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하나미코지
하도 해서 타일이 닳았네요. 한글판 나온김에 사둬야겠어요. 왜색이 좀 짖긴 하지만 만든이는 대만 사람으로 알고 있어요 ^^
2. 보드게임 부산
해버앤베이 -> 부산항 -> 부산으로 이름 변경이 있었습니다. 거의 이젠 고정할 것 같아요.
디자인을 입히는 작업을 하고 있긴 한데, 쉬운 과정이 아니네요. 인내의 과정이 끝나면 달콤한 수확의 과정이 오리라 믿고 있습니다.
3. 패스파인더
RPG의 느낌을 굉장히 살린 카드 게임입니다. 드리븐 방식은 메이지나이트와 비슷하나 주사위 판정과 룰 난이도는 메나가 상대하지 못할 정도로 접근성이 높습니다. 돌려 말했지만 한마디로 말하면 테마성 강하고 쉽습니다.
파티짜서 RPG를 좋아하신다면 강추입니다.
4. 아그리콜라
인터페이스가 훨씬 편해진 아그리콜라 2017입니다. 어차피 5인은 잘 돌지도 않으니 4인이 딱입니다. 카드풀 관련해선 숙련자들 사이에서 분분한듯 하지만, 전 그정도로 숙련자가 아니므로 크게 체감하지 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