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젤다하면서 느낌점

[Abyssith]

닌텐도 게임의 특징인지 몰라도 캐쥬얼틱

아기자기해보여도 절대 난이도가 낮지않네요.

마리오 오딧세이때도 그렇고 젤다도 그렇고

젤다는 녹색 고블린 같은 애한테 한방에 죽을때

다크소울 향수가 나더군요.

무기내구도도 조루라 그때그때마다 수급해야하고

현재 스카이림이랑 외출시엔 젤다를 하는데

서양rpg랑은 굉장히 차이가 있네요.

개인적 몰입감은 스카이림이 더좋은거 같네요.

닌텐도 특유의 접근성에 적응을 못하는건지

마리오 오딧세이때 느꼈던 불편함이 느껴지네요.

젤다 분명 잘 만든 게임인데...좀 더 해봐야 겠네요.

[닭은위대하다]

전 오히려 무기 내구도 있는 것이 좋더라구요. 무기를 구하러 가야하기 때문에 조금 더 모험적인 모험을 할 수 있고 본의 아니게 긴장하면서 생각하면서 몹도 잡아야 하구요. 그리고 무기를 안쓰고 폭팔상자를 이용해서 처리한다던지 등등 다른요소로도 할 수 있다라는 기회제공같습니다.

한방에 죽는것은 저또한 처음에는 조금 짜증났지만
지금은 내가 지금 잡을 수 잇는 몬스터가 아니겠거니 하고 그냥 도망가거나 위와같은 방법으로 처리를 합니다.

그리고 더 모험을합니다....

[Abyssith]

다크소울류라면 긴장감이라는게 있잖아요? 참 귀엽게 생긴 고블린이 뚜까패는데 한방에 죽으니 황당한 느낌이라고 해야 할까? ㅋㅋ

[HuyStyle]

젤다 몰입감이 떨어지나요?
슈퍼마리오 오딧세이도 그렇고?

그렇다면 그래픽 성향이 다른 것일 수도 있을거 같네요.

카툰 랜더링이 취향이 아닌 사람들도 있으니까요.

[Abyssith]

캐쥬얼틱한 게임에 익숙치 않아서 그런가봐요. 맨날 리얼리티한 캐릭터만 하다보니 그래도 젤다는 그래픽이 이쁘더라구요. 조금씩 익숙해질려고 노력할려고요. 분명 즐길 요소가 많은 게임이니...

[디아블로ASMR]

젤다가 액션어드벤쳐 장르의 정점인 것만큼 스카이림 역시 RPG 올타임 레전드에 무조건 들어가는 작품이죠 ㅎㅎ 완성도가 높다는 건 다들 느껴도 장르 취향상의 차이가 아마 있을 겁니다.

[Abyssith]

제가 젤다를 rpg게임으로 생각해서 그런거 같네요. 플레이 하면서 뭔가 생각하고 다르게 느낀게 그점인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