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요즘 유저 정보게시판을 보면......

[<소중한 사람>]

엑원으로 게임은 꾸준히 나오고 있습니다. (이 게임이 기대작인지 아닌지를 떠나서)

하지만 엑원 정보를 올리는 사람이 너무 없어서 엑원으로 게임이 안나오는 분위기로 흘러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심지어 멀티플랫폼으로 나오는 게임의 경우도 사람들이 PS4 정보로 올리지 엑원 정보로 올리지 않기도 하구요.  아무래도 이부분이 크게 작용하는것 같기도 합니다.

그냥 잡담 한번 써봤습니다.

[아마쿠사리]

말씀 하신대로 미국 스토어 기준 스토어 들어가 보면 여러게임들이 출시 되고 있더군요 인디겜도 있지만 꽤 재밌어보이는 것들도 많습니다
저도 엑게서 많은 도움과 정보를 얻어만 가지만, 엑원엑스를 기점으로 좀더 활성화 되기를 바랄뿐 입니다

[새턴인]

비슷한 상황이었던 PS VITA의 경우는, 다른 멀티플랫폼과 나오는 것도 아니고 PS4로만 동시에 나오는 게임글인데도 게시판에 글을 쓰면 PS VITA로 나오는 줄 몰랐다는 댓글이 달리곤 했어요.

플랫폼이 갈리면 리드플랫폼 한 쪽으로만 정보를 올리도록 만들어놨으니 일부러 다른 기종 정보게시판까지 안 들어가면 모르게 만들어놔버렸죠.
결국 루리웹의 핵심 컨텐츠가 정보인데 다른 것도 아니고 루리웹의 웹디자인이 그 정보를 차단하는 모양새가 되버리고...

[Sangriaz]

아무리 말해 봐야 그냥 모르쇄하니까요. 전 엑원으로 최소 과제 1개 찍은 게임이 577개, 1000점 완료한 게임이 329개인데 나오는 게임이 없는 게임기라고 보기에는 좀 무리가. 제가 출시한 모든 게임을 다 해 본 것도 아니니 전체 출시한 게임은 최소한 577개 보다는 훨씬 많은데 ㅎㅎ

[영지지]

엑원 글만 올라오면 망무새들이 달려드니 정보올리시던분들도 의욕이사라지셨을듯 합니다

[Sangriaz]

저도 정보를 올렸었지만 바로 위에 제가 단 답글에 그냥 있는 그대로 팩트임에도 불구하고 비추 3개가 찍혀 있을 정도로, 엑원이 좋은 것을 이야기하면 일단 사실 여부 확인 없이 비추 박고 보는 한심한 사람들이 많다 보니 자연스레 정보 게시판에 글을 안 쓰게 되네요. 비추만 누르지 말고 반박하시는 분들은 하나도 없고 그냥 엑원이 부러워서 그러나보다 추정중이네요.

[베지공]

그들이 말하는 할 게임이 없다는 건 '일본' 게임이 없다는 거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