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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 편의점 폐기 달라는게 민페인가요?.jpg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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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상태가 최고점인 사람한테 호의를 베풀면 저렇게 되긴함
(IP보기클릭)223.38.***.***
저런 새ㄲ한테 폐기된 제품 잘못 줬다가는 나중에 폐기 음식 준거 먹고 식중독 걸렸다고 고소 당할 가능성이 있다. 실제로 노숙자한테 폐기 도시락 줬다가 고소 당한 사례가 있다고 절대로 주면 안된다고 점주가 신신당부 했었지...
(IP보기클릭)121.182.***.***
노숙자들도 내가 비매너인가하는 생각은 안 함. 그냥 받아먹는거에 익숙하면 더 뻔뻔해지거든 무료급식소 사람들 존경하는 이유가 그거임. 감사히 먹는게 아니라 당연하다는 듯이 먹는 사람이 많아서
(IP보기클릭)220.122.***.***
폐기 달라고 하는거 좀 그렇긴 한데 그거보다 더 별로인건 폐기 있냐고 물어보고 없으면 그냥 갔다는 점인거 같음. 편의점 방문하는 목적이 폐기 밖에 없다는건데, 그러면 손님도 아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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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친해졌다는 것도 본인만 친해졌다고 생각한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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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에서 하루에 10만원 어치씩만 사먹었어도 그냥 주셨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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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ㅅㅂㄹ아. 돈 주고 사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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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상태가 최고점인 사람한테 호의를 베풀면 저렇게 되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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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호의를 베풀고 사정 봐주고 하는건 인간이라서 그렇지 그러고 넘어갈수 있는데 그런 모습(빈틈)보면 저거 호구라고 생각하고 이용해 먹을려고 선넘는 저런놈들이 세상엔 너무 많아서 애초에 그런 여지조차 안주는 게 몸에 배어버리게 된다. | 24.05.15 10:5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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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ㅅㅂㄹ아. 돈 주고 사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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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에서 하루에 10만원 어치씩만 사먹었어도 그냥 주셨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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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0만원씩 돈을 쓸 수 있는데 폐기가 왜 필요하징...! | 24.05.15 11:2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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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건 손님이 아니라 진상이에요 | 24.05.15 09:3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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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지새끼들은 국적불문하고 있단다 | 24.05.15 09:54 | | |
(IP보기클릭)211.253.***.***
통수치는건 손님이 아닌 무언가임. | 24.05.15 14:34 | | |
(IP보기클릭)121.182.***.***
노숙자들도 내가 비매너인가하는 생각은 안 함. 그냥 받아먹는거에 익숙하면 더 뻔뻔해지거든 무료급식소 사람들 존경하는 이유가 그거임. 감사히 먹는게 아니라 당연하다는 듯이 먹는 사람이 많아서
(IP보기클릭)106.101.***.***
고등학생때 다니던 교회의 무료급식소에서 매일 봉사해봤는데 인간혐오 얻을뻔 함 봉사고 뭐고 그냥 상 엎어버릴까 매일 고민했음 | 24.05.15 09:38 | | |
(IP보기클릭)211.36.***.***
남 다 퍼주다가 다 잃은사람도 있지만 인생배팅하다가 망한사람도 있으니... | 24.05.15 09:5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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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얼마전에 뉴스에서도 나오더군요. "다음부터는 이천쌀로 밥 해달라. 난 이천쌀 아니면 안먹는다." "오늘은 왜 고기반찬이 없냐." 뭐 이런 클레임들 자주 들어온다고... | 24.05.15 11:06 | | |
(IP보기클릭)211.250.***.***
노숙자 급식소 봉사 다녀와봐서 아는데 거기서 음식 받아먹으면서 진심으로 고맙다고 하는 분들은 받아먹는 게 염치 없다고 무거운 거 옮기는 거나 짐옮기는거도 도와 줄려고 하심. 그리고 무엇보다 염치 없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뭐라도 해서 안받을려고 노력하다보니 금방 자기가 할일을 찾고 바로 일어서서 찾아도 보이지 않게 됨. 그리고 전주 얼굴 없는 천사처럼 다른식으로 베풀고 계실거 같음. | 24.05.15 11:06 | | |
(IP보기클릭)223.38.***.***
저런 새ㄲ한테 폐기된 제품 잘못 줬다가는 나중에 폐기 음식 준거 먹고 식중독 걸렸다고 고소 당할 가능성이 있다. 실제로 노숙자한테 폐기 도시락 줬다가 고소 당한 사례가 있다고 절대로 주면 안된다고 점주가 신신당부 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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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기 달라고 하는거 좀 그렇긴 한데 그거보다 더 별로인건 폐기 있냐고 물어보고 없으면 그냥 갔다는 점인거 같음. 편의점 방문하는 목적이 폐기 밖에 없다는건데, 그러면 손님도 아니잖아.
(IP보기클릭)211.244.***.***
그러니까... 물건 좀 사면서 생활비가 좀 부족한데 1개정도 줄 수 있냐고 물어봤어도 저 정도는 아니었을듯... | 24.05.15 10:4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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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나도 알바할때 지가 점장이랑 친하니까 폐기줘도 된대서 그럼 점장님께 물어볼게요 하니까 쌍욕하면서 런침 | 24.05.15 11:0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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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꾸좀 해줬더니 십년지기 친구인거처럼 대하는 사람들이 있긴 함ㅋㅋㅋ 선지키니까 놔두는거지 조금만 넘기 시작하면 바로 손절당하지. 나같은 경우에는 옛날에 친하게 지내다가 시급 얼마받냐 주휴수당 받냐 휴가 나오냐 명절보너스 주냐 이런거 묻다가 안주면 그만둬라 왜하냐 하면서 점주 욕 존나 했는데 바로 손절했음ㅋㅋㅋ 지는 개백수새끼면서 남함테 이래라 저래라 | 24.05.15 09:3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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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지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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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친해졌다는 것도 본인만 친해졌다고 생각한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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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가 사람이 좋아서 말 못하고 있던거 아들이 대신 나서서 님 존나 개진상이에요! 해버린걸 지혼자 친해져서 알려주는 뒷이야기~ 같은 거라고 받아들이는 것 같음. | 24.05.15 09:4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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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ㅂㅅ이니까!!!! | 24.05.15 11:5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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