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저입장에선 뭐든 한글화면 안 반길일 있겠지만서도
한글화 한만큼 더 뽑아낼 게임은 아니라는게 제 생각입니다
저도 갓겜이라 생각하며 출시일에 사서 아직도 하고있지만
이게 저한테 맞는 갓겜일뿐 신규ip로써 국내 시장을 공략할만큼 흥겜의 요소를 가지고 있다 생각하지 않아요
pc겜도 아니면서 팀플시 보이스챗 부재(있지만 이건 거의 부재수준)
인게임 채팅 부재
이거는 전 좋은데요? 하면 어쩔 수 없지만
일반 국내 게이머들이 레귤러 위로 올리가서 등급과 레이팅에 늪에 빠질때 엄청난 스트레스로 다가올것 같습니다
또 트위치를 기준으로 삼는것이 옳다 그르다 말이 많겠지만서도
우라나라에서 이런 장르가 흥하려면 일단 방송이 볼만해야하고 오래가야합니다
일단 출시하고 국내스트리머들도 스플래툰을 즐겼었는데요
채팅창 분위기가 스트리머가 살려서 보고있는거지 겜 자체에는 큰 관심이 없었습니다
다들 하는말이 스트리머가 너무 재밌게 해서 재밌어보인다 정도..
그리고 딱 그 스트리머가 종합게임 스트리머라 다른 게임으로 넘어가니
국내 전멸수준
제가 가는 소규모 방송에서 스플래툰 할때마다 시청자수 줄어드는게 눈에 딱 보이니까 해달라고도 못하겠고
해외도 시청자가 100명 200명 넘는 방송이 드물고요
최근 오버워치나 데스티니도 그렇고 배그도 그렇고
고무적이라 할정도로 슈터장르가 흥하고 있는데요 그 흐름에 편승할정도의 특징을 가진 슈터겜이라고 생각이 들지 않아요
결론은
미래를 예측할수는 없지만서도
개인적으로 스플래툰은 한글화해도 유의미한 판매량을 못거둘것 같고
한글화 비한글화의 여부와 상관없이 팔릴만큼 판매될 타이틀이라고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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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상 많은 중.고.대학생들을 상대하는대 휴식시간에 자주 스플래툰을 경험시켜주는대 다들하는소리가 아주 신선하긴 한대 자이로조작 때문인지 너무 불편해하고 이렇게까지해서 패드들고 이게임을 배워야해요? 그냥 키보드 마우스로 하는게 훨씬 편하고 배그나 오버워치할래요 라고 수많은 학생들이 평을해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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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도 동감하는게 우리나라 fps나 tps를 즐기는 사람이 많은건 사실이지만, 그만큼 국내에서 이미 자리를 꽤찬 fps나 tps가 굉장히 많아서 스플래툰에 비집고 들어갈 자리가 있을지... 더군다나 멀티겜위주의 게임인데. 온라인게임은 대부분 pc로 즐기는 사람이 많으니 그사람들을 스위치로 끌어오지 않은 이상 플레이어수가 이득을 많이 얻을만큼 많진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재미랑 판매량이 항상 같은 수준으로 올라오는건 아니니...
(IP보기클릭)118.176.***.***
스위치에서 스플래툰 이상 가는 겜이 몇개나 있나요? 거의 인디겜, 과거작 이식겜들이 대다수인 마당에.. 그나마 스플래툰이 제대로 된 신작이고 스위치에선 그래도 퀄 있는 상위급 게임인데.. 그마저도 포기 해버린다면,, 적어도 이런 독점겜들은 한글화로 생색이라도 낸 다음 홍보를 해야 하는데.. 독점작마저 포기해 버릴 정도라면 정말 첫시작부터 슬픈 발걸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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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게임시장에서 10만장이상이면 초대박이고 3~5만장 정도 팔면 대박이라고 하지 않나요? 저는 3~5만 이상은 견인 해줄수있는 타이틀이 되지 않을까 싶은데... 국내에서의 옵치 배그 정도의 대박적인 인기는 콘솔이라는 장르때문에 당연히 무리라고 생각하지만요... 일본은 스플래툰2가 스위치 기기 보급의 힘을쓰고 있지만 우리나라는 반대로 스위치 기기배급이 잘된다면 그때가서 오히려 더 인기 있는 작품으로 주목받지 않을까 생각이드네요... 마지막줄에 "한글화 비한글화의 여부와 상관없이 팔릴만큼 판매될 타이틀이라고 생각되네요" 이 부분은 조금 비공감되네요 이 부분의 말은 오히려 마리오 오딧세 마리오카트 같은 작품에 더 통용된다고 생각합니다 한글화 안되도 되도 살사람은 진짜 다사는게 이런 작품이거든요 스플래툰 같은 경우는 한국에서 생소한 IP기 때문에 안살사람이 한글때문에 관심가지고 살 가능성이 더 생길수 있는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IP보기클릭)115.88.***.***
우리나라에 슈터 유저 풀이 많지만 패드로 슈팅하는 사람은 극소수에 가깝습니다. 콘솔로 게임하면서도 패드로 슈터는 안하는 경우가 많고, 정 하고싶으면 키보드&마우스 연결해서 논란이되곤해요. 게다가 온라인 대전형 게임은 이미 선점된 시리즈들이 거의 고정인구를 몰고다니기 때문에 스플래툰이 설 자리가 크지 않다고 봅니다. 스플래툰을 하려면 스위치를 사야하고, 패드와 자이로에 익숙해져야 하는데, 이게 결코 작은 장벽이 아니죠. 개인적으론 오버워치도 블리자드 딱지 떼고 출시했다면 지금처럼 되었을까? 싶습니다. 스위치가 정발되고, 닌텐도가 어영부영하는 사이 이미 소니와 마소(마소는 빼야할지도...)가 완벽히 점령해버린 콘솔시장에 비집고 들어가려면... 4K와 고사양을 위시한 경쟁기들과 상당한 차별성을 가지지 않고서는 불가능하지 않나 싶어요. 과거에 Wii 같은건 모션컨트롤과 스마트폰 이전의 터치 인터페이스 등의 NDS로 쌓은 기반으로 상당한 점유를 이루었지만 이젠 전체 게임시장으로 보면 스마트폰 재끼기도 힘들어서요... 수년전 까지만 해도 마치 스타크래프트처럼 서든어택이 국민 FPS급이었고, 콘솔과 패키지 게임 유저들이 콜 오브 듀티나 배틀필드 위주로 편중된걸 생각하면, 한국시장에서 스플래툰 팔기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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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도 동감하는게 우리나라 fps나 tps를 즐기는 사람이 많은건 사실이지만, 그만큼 국내에서 이미 자리를 꽤찬 fps나 tps가 굉장히 많아서 스플래툰에 비집고 들어갈 자리가 있을지... 더군다나 멀티겜위주의 게임인데. 온라인게임은 대부분 pc로 즐기는 사람이 많으니 그사람들을 스위치로 끌어오지 않은 이상 플레이어수가 이득을 많이 얻을만큼 많진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재미랑 판매량이 항상 같은 수준으로 올라오는건 아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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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패드로 슈터가 우리나라에선 굉장히 생소한 일이죠 그거 불편해서 어떻게 하지? 라는 반응부터 나오는게 현실입니다 스팀에 패드지원이 잘되면서 많은 게이머들이 패드에 예전만큼 거리감을 느끼진 않을겁니다만 플스방 안가던 세대면 솔직히 슈터는 커녕 손에 패드를 쥐어본 경험도 드물겠죠 저도 맨날 듣는 소립니다 오버워치 해? 응 같이하자! 너 플스있어? 오버워치가 플스로도 있어? 그게 가능해? | 17.09.26 09: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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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치에서 스플래툰 이상 가는 겜이 몇개나 있나요? 거의 인디겜, 과거작 이식겜들이 대다수인 마당에.. 그나마 스플래툰이 제대로 된 신작이고 스위치에선 그래도 퀄 있는 상위급 게임인데.. 그마저도 포기 해버린다면,, 적어도 이런 독점겜들은 한글화로 생색이라도 낸 다음 홍보를 해야 하는데.. 독점작마저 포기해 버릴 정도라면 정말 첫시작부터 슬픈 발걸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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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말입니다 저도 스위치 유저로 독점작은 다 한글화되었으면 합니다 다른것도 아니고 그 기기의 독점작인걸요.. 근데 만약 제가 그런 결정을 할 수 있는 위치에서 한국시장에 마리오카트 와 스플래툰중에 어느걸 한글화 할래 라고 묻는다면 마리오카트고 암즈와 스플래툰 중에 어느걸 정발할래 라고 묻는다면 스플래툰입니다 아쉽지만요... | 17.09.26 09: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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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 슈터 유저 풀이 많지만 패드로 슈팅하는 사람은 극소수에 가깝습니다. 콘솔로 게임하면서도 패드로 슈터는 안하는 경우가 많고, 정 하고싶으면 키보드&마우스 연결해서 논란이되곤해요. 게다가 온라인 대전형 게임은 이미 선점된 시리즈들이 거의 고정인구를 몰고다니기 때문에 스플래툰이 설 자리가 크지 않다고 봅니다. 스플래툰을 하려면 스위치를 사야하고, 패드와 자이로에 익숙해져야 하는데, 이게 결코 작은 장벽이 아니죠. 개인적으론 오버워치도 블리자드 딱지 떼고 출시했다면 지금처럼 되었을까? 싶습니다. 스위치가 정발되고, 닌텐도가 어영부영하는 사이 이미 소니와 마소(마소는 빼야할지도...)가 완벽히 점령해버린 콘솔시장에 비집고 들어가려면... 4K와 고사양을 위시한 경쟁기들과 상당한 차별성을 가지지 않고서는 불가능하지 않나 싶어요. 과거에 Wii 같은건 모션컨트롤과 스마트폰 이전의 터치 인터페이스 등의 NDS로 쌓은 기반으로 상당한 점유를 이루었지만 이젠 전체 게임시장으로 보면 스마트폰 재끼기도 힘들어서요... 수년전 까지만 해도 마치 스타크래프트처럼 서든어택이 국민 FPS급이었고, 콘솔과 패키지 게임 유저들이 콜 오브 듀티나 배틀필드 위주로 편중된걸 생각하면, 한국시장에서 스플래툰 팔기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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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게임시장에서 10만장이상이면 초대박이고 3~5만장 정도 팔면 대박이라고 하지 않나요? 저는 3~5만 이상은 견인 해줄수있는 타이틀이 되지 않을까 싶은데... 국내에서의 옵치 배그 정도의 대박적인 인기는 콘솔이라는 장르때문에 당연히 무리라고 생각하지만요... 일본은 스플래툰2가 스위치 기기 보급의 힘을쓰고 있지만 우리나라는 반대로 스위치 기기배급이 잘된다면 그때가서 오히려 더 인기 있는 작품으로 주목받지 않을까 생각이드네요... 마지막줄에 "한글화 비한글화의 여부와 상관없이 팔릴만큼 판매될 타이틀이라고 생각되네요" 이 부분은 조금 비공감되네요 이 부분의 말은 오히려 마리오 오딧세 마리오카트 같은 작품에 더 통용된다고 생각합니다 한글화 안되도 되도 살사람은 진짜 다사는게 이런 작품이거든요 스플래툰 같은 경우는 한국에서 생소한 IP기 때문에 안살사람이 한글때문에 관심가지고 살 가능성이 더 생길수 있는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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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상 많은 중.고.대학생들을 상대하는대 휴식시간에 자주 스플래툰을 경험시켜주는대 다들하는소리가 아주 신선하긴 한대 자이로조작 때문인지 너무 불편해하고 이렇게까지해서 패드들고 이게임을 배워야해요? 그냥 키보드 마우스로 하는게 훨씬 편하고 배그나 오버워치할래요 라고 수많은 학생들이 평을해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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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물고기겜 이름이 피크민이네요. | 17.09.26 10: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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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명타 형도 스플래툰안하고 몬헌월드 하고 있을듯. 자발적으로 올릴 연예인이 없을듯. 하지만 대박은 의외의 상황에서 터지기 때문에 알수는 없죠. 강남스타일이나 허니버터칩처럼 될수도 있긴하죠. 게임성은 탄탄하니까 | 17.09.27 03:5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