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영국에 흑인 상류층이라니 말도 안되는거 아니야?

[아랑_SNK]

영화 "벨"

영화 왜곡도 적당히..........

가 아니라 실화.

벨과 그녀의 사촌이 같이 그려진 초상화.

백작이자 해군제독이였던 아버지와 흑인노예였던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남.

아버지의 외숙부에게 길려지게 되는데 외숙부는 무려 대법원장.

이후 아버지에게 물러받은 막대한 부로 영국 상류층에 진입함.

[방거니브]

영국은 왕족 아니면 식민지 귀족도 귀족으로 쳐주긴함. 흑백갈등이 다른 나라보다 적었음. 워낙 식민지가 전세계에 넘쳐나서 여러 인종이 일찍 영국으로 들어왔거든

[루리웹-6878455132]

뭐야 영국이 로마의 후예였어? ㅋㅋㅋㅋ

[적방편이]

씁 되게 모순적인 상황이네

[살찐고양이좋아]

인종보다 계급을 먼저 쳐줬던게 신기하긴 함.

[루리웹-719126279]

역시 세계정복이야말로 세계평화를 이루는 길이구나

[순백의심연]

정확히는 색깔 이전에 신분이라고 보면 됨.
신분제 사회라서 가능한거지.

[월급루팡6년째]

앵글로색슨왕조 밀어버리고 콘월대공의 작위를 지키고 있으니 사실 로만 브리타니아가 아닐까?

[Blood-Mure]

원래 성차별, 인종차별보다 더욱더 중요한건 계급차별이었음.

여자가 왕될수 있는것도 평민남자보다 귀족, 왕족 여자가 더 존귀해서고.

평민 백인남자보다 귀족 흑인이 더 급이 높아서 대우 잘받았지.

[루리웹-2705960350]

영국 식민지배 특징이 식민지에 있는 기존의 상류층/기득권층 역시 일단 상류층 취급하고 현지 지배도 어느 정도 맡기는 등 굳이 현지 문화,체재를 근본부터 뒤엎는 시도에는 소극적이었단 말이지.

반면 프랑스는 식민지의 사회 구조, 체재 같은 걸 깡그리 무시하고 싹 자기네 식으로 갈아엎으려 해서 그런지 해방 후 식민지들 상태가 영국 거에 비해 심히 메롱했다는 게...

[루리웹-3641492601]

모순적이지 않아. 원래 계급사회는 어떤식으로든 계급이 우선이야.
아랍이나 인도 같은 경우도 피부색 어두운 지배계층이나 브라만들이 존재함

[루리웹-2705960350]

2차대전 때였나 영국에 온 미군들이 깜짝 놀랐다는 게 흑인 병사와 백인 병사들이 한 술집에서 어울린다는 거였지. 당세 미국에서는 상상하기 힘든 광경이었다던가.

[tsasfr]

식민 모국에 따라 현재 독립한 국가들의 상황이 다르다는 점은 여러번 지적되고 있지.
영국 식민지들이 상태가 젤 나은 편이고, 프랑스, 스페인 등은 뭐 좀 ...

[다윈의식탁]

꽤 이해하기 쉬운 비유가 있었음. 이재용이 동남아/아프리카 최상층하고 더 친할까? 한국 빈민층하고 더 친할까?

[choyong]

지금이야 계급이 남아있는 나라가 거의 없고 인종차별만 보이니까 그러지, 계급도 있었던 시대 상에는 계급이 우선.

[니라민]

이거 착각하는 애들이 영국이 식민지한테 지배어쩌고 짤올리는거지..

[루리웹-1563460701]

신기할 것도 없는 게 당장 미국 페미니스트들의 뿌리만 해도 감히 니거들이 우리(백인 여자)보다 먼저 투표권 얻냐고 했던 년들이고 흑인 여성은 아예 지들이 주장하는 권리에서 배제도 많이 했음

[알숭벗는]

모순이 아니라 저게 오히려 차별의 모습이라고 봐야 할껄
인종 차별은 결국 인종간의 계급화로 인해 인종을 구분하는 행위니까
계급 사회는 이미 인종 이전에 계급화가 이루어진 사회라서 그 계급에 해당하는 존재가 있다면
그 계급으로써 평가 받게 되는거니까 그걸 거부 한다면 본인의 계급도 존중 받지 못하게 되고
쉽게 말해서 나치가 아리안 우월주의를 펼친것 자체가 계급사회에서 자기가 왕족이니 나머지는 다 천하다 하는것과 같은거지

[킺스클럽]

푸시킨도 흑인혈통 섞였지만 귀족인증받은 집안이라 귀족취급받았는데 그 당시 군주국 특성임

[너는나고나는너다]

의외로 종종 튀어나옴...

[쬬물이]

흑인 사무라이도 실제로 있었는데 있을만 하지용

[시현류]

놋부 : 내가 좀 개방적이지

[루리웹-2705960350]

[401UNAUTHORIZED]

인종차별 겁나 심해서 상류층 진입 하기도전에 집단린치 가했을거 같았는데 의외네.

[코로로코]

진지 빨면 대항해시대 부터 인종 상관없이 돈과 계급이 지배하던 시대라

[루리웹-8199326241]

의외로 중세시대때부터 흑백혼혈 귀족은 종종 있었음. 애초에 북아프리카 지역과의 교류역사는 꽤 오래되었고 젊은 귀족들이 ㅈ대가리 멋대로 휘둘러서 흑인 여성과 얘를 낳았다가 흑백혼혈 자식에기 계승권이 넘어가는 경우가 꽤 있었음. 심지어 이건 그 유명한 메디치가문에서도 있었고 그것때문에 물라토 공작도 있었음.

[Blood-Mure]

아마 절대 쉽지는 않았을걸. 근데 집안이 워낙 쨍쨍하고 본인이 처신을 잘해서 인싸가 된다면 극복은 가능할듯

[다윈의식탁]

메디치 물라토 계승자 얘긴 첨 알았네 ㄷㄷㄷ

[트리니티 방송부]

저 경우도 백인 아버지의 권력을 뮬려ㅜ받은거지
흑인 순혈이 영국내에서 권력을 쥔적은 없음

[루리웹-8199326241]

https://www.wga.hu/frames-e.html?/html/b/bronzino/1/alessand.html
알레산드로 드 메디치라는 물라토 공작의 초상. 대놓고 흑인의 모습이 드러나는 초상화임ㅋㅋㅋ

[Estrellade]

역사적으로도 제국경영 국가들은 확장성 때문인지 자연스레 인종 종교에 관대한 분위기가 되더라

[다윈의식탁]

ㄹㅇ 찐 아프리카계 흑인 특징이 드러나네 ㄷㄷ 해봐야 이베리아계겠지싶었는데

[blueskyforever]

인종보다 신분, 계급을 우선시 하는 문화였기 때문임
유색 인종이라도 신분, 계급이 왕족이거나 귀족이면 그에 맞춰 대우 했음

또 유럽이 아프리카와 멀지 않아서 일찍부터 흑인 유입이 있었고
흑인들 중 자수성가한 경우도 많았음

참고로 삼총사의 작가 알렉상드르 뒤마도 흑인이었음
아버지가 유명한 흑인 장군이었음

[Lennath_V]

https://youtu.be/bHB29uNqq50?si=4FveQ26sysddt0Og

너 삼총사 좋아한다고 했지? 근데 그거아냐?
뒤마는 흑인이야 ㅂㅅ아 ㅋㅋㅋㅋ

[Kyungminzi]

뒤마 흑인이라는데 머가 ㅄ이라는거여?

[Lennath_V]

아아. 저 영화(쟝고. 타란티노 감독 작품)에서 디카프리오가 맡은 역할이 미 남부지역 대지주임. 흑인 노예들 엄청 보유하고 있는 흑인노예제 옹호론자.

그리고 크리스토퍼 왈츠는 독일에서 온 치과의사(라는 탈을 쓴 현상금사냥꾼)고.

디카프리오가 만당고라는 격투기 기합에 자기가 총애하는 흑인노예 이름을 달타냥이라고 붙여줬을만큼 알렉산드로 뒤마의 삼총사 소설을 좋아하는 설정임. 그리고 흑인은 열등한 인종이라고 생각하는 당시의 흔한 노예주이기도 하고.

그래서 크리스토퍼 왈츠가 디카프리오보고 "야! 니 삼총사 소설 좋아하지? 근데 그거아냐? 니가 졸라리 좋아하는 삼총사 소설 집필한 알렉산드로 뒤마는 흑인이야!"라고 비꼬는 장면.

[Kyungminzi]

아하~!

[Lennath_V]

[유동닉사학도]

빅토리아 여왕은 에티오피아 황자 납치해다가 키우기도 함....

[아랑_SNK]

은근 그런 경우가 많더라고

[유동닉사학도]

그거가지고 '일부 개신교인'들이 '미개한 에티오피아인을 개신교로 개종시켜 문명화했다'면서 프로파간다하는게 너무 화가났워요

색슨족들이 오딘한테 선교사 제물로바치던때부터 에티오피아는 기독교였다고오오오

[폐기물78]

이무리 싱류층이라도 뒷담화나 조롱도 당하면서 맘고생은 했겠네

[터전잃은 북극곰]

뭐 결국엔 돈, 지위 이 두가지면 피부색이고 뭐고 아무런 문제가 안됀다는거지...

[센티넬라]

피부색이 무슨 상관이냐? 내겐 빽과 돈이 있다!

[GlassCup]

역설적이게도 영국이라서 개연성이 있는 부분임

백년에 걸쳐서 흑인노예 철폐를 위한 운동을 한게 영국인들이었거든

[루리웹-9762782868]

노예팔아 번 돈으로 산업혁명에 성공했으니 이미지 세탁하는거지

[루리웹-0241653132]

그래 정작 영국 본토는 인종 차별 덜했다 캄.
간디도 대학은 영국 나왔는데
남아공에서 대중교통 타다 인종 차별 받고는
충격받았다는 이야기를
지난주 유튜브로 봤다.
근데 이 이상 안 봐서 뒷 얘기를 모르네.
오늘 봐야징

[gunpowder06]

그래서 그만.....
(간디2)

[윙게이츠]

근데 왜 아일랜드한테는...

[죄수번호-69741919]

색깔로 끕 나누는건 사회계급이 슬슬 해체될 분위기가 보여서 꺼낸 권력층의 두번째 카드였지

[아랑_SNK]

우리나라도 비슷한거 많이 보이잖아. 지역갈라치기가 요즘 잘 안보이니 나이, 성별 갈라치기 하는거 -_-

[루리웹-8199326241]

의외로 피부차별 역사는 얼마 안됐다고하지. 인종차별사 관련 연구보면 피부색에의한 구분과 차별이 본격적으로 이루어진건 근대에 와서의 일이고 중세시대에는 그보단 계급이 훨씬 중요했다고.

[다윈의식탁]

인종차별은 민주주의여야 생길 수 있는 악덕이란 말이 떠오르네

[루리웹-8199326241]

심지어 흔히 아시아인을 구분하는 황인종의 구분도 역사가 그리 길지않음. 아시아인을 노란색피부 즉 황인종으로 구분한것 자체가 18세기에 와서의 일이고 그전까진 그냥 같은 하얀 피부로 인식하고 있었음. 본격적으로 황인종이라고 부르면서 보편적으로 적대시한건 심지어 19세기에들어서 제국주의시절 청나라와 일본제국의 존재에 유럽인들이 위기감을 느낀 이후부터의 일이었음.

[저 유게해요]

그래서 대영제국 시절 로맨스소설 중에 인도 왕자가 등장하는게 제법 있었다나...

[Blood-Mure]

소공녀에서 인도왕자가 직접 등장하지는 않지만 작중 아이들 이야기로 인도왕자가 자주 언급되긴하지.

[득템만세]

그래서 소설 폭풍의 언덕에서 어린 히스클리프가 괴롭힘 당할때 하녀가 '네가 사실 중국이나 인도의 왕자님일지도 모르잖아'라면서 위로해주는 장면이 있었구만...

[룰웹용]

아빠가 백작이라도 노예딸이면 노예던데 딴나라였나? 신기하네

[Blood-Mure]

사생아를 자기 자식이라고 인정해주냐 아니냐에 따라 달라짐.

[정성담은_뚝배기]

당장 조선도 아버지의 지휘와 관계 없이
어머니의 신분을 따라감

[룰웹용]

그보다 딸한테 재산이 갔네? 오만과 편견이 더 뒷시댄데도 딸들 상속 제대로 못받고 남자친척한테 넘어가던데

[킹 타이거]

뭐 왕도 여왕이었는데
계승권에서 여성의 계승이 인장받은지 한참 지난 시대잔아

[폭유압사희망과장]

근데 옛날은 노예무역도 그렇고 의외로 피부색은 안따지지않았나?
아프리카의 흑인노예만 많은줄 알았더니 중동, 유럽인들도 노예가 있었으니......

[choyong]

서양의 대표적인 두 축인 미국이랑 유럽을 섞어 인식해서 그럼. 미국은 노예 말고는 계급이 없는 사회였고, 그 노예도 거의 색깔이었으니, 색깔 + 출신으로 차별. 유럽은 미국 등 아메리카 대륙에 노예를 도입시킨 식민지 주인이지만, 아이러니하게도 테크트리를 빨리 타서 개선 시키는 테크도 빨리 탐.

[tsasfr]

원래 노예(Slave)어원이 슬라브(Slav)
대규모 노예무역은 오스만이나 이슬람국가들이 슬라브 백인들 붙잡아다 팔아먹은 것에서 시작했지.

[루리웹-0788253411]

셰익스피어의 오셀로도 무어인의 피부색에 논란이 있긴 하지만 유색인종인것만은 확실함. 귀족인데다가 인종차별 무시무시하게 받으면서ㅎㅎㅎ

[IlIIIIllIlilI]

근데 오셀로는 유색인종이라서 차별이 아니라 출신이랑 민족때문아님? 작중에서 베니스의 장군인데 소명하는 장면 대사가 출신이 오스만 우호국 노예출신이지만 적을 잘알기에 잘 싸울거다하는 식으로 말했던거같은데

[雪風 Maive]

대항해시대 온라인할때
영국 런던에서 뚱뚱하고 피부색 어두운 캐릭터를 만난적이 있는데
아이디가
'이래뵈도영국귀족'
이래서 빵터졌던 기억이 있었는데

[인무봉 나두선생]

프랑스 혁명군에도 아프리카계 사단장이 있었고 그 사단장의 아들이 삼총사와 몽테크리스토 백작을 지으며 문학사의 신화가 됨

[순백의심연]

색깔 차별은 결국 뭣도 없는 하층민들이 그나마 아래 계급 만들려는 발악이었다고 보면됨.
계급 상류층에게는 인종차별은 대부분 뭔 개소리지? 였음.

[한판의여유]

삼총사쓴 뒤마도 혼혈이었잖아. 아버지도 유명한 군인이었고.

[정성담은_뚝배기]

쿼터 흑인이었지

[정성담은_뚝배기]

진짜 식민지경영의 마스터피스라서 그래
디바이드 앤 룰을 제대로 하려면 이렇게
해야 한다의 표본
친영적 성향이 있는 지역인사 들을 끌어
들이다보니 인종이 섞일 수 밖에 없음

[루리웹-2705960350]

제국을 오래 유지시키려면 인종 우월주의 같은 걸 포기해야 한다는 말이 있던가.
현지 인사들을 포섭할 생각조차 안 하고 무식하게 무단통치만으로 일관한 프랑스 식민지들이 지금 어떤 상태인지 보면...

[쿠마곰돌이]

근데 좀 딴 이야기일 수도 있는데
저게 진짜 당시 초상화라면, 되게 이쁜 얼굴인데?

[다윈의식탁]

계급력이 포토샵으로 반영된 걸 수도 있음 ㅋㅋ

[운드르]

영국만 저런 사례가 있는 건 아님.
프랑스 식민지 농장주가 흑인 노예와 낳은 아들을 무척 아껴서 교육을 열심히 시키고 상류층에 밀어넣으려고 로비도 한 끝에 결국 당대 제일의 검객이자 군인, 작곡가로 대성한 인물도 있음. 조세프 불로뉴, 일명 "검은 모차르트"라고 불리던 사람이지.

[다윈의식탁]

프랑스가 인종차별 심한 거 치고 혼혈/알제리계 유명인사가 많네. 뒤마 말고 프랑스 흑백혼혈계 유명인사 첨 알아씀 ㄷㄷㄷ

[루리웹-8199326241]

애초에 영국은 오히려 유럽국가중에서도 저런 사례가 제일 드문 나라에 속함. 남쪽으로 갈수록 아프라카지역과의 교류가 더욱 활발했다보니 흑인에대한 인식이 더 개방적이었고 이때문에 흑백 혼혈 귀족들도 더 많았지. 이탈리아같은데가 특히 그랬다고하고.

[Prisoner Number]

1. 영국 자체가 지독한 신분제 사회이다.
2. 식민지배를 원할히 하려면 현지 지배계급을 우대한다.

그래서 저게 가능

[루리웹-8329133273]

조선 왕족이 일본 귀족으로 대우받은 거 생각해봐. ㅋㅋ
지금 영국 총리만 봐도 영국에서 우선되는 건 피부색 우선인 미국과 달리 '계급'임을 쉽게 알 수 있지.

계급제가 현역인 나라에요.

[원히트원더-미국춤™]

수낙은 계급 아니고 돈....부인의 아버지 인도에 몇 손가락 안에 꼽는 부자....부인도 물론 돈 많고

수낙의 부모는 약사출신이고..

[루리웹-22721201]

미국에도 '아만다 아메리카 딕슨'이라고 있음. 무려 남부의 대농장주가 자기 흑인노예한테서 낳은 사생아라 사회통념상 자기 엄마따라 노예되는 게 당연했는데 아빠가 법 ㅈ까고 자기 후계자로 애지중지 키워서 재산 다 물려줬음. 친척들이 소송걸었는데 남북전쟁 끝나고 흑인노예 해방 이후라 상속권이 인정되었다고 함.

[루리웹-2705960350]

시작은 페도 강.간범(아만다의 모친은 미성년자 때 아만다의 부친에게 겁탈당했다)이었지만 아내와 딸에게 진심으로 다 퍼주며 챙겨준 애비...

[300143]

솔직히 역사기반 리마스터 작품들의
인종 고증은 이렇게 실제로 그랬을때만 했으면 좋겠다.

과거에 백인이었던 사람을 흑인으로 바꾸면 역사왜곡 아니냐...

[아랑_SNK]

저건 pc열풍이 제대로 불기전 2012년 작품이야;;;;

[300143]

다시 좀 읽어줘...
'이렇게 실제로 그랬을때'

이글의 작품 말하는게 아니고...

다른 작품 말하는 거임.

이 글의 작품이 인종관련 모범사례인거고....

[wien]

1700년대 초상화가 저렇게 익살맞을 수 있구나
손가락 저렇게 하면서 귀여운 손짓 하는게 굉장히 오래됐군

[jjgod108]

예나지금이나 국가간 우열보다 국가에서 차지하는 계급이 먼저지. 강대국 양민이래봤자 양민일 뿐인데

[키야아루]

미국에도 저런 사례가 있었던 걸로 알고 있음
재산 물려받고 명예 백인 칭호 받았나 그럴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