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한국 시장에 관심이 없었을 뿐입니다. 3일간 5만 5천 대라는 건 지금까지 유저들이 예측한 수치를 한참 뛰어넘었습니다. 아마도 PS4가 잘 팔려서 일반인들도 콘솔에 관심을 갖는 걸까요? 뭐 그건 제쳐두고 3일이라 하면 12월 4일인데, 그땐 진짜 오디세이 말곤 할 게임이 1도 없었습니다. 마리오 카트도 안 나왔고 젤다도 안 나왔는데 5만 5천입니다. 지금은 12월 4일 이후로 10일 정도 지났는데, 5000대 정도 추가로 팔렸다고 보면 될까요. 그럼 현재 실제 결과는 6만이지만, 잠재적 수요까지 합치면 진짜 10만 넘을 수도 있어요. 게다가 이제 연말 시즌인데, 설날 후까지 8만 장은 팔린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지금 이 페이스를 유지하는 건 닌텐도에게 있습니다. 여기서 그냥 한국 시장을 무시하면 소비자들이 얼마나 불만을 품을지 알고 있을 겁니다. 근데 소프트 한글화도 안 해줘, OS 한글화도 안 해줘, E샵도 안 해줘 그래서 이 페이스 꺾이면 이제 그건 전적으로 닌텐도 책임입니다. 예전에는 복돌 탓할 수 있었는 데 그게 아니었다는 게 증명된 거죠.
여튼 제 바람은, 제발 OS 한글화랑 E샵만큼은 해 주고 소프트 중에서 스플래툰 2는 한글화인 겁니다.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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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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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곧은게임의길
미성년자도 있는데 이런 댓글은 조금 그렇지 않나요;; | 17.12.13 14: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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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곧은게임의길
이거 진짜인가요? | 17.12.13 15: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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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올곧은게임의길
역겹 | 17.12.13 15: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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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곧은게임의길
삭제하세요. | 17.12.13 15: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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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곧은게임의길
지금 도대체 이 글에 이런 댓글이 달릴 때인가? 분위기 파악을 못하는 사람이거나 시도 때도 없는 사람이거나. | 17.12.13 16: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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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곧은게임의길
여기 초등학생도 오는 사이트인데 정신 못차리네 역겹다 | 17.12.13 16: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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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곧은게임의길
드릅네 | 17.12.13 19:4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