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신격의 바하무트 2기] 역시나 가브리엘

[호밀밭의수확자]

이번화 선행컷이랑 줄거리 요약 보니 진짜로 인간계에 침공을 강행할 모양이네요. 이리하여 사리오스에게 신계를 공격할 명분이 더욱 생긴거고 샤리오스가 준비한 비밀병기에 의해 역으로 털릴 거 같은데 아무튼 이 애니의 가브리엘이 대천사가 아니라 트롤처럼 느껴지네요. 1기 때도 무능하면서 잘난 척은 되게 하던 존재였는데(사실 대천사 중에 미카엘 빼고 전부 인간을 하찮게 보기는 했습니다.) 이번에도 엘을 이용해먹고 자기 권위만 먼저 생각하는 거 같아요. 저번화에 소피엘이 뒤에서 약간 석연찮은 표정을 지은 거 같은데 엘이랑 소피엘이 가브리엘 배신하면 좋겠네요. PV 보니깐 샤리오스에 의해 신계가 파괴되는 거 같은데 물론 인간계도 같이 휘말릴 거 같지만 가브리엘을 생각하면 자업자득인 거 같기도 해요.

[똘마니a]

신계가 인간계를 공격할 명분은 오래전부터 있어왔는데요;;
사실 저건 당연한것.. 역으로 침공할 명분이라니..

[똘마니a]

글쎄요. pv를 봐도 무차별이란 느낌은 못느끼겠던데
뭐 작중 인간이란게 신,악마 싸우는데 새우등 터지는 입장이니 어느쪽이나 달갑지는 않을 수는 있겠는데..
가브리엘이 밉상이라고 얘가 하는짓이 안좋게만 보이는듯 싶은데. 하는짓 자체는 그렇게 잘못되진 않았죠..

[ZENOS]

다 제쳐두고 가브리엘이 발암인건 확실하죠

[똘마니a]

거기에 대해선 이견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