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한글화 가능성에 대해

[부릉퉁]

다름이 아니라 예전 플스2 이후로 이런 류 기계는 오랜만에 사봅니다.

스위치 혹 해서 사긴 했는데 마리오 겁나 재미있고 간간히 스타듀밸리도 하는데

이 게시판 동향을 살펴보면 os한글화 물건너갔다니

또는 퍼스트나 게임 한글화는 거의 기대하지는 말아야 된다니

굉장히 부정적인 반응이 많네요.ㅠㅠ

재미있게 게임하다가도 이런 부정적 반응이 뭐랄까..

굉장히 마음이 아프네요.

[홀림목]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법이져

[NUR-1]

뭐 그게 사실이니까요.... 재밌게 즐기고 있는 저도 솔직히 퍼스트 한글화는
조금 매니악하다 싶은건 한글화 절대 기대 안 하고 퍼스트라도 직구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베요네타 1+2도 아마존으로 예구하고 3도 아마존으로 예구할 예정)

[NUR-1]

플포 완다와 거상 한글화 게시물이었나... 누가 이런 리플을 달았더군요.

"소니 퍼스트 게임은 재밌을지가 궁금한데 닌텐도 퍼스트 게임은 맨 먼저 한글화인가가 궁금하다"

적어도 소니는 퍼스트 파티에 대한 한글화 걱정이 전혀 없다는거죠. 진짜 명쾌했습니다.

[카사비안]

정발한지 2주도 안됐는데 벌써부터 걱정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즐겁게 게임즐기시고 내년에 닌코 하는거봐서 판단하시면 될것같아요. 개인적으로는 긍정적으로 봅니다.

[오디세이마리오]

스타듀밸리 내년에 한글패치 해준다네요~ 스위치판 나오자마자 샀는데.. 20시간정도하고 봉인했는데 한글패치 해준다니 성은이 망극하옵나이다네요.
사주길 잘한거같아요 ㅎㅎ

[요시에탄마리오]

그런데 퍼스트 한글화가 좀 엄살이긴 한데 소니가 한세대에 퍼스트 게임이 10개 나올동안 10개가 한글화 된다고 치면 닌텐도는 20개가 나와서 15개가 한글화 되는 정도입니다.
한글화가 안되는 5개는 국내에서는 좀 인지도가 떨어지지만 그래도 명작 타이틀이라 사람들 뇌리에 크게 박히는거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