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내일 샷건에 올인하려 하다 생각하니. 한섭 1주년이..

[리무리스]

벌써 1년이 되었군요 ㅎㅎ.. 인생 처음 가챠게임인데..

진짜 작년 한참 달릴 가을 겨울에는... 이놈때문에 카드값 엄청 나왔었는데 ㅠㅠ....

지금은 그때만큼 무리해서 달리지도 않지만...

왠지 한섭 = 어찌보면 소전의 본섭이라 불릴정도가 되었는데,

1주년 맞이 행사를 거하게 할거 같아서 샷건 올인이 꺼려지네요.

...............본섭 2주년 한달전에 해서 또 확업 할까? 싶긴 하지만..

대만도 1주년으로 확업했는데.. 한섭은 참 시기적으로 애매하긴 하네요.

내일 존버를 탈지.. 아니면 그래도 달릴지 (의외로 신샷건 보다는 아직 못먹은 사이가 누님이 그립습니다)..

많이 망설여 지네요

과거 글을 검색하니..

진동타격 = 진형붕괴 버그 있었을때.. 버그인줄 모르고 원래 이리 센건줄 알고 카드값 날려가며 뽑은 이사카...

적 전체에 딜이 들어가 진짜 초강력했었건만.. 결국 버그였고 수정되버렸죠 ㅠㅠ..

주말 내내 돌아서 일요일 밤 포기하기전에 건진 파세... 236트였네요.

소전한지 한달 반인 8월 13일 찍은 100랩...

당시 부관이었고 이뻐라한 FAL 이 벙어리여서... 성우좀 빨리 내주세요 빼애애액 하기도 했네요;

[Lailai_@]

1주년 행사에 할만한건 글로벌 2주년에 해서 이번에는 오프란인 행사만 있는걸로 알아요

[Lailai_@]

대만섭 1주년처럼 한다면 제조확률업 정도네요

[리무리스]

음 그렇군요. 2주년이랑 시기적으로 많이 겹쳐서..
제조 확업한다면 사실 승산 없는 중제조인형 보다는, 일반 장비나 요정 기본식 500 x4 에 좀 더 투자하고 싶네요 ㅎㅎ

[무성의]

그냥 5성도 노리기 힘든데 샷건 5성을 노리자니 너무 피곤하네요. 그냥 천천히 할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