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 어쩌다 tv에서 본 만화임
딱 한 장면만 기억남
만화 안에서 주인공 무리가 모니터를 보고 있음 (주인공 무리인지도 불확실)
모니터에 보이는 거는 커다란 입이 있고, 이녀석이 흡입을 하고 있는지 입속으로 소용돌이가 들어가고 있음
모니터에서 말소리가 나옴. 내용은 대충 내가 이 녀석들 먹었다는 거. 그리고 이어지는 장면으로 소용돌이 결을 따라서 두 세명 정도가 입속으로 빨려 들어가는 모습.
모니터 화면 보고있던 무리는 헉하는 반응을 보임.
기억상으로는 잡아 먹힌 애들이 가디언인지 신인지 그랬던 거 같음.
++확실치는 않은데 위에 언급한 모니터가 우리 일반 쓰는 모니터가 아니라. 무슨 우주선 조종실에 있는 모니터 있잖아요. 그런 종류 였던거로 기억해요.
어렸을 때 본 거니까 20년 가까이 된거 같네요.
지금 생각해 보니 이게 진짜 본건지 아님 내가 꿈이라도 꾼게 기억이 왜곡된 건지도 헷갈리네요.
분위기는 위에 언급한 것처럼 어두운 분위기임. 아마 일본만화일 듯. 심야 시간이었던거 같기도 함.
자막이었는지 더빙이었는지도 기억이 안나네요.
그냥 갑자기 생각나서 여기 물어봄.
디시에다 썼다가 여기에도 올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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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개 찾아 봤는데 아닌거 같아요 | 17.07.27 19: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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