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티비에서 잠깐 본 애니메이션이 아직까지도 잊혀지지 않아 루리웹에 가입까지 해서 글을 남깁니다.
저는 97년생이에요. 정말 어렸을때 엄마랑 단 둘이 여관 같은데 묵었던 적이 있는데 그 여관의 작은 티비에서 나오던 애니메이션의 장면이 인상 깊어 다시 한번 보고싶은 마음에 글을 남깁니다.
그 애니메이션은 교복을 입은 여고생, 박사같은 차림을 한 늙은 남자, 사이보그 남자가 나옵니다.
사이보그 남자는 겉은 멀쩡한 사람 같이 생겼습니다. 제 기억에는 흑발에.. 그냥 전형적인 90년대 애니메이션 남자주인공 같이 생겼던것 같아요.
지금 기억나는 애니의 장면은 높은곳에서 여자 주인공이 남자 주인공의 팔을 붙잡고 있습니다.
어째서인지 남자 주인공은 다리 끝에서 부터 점점 몸이 부셔지고 있더라구요.(남자가 사이보그 인지 기계가 부숴지듯 점점 산산조각 납니다.)
여자주인공은 필사적으로 남자주인공의 팔을 붙잡고 있지만 결국엔 남주는 여주가 잡고 있던 한쪽 팔만 남기고 전부 부숴집니다.
마지막엔 여주인공이 늙은 남자와 함께 남은 남자의 팔을 열기구 같은것에 날려 보내고 끝이 납니다.
전투씬 같은게 나왔던것도 같은데 그것까진 잘 생각이 안나네요...
이 애니메이션을 계속 찾고 싶어서 정말 여러군데 찾아 보았지만 그 비슷한것도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루리웹 회원님들 이라면 알고 계실까요? 찾아주신 분께는 아주 작지만 개인적으로 따로 사례를 해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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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테이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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