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일주일 빈둥빈둥 놀다가 슬슬 클리어 안 하면 위험하겠다 싶어서 호다닥 밀었습니다
비교적 초기에 시작해서 큐브~최근까지 빠지지 않고 참여했지만
제조중독 라이트 유저라 엘리트 그리폰 훈장은 이번에 처음 받아보네요
우롱차 스트레스 안 받고 찾은 건 다 조명 요정 덕분입니다
쾌속 팍팍 쓰며 훈련하고 모자란 고급자료 여분 모의작전 갈아넣어 만든 보람이 느껴지더군요
키워두면 언젠가는 또 쓸 수 있을 것 같아서 투자가 아깝지 않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시나몬포 몰빵 제대가 편하다길래 공략 참고해 그대로 갖다 써서 덕을 많이 봤습니다
2-3부터 쓰기 시작해서 처음에는 어떤 타이밍에 써줘야하는지도 몰랐는데
우롱차 잡을 때부터는 익숙해졌어요. 역시 라이트 유저도 하면 적응하는 생물;
장비 어설퍼서 저대로 하면 2번자리 mk23 목숨이 늘 간당간당 하던게 흠이었지만
죽어도 우롱차 패턴 어렵지 않아서 킬 쉽고 다 살아있으면 한방이라 편하게 잡았습니다
히든 작전은 참여할 생각 없으니 거르고 신 이벤 기다리면서 중제조나 해야겠네요
새 5성 샷건 얼굴은 언제쯤 볼 수 있으려나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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