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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작 저래놓고 쌀 안나는 동네에서 쌀달라하는 짓을 했었음. 그냥 제도가 문제가 아니라 사람이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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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임진왜란만해도 도망친것도 사대부양반이지만 의병을 조직해 맞서싸운것도 사대부양반들인데 (곽재우같은 유명한 의병장들 99%가 양반들임) 왕이랑 신하들 도망친거 ㅇㅈ? ㅇㅇㅈ 조선 쓰레기인거 ㅇㅈ? ㅇㅇㅈ 이따구로만 서술함. 게다가 마치 의병들을 반란군 취급했다고 나오는것도 어처구니없는데 조선의 행정력이 넘사벽수준이라 왜란중에도 의병들을 조직해서 조정에 보고하는게 왕에게 다가고 선조는 그렇게 보고받은 의병장에게 그지역 관군의 지휘권을주고 식량도 지원해줬음. 관군의 지휘권을 줬다는건 의병들을 정식군대로 인정한다는거임. 이딴건 국사교과서에 단 한줄도 안나옴. 임진왜란의 60% 도망친왕 신하들욕 지도부욕 백성고통받음 40%가 이순신의 활약 이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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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게 조선말 흥선대원군의 쇄국정책에관한거 이걸 무슨 '공자님이 천한것들이랑은 상종하지 말랬어! 백로야! 까마귀노는곳에 가지마라 에헴.' 이딴 이유로 한거처럼 묘사를 많이함. 실제로는 조정에서 회의를열어 저들이 왜 교역을 원하는가? 값싼 공산품을 팔아 조선의 금과은을 원하기때문이다. 이를 수용하면 조선은 저들의 경제식민지가 될것이다. 라며 구체적인 이유까지들며 쇄국정책을 한이유가나오는데 내부적으로는 중국을 통해서 외국의 정세를 파악하는등 노력을 다했음. 심지어 영어학교까지세움. 하지만 결국 열강들의 욕심앞에 무너지는데 이걸 피해자잘못이라고 언플해대고 원인이 공자왈 맹자왈때문이라고하니 어처구니가없음. 친일파로 이루어진 제1회국사편찬위원회가 끼친 해악이 너무나도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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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에서 저런일이 있었다고하면 역시 선진국은 뿌리부터 다릅니다 햪햪햝 하는애들이 유독 조선이야기만나오면 저래도 힘들었니~~ 제대로 시행이안됬니~~~ 친일파가 만든 국사교과서덕에 뭐만했다하면 기승전~백성이 더힘들어졌다~ 로 끝맺음하니 국까들이 넘쳐남. 조선이 쓰레기국가인줄아는 사람도 넘쳐나고 헨조선이니 이런말도 나오고 특히 충격이엇던게 전국적으로 모내기를 시행하면서 쌀생산량이 대폭늘었다는 대목에서 쌀 생산량이 늘어나 굶는 백성들이 줄어들엇다가 아니라 쌀 생산량이 많아지자 지주들은 이익을 더늘리기위해 소낙농을 더늘렸다. 그래서 가난한 백성들은 더살기힘들었다 ^ㅁ^ 이따구로 결론내는거보고 벙졌던 기억이난다.
(IP보기클릭)220.87.***.***
고려 시대때부터 세금 관련해서 뜯어 고치려고 그렇게 애를 썼는데도 18세기가 다 되서야 그나마 나아진 수준이니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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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시대때부터 세금 관련해서 뜯어 고치려고 그렇게 애를 썼는데도 18세기가 다 되서야 그나마 나아진 수준이니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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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치트키
정작 저래놓고 쌀 안나는 동네에서 쌀달라하는 짓을 했었음. 그냥 제도가 문제가 아니라 사람이 문제... | 17.09.23 01:41 | | |
(IP보기클릭)223.62.***.***
인간의 부정부패를 만만하게 보면 안됨 ㅋㅋㅋㅋㅋ | 17.09.23 02:13 | | |
(IP보기클릭)58.73.***.***
지금이 최악이지 않음? 남한만 있는게 아니라서 ㅋ 북한은 아예 쌀농사를 지으면 지밥먹을거뺴고 모조리 국가귀속인데 ㅋㅋㅋㅋㅋㅋㅋ 무슨일을 해도 일용할밥말고는 죄다 국가귀속 ㅋㅋㅋㅋㅋㅋ 그어떤시대에도 이지경까지 갈궈처먹는 정권은 없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 | 17.09.23 03:07 | | |
(IP보기클릭)14.45.***.***
쌀달라!!! | 17.09.23 08:46 | | |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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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륭제:ㅎㅎ...ㅋㅋ...ㅈㅅ! | 17.09.23 02:12 | | |
(IP보기클릭)58.79.***.***
건륭제는 어떻게 했는데요? | 17.09.23 02:56 | | |
(IP보기클릭)118.32.***.***
옹정제가 부정부패 때려잡은거 건륭제 시절부터 다시 횡행함 대표적으로 화신이란 인물은 건륭제의 총애를 받아서 어마어마하게 부정축재를 했고 다음 황제인 가경제가 조사한 결과 청나라 재정의 연간 수입의 몊 배에 달했다고 함. 대표적인 1명의 경우만 봐도 이 정도인데 다른 케이스를 포함하면 안 봐도 뻔함. 결국 건륭제 후기부터 서양에서도 평가가 안 좋아지면서 민란도 종종 발생하더니 가경제가 즉위하면서 백련교도의 난이라는 대표적인 민란이 발생하는 등 청나라의 전성기가 끝남. | 17.09.23 03:10 | | |
(IP보기클릭)1.242.***.***
(IP보기클릭)221.138.***.***
제주도는 쌀이 안나 | 17.09.23 02:20 | | |
(IP보기클릭)221.162.***.***
있긴있어 밭에서 나는 쌀이라고 산듸 라고있다 | 17.09.23 10:5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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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에서 저런일이 있었다고하면 역시 선진국은 뿌리부터 다릅니다 햪햪햝 하는애들이 유독 조선이야기만나오면 저래도 힘들었니~~ 제대로 시행이안됬니~~~ 친일파가 만든 국사교과서덕에 뭐만했다하면 기승전~백성이 더힘들어졌다~ 로 끝맺음하니 국까들이 넘쳐남. 조선이 쓰레기국가인줄아는 사람도 넘쳐나고 헨조선이니 이런말도 나오고 특히 충격이엇던게 전국적으로 모내기를 시행하면서 쌀생산량이 대폭늘었다는 대목에서 쌀 생산량이 늘어나 굶는 백성들이 줄어들엇다가 아니라 쌀 생산량이 많아지자 지주들은 이익을 더늘리기위해 소낙농을 더늘렸다. 그래서 가난한 백성들은 더살기힘들었다 ^ㅁ^ 이따구로 결론내는거보고 벙졌던 기억이난다.
(IP보기클릭)59.24.***.***
dasdd
당장 임진왜란만해도 도망친것도 사대부양반이지만 의병을 조직해 맞서싸운것도 사대부양반들인데 (곽재우같은 유명한 의병장들 99%가 양반들임) 왕이랑 신하들 도망친거 ㅇㅈ? ㅇㅇㅈ 조선 쓰레기인거 ㅇㅈ? ㅇㅇㅈ 이따구로만 서술함. 게다가 마치 의병들을 반란군 취급했다고 나오는것도 어처구니없는데 조선의 행정력이 넘사벽수준이라 왜란중에도 의병들을 조직해서 조정에 보고하는게 왕에게 다가고 선조는 그렇게 보고받은 의병장에게 그지역 관군의 지휘권을주고 식량도 지원해줬음. 관군의 지휘권을 줬다는건 의병들을 정식군대로 인정한다는거임. 이딴건 국사교과서에 단 한줄도 안나옴. 임진왜란의 60% 도망친왕 신하들욕 지도부욕 백성고통받음 40%가 이순신의 활약 이끗 | 17.09.23 02:22 | | |
(IP보기클릭)223.62.***.***
일제의 조선 죽이기와 박정희의 이순신띄우기의 합작품이죠. 덕분에 선조는 조선에선 암군이라고까진 생각 안했는데 지금은 연산 맞먹는 암군으로 찍힘...; | 17.09.23 02:34 | | |
(IP보기클릭)223.62.***.***
고기에 유교에 대한 맹목적 비난까지 더하면 일제 이전의 한반도는 사람이 살 수 없는 곳이 되죠. 그걸 해방시켜준게 일제가 되고. 정신병자들; | 17.09.23 02:36 | | |
(IP보기클릭)122.44.***.***
곽재우는 중인 아니었나? | 17.09.23 02:37 | | |
(IP보기클릭)218.148.***.***
조선에 대한 재평가와는 별개로, 자본주의 맹아론이나 내재적 발전론은 국내 사학계에서도 이제 버린 이론임 | 17.09.23 02:37 | | |
(IP보기클릭)223.62.***.***
...곽재우 그동네 유력자집안 자손입이나ㅡㅡ;;; | 17.09.23 02:39 | | |
(IP보기클릭)59.24.***.***
루시오르
대표적인게 조선말 흥선대원군의 쇄국정책에관한거 이걸 무슨 '공자님이 천한것들이랑은 상종하지 말랬어! 백로야! 까마귀노는곳에 가지마라 에헴.' 이딴 이유로 한거처럼 묘사를 많이함. 실제로는 조정에서 회의를열어 저들이 왜 교역을 원하는가? 값싼 공산품을 팔아 조선의 금과은을 원하기때문이다. 이를 수용하면 조선은 저들의 경제식민지가 될것이다. 라며 구체적인 이유까지들며 쇄국정책을 한이유가나오는데 내부적으로는 중국을 통해서 외국의 정세를 파악하는등 노력을 다했음. 심지어 영어학교까지세움. 하지만 결국 열강들의 욕심앞에 무너지는데 이걸 피해자잘못이라고 언플해대고 원인이 공자왈 맹자왈때문이라고하니 어처구니가없음. 친일파로 이루어진 제1회국사편찬위원회가 끼친 해악이 너무나도큼. | 17.09.23 02:44 | | |
(IP보기클릭)218.148.***.***
당장 교과서에는 실학을 성리학을 대체하는 새로운 학문 사조처럼 띄워주지만 실상은 실학자들 대다수가 투철한 성리학자들임..그리고 내재적 발전론이나 자본주의 맹아론이나 다 조선에서 서구의 모습을 찾는다던가 억지로 서구의 발전상에 끼워넣으려 한다는 치명적인 한계점이 존재했음 2000년대부터 말 많이 나왔지만..교과서는 일종의 프로파간다 성향도 가지고 있다는걸 잊으면 안도 ㅣㅁ | 17.09.23 02:47 | | |
(IP보기클릭)59.24.***.***
ㄴㄴㄴ 곽재우집안이 경상도에서는 진골수준 양반임. | 17.09.23 02:48 | | |
(IP보기클릭)218.148.***.***
근대는 반드시 도래해야만 하는가? 근대는 절대선인가? 근대란 뭔가? 이런 식의..논의가 확장중이지 | 17.09.23 02:49 | | |
(IP보기클릭)218.148.***.***
근대중심주의에 대한 비판과 성찰이랄까. 자본주의 맹아론이나 내발론도 근대중심주의의 연장이라는거지 | 17.09.23 02:50 | | |
(IP보기클릭)162.156.***.***
그때만 해도 일본쪽국에는. 군주가 카이팅하면서 디롸는 개념이 없었음. 무조건 자리잡고 자기지역 방어하면서 탱킹하는게 전부였는데. 갑자기 페이코같은애가 카이팅 하면서 딜하니까 정신을 못차리는거지. | 17.09.23 04:56 | | |
(IP보기클릭)175.200.***.***
사람들이 또 잘 모르는게 하멜 표류기때 조선이 처음 유럽에 소개된걸로 알고 있지만 실제로는 임진왜란당시의 한중일정세와 그 이후의 동북아 지정학적 변화정도는 이미 교황청에서 파악하고 있었음.. 왜냐면 임진왜란때 선봉에 섰던 애들(가토랑 고니시)이 천주교를 믿었고 걔들한테 조선정벌은 선교적 의미도 있었음 그리고 그 이후 일본으로 끌려온 많은 수의 조선인들이 천주교로 귀의한걸 보고 조선이란 나라는 선교하기 쉬울수도 있다고 판단했다 함...실제로 몇백년뒤에 그러했고...암튼 역사는 뜬금없이 이뤄지지 않죠... | 17.09.23 07:53 | | |
(IP보기클릭)182.222.***.***
긍데 충무공 딜량이 40% 정도 되는건 맞지 않음? | 17.09.23 08:40 | | |
(IP보기클릭)119.196.***.***
그래도 난 쇄국정책은 아니었다고 봄. 전쟁에 진것도 아니고 이나라 저나라 물타기 하다가 식민화 된 역사를 보면 이새끼들은 진짜 지들 목숨 보존만 신경썼다는게 느껴짐. 내가 뭘 하겠다는 마음이 없음. | 17.09.23 09:20 | | |
(IP보기클릭)182.172.***.***
흥선대원군 쇄국정책에 대해서는 2천년초에 중고등학교 교과서에도 그렇게 부정적으로 기재 안돼있었는데 어느교과서가 그렇게 나옴? 나 학교다닐때는 흥선대원군 쇄국정책에 대해서 다른 아시아 국가 예로들면서 개방하는 국가들은 죄다 식민지로 만들어 착취했다고 나왔었고 반면 일본과 청나라보다 근대화에 뒤쳐진것으로 인해 결국은 식민지배를 받게되어 평가가 엇갈린다고 교과서에서 배웠는데? | 17.09.23 09:27 | | |
(IP보기클릭)218.149.***.***
선조는 의병장을 써먹고 버렸으니까. 당장 역적으로 몰려 죽은 김덕령.이산겸의 경우만 봐도 그렇고. 유명한 의병장들치고 역모때 공범이라는 누명을 안 쓴 사람이 없다. 그 이름난 곽재우도 문초를 겪었지. 이몽학의 난때 김덕령, 곽재우, 고언백, 최담령, 홍계남, 다 누명을 썻고 그 중 김덕령은 심한 고문끝에 죽었지. 어이터지는 건 6번이나 형문을 가해서 기어이 죽여놓고 한다는 말이 " 김덕령(金德齡)이 이미 죽었으니 그의 군사를 거느릴 장수가 없게 되었다. 듣건대 그의 군사는 원래 수십여 명에 지나지 않는다고 한다. 혁파(革罷)하려면 그만이겠으나 혁파하지 않는다면 대신 거느리는 장수가 있어야 할 것이다. 그의 별장(別將) 최담령(崔聃齡)은 내가 일찍이 그의 사람됨을 보고 말도 해보았는데 용기가 뛰어났고 계략(計略)도 없지 않았으며 또 글을 조금 아는 데다가 발호(拔扈)하는 기상도 없었다." 의병장 죽여놓고 남은 장을 잃은 의병이 아까워서 후임선정해서 써먹을 궁리나 한다는 거다. 저기 후임으로 거론되는 최담령은 고문을 안당했을까? 아니지. 목숨 겨우 건지고 숨어서 폐인행세하며 살다 죽었다. 그의 죽음이후 용력이 있는 자들은 숨어살며 다시는 의병을 일으키지 않았다 - 수정실록 이산겸 역시 의병장 조헌의 부하였는 데 역시 송유진의 역모에 엮어서 죽지. '의병장(義兵將) 이산겸(李山謙)이 역적의 무고로 체포되어 하옥되었다. 역적과 대질한 결과 역적의 말이 꿀렸는데도 이산겸은 오래도록 구금된 채 풀려나지 못하였다.하여, 마침내 형추(刑推)하도록 명함으로써 형장 아래에서 죽으니, 사람들이 대부분 원통하게 여겼다' 나중에 기껏 선조가 한다는 말이 '산겸이 역모의 패거리가 아닌것은 알았다. 하지만 이름이 거론된 것은 역모의 마음이 있다는 것이다.' 왕이라는 자가 이딴 궁색한 소리나 하고 있다. 후에 임진왜란 끝나고 공신책봉때 선무공신은 18명밖에 안되고 유명한 의병장들은 3등공신에도 끼이지 못했다. 나중에 병자호란.정묘호란 났을 때 의병이 안 일어난 것을 이때 의병장들의 최후나 조정의 대우를 봤기 때문이라는 의견도 있을 정도인데 선조가 의병을 제대로 대우해줬다는 말이 나오나? 그저 버림패였지. | 17.09.23 09:4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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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전부터 제너럴 셔먼호같은 어중이 떠중이들이 통상하겠다고 와서 개짓거리 피우고 간 것도 있었고 결정적으로 자기 아버지 무덤을 파서 협박하려던 게 당시 제국주의 애들이 한 짓인데 흥선대원군이 아니더라도 존나 빡칠만 하지. 이건 동서양을 떠나서 인류 문명사회에선 죄다 터부로 취급되는 일인데. | 17.09.23 13:1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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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많이 나오는 오해로 대동법을 광해군이 밀고 나갔다고들 하는데 실제로는 대동법 이야기가 나왔을때 제일 먼저 반대한게 광해군 | 17.09.23 05:3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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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만 봐도 건국한지 250년쯤 지났는데 지금 내부에서 썩어들어가고 있음 미국은 로마 따라서 독수리 쓰고 댕기는데 역사도 로마 따라가는 중임 (무너지는 중산층과 늘어나는 빈부격차....로마사<를 비롯한 과거 제국들의 역사> 판박이) 영토를 신나게 확장할때는 별 문제없이 발전하다가 이후 영토가 고정된 뒤 전성기를 맞이함 전성기를 맞이함과 동시에 내부에서 조금씩 썩어가는 중 압축 고도 성장한 우리나라랑 중국은 다른 나라가 100~200년에 걸쳐서 겪는 문제들을 몇 십년만에 겪고 있는 중이고 | 17.09.23 03:13 | | |
(IP보기클릭)49.106.***.***
호오... | 17.09.23 05:58 | | |
(IP보기클릭)175.200.***.***
난 조선이 정말 되돌아올수없는 방향으로 넘아간게 세도정치라고 봄.... | 17.09.23 07:4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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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그 유명한 토인비는 “한 왕조가 5백년이나 지속되는 나라의 역사는 이미 역사가 아니다”며, 조선조를 혹평했다. 나라가 오래 지속됬다고 해서 국뽕하는 것이 좋은 것은 아니다. | 17.09.23 09:2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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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나라의 역사를 역사학자가 옳다 그르다 하는 걸로 판단하는 것도 어리석지 | 17.09.23 09:4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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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11.219.***.***
근데 중국은 조선이 중국의 속국이라고 전혀 생각하지 않았음 말이야 대국 소국 하는데 실제적으로는 자주국이고 중국쪽에서 조선에 터치하는 일은 거의 없었음 조선이 중국을 상국으로 모시며 숙이고 들어갔던건 현재 한국과 미국의 관계와도 비슷한 관계정도 이 관계가 명이 멸망하고 청나라가 세워진 후에도 이어졌는데 일본이 청보고 같이 조선 씹뜯맛즐하자 이러니까 청에서는 조선 통치는 조선에서 할일이라고 거부 | 17.09.23 05:28 | | |
(IP보기클릭)182.172.***.***
중국이 한국보고 속국이라고 하는것도 어처구니 없지. 중국역사의 절반이 중국 한족이 속국인 역사가 훨씬 길텐데? 금나라 요나라 원나라 청나라의 속국이었던 나라는? | 17.09.23 09:3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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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애들 보면 차라리 씹선비가 낫지않나 싶다 | 17.09.23 04:2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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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당초 한번도 타국을 침법하지않은 평화의 민족이라고 자위질하는데 고구려역사가 붕떠버리는 ㅄ같으곳이라 | 17.09.23 09:1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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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료같은 기록이 다 남아있으니깐.. 고대시절부터 인간들은 꾸준히 기록을 남겼거든. | 17.09.23 09:3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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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미안 내가 말을 잘못했네 내가 말한건 저 일반 백성들이 어떻게 김육을 알고 저 비를 세웠을까 하는거야 지금이야 국무총리니 국회의장이니 누군지 알지만 옛날엔 잘 몰랐을꺼같은데 누가 비석을 세웠다~ 하면 어 그냥 알았구나 할텐데 많은 백성들이 알아서 돈을 걷어서 비석을 세웠잖아? | 17.09.23 09:3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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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육이 근데 보통 관료가 아니고 황희, 채제공 급의 명재상이라.. 거기다가 현감 시절 백성들이 그 덕을 기려 송덕비를 자발적으로 세워줬다는 일화가 남아있을정도고 효종이 사직상소를 7번 받았으나 전부 불허했다고 하고 결국 79세로 죽을때까지 일만 했음. 하여간 김육은 이름이 널리 퍼질만한 인물이라는거지. | 17.09.23 09:5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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