[아헤피스더블가오]

뭐 쉬는건 사장 마음이긴한데 그로 인해서 손님 줄어드는것도 감수해야겠지

[요시노는 내아내]

어마어마한 맛집이 아니고서야 손님이 떨어져나갈 영업법이긴 하지..

[세헤라자데나]

근데 ㄹㅇ 저딴식으로 하면 어지간한 맛집아니면 망함....저렇게 당한 사람은 이제 안가고 주위에 있는 사람한테도 저기 문 안연다고 퍼지면 망함

[이루리시계연구소]

돈 많이 벌어서 그래

[Angkal]

주기적으로쉬는곳이면 아쉬는구나 하는데
랜덤하게 쉬면 어지간한 단골아니면 장사 접었나? 라고 생각하고 안가는일이생기지
그렇게손님잃어가고 장사 접는거

[UNICORN UC]

논리무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루리웹-5344056515]

맞음..그리고 저런데는 우선 재료가.. 안 신선할거 같음..

[놀란양겨자]

장사하는 사람들이 하루라도 쉬기 힘들다고 말하는 이유가 저거임. 손님이 없어도 열어야 하거든.

[멀고어 1번지]

신논현에 어디 술집은 7시가 오픈 시간인데 10시에 가도 안 열었길래 오늘 쉬나...? 했는데
새벽 1시에 집에 가는 길에 보니까 문 열어놨음... 개어이;

[LT카류]

ㅇㅇ집근처 카페 저래서 안감
언제는 주말에 문열다 안열고
저녁10시까지하다가 저녁6시에 문닫고
공지하나 없고
허탕 세번치고 도장찍은걸로 커피시키니까 바로눈앞에서 쿠폰이 가루가되게 쫙쫙바로 찢는거보고 기분이 쎄해서 안감

[바위돌곰]

장사의 기본은 무거운 엉덩이... 눈이오나 비가오나 전날에 술은 퍼마셔도 가게문은 꼭열어야됨

[마자용]

ㅋㅋㅋㅋㅋㅋㅋ

[형사반장]

사무실 근처에 저런데 있었는데..음식은 썩 괜찮아서 자주 갔던 곳이었는데. 여는날이 불규칙했음. 발길돌린날이 한두번이 아님. 하루 안여는게 아니라 1-2주 안열기도 하다가 한 동안은 잘 열기를 반복했었는데.. 망한건지 사정이 있어서 그만둔건지 다른 가게로 바뀌어 버렸음

[평범한사람입니다.]

학생들이나 기본적으로 시간에 여유가 있는 사람들이야 가게가 상권에 있으면 안열었네~ 하고 다음에 오면 되지만 직장인 같이 제한된 시간을 가지고있는 사람들은 절대 저런곳 안가지...개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