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64에서 마리오64를 진짜 감탄에 감탄을 거듭하고
너무 재미있게 푹 빠져서 역대급으로 즐겼는데..
당시 친구들이랑 학교만 마치면 우리집에 와서
N64로 위닝, 마리오, 웨이브레이스, 007을
즐겼죠.
당시 패드 네 개 꼽고 즐긴 n64 위닝의 재미란!
이후 플스 등으로 즐긴 위닝은 64의 반만큼의 재미도 없었음.
마리오64도 친구들이랑 마리오가 죽을 때마다 돌려가면서
진짜 재미있게 하고, 혼자서도 진짜 재미있게함.
이후 친구들이랑 플스나 새턴으로 같이 게임해도
N64의 그 재미에는 절대 미치지 못 했음.
각설하고, 본론은 이후.. 3디 마리오 다 챙겨
플레이 했는데.. 죄다 재미 못 느끼고 중도하차.
그나마 갤럭시 시리즈는 할만은 했는데..
3디 랜드는 무슨 스테이지 하나 클리어에 2-3분..
노잼, 억지로 하다 접음,
이번에 마리오 오딧세이는 평가하길 64랑 비슷하다고
해서 기대하고 예전 64의 재미를 느낄 수 있을까 해서
즐겼으나.. 하는등, 마는둥.. 23시간 문 500개 정도
모으고 접었는데.. 마리오64의 재미 근처도 못 느꼈음.
마리오64는 당시 모든 게 신기하고 즐겁고 흥미진진 했는데..
메탈마리오 광택과 금속 질감에 감탄하고 부드러운 움직임과
장난감 같은 맵을 돌아다닌다는 자체가 즐거웠는데..
아, 마리오64, 007골든아이, 위닝, 로봇대전64, 오우거배틀64 등등..
닌64가 진짜 최고였는데.. 의외로 젤다 오카리나는 하다가 재미가 없어
접었음. 그것도 두 번 시도했다가 두 번 다 중반쯤에 접음. 반면, 젤다 야생은
170시간 동안 아주 재미있게 즐김.
이것만 봐도 단순히 어릴적 추억으로 마리오64등을 재미있게 즐긴 건
아니고.. 진짜 n64 때가 쩔었다고 생각함.
(IP보기클릭)223.62.***.***
아기펭귄ㄷᆢ 낭떨어지로 떨어뜨리는 갓겜
(IP보기클릭)59.18.***.***
그것도 엄마펭귄 눈앞에서
(IP보기클릭)210.94.***.***
그건 님 감성이고....더 아재들은 슈퍼마리오브라더스에 감성터짐
(IP보기클릭)223.62.***.***
아기펭귄ㄷᆢ 낭떨어지로 떨어뜨리는 갓겜
(IP보기클릭)59.18.***.***
플스위치박스
그것도 엄마펭귄 눈앞에서 | 18.06.19 23:47 | |
(IP보기클릭)118.38.***.***
와 나만 그러는게 아니었구나 ㅋㅋㅋㅋㅋ | 18.06.20 00:01 | |
(IP보기클릭)210.94.***.***
그건 님 감성이고....더 아재들은 슈퍼마리오브라더스에 감성터짐
(IP보기클릭)61.105.***.***
이분은 3디 마리오 이야기하는데, 무슨 슈마브라더스가 3디인가요? 아, 고1때 흑백 겜보이 들고 즐긴 마리오브라더스가 3디였구나.. 아, 그리고 n64는 제가 대학교 복학하고 만 24세때 나온 게임기인데.. 학교 마치고 친구들이랑 즐겼다고 초등학교인줄 아시나.. | 18.06.20 00:07 | |
(IP보기클릭)61.105.***.***
뭐, 어릴적 추억이라 해서 초딩 때인줄 아셨나봄. 슈마량 슈마3는 저도 겜보이, 컴보이, 패밀리 등으로 아주 재미있게 즐겼고.. 그 당시 16비트, 286등으로 울티마, 위저드리도 도스로 즐겼음. 저는 초딩 때는 패미컴도 없었고.. 4비트 흑백 컴퓨터로 게임 했어요. 그게 애플 최초 모델이었던가? | 18.06.20 00:15 | |
(IP보기클릭)61.84.***.***
(IP보기클릭)39.7.***.***
(IP보기클릭)125.128.***.***
(IP보기클릭)219.2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