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코스츔을 팔려면 파이브세븐이 잘나오게 하는게 맞을텐데...

[메현후인]

이렇게 드랍 확률을 낮게 해놓고 코스츔을 파는건 무슨 생각일까요? 파세를 많이들 먹어야 코스츔을 많이들 살텐데...

[10분의1마력]

개인이 태어날때 찍은 행운수치를 빡세 등장 확률 변수에 반영을 안해서 그래요. ㅂㄷㅂㄷ

[다때려쳐]

반대입니다.. 코스츔부터 지르는 사람들이 있어서..

[HoshiN]

그걸 역으로 생각한다면 코스튬을 사놓고 나오길 기대 희망을 품게 만들죠

[실바느님]

후후 여기... 파세를 그로자로 착각하고 스킨 구매한 찐따 소린이 한명 있습니당..... 물론 400트째 파세는 안나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엉엉 ㅜㅜㅜ

[인생의라이프]

코스튬 구입시 파세를 주고

드랍으로도 먹을수 있게 했으면 윈윈

[실종홀리데이]

과금한방 하는거에 비해 큐브런도는게 시간대비 수지가 너무 안맞음.

되려 과금유도한다고 욕 더먹었을걸요. 누가 몇주 퍼부어서 개고생하겠냐고.

[Picel]

데차에 드랍얹은건데 그럼 과금유도한다고 난리남 ㅋㅋ

[데스피니스]

저처럼 먹고도 스킨 안사는 사람도 있어서...

[Elroy]

코스튬을 먼저산다 > 이벤트 기간이 끝나간다 > 벼랑끝에 몰린 시끼깡은 자원을 왕창 사서 달린다
더 뜯어낼 구석이 있으니 잘 안나오게 하는 것 아닐까요?

[메현후인]

댓글단 몇몇분은 요점을 이해 못하신 것이 아닌가 하는...

당연히 코스츔부터 사는 사람도 있을테고 파세를 먹고도 스킨을 안사는 사람도 있겠지만 (후자의 경우는 사실 대다수갰죠) 코스츔부터 지르는 사람이 있다고 해서 파세 드랍율을 올린다고 그 사람들이 스킨을 안질렀을것도 아니잖아요. 파세를 못먹고도 스킨을 지른 사람들은 파세가 더 쉽게 나와서 먹었어서 질렀을 사람들이고, 파세가 드랍이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먹었으나 스킨을 안산사람들은 파세를 쉽게 먹었다고 스킨을 사지는 않았을테고... 즉 이 두 부류의 사람들은 지금 여기서는 논외고, 파세를 먹었으면 스킨을 샀을건데 파세를 못먹어서 스킨을 안사는 사람들을 얘기하는건데...

[메현후인]

만약에 스킨을 팔아서 버는 돈보다 스킨을 보유했기 때문에 파세의 가치가 더 커져서 스킨을 보유한 사람들이 이벤트 끝나기 전에 과금을 해서라도 이벤트를 달리며 쓰게 하는 돈이 더 많다면 아예 스킨을 무료로 풀었겠죠. 그래야 파세가 모두에게 더 가치가 있고, 모두가 더 목을 매며, 그중 일부는 과금을 해서 탄약, 식량을 사서라도 이벤트를 달렸을테니까...

[Elroy]

희소성이라는게, 사람의 욕심을 더욱 자극한다고 생각합니다.
M14가 구하기 쉽고 스킨도 판매형태지만, 사람들이 돈을 쏟아붓는건 수오미 히든스킨을 위한 가챠가 대부분인 것처럼요.

[메현후인]

아뇨, 그러니까 파세가 희소한건 파세를 향한 욕심을 자극하는건 맞는데, 그거하고 코스츔하고는 상관이 없잖아요. 파세가 희소하기 때문에 코스츔이 더 잘 팔리는건 아니지 않겠습니까?

[Picel]

좋게보면 돈에 미친게 아니라는거고, 나쁘게 보면 장사를 못하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