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매번 PG가 나올때마다 연례 행사처럼 따라다니는 말

[It's 후루꾸]

"MG 뻥튀기네!"

솔직히 지겹네요.

찬찬히 뜯어보면 정보량은 엄연히 MG와는 다르고

자잘한 기믹들이나 굵직한 기믹도 MG와는 전혀 다른데 말이죠.

색분할의 차이라던가, 부품의 배치 등등의 차이도 있고...

직접 사서 만져보면 감탄하면서 만들거면서 무슨 츤데레들도 아니고.

[사신(死神)]

그러게요....mg 뻥튀기면 뭐하러 등급이 나눠져있겠습니까...다르니까 등급이 나눠져 있겠죠 후루꾸님 항상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쿠킹소위]

더블오 나오고 부터 어느샌가 그런 소리가 들리기 시작 했는데
솔직히 조립해보면 아 이게 pg구나... 라고 생각 하게 되네요. (스트라이크 이후pg 스프 레프 빼고는 다조립해본 1인)

[2konomi]

PG 축소판이네! 라고 해봅니다(=_=;)

[It's 후루꾸]

이것이 역지사지!

[미묘쓰]

ㅎㅎ pg가 손맛제대로죠^^
웬만한 pg는 다 만들어봤고 이젠 메탈빌드랑 스케일 맞추려고 mg로 넘어가고 있는데 개인적으로 조립은 pg가 좀더 재밌네요^^..

[미묘쓰]

부품이 커서그런지 부품 내구성도 pg가 더 좋은것 같아요~

[내마음의]

하나를 보고 모든걸 판단하는게 익숙해져서 그런 글들이 자주 보이지않나 합니다.
퍼스트 3.0도 그렇고말이죠.

[프리저]

직접 보거나 조립한 적이 없으면 그렇게 느껴질 수도 있을 것 같네요. 경험이 중요한지라...모니터로만 봐서는 못느끼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야생물고기]

만들어보지도 않고 카더라 말만 듣고 까는사람들이 되게 많더라구요. 특히 퍼스트 3.0... RG 뻥튀기네 하면서 만들어봣냐고 하면 둘다 안만들어 봣다고 하는 사람들이 꽤 잇던..

[러셀라스]

개인적으로 애초에 스케일이 달라서 뻥튀기인 것 만으로토 충분히 매리트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걸 왜 단점으로들 지적하는 건지 쩝....

[아이는사랑입니다]

츤데레 맞는데용

[바람의 방랑자]

솔직히 이런 글도 똑같은 지겨운 레퍼토리임

[rabbitQ]

하위등급의 하위호환이라는 말도 가끔 나오는걸요 뭐
가장 뭔가 싶었던건 패널라인과 맥기부품이 사라졌다고 MG DX가 구판 1/100 DX의 하위호환이라는 거였네요.

[기린의 날개]

솔직히 한번이라도 pg 손맛을 보면 그런말이 안나올텐데 말이죠.

[에스플리트]

유니콘때도 엄청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