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마 붓산싸람이가?

[도바킨.]

[황달해봐라 강등아]

핸나 안핸나

[즐루]

확씰하나?

[황달해봐라 강등아]

마! 짜신 인나!

[구다코]

자신 있다카이

[소득공제]

머라카노

[스윗워터]

사투리 쓰도 몬한 긋들이

[쿠미로미]

ㅋㅋㅋㅋㅋ

[서가서가]

ㅋㅋㅋㅋㅋㅋㅋㅋ

[야옹이멍멍해봐]

했나 안했나

[야옹이멍멍해봐]

근데 유게 4일 4랩 무엇?

[不動明王]

묻을때 묻더라도 등킨도나쓰는 묵이고 묻어야 안하겠나.

[레이퍼☆리버스]

벌레에게 왜 아까운 도너츠를 먹여욧!

[티모는항상우릴보고웃지]

강알리 등킨도나쓰 저세상 갔다 아이가
저세상 보내서 멕인단 소리구만 멀 그래 까칠해쌌노

[404 NOTFOUND]

서울 토박이인 나도 안다

[김씨아재]

들켰노

[케이엔]

임마들은 믄다꼬 븟싼인척해뿌나?
내는 스울출신인데도 사투리를 이마이나 잘한다 아이가

[MyLittleMiku]

지1랄

[낡은시험지]

빙시이가

[발더스 게이트]

슨배에 대한 예우로서 너를 쑤셔도 좋다는 말 듣고 왔다

[즐루]

이게 사투리라고??? 어디서 돼먹지 못한 흉내를ㅋㅋㅋㅋ

[잡았다!요놈!]

마 사투리는 글케쓰는거 아이다
해뿌나는 어데서 쓰는 말이고

[BLACK SQUARE]

어디서 주워들은 사투리가 종합되있음.
경상도 사투리라도 경북,경남 다르고 대구 부산 다르고 쓰는 어휘가 다 달라서.
이것저것 짬뽕되서 어색함.

[Tanoshi]

니한테 사투리 갈키준놈이 빙시가, 아이믄 니가 빙시가?

[MadeInHeaven]

바라... 동상....

[삼단합체김창남]

레벨도 묵을만큼 묵은양반이 으데서 개아리를 틀고 있어?

[piNutz]

어그로 오지놐ㅋㅋㅋㅋ

[핫산의반란]

디질라고

[루리웹-2135355798]

지 랄카네

[From_the_depths]

경남 사투리는 길게 늘어뜨리는게 아니라 짤막하게 딱 딱 끊어야됨

[XD]

어데서 되도않는 사투리 대충 베아가 뭐라카노 마 주 차뿔라

[blzen]

으데 근본없는 사투리를 하고 쳐않았쌌노

[blzen]

으데 근본없는 사투리를 하고 쳐않았쌌노

[청감자]

빙시가?

[Artyna R.S]

핸나 안핸나.. 라고 하기 전에...

"와? 먼데?"라고 하지 않나? ㅋㅋㅋㅋ

[닉네임이길어서 정말죄송합니다]

맞다카이 ㅋㅋ
맞다카이까네 요 정도로 쓰지 않나?

[루리웹-6885585758]

부산 사투리란 참 어렵구만...

[잡았다!요놈!]

우리누나 썰
작은누나:언니 부탁인데 사투리는 자제해라
큰누나:마 내가 은제 사투리쓰드노. 내는 사투리 안쓴다.
작은누나:쐉년이?

[BLACK SQUARE]

[나]랑 [노]가 어디 붙는지 테스트 해보면 바로 티난다더니 진짜인갑네.

와그라[??]
밥무긋[??]

이런 문제는 서울 사람이 알수가 없음.ㅋㅋㅋ

[학자선생]

와그라노
밥무긋나

이거 아님?

[각카로트]

와그라 노
밥무긋 나 아님? 맞으면 알수가있는건뎅

[밍밍먕먕]

근데 문제는
사투리도 경북내에서도 존.나갈림 지역따라 다르고
지역내에서도 농촌으로가면 또 다르게쓰는 기괴한현상이 있어서
저새끼가 베츙이오! 하고 잡고봤는데 베츙이가 아닐수도있음
그러니 그냥 인터넷에선 사투리를 안쓰는게 답

[생쇼크탈춤]

의문사가 들어가면 노 아니면 나인거야?

[사이가도(彩画堂)]

와그라노는 강산에 형님덕분에 아는 서울놈 많다 아이가 ㅋㅋ

[명왕4]

서울토박이 인데
개쉽네

[[?]R-iddle-R[?]]

ㅇㅇ

어디가노?
저기가나?

처럼 [어디] 가 들어감으로서 노가 됨

[기술단]

밥뭇(무웃)나? 도 됨

[이끼。]

서울사람을 바보로 아나 ㅋㅋㅋ

[panicled]

이말이 맞음. 8년째 경남 살고 있는데 이상하게 사투리 부심이 각자 엄청 강해서 자기들끼리도 이게맞네 저게 맞네함;;
서울말 쓰면 서울 깍쟁이라면서;;

[베니싱리브즈]

그냥 입밖으로 되뇌어보니까 알겠는데 ㅋㅋㅋ 와그라 노 밥무긋 나

[자자자잡았다요놈]

답변이 [예/아니오]로 나오는 문장을 물어볼 때는 끝에 [나]
예시) 밥 묵었나?-네 묵었심더, 핵교 가나?-어 핵교간다, 니 숙제 다 했나?-아니 안했는데, 야이시벌노마 니가 다 쳐문나?-아 내가 안묵었다고!

답변이 [예/아니오]가 아닌 경우 끝에 [노]
예시) 머라쳐씨부리쌓노? 니 어데가노?
* "니 어^디 가나?"는 where are you going?의 의미가 아니라 "어딘가를 향해 가고있니?"라는 의미라서 답변이 [예/아니오]로 나올수 있다. 그래서 문장 끝이 [나]로 끝남)

[[?]R-iddle-R[?]]

맞어 그때의 어디는 where 가 아니라 somewhere가 되는거지

[잡았다!요놈!]

이 쉬벌ㅋㅋ...2의 2승도 발음 모타는것들이....

[piNutz]

뭐지 윗분이랑 무슨 관계요?

[넬류어드]

뭔소리하냐 2의 2승은 발음 똑같은데 E의 2승이겠지

[뿅뿅!]

'맞나?' 도 많이 쓰지 않음?

[떡 깨구리]

진실의 방으로 끌고가네

[Inori.]

2의2승 2의e승 e의2승 e의e승

[BLACK SQUARE]

내 처음 서울올라와서 E랑 2랑 같이 발음하는거 보고 충격과 공포였지.

[서로좋아해]

숫자와 알파벳에 성조를 담다니 ㄷㄷ

[즐루]

2제곱과 E제곱을 못해서 표준어 규정 통째로 외운다는 수도권 공시생들(친구 녀석 이야기).. 단음의 단어는 대체로 높은 톤으로 말하고 장음의 단어는 대체로 낮은 톤으로 말하기때문에.. 억양만 잘 살리면 공시시험에 나온 문제들은 그냥 맞춤

[휘프]

앞에 의문사 왜, 어떻게, 언제 등이 붙으면 ~~노 로 끝나면 되고
앞에 의문사 없이 바로 의문형이 되면 ~~나 / ~~가로 끝나면 됩니다..

EX) 언제 밥 묵었노? 왜 그라노? 어떻게 니가 나한테 이러노?
EX) 밥 묵었나? 니 그라기가? 나한테 그라기가?

[당구구당당]

나 군대 부산출신 하사는 했노 안했노 쓰던데

[멀고어 1번지]

누가 했노? 왜 안 했노? 이런 거는 쓸 수 있음
했느냐 안 했느냐 상황에서 했노 안 했노 이러면 그 새끼 부산 사람 아니다

[글로리ㅡ.ㅢv]

2^2,
e^2
2^e
자 끌고 가라! 확 묻어삐라마!

[[?]R-iddle-R[?]]

이에 이승
ㅇ이 이승
이에 ㅇ이승

발음 하면 할수록 왠지 쌍자음같은 느낌이야 ㅋㅋㅋ

[오보에™]

이의 이승
읶의 이승
이의 읶승

발음 최대한 살려서 표기하는거도 어러운듯

[오보에™]

진짜 쌍자음으로 표기해야할 그런 발음

[톰냥이]

행나아내(ㄴ)나 정도의 느낌이랄까

[00-,.-00]

끌고가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메사이야]

뭣허는 놈이여

[Shinji.Jr]

가가가고 가가간데 가가가가
발음해봐라

[마법의­ 소라고둥]

가가가고 가르간데 지데르가!!!!!!!!!!!!!!!!

[샤아Waaagh팝콘팔이]

가가기고 기가가가기고 고기가가가기고

[마법의­ 소라고둥]

진짜 부산에서는 맞다카이까지도 안나간다
"어" 한글자면 될것을 왜 그리 길게 말함?
어처구니 없는 상황을 당해도 "도랐나" 한마디 툭 던지는게 감상평의 끝임

[개소리꾼]

끊어가 아니고 끊으라

[샤아Waaagh팝콘팔이]

캣나안캣나

[깜깜까미]

아버님이 부산 출신 이신데, '~나', '~노' 사용하실 때 기준을 나는 지금도 명확하게 100% 구분을 못하겠다.
큰 댁 가서 큰아버지/큰어머니 사촌형, 형수, 사촌누나들 사용할 때도 잘 모르겠다.
답이 있기는 있나 몰겠다. (난 서울서 태어나 평생 서울에서 살았음)

[우렝전사남캐]

의문의 행님들 정모

[넬류어드]

에라이 사투리조무사들 또 엄청 나오는군.. 본문처럼 부산한정이면 또 몰라, 경북/경남이 완전히 다르고 경북내에서도 경남내에서도 완전히 다른데, 무슨 정의를 내리고 있음?

[루리웹-8937268198]

미키나노

[개소리꾼]

근데 했나 안했나가 경상도 사투리였음?

[[?]R-iddle-R[?]]

서울말의 했나 안했나는 뭔가 혼잣말이거나 스스로 되뇌이는 것 같은데
사투리의 했나 안했나는 바로앞에있는 상대한테 쓰는 대화체 ㅇㅇ

[sindowo]

간단하게 "예/ 아니오"로 답할 수 있는 의문문에 ~나?가 붙음. 반대로, 구체적인 대답이 나와야 하는데에 ~노 가 붙고.
밥 뭇나? : 예/아니오................뭐 뭇노?: 고등어 조림하고 맨밥.
학교 갔었나?: 예/아니오..........그럼 뭐했노?: 방에서 걍 잤는데예.
니 미칫나? : 예/아니오............근데 와 그라노?: 마 됐소 내가 와 그까지 말해야 댑니꺼

뭐 이런 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