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1차 튜토리얼 엔딩 (?) 보고나서 파워문 550개정도 모았네요. 달뒷편 갔다가 정말 한 코스에 1시간씩 헤딩하면서 겨우 파워문 좀 모으고 가져다줫더니 달 더 뒷편(?)이 있다는 경악할만한 얘기를 듣고 일단 힐링 겸 다른 스테이지 파워문
이나 다 모으자는 생각에 월드 순회중입니다. 기본적으로 한 70프로의 파워문은 아주 쉬운 난이도인데 나머지 20~30프로는 정말 어렵네요. 거기에 달뒷편은 진짜 블러드본보다 어렵게 느껴지더라구요. 블본이나 다크소울은 초반에 익숙해지기까지가 너무 어려웠다면 마딧세이는 후반의 난이도가 정말ㅋ
어떻게 보면 다른 게임들이 다 본받아야 하는 레벨 디자인이
아닐까 합니다. 초반의 쉬운 난이도 및 재미있는 연출부터 중반중반 여러가지 신기한 요소들, 그리고 점점 도전욕구를
느끼게 하는 어려운 난이도의 스테이지들 까지 게임을 만드는
제작자가 고심하고 노력했다는게 플레이 하는 내내 느껴졌네요.
혹시나 마딧세이 하시다가 1차 엔딩만 보시고 쉬운 난이도에
그냥 마무리하셧던분들은 꼭 다시 해보시라고 말씀 드리고 싶네요. 파워문을 다 모을려고 하지 마시고 준비된 스테이지를
다 한번씩 돌면서 즐겨보시면 아주 즐거울거 같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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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모든 마리오가 난이도 쉽게 단순 클리어에는 진입장벽이 낮고 올클리어를 목효를 하면 꽤 하든한 게임입니다.^^ 전 늘 가볍게만 즐깁니다.;;;; 적당히 더하는 정도 올클리어는 제겐 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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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긴 한데 신기한건 하다보면 해볼만 하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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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모든 마리오가 난이도 쉽게 단순 클리어에는 진입장벽이 낮고 올클리어를 목효를 하면 꽤 하든한 게임입니다.^^ 전 늘 가볍게만 즐깁니다.;;;; 적당히 더하는 정도 올클리어는 제겐 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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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긴 한데 신기한건 하다보면 해볼만 하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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