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XBOX360 있을 때 포르자 뿐 아니라 포르자 호라이즌 시리즈를 한번도 안해봤습니다.
작년 11월에 XBOX ONE X를 구매하면서, 한글 더빙까지 된 포르자 호라이즌1을 싸게 구매하게 되면서 포르자 호라이즌에 입문하게 되었습니다.
X Enhanced 되기 전, 낮은 해상도에서도 그저 달리는 재미가 있어서 간간히 즐겼죠.
자유롭게 돌아다니는 재미에 페스티발 경기에 참가는 안해서 게임 진행은 별로 하지도 않았죠.
그 와중에 할인기간에 포르자 호라이즌2, 3도 구매하고, 3편은 맛만 보고 진행을 거의 안했습니다.
그러다 포르자 호라이즌4 발표를 봤는데, 너무 멋져서 이번 신작은 발매하자 마자 즐기고 싶어지더군요.
발매를 목전에 둔 마당에 총 3편의 시리즈 구작들을 하나도 못끝낸게 아쉬워서 2주 전부터 주말 마다 몰아서 플레이한 결과 오늘 드디어 클리어했네요.
막판에 다리우스와의 장거리 1:1 레이싱은 긴장감 넘치면서도 레이싱 게임으로서 너무 멋진 마무리였던 것 같아요.
엔딩 크레디트 보고 난 뒤에도 여운이 남아서, 남은 경주 까지 다 클리어 했네요.
마이크로소프트가 기대도 안했던 4K X Enhanced 패치를 해준 덕에, 2012년 게임을 요새 게임 즐기는 기분으로 즐겼네요.
포르자 호라이즌2편은 개발사가 4K X Enhanced 패치를 해줘야 할텐데, 아무래도 안해줄 것 같아서 패스하고, 서둘러 포르자 호라이즌3을 클리어 해야겠죠.
문제는... 확장팩도 다 질러놔서, 전부 클리어 하려면 시간이 상당히 많이 걸리 것 같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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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인핸스드 되자 마자 클리어했는데. 생각보다 2,3편에 비해서도 뒤쳐지지 않는 게임성으로 재밌게 즐겼습니다. 임펄스가 지원되지 않는게 아쉽긴 했지만.... 진행하면 진행할수록 그런것따윈 사소하지 않은가 싶을정도였습니다. 호라이즌이 물건이긴 물건이구나 라는 생각을 했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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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다리우스전 최고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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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인핸스드 되자 마자 클리어했는데. 생각보다 2,3편에 비해서도 뒤쳐지지 않는 게임성으로 재밌게 즐겼습니다. 임펄스가 지원되지 않는게 아쉽긴 했지만.... 진행하면 진행할수록 그런것따윈 사소하지 않은가 싶을정도였습니다. 호라이즌이 물건이긴 물건이구나 라는 생각을 했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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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다리우스전 최고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