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데드셀즈] 1회차 클리어 후 적어보는 리뷰

[Loadermk]

 캐슬바니아 스타일 + 로크라이크류 스타일 게임이 나왔는데 리뷰점수가 굉장히 높게 나왔더라~

 라는 말 듣고 오프매장 찾아갔더니 이미 다 팔렸다. 그래서 패키지 온라인으로 시키기도 애매해서 그냥 디지털다운로드로 받았음. 안그래도 디지털 다운로드가 12,000원이나 싸서 패키지고 나발이고 없다!

 ......

 일단 1회차 클리어까지 해봤습니다만, 뭔가 미묘합니다. 적어도 저에게는 재미있긴한데, 해보면 해볼수록 장르상으로도, 시스템상으로도 이 게임은 유저스펙트럼이 좁은 게임입니다. 그래서인지 리뷰점수가 너무 과장된 느낌이 들더라구요.

 그런고로 안좋은 이야기 위주로 말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무기끼리 평등치 않다.

 무기종류가 많고 각 무기마다 등급이나 옵션이 달려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모든 무기의 등급이 동급인 컨셉으로 잡았지만, 실 성능은 천차만별입니다. 원거리형 적이나 투척형 적들은 어떤무기로든 접근하면 후려팰수있지만, 근접형 적들은 무기 딜레이가 심하던가 DPS가 약한 무기로 때리면 회피하던가 반격하기 마련이라 적당한 딜레이가 있으면서 DPS 좋은 무기를 사용할수밖에 없습니다.  치명타도 확률이 아닌 조건부로 나가는 치명타가 많아 치명타 옵션이 좋은 무기도 선호도가 좋습니다.

 이런 이야기를 왜 하느냐? 각 지역마다 상점에서든 상자에서든 아이템이 나오지만 DPS가 좋아도 빛좋은 개살구인 경우도 많고, 제일 등급 높은 노랑색 아이템을 먹어도 내가 선호하지 않는 무기에 붙어있으면 버려야할 때가 있습니다. 운이 나쁘면 내 주력 무기 레벨은 2~3인데, 파밍한 무기들이 죄다 시원찮아서 거르다보면 막판 보스를 맞이해야할 때도 있네요. 사실 주무기가 이럴경우는 드믈고 특수 옵션이 중요한 서브무기의 경우 이런 경우가 매우 많습니다.

 분명 시스템상으론 모든 무기가 평등하다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습니다. 설계도 및 구슬 바쳐서 무기를 해금해야하는데, 영 좋지 않은 무기를 해금할 경우, 게임 진행에 방해가 될 수도 있는 무기가 계속 나올수도 있습니다. 해금되는 무기가 초기 무기에 비해 상대적으로 좋다면 문제 없겠지만, 아직까진 그런느낌을 받진 못했네요.

 2. 점프중 공격의 부재

 점프도 되는 탐험 액션 게임이지만, 점프중 공격이 없습니다. 안그래도 점프가 중요한 게임에서 점프중에 액션은 점프중 ↓ + 점프 뿐인데, 이건 무기와 관계없이 나가는겁니다. 점프중 칼질해도 지상에서 칼질하는 모션으로 허우적대니 뭔가 어색해보입니다. 신발을 끼면 라이더킥을 날린다던가, 채찍을 들면 SFC의 캐슬바니아처럼 8방향 공격 하게 한던가, 대검이면 막타모션으로 찍는 등 좀 더 점프액션을 신경써줬으면 했는데, 전혀 신경안써준것이 아쉽네요. 무기종류가 많아서 신경쓸 겨를이 없었던 것일수도 있지만... 

 3. 시간 제한 요소

 게임을 하다보면 어느지역은 몇분만에 깨면 도달할수있는 비밀방등의 요소가 있습니다. 후반을 제외하면 각 맵마다 존재합니다. 문제는 보상이 자기만족수준이 아닌, 능력치를 올려주는 스크롤이 달려있어서 포기하기 쉽지 않습니다. 이 문을 열려면 상시 멍때리지말고 달려야하며, 필요하면 적들을 무시하고 능력치 올려주는 스크롤만 파밍하게 됩니다.

 로크라이크류 게임을 할때 해당층의 모든 숨겨진 요소를 찾기 위해 꼼꼼히 파밍하는 유저도 있고, 적당적당하게 맵밝히면서 실속을 챙기는 유저도 잇고, 최단경로만을 탐색해서 빨리깨는것을 중시하는 유저도 있습니다. 다만 이 게임은 각 유저 스타일을 배제하고, 오직 시스템상 빨리 깨는것을 권장합니다. 안그래도 몬스터를 잡다보면 설계도를 떨어뜨릴때가 있어서 되도록 많은 몬스터를 잡아야 좋은데, 이런 요소를 방해하는 것이 주 시스템에 정착되어있으니, 좀 난잡합니다.

 덕분에 게임 플레이 방식도 제한이 됩니다. 원거리 위주로 힛 앤 런 식으로 운영하면 몬스터를 잡는데 시간이 걸려서, 어떻게든 DPS가 좋은 근접 위주로 한순간을 노려서 죽여야합니다. 후반 던전에서야 이런 시간 제한 요소가 없어지고 워낙 몬스터의 딜이 강해서 힛 앤 런 방식이 오히려 좋아지지만, 시간제한요소가 있는 초중반은 그렇지 않네요.

 4. 능력치 선택은 복불복?

 데드셀즈에선 빨강 보라 초록 3종류의 스탯을 찍을수 있습니다. 적당한 딜이 안나오면 게임의 애로사항이 꽃피는 게임 특성상 어느정도 한쪽 스탯에 몰빵할수 밖에 없는 게임이지만, 위에 말했듯 시간제한 요소가 있기에 DPS가 좋은 무기를 권장하는 만큼 빨강색에 몰빵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아직 무기해금을 많이 안해서 그런지 보라색이나 초록색의 경우 DPS 좋은 무기가 아직은 없네요.

 5. 패링이나 회피등 반사신경을 필요로 함.

 멀리있는 적을 공격하는 폭탄이나, 이즈Q를 날리는 몬스터는 대응할 시간이 넉넉해서 괜찮지만, 근접형 몬스터들은 순간이동하는 경우도 많고, 공격직전 ! 뜨는것이 눈에 띄지 않아 그냥 여러번 당해보고 패턴을 습득후 적정 시간에 구르던가 패링해야 합니다. 게임 특성상 카이팅이 불가능하고 시간제한요소도 있어서 언젠가는 패링이든 구르기든 필수요소로 익혀야합니다.

 6. 보스전이 재미없음.

 보스종류도 많지 않고, 특색도 그다지 느끼진 못했습니다. 디자인도 평범하고 패턴도 특별히 기억에 남는게 없습니다. 피통 넓고 공격패턴이 좀더 다양하고 무적시간있는 근접몬스터 정도라고 보면 되네요.

 아직 1회차 클리어밖에 못해봤고 해금해야할 요소가 산더미같이 남아서 게임 하다보면 번복할지도 모르지만, 적어도 지금까지 느낀 아쉬운 점을 적어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론 아직 해금할게 산더미라서 조금 느긋~하게 게임하고싶은데, 자꾸 타임어택하듯 게임하게 하는게 제일 맘에 안드네요.

[죄없는죄수]

보스전은 꽤나괜찮습니다. 보스맞닥트릴 시점에 로그라이크특성상 파워인플레가 들쭉날쭉하다보니 쳐맞으면서 때려도 잡을수있는경우가 생겨서 유심히 못보신듯 합니다. 체력에따라서 패턴이
달라지기도하구요.
문제는 패턴은괜찮지만 좀 쉽다는게 문제인것같습니다. 보스전만비교시 솔트의 보스전과 비교해보면요.

[Loadermk]

좋은 무기들고 맞아가면서 보스전 한 기억이 없습니다. 당최 그런게 가능한지도 몰랐구요. 체력 적으면 패턴 생기긴한데, 주변에 데미지 베리어가 생긴다던지 위에서 칼떨군다던지 등 스포일러라서 적어놓진 않았었지만, 난잡하단 기억이 날뿐, 간지난다던가 특색있다는 등 긍정적인 기억이 없습니다.

건전의 경우 20초이내로 끝낼라면 스파이스를 졸라 많이 먹던가 백금탄 노가다를 돌리거나 DPS 제한이 없는 다섯개도 안되는 총으로 쏴재끼는 등 정말 제한적으로만 되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안그래도 보스 순삭 안되려고 DPS 제한설정해놓은 게임인데 20초이내로 깨본 기억은 별로 없네요.

[크롯찌]

제가 쓴 단점글인줄 알았습니다. 많은 부분 공감되네요. 인디다 보니 아쉬운 부분이 적잖이 있더군요.

[Tasker]

4번은 노란템먹을때는 무색이라서 잴높은 능력치적용이라 그닥 상관은 없죠.

타임어택도 세포더 먹을라고 가는거지 진행상 필수도 아니구요.

[Loadermk]

3번은 필수는 아닌데, 인질로 걸려있는게 넘 세서 [레벨업 스크롤, 영혼, 골드] 준필수급 아닌가요? 이런데도 포기하겠다면야, 4, 5번도 신경 덜 써도 되겠지만... 그리고 노란템은 주력으로 쓸 좋은 무기가 무조건 나오란 법도 없구요, 서브무기만 노란색 나오는 경우도 많습니다. 운나쁘면 초반에 좋은거 먹어도 데미지가 후반엔 딸려서 그냥 상점제로 바꿔야할 때도 있더라구요. 제가 무슨 무기를 노랑템으로 얻을지 알면 노랑템 아닌 아이템중 해당색깔 많은 아이템 위주로 올인을 하지, 빨강올인하겠습니까?

[죄없는죄수]

사실 맵탐색하면 더많은걸들고갈수있어서 사실상 단시간에 세포얻는게 의의같습니다. 그리고 청지기이후 3번짼 모래시곈가 설계도 이정도용

[歌流]

1. 무기 불평등

얼리억세스 때 해금된 아이템을 셀 투자로 다시 잠그는 기능을 넣겠다 한 적이 있었는데 이후에 재입고와 상품분류 청사진이 추가되었습니다.
잠금 기능이 폐기된 것인지 이 두 청사진으로 대체된 것인지는 확실히 모르겠습니다만, 먼저 입수를 추천드립니다.
재입고는 상점에 전시된 아이템을 리셋하게 해주는 청사진입니다. 횟수제한이 있는데 상점당 3번이었나 그럴겁니다.
상품분류는 상점에서 아이템 분류가 나열되어있고 거기서 고른 분류의 아이템만 나옵니다.
예를 들어 기술상점의 경우 수류탄, 함정, 기타, 무작위 이것 중 자신이 고른 분류의 아이템만 나오게 됩니다.
위의 재입고를 해금했으면 리셋되는 무기도 선택한 분류에서만 나옵니다.
완전 운빨에서 확률형 가챠로 바뀌는 거지만 생각보다 표적을 확 좁혀주니 그리 나쁘게 느껴지진 않을겁니다.
이후엔 초반 무기 운빨이 크게 다가오지 이후엔 초기때만큼 불합리하진 않을겁니다.

확실히 상대적으로 나쁜 무기는 해금 안하는 편이 좋습니다만, 포션같은 기본 청사진에서 몇개 이상 해금을 강제로 요구하므로 열긴 해야합니다.
그러나 위에 적은 두 청사진 얻으면 열면 조금 불편하다 정도지 방해된다까진 아니므로 그냥 막 열어도 상관없습니다.

전설등급의 경우엔 그냥 운입니다. 기본 수치에 +%와 무색효과에 능력치+1 이던가요? 이게 커보일 수 있지만 별거 아닙니다.
유일한 장점은 패널티 없는 무색이라는 것 뿐입니다. 잘 나오면 땡큐고 아니라면 그저 그뿐인 겁니다.
그냥 아이템도 s등급까지 강화하면 능력치 2개나 붙고 ++등급이라도 능력치 하나 붙습니다. 무색이 아닐뿐이죠.

[歌流]

3. 시간 제한 요소

확실히 저도 메트로이드로 이런 류 게임 시작해서인지 습관적으로 꼼꼼하게 뒤지는데 이부분은 어느 정도 공감이 가긴 하네요.
다만 시간제한 내에 못들어가서 불리하다 생각되는 것은 청사진을 얻지 못한다 정도라 생각합니다.
모든 제한 요소에서 얻을 스크롤을 얻지 못한다 해도 크게 불이익을 얻는다는 느낌은 없었습니다.
그러나 저도 꼼꼼이 뒤지는 사람들을 위해 모든 몬스터 다 잡으면 방이 하나 열리고 거기에 2지선다 스크롤 정도는 있어도 좋겠다는 생각은 드네요.

4. 능력치 선택은 복불복?

이 부분은 적으신대로 어느 정도는 해금이 덜 된 때문이기도 합니다.
의도한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초반엔 잔혹성으로 가는 것이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편합니다. 그래서 더 그렇게 느끼실 것 같네요.

5. 패링이나 회피 등 반사신경을 필요로 함.

잔혹성이 다른 루트보다 반사신경을 많이 필요로합니다. 그래서인지 수류탄이 잔혹성으로 바뀌었습니다.
수류탄 중엔 냉기수류탄이 있고 여기엔 뎀감 옵이 붙습니다. 자체로도 적 제어가 가능하구요. 수류탄 쿨 감소 변이에 이걸 위주로 가보세요.
그리고 이 게임은 액션게임이라는 것도 감안하자면 저는 단점이라는 생각이 들지 않네요.

[Loadermk]

1번 요소 말씀하신건 사실 완벽히 이해가 안갑니다만, 언락하다보면 완화 된다는 이야기를 하시니 안심되네요. 효율을 위해서 안좋은 무기는 무시하는게 좋다한들, 뭐가 좋은지 써봐야 아니 미리 위키같은데 들어가서 검색해야하나 싶긴 하지만...

5번은 제가 보고 피하는 류 탄막 슈팅같은걸 좋아해서 그렇습니다. 사실 이건 제 취향문제고 액션게임마다 반사신경 요구가 강/약 있기 마련인데, 이 게임은 요구치가 높은 편이라서 적었습니다.

[歌流]

상점의 경우엔 전시품이 올 랜덤이고 1회 구입이면 끝이지 않습니까?
재입고 청사진을 해금하면 버튼 같은 것이 상점에 생기고 활성화 시 해당 상점의 리스트 전체가 싹 교체됩니다.
이 교체가 횟수가 기억이 안나 찾아보니 2번 가능하다 나오네요. 교체되는 품목은 랜덤이구요.
아이템의 경우 분류가 나뉘어져 있습니다. 무기는 근접, 원거리, 방패. 기술의 경우엔 함정, 수류탄, 기타 이렇게 분류가 됩니다.
상점에 전시되는 리스트가 3개인데 상품분류 청사진을 해금하면 아이템이 있을 자리에 저 분류 항목이 존재하고 그 항목을 선택하면 그 항목에 해당하는 아이템만 나오게 됩니다.
예를 들어 기술 상점에서 수류탄 항목을 선택하면 수류탄 아이템만 나온다는 것입니다.
또 4번째 항목으로 무작위가 있고 이것을 고르면 청사진 해금 이전처럼 올 랜덤으로 나옵니다.
어쨋든 해당 분류 내에서는 랜덤인 것은 사실이나 이외의 아이템이 안나오게 되니 편해집니다.
재입고 청사진과 함께 해금되어 있으면 해당 분류 내에서 원하는 아이템 나올 때까지 리셋이 가능하게 되는 것입니다.
만약 냉기수류탄을 얻고싶다 했을때 기술 상점에서 함정, 수류탄, 기타, 무작위 중에 수류탄을 고르면 수류탄 3개가 뜨고 거기서 냉기수류탄이 없으면 나올 때까지 재입고하면 된다는 얘기입니다.

제가 설명을 잘 못하기도 하다보니; 아마 직접 해보시면 무슨 말인지 아실겁니다.

[歌流]

안좋은 무기는 발몽채찍처럼 개중에 이걸 정말 쓰라고 만들었나 싶은게 섞여있긴 합니다만 그냥 다 해금 하셔도 됩니다. 결국 실력 문제라 발몽채찍 들고도 유유히 클리어 하는 사람도 있긴 있더라구요.

장비 강화의 경우엔 보스클리어 해보셨으니 대장장이 만나셨을 텐데 이후에 아이템 강화 NPC가 추가로 나옵니다. 돈주고 등급 강화와 옵션 가챠가 가능해집니다.
별개로 대장장이에 투자하면 확률적으로 등급강화된 아이템이 나오게 되고요. 셀 투자 완료시 +등급은 100% 확률, ++등급은 60%확률, s등급은 30%확률 이었을 겁니다. 시작시 나오는 아이템은 물론 드랍과 상점 템에도 적용됩니다.

[Loadermk]

포션 냅두고, 아이템 항목 교체부터 올인해야겠네요 ㄷ

[Fair]

쓰신 글을 줄이면 (난재밌게했지만) 단점만 수두룩한 점수 뻥튀기 과대평가 게임 이렇게 읽히는데.. 의도가 잘 전달된게 맞는지 모르겠네여

[Loadermk]

다들 칭찬일색이라서 일부로 안좋은 느낀 부분을 확대해서 적었습니다. 다른 분들의 부정적인 리뷰가 '나랑 취향에 안맞다'정도로 끝나서 더 자세히 적은것이죠. 구매하려고 고민하는 사람들에겐 도움이 안되잖습니까? 왜 재미있는지 보단 왜 재미없는지 까는게 훨신 쉽기도 한 것도 있고, 제 글재주 부족일 수도 있죠.

점수는 제가 볼때는 과대평가라고 봅니다. 굳이 메타크리틱식에 맞춰 최대한 객관적으로 주고자 하면 100점만점에 현재 까지 느끼기엔 85점 정도라 봅니다. 하다보면 늘어날수도 줄어들수도 있겠죠.

[로켓님]

이런 정보들이 구매에 도움이 되는 정보들이지요.
현 메타 점수 기준으로 아쉬운점 위주로 적으셨지만 85점이면 호평이시네요 ^^

[SSoWhat]

인디겜 점수는 인디겜 사이에서 비교하는게 맞는 것 같아요. 특히 가격적인 면을 고려해야죠. 데드셀이나 건전이 6만원이었다면 80점도 못 받았을거라 봅니다.

[식준]

지금 엔딩몇번보는 동안 최점이라면 해금해서 얻는 무기중에 쓸만한게 너무없다는 점이네요

해금안해도 원하는 무기얻는건 그냥 운빨인데 해금할수록 확률만 낮아지는 느낌...

강화시스템은 원거리세팅이나 벨런스세팅도 가능한터라 괜찬다고 생각합니다

게임부분은 아니지만 타격감이 상당히 좋은 편이라고 생각하는데 진동이 거이 없다시피한점이 또 큰아쉬움이네요

[Loadermk]

최근 즐긴 인디게임이 셀레스테나 할로우나이트, 건전, 레전드오브위저드 정도인데, 이 게임들은 대체로 점수가 예상만큼이었고, 도리어 점수대비 과소평가가 아닌가? 2~3점 정도 더 줘도 되지 않았나 싶은 게임도 있었습니다. 허나 데드셀즈는 리뷰점수가 제가 최대한 객관적이라 생각한 점수에 비해 7점가량 높아서 과대평가라 말했던 것입니다. 이렇게 말해도 제 개인 의견이니 주관을 벗어날 수 없긴 하죠. 사실 리뷰스코어보다 유저 스코어가 더 신빙성있다 하자나요?

[나에겐오직너]

시간제한문의 조건이 두가지였으면 좋겠네요
빨리가던가 일정수 이상의 몹을 잡던가..
시가제한에 쫓겨서 느긋하게 파밍을 못하네요ㅠ

[치즈윈드]

여기게시판 칭찬하는게임은 거르고 한 몇주 지켜봐야할듯, 단점글보면 안사길 잘했다 생각이 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