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유머] 문방구아줌마 특징 [51]


(5036081)
작성일 프로필 열기/닫기
추천 | 조회 57183 | 댓글수 51
글쓰기
|

댓글 | 51
1
 댓글


(IP보기클릭)118.235.***.***

BEST
미리 학교에서 요청해서 그렇데 카르텔 ㄷㄷ
24.05.15 16:59

(IP보기클릭)121.169.***.***

BEST
보통 학년별로 내통자가 있어서 그래
24.05.15 17:01

(IP보기클릭)183.102.***.***

BEST
내가 내통자 였음. 나 국딩때에는 토요일에 다음주 수업 내용 적힌거 종이들고 제일 먼저 문방구 가면 아저씨가 작은 장난감 하나 줬음.
24.05.15 17:05

(IP보기클릭)121.183.***.***

BEST
이제 저기서 진화하면 들어 오는거만 봐도 학년까지 맞춤
24.05.15 16:59

(IP보기클릭)125.103.***.***

BEST
2학년 때 반에 있던 여자애는 이모부가 문방구 였고 4학년 때 남자애는 엄마가 문방구집이었어ㅋㅋㅋㅋ 신세 많이 졌습니다ㅋㅋㅋ
24.05.15 17:03

(IP보기클릭)125.250.***.***

BEST
장사 해야되잖아 ㅋ
24.05.15 16:59

(IP보기클릭)221.156.***.***

BEST
학교에 로비좀해서 미리 알려주는경우가 대부분
24.05.15 17:05

(IP보기클릭)125.250.***.***

BEST
장사 해야되잖아 ㅋ
24.05.15 16:59

(IP보기클릭)118.235.***.***

BEST
미리 학교에서 요청해서 그렇데 카르텔 ㄷㄷ
24.05.15 16:59

(IP보기클릭)112.152.***.***

수인
근데 문방구에서 미리 준비를 해놓는게 학교입장이나 학생들 입장이나 혼란이 덜 함 미리 준비안해놓으면 더 난리날수도 있음 | 24.05.15 17:10 | | |

(IP보기클릭)59.14.***.***

수인
학교에서 준비물 자체적으로 챙겨주면서 학교앞 문구점이 대거 몰락했다는 얘기가 있었지 | 24.05.15 22:27 | | |

(IP보기클릭)221.158.***.***

수인
카르텔이라기보다 그냥 안그러면 학생들이 준비물 갖추는데 힘들어지고, 그럼 학부모들의 분노의 민원이 쏟아지니까. | 24.05.16 11:30 | | |

(IP보기클릭)121.183.***.***

BEST
이제 저기서 진화하면 들어 오는거만 봐도 학년까지 맞춤
24.05.15 16:59

(IP보기클릭)118.235.***.***

격투기궁금하면물어봐
너네반 내일 체육 취소됐잖어 미술로 바꼈어 찰흙판 사가면 돼 | 24.05.15 17:21 | | |

(IP보기클릭)121.183.***.***

솔의눈 고추가루맛
바로 이거지 | 24.05.15 17:21 | | |

(IP보기클릭)221.154.***.***

격투기궁금하면물어봐
고학년 애들은 이름도 암 ㅋㅋㅋㅋ | 24.05.15 21:14 | | |

(IP보기클릭)218.150.***.***

닭갈비사쪄영
3년도 아니고 6년째 보는거면 이름까지 알만도 함ㅋㅋㅋ | 24.05.16 11:01 | | |

(IP보기클릭)121.169.***.***

BEST
보통 학년별로 내통자가 있어서 그래
24.05.15 17:01

(IP보기클릭)183.102.***.***

BEST
다봄
내가 내통자 였음. 나 국딩때에는 토요일에 다음주 수업 내용 적힌거 종이들고 제일 먼저 문방구 가면 아저씨가 작은 장난감 하나 줬음. | 24.05.15 17:05 | | |

(IP보기클릭)14.42.***.***

ruliruliid
난 그냥 주전부리만 주던데.. | 24.05.15 17:11 | | |

(IP보기클릭)122.44.***.***

ruliruliid
너 호구 당한거야! | 24.05.15 17:53 | | |

(IP보기클릭)121.143.***.***

ruliruliid
나는 엿 줬는데 장난감이라니... | 24.05.15 20:26 | | |

(IP보기클릭)125.103.***.***

BEST
2학년 때 반에 있던 여자애는 이모부가 문방구 였고 4학년 때 남자애는 엄마가 문방구집이었어ㅋㅋㅋㅋ 신세 많이 졌습니다ㅋㅋㅋ
24.05.15 17:03

(IP보기클릭)221.156.***.***

BEST
학교에 로비좀해서 미리 알려주는경우가 대부분
24.05.15 17:05

(IP보기클릭)119.192.***.***

도끼수집가
사실 학교와 커넥션이 없다 하더라도 학교 입장에서는 알려주는게 편하긴 함. 안 알려 주면 그 문의가 학교로 오거나 아니면 준비물부족으로 수업이 제대로 진행이 안 될 수 있거든. | 24.05.15 17:32 | | |

(IP보기클릭)223.38.***.***

보통 가정통신문 거래하는 아이가 있음
24.05.15 17:05

(IP보기클릭)58.237.***.***

나도 경험했지 준비물 잘못 알고 있었는데 아줌마가 알아서 줌ㅋㅋㅋ
24.05.15 17:11

(IP보기클릭)112.152.***.***

스킨토너
빠트린거도 알려줌ㅋㅋ 이거도 가져가야한다고.. | 24.05.15 17:17 | | |

(IP보기클릭)211.234.***.***

근데 그중엔 가격 이상하게 높이는 사람들도 많더라ㅋㅋㅋ
24.05.15 17:14

(IP보기클릭)121.182.***.***

저거 카르텔임 진짜 독한곳은 학교 문제집 문방구에서 안샀다고 선생 체벌주던데
24.05.15 17:15

(IP보기클릭)121.182.***.***

ONEKILL즉사
책통법 이전에 애들끼리 모아서 싸게 샀다고. 선생이 개지랄 하는 경우도 있었더라 요즘은 그ㅈㄹ하면 선생 옷벗었겟지만. | 24.05.15 17:17 | | |

(IP보기클릭)220.127.***.***

ONEKILL즉사
tag: teacher; tag: naked | 24.05.15 20:31 | | |

(IP보기클릭)112.152.***.***

가면 입구 앞에 똭 준비되있음ㅋㅋ
24.05.15 17:18

(IP보기클릭)118.235.***.***

어렸을때 학년별로 자녀들 가졌나 싶었음 ㅋㅋㅋ
24.05.15 17:18

(IP보기클릭)211.216.***.***

저거 존나 매운맛은... 특정 문방구에서만 사야함 거기서 안사면 담임한테 혼남...
24.05.15 17:18

(IP보기클릭)39.123.***.***

이런거 보면 진짜 할배 게시판인게 체감돼
24.05.15 17:20

(IP보기클릭)211.243.***.***

초전도국밥
42 되간다는점에서 무섭게 느껴진다 기를수고 살았는데 주변에는 골골거려서 돌아가실까봐 불안은 덤 타인 비교는 덤이고....... | 24.05.15 18:46 | | |

(IP보기클릭)118.235.***.***

전에 문방구 아줌마가 가정통신문 보여주면 뭐하나 준다고 해서 준적 있었음
24.05.15 17:38

(IP보기클릭)222.101.***.***

그런데 저게 좋잖아. 한 학년에 대부분같은날 하루 이틀차이로 같은 수업을 하니까 다같은 준비물이 필요한데 준비 안했다가 물건이 없어서 못사면 안되니까
24.05.15 18:11

(IP보기클릭)125.141.***.***

요샌 문방구 없다며
24.05.15 18:13

(IP보기클릭)118.235.***.***

하늘의경계
초등학교에 애들이 없더라. 얼마전에 네이버에 초등학교 검색해보면 인원수 볼 수 있다고 해서 찾아봤는데 깜짝 놀랐다. 보면서 이미 늦었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라고 | 24.05.15 23:13 | | |

(IP보기클릭)211.224.***.***

로비라니....재미있네요. 오래전에는 가정통신문 때문에 일주일간 준비물을 다 알 수 있었죠. 오는 친한 아이들한테 먹을거 주고 보여달라고 하면 되었습니다. 선생님들이 직접 필요 준비물 어떤게 있나 찾으러 오시기도 했었구요. 조금 지나서는 가정통신문이 없어지고 학교 홈페이지에 반 별로 통신문이 따로 올라왔었죠. 지금은 아시다시피 준비물 없습니다. 대부분 학교에서 내어 주거나 안내문이 나와도 학교 학생, 부모님만 들어갈 수 있는 무슨넷?? 어쩌구 생겨서 알지도 못 합니다.
24.05.15 18:29

(IP보기클릭)58.29.***.***

학교 끝나고 문방구가면 가정통신문 나왔니 해서 나왔다하면 한장 복사해가시곤 했었고, 준비물 뭐필요한지 모를때 전화해서 여쭤보기도 함, 그 시절은 뭔가 친근감이 있었다. ㅎㅎㅎ
24.05.15 18:46

(IP보기클릭)110.14.***.***

국~초딩 시절 문방구는 학교 준비물+장난감 집합체였지....
24.05.15 18:54

(IP보기클릭)220.93.***.***

점바점인 기억이 있긴한데 우리 동네 어떤 문방구는 거기 오는 애들한테 가정통신문 같은거 좀 보여달라 그랬던 기억이 있음
24.05.15 19:03

(IP보기클릭)221.133.***.***

내통자가 학생이면 귀여운거고 보통은 선생님이 원활한 진행을 위해서 알려줌 뭐 여기까진 허용범위지만 ㅈ같은 선생들은 뒤로 문방구랑 같이 리베이트 먹고 준비물로 달달하게 빨아먹기도 했음.
24.05.15 19:24

(IP보기클릭)221.133.***.***

scalae
그거 자꾸 문제가 되어서 현재의 제도가 정착된거고... | 24.05.15 19:25 | | |

(IP보기클릭)118.235.***.***

예전에는 아무래도 독과점시스템이었으니
24.05.15 19:52

(IP보기클릭)211.207.***.***

학교에서 재료 구비가 어려우니 문방구하고 협업 수준이였죠. 지금이야 학교에서 배달 시켜버려서 서울인데도 요즘은 문방구가 아예 없어져 버렸음 대학가 에도 제본 뜨는곳이 1-2 데만 남았더라 점점 소매업 자영업자들은 힘들어 질꺼임
24.05.15 19:54

(IP보기클릭)172.226.***.***

애들이 가서 알려주거나 선생님들이 미리가서 알려주더라 준비물 담주 뭐 있다고
24.05.15 20:05

(IP보기클릭)220.84.***.***

문방구 젤 안쪽 위쪽에 진열된 슈퍼 RC카나 대형 프라모델 같은거 하도 오래되서 색이 누렇게 변색된거 보면서 저거 누가 사가나 항상 궁금했었는데
24.05.15 21:55

(IP보기클릭)118.33.***.***

우리집이 문방구인데 나도 그렇고 부모님이 동네 애들이 다 몇살 몇학년인지 학교는 어디인지 다 알다보니까. 문방구에 오는 특정 학교 특정 학년 손님들이 오면 가정 통신문 복사하게해주면 간단하게 1~2,000원 어치 물건 가져가게했음. 나중엔 아예 애들이 먼저 복사하라고 가져가고 2천원어치 유희왕 카드 가져가고 그랬음. 그래도 우리 동네는 공립학교였어서 문방구랑 짜고 리베이트 그런건 없었고 학교에서 쭈우욱 이런거 한다고 안내하면 근처 문방구들이 그거 보고 미리 준비해두는 식이었음. 근데 점점 학교 자체에서 준비하는 식으로 가다보니 자연스럽게 문방구가 사라지긴하는 중. 우리집은 여전히 문방구 하고계시지만 사실상 어머니가 반쯤 취미로 하시는 수준이라..
24.05.15 23:04

(IP보기클릭)175.211.***.***

국민학교 시절엔 지금 생각해보면 종이명찰 사와야 하는것도 이상했고 과학상자? 라거 해야하나 그런걸 사오라고 했던게 이상했다 학교에서 구비 되어 있어야 할것을 직접 사오라하는 경우가 종종 있었음
24.05.16 02:27

(IP보기클릭)58.150.***.***

우리 학교 앞 문방구 사장님 내외는 애들 이름 전부 외우고 형제관계까지 싹 다 알고 있었음.. 한학년 두 반 뿐인 학교라 인원이 적긴 해도 굉장하다고 느겼었음.. 학교 옆에 붙어 있는 교회를 다녀서 20대 넘어서도 문방구에서 놀다 오곤 했는데,.. 지금 생각해 보니 참 좋으신 분들이었던 듯..
24.05.16 09:56

(IP보기클릭)218.157.***.***

진작 없어지지 않았냐? 학교에서 그냥 한꺼번에 업체에서 준비물 구매해버린다고 하던데 그래서 초등학교 앞 문방구들 다 망하고 사라졌다는 거 같던데
24.05.16 10:42

(IP보기클릭)221.158.***.***

난 학교가면서 교문 앞 문방구 주인아저씨랑 "얼음-땡" 놀이 했었는데. 먼저 보는 사람이 "얼음!!!" 하면 "땡" 해 줄 때까지 멈추는거 ㅋㅋㅋㅋㅋ 대개 아저씨들이 져줌 ㅋ
24.05.16 11:31

(IP보기클릭)220.122.***.***

요즘은 없지요 학교 앞 문구점들이나 슈퍼가 살아진 이유가 이제 준비물은 학교에서 다 챙겨줘서라고 하더라 학교에 매점도 없고 애들 참 재미없겠다
24.05.16 11:58

(IP보기클릭)118.235.***.***

학교앞 문방구는..내친구네 엄마가 하던.....쁘락치가 내 친구 였던거....
24.05.16 17:39


1
 댓글





읽을거리
[게임툰] 냥팔자가 상팔자, 리틀 키티 빅 시티 (43)
[MULTI] 부실한 이야기와 좋은 전투 그리고 높은 잠재력, '명조' (55)
[XSX|S] 세누아의 전설: 헬블레이드 2, 체험으로서의 게임이란 (87)
[게임툰] 황야에 피어난 메카의 로망, 샌드랜드 (24)
[게임툰] 레트로로 그린 잔혹동화, 리틀 구디 투 슈즈 (61)
[PC] 2년 기다림이 아깝지 않은 장독대 묵은지, 브이 라이징 (25)
[PS5] 국산 게임의 별로서 기억될 칼, 스텔라 블레이드 (177)
[MULTI] 탐험으로 가득한 사막과 맛있는 메카 전투, 샌드랜드 (41)
[MULTI] 아쉬움 남긴 과거에 보내는 마침표, 백영웅전 리뷰 (55)
[MULTI] 고전 명작 호러의 아쉬운 귀환, 얼론 인 더 다크 리메이크 (27)
[게임툰] 자신만의 용을 찾는 여행, 드래곤즈 도그마 2 (51)
[게임툰] 공주의 변신은 무죄, 프린세스 피치 Showtime! (35)


파워링크 광고 24시간 안보기

글쓰기
공지
스킨
ID 구분 제목 글쓴이 추천 조회 날짜
118 전체공지 업데이트 내역 / 버튜버 방송 일정 8[RULIWEB] 2023.08.08
57774658 공지 유머 게시판 통합 공지 - 아동 대상 표현 강화 _루리 89 2529935 2022.06.30
질문 급함) 아캄 나이트 사려고 하는데용 전작들도 다 해봐야 스토리 이해가 될... (6) honollollo 2 496 00:01
반려동물갤 질문 집사인데 방충망 질문드립니다 (방충망 무서워함) [주]임프로젝트 174 00:19
애니메이션 질문 가오가이거 TV 파이널OVA 4화 질문좀요? (11) 조현하나 1 291 00:17
66322604 애니/만화 논산-스트로베리 18 05:49
66322603 유머 300143 4 49 05:48
66322602 잡담 으아아아아살려줘 1 17 05:48
66322601 잡담 덴드로비움[후미카P] 2 87 05:47
66322600 잡담 ELEPHANT MAN 1 77 05:45
66322599 잡담 시크릿데이브레이크 1 62 05:45
66322598 잡담 스프로울 4 140 05:45
66322597 잡담 으아아아아살려줘 1 111 05:45
66322596 유머 신 사 4 141 05:44
66322595 유머 Dr 9년차 1 122 05:44
66322594 유머 Dr 9년차 5 119 05:43
66322593 잡담 밤빛나그네 1 33 05:43
66322592 유머 라스테이션총대주교 15 1373 05:41
66322591 잡담 김골드 1 45 05:41
66322590 정보 신 사 4 188 05:40
66322589 잡담 으아아아아살려줘 2 65 05:40
66322588 잡담 새로시작하는마음 4 158 05:40
66322587 잡담 키렌 1 99 05:39
66322586 유머 SCP-1879 방문판매원 5 255 05:39
66322585 유머 smile 13 2241 05:38
66322584 잡담 어두운 충동 2 60 05:37
66322583 유머 신 사 2 176 05:37
66322582 유머 smile 10 391 05:37
66322581 잡담 전귀엽기라도하죠 1 115 05:36
66322580 잡담 으아아아아살려줘 73 05:36
66322579 유머 smile 3 224 05:36
66322578 유머 쿠도리 13 1457 05:35
66322577 잡담 으아아아아살려줘 76 05:35
글쓰기 26306523개의 글이 있습니다.
1 2 3 4 5 6 7 8 9 10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