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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4.70.***.***
엥 오히려 언니 형님 하는게 사회생활 아닌가 왤케 회의적인 사람이 많지 한창 야가다 뛸때 40살 연상한테도 형님 박았는데
(IP보기클릭)211.241.***.***
82년생이 04년생 딸 있으면 그것또한 요즘 시대에 굉장한 일인데
(IP보기클릭)118.235.***.***
호칭 진짜 잘쳐줘야 이모인데
(IP보기클릭)211.36.***.***
84년생이 04년생 보면 애기로 보일텐데 저러고 싶을까
(IP보기클릭)222.235.***.***
그렇게 불러달라는 심리는 알겠는데 솔직히 좀 많이 힘듬 ㅋㅋㅋ
(IP보기클릭)118.235.***.***
나 조선소있을때 큰아버지뻘 아조시가 형이라고 부르라곤 했는데 그 비슷한건가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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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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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칭 진짜 잘쳐줘야 이모인데
(IP보기클릭)211.241.***.***
82년생이 04년생 딸 있으면 그것또한 요즘 시대에 굉장한 일인데
(IP보기클릭)162.210.***.***
20대 초반에 애 낳은거니까 , 대충 대학 들어가자마자 인듯 | 24.03.29 10:23 | | |
(IP보기클릭)118.235.***.***
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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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년생이 04년생 보면 애기로 보일텐데 저러고 싶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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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pis Rosenberg
나 조선소있을때 큰아버지뻘 아조시가 형이라고 부르라곤 했는데 그 비슷한건가 ㅋㅋㅋㅋ | 24.03.29 08:51 | | |
(IP보기클릭)211.36.***.***
난 사촌형누나가 아버지랑 동갑이여서 나이 한자리일때 게슈탈트붕괴 왔는데 저건 항렬문제도 아닌데 말이야 | 24.03.29 08:52 | | |
(IP보기클릭)39.122.***.***
그런거지 형 누나 아니면 거리감 느껴지는 사람도 있으니까 | 24.03.29 08:54 | | |
(IP보기클릭)118.235.***.***
뭐 현장일 하다보면 형님형님 하긴 하는데 나이차 심하면 그냥 반장님 팀장님 이러지... | 24.03.29 08:5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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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불러달라는 심리는 알겠는데 솔직히 좀 많이 힘듬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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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6.121.***.***
(IP보기클릭)118.235.***.***
기억에 남는 댓글은 니네 엄마가 사고쳐서 너 빨리낳아서 엄마뻘인거다 | 24.03.29 09:09 | | |
(IP보기클릭)210.103.***.***
(IP보기클릭)125.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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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데미지도 데미지는 데미지라.. | 24.03.29 08:57 | | |
(IP보기클릭)211.234.***.***
(IP보기클릭)118.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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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4.70.***.***
엥 오히려 언니 형님 하는게 사회생활 아닌가 왤케 회의적인 사람이 많지 한창 야가다 뛸때 40살 연상한테도 형님 박았는데
(IP보기클릭)61.81.***.***
솔직히 직급으로 부를 거 아니면 보통 형 누나긴 하지 | 24.03.29 08:5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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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ㅋㅋ 부른다고 닳는거도 아니고 | 24.03.29 09:02 | | |
(IP보기클릭)133.106.***.***
ㄹㅇ 이게 논란거리라는게 너무 충격적이네 | 24.03.29 09:06 | | |
(IP보기클릭)118.235.***.***
뭐 글킨한데잉 사회생활이라 치고 한다면 그렇긴 하지만서도... | 24.03.29 09:06 | | |
(IP보기클릭)221.153.***.***
나도 사진 동호회 활동 하던 20대 중후반쯤 되던 시절 50대 보고 형님 소리 하고 댕겼음. 커뮤니티 안에서 30대는 형님이고 40대는 삼촌이고 50대는 아버지고 이렇게 불러야 하는것도 아니고 자기 보다 나이 많은 사람 직급이 따로 있는것도 아니고 친근한 호칭으로 부르면 되는거라 생각함. | 24.03.29 09:08 | | |
(IP보기클릭)162.210.***.***
ㅇㅇ ~씨 아니면 형이라 불러도 됨 | 24.03.29 10:2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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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그렇게 어렵나 싶은.. 야채파는 아저씨들 할머니들 한테도 누님누님하는데 그게 사회생활이지 | 24.03.29 10:29 | | |
(IP보기클릭)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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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가 사석이냐 | 24.03.29 09:23 | | |
(IP보기클릭)21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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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2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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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어느정도 먹고 그냥 형님 누님 하는 것 처럼 하는거면 모를까.... 04년생이면 이제 갓 스무살 아님? ㅋㅋ | 24.03.29 09:0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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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개월 빠른년생이 언니 해라 하면서 권위 세우는거면 몰라도 나이 스무살 가까이 차이나는 어른이 친근한 호칭으로 부르라고 하는 건 내가 젊게 느끼고 싶다는것도 있겠지만 걍 편하게 대하라는 제스쳐일텐데... 뭐 상사님 선배님 그렇게 안부른다고 ㅈㄹ하는 것도 아니고 | 24.03.29 09:07 | | |
(IP보기클릭)118.235.***.***
(IP보기클릭)223.38.***.***
ㅋㅋㅋ | 24.03.29 09:09 | | |
(IP보기클릭)59.5.***.***
그렇겠지. 동성간엔 별 문제없는 행동이 이성간엔 문제가 되는 케이스야 한 두개가 아니니까 | 24.03.29 09:09 | | |
(IP보기클릭)118.235.***.***
위에 분처럼 오빠란 호칭도 사전적인 의미 따지면 문제없거든요~~ | 24.03.29 09:11 | | |
(IP보기클릭)59.5.***.***
사전적 의미를 따지는 게 아니지. 적어도 저 언니라 부르라는 분이 추근덕거릴려고 언니라고 부르라는 건 아닐테니까. 20살 차이나는 남성이 어린 여성한테 오빠라 부르라는 게 거부감이 드는 건 보통 오빠란 단어의 의미가 문제인 게 아니라 그 행위를 하는 의도가 의심이 되는 게 문제인거지. 이정도 차이는 다들 생각할 수 있는 수준아닌가? | 24.03.29 09:15 | | |
(IP보기클릭)118.235.***.***
저 아줌마도 지 듣기 좋으려고 언니라는 호칭 강요하는건데 남자도 아저씨보단 오빠소리가 듣기 좋은데 오빠라고 부르라는게 왜 추근덕거리는게 되는거죠? | 24.03.29 09:17 | | |
(IP보기클릭)211.246.***.***
뭔 의미를 찾고있어 부르기 싫은 호칭으로 부르라고 하는 순간부터 다 같은 주책이고 똑같은 놈들이지 | 24.03.29 09:21 | | |
(IP보기클릭)59.5.***.***
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심 그렇게 생각함? 뭐 니 말이 맞다고 주장하고 싶어서 그렇게 우기고 싶은거면 딱히 해줄 말은 없음. 동성간에 걍 친하게 지내자는 제스처의 대부분이 이성간에 하면 문제가 되는 경우는 너무나도 많은데 그걸 다 걍 이중잣대다라고 생각하고 싶으면 그러세요. 그게 동성이냐 이성이냐 차이가 존재하는데 반응이 다른 게 왜 문제가 되는거지? | 24.03.29 09:23 | | |
(IP보기클릭)1.230.***.***
그럼 예시를 똑같이 이성으로 들어야죠 | 24.03.29 09:25 | | |
(IP보기클릭)59.5.***.***
좀 껴들거면 하다못해 맥락이라도 좀 파악하고 껴들어. 쟤가 첫 댓글로 쓴 남자가 저랬으면 반응이 달랐겠지에 대해서 당연히 이성간에 저러면 동성간에 저런거에 비해 반응이 다를 수 밖에 없다한거고 거따대고 단어 의미니 뭐니 하니까 그 차이가 발생하는 이유는 단어의 의미가 아니라 행동의 의도성때문인 경우다라는거지. 이해라도 좀 하고 댓 달던가 | 24.03.29 09:26 | | |
(IP보기클릭)118.235.***.***
억지로 동성이라 괜찮니 친근감 표현이니 하면서 실드를 쳐도 제3자인 누군가가 보기엔 결국 같은 선상에 위치하는 주책이라는거지 | 24.03.29 09:30 | | |
(IP보기클릭)221.153.***.***
상황 자체를 곡해해서 자기 욕하고 싶은대로 생각하겠다는 사람들인데 상식적인 대화로 설득을 하려 해봤자 될리가 없음. | 24.03.29 09:32 | | |
(IP보기클릭)59.5.***.***
당연히 그게 무엇이 되었든 하기 싫은 행동을 강요했을땐 문제가 되겠지. 저 아줌마가 20살 어린 애한테 진짜 언니소릴 듣고 싶었던건지 아니면 같이 일하는 사이에 친하게 지내자는 의도였는지는 알 수 없겠지만 어느 쪽이든 그게 이성이 했을때에 비해 우호적인 반응이 나올 수 밖에 없는 이유를 이야기한건데 왜 자꾸 딴 소릴 하나 모르겠네. 내가 저 아줌마가 저 행동한 게 잘 했다 한 적 있음? | 24.03.29 09:35 | | |
(IP보기클릭)211.246.***.***
뭔 맥락을 파악못해. 니말은 동성이 언니누나라 불러달라는 상황이나 이성이 언니오빠라 불러달라는 상황이랑 다르다이말아니냐? 난 상황 안따지고 남자나 여자 둘 다 추하다고 애초에 10살 내외 차이도 아니고 20살 내외차이 인데 언니오빠라고 불러다라는거 몇살차이나니 동성이니 이성이니를 떠나서 존나 추하다고 나이값 못하는거 같다고. 나는 40대는 아니지만 30대 초반인데, 20살 아래는 물론 10살 아래인 초중고딩한테 오빠나 형이라고 불러달라고 말조차 안한다. 액면가 보이는 그대로 불러달라하지 애초에 관리를 정말 잘해서 20대 말 30대 초로 보였으면 저사람도 그냥 초면에 언니라고 불러도 될까요? 했겠지 관리도 못하고 세월 직빵으로 맞아서 누가봐도 엄마랑 같은 연배인데 언니라고 불러달라 염치 없이 부탁하니까 저렇게 글도 쓴거 일테고 제발 TV나 뉴스에 나올정도로 동안 아니면 초면인 사람한테 형누나오빠언니 요구 안했으면 좋겠다. 나이 먹고 젊고 어린친구들한테 무슨 추태냐 ㅉ | 24.03.29 10:03 | | |
(IP보기클릭)59.5.***.***
그러니까 맥락을 파악하라고. 두 상황에 대한 반응이 다를 수 밖에 없다라고 반응이 두 상황이 다르단 게 이니라... 여자가 여자한테 주말에 밥 먹으러 가자 하는거랑 남자가 여자한테 주말에 밥 먹으러 가자 하는거랑 상황과 경우가 같아도 설령 남자도 아무런 흑심없이 걍 진짜 밥 같이 먹을 사람 없어서 저런 말을 한거라도 반응이 다를 수 밖에 없는 건 이성끼리라서 그런거라고. 그리고 그게 당연한 반응이라고. 그거 설명하는거잖아 왜 자꾸 말을 못 알아쳐듣고 딴 소릴 하는건지 모르겠네 진짜. | 24.03.29 10:07 | | |
(IP보기클릭)211.246.***.***
아니 왜 맥락을 이해하라고 말하는지 모르겠네. 정리해줄께. 니 의견은 '이성이랑 동성이 말하는 차이가 있을 수 있고 상황이나 경우가 같아도 다르게 받아 드릴수있다'는거잖아 난 거기에 상황이나 경우가 같든 동성이든 이성이든 '나이 어린친구에게 언니오빠형누나같은 칭호를 요구하는건 무례한 행위다'라고 주장하는거고 내가 만약 맥락을 파악못했으면 여자가 언니라 부르는거랑 달리 남자가 형이라 불러달라는건 안추하다라고 주장을 했겠지. 근데 내주장은 그냥 어린친구들한테 언니오빠형누나라는 칭호를 함부로 요구하지 말자고 말하는거고 한번만 더 맥락거리면 니가 이해 못한걸로 알고 여기서 끝낼게 불금에 귀찮게 해서 미안하다 | 24.03.29 10:23 | | |
(IP보기클릭)59.5.***.***
아니 진짜 미치겠네. 내가 댓 단 원댓글부터 저 상황에 대한 반응에 대한 이야기지? 내가 거따 단 댓도 그 반응이 다를 수 밖에 없는 이유들에 대한거고. 난 나이 많은 사람들이 어린 애들한테 언니나 형이라고 불러라에 대해 그 행위가 옳다 그르다에 대한 이야길 한 적이 없고 이 댓글들도 첨부터 끝까지 다 저 행위에 대한 이 곳 반응에 대한 이야기라고 저 행위를 당하는 사람의 반응이 아니라 저 에피소드를 보고 댓글 쓰는 여기 사람들 반응에 대한 이야기. 근데 넌 자꾸 저 행위가 옳지 않다고 주장하니까 내가 속이 터지는거임. 그래서 맥락을 파악하라고 하는거고 전혀 다른 이야길 나한테 왜 하는건지 모르겠으니까. | 24.03.29 10:29 | | |
(IP보기클릭)59.5.***.***
당장 저 에피소드의 언니라고 부르라 한 아줌마가 남자고 오빠라고 부르라고 했으면 여기 댓글 반응들도 다 미친새기네 했을거라고. 근데 그 행위의 주체가 여자다 보니까 언니 말고 다르게 부를 말도 없지 않나? 라거나 걍 불러주면 되는거 아닌가 하는 반응이 나기도 하는 건 동성간의 상황이냐 이성간의 상황이냐라는 그 차이점때문이다 이 이야길 하는거라고 | 24.03.29 10:33 | | |
(IP보기클릭)211.234.***.***
동성이든 이성이든 나이 어린친구에게 언니오빠형누나같은 칭호를 요구하는건 무례한 행위다 라는건 아무도 부정한적이 없는데 굳이 왜꺼내지 ㅋㅋ 당연한거아닌가 ㅋㅋ | 24.03.29 13:00 | | |
(IP보기클릭)125.180.***.***
(IP보기클릭)211.194.***.***
(IP보기클릭)118.235.***.***
자기 입으로 요구했단 점일까... | 24.03.29 09:08 | | |
(IP보기클릭)222.98.***.***
남자세계에서도 어지간하면 연장자 본인들이 먼저 요구하는 경우 많지 않냐 까놓고 말해서 노홍철급 아닌이상 나보다 10~20살 많은 아재들한테 초면부터 아유 형님 하면서 먼저 부르고 앵길 깡따구나 친화력이 얼마나 있겠음. 어버버 하는거 보고 그냥 편하게 형님이라 불러라 하거나 처음부터 대뜸 형님이라고 부르라고 가이드라인 제시해주는거지 | 24.03.29 09:29 | | |
(IP보기클릭)168.131.***.***
그런가...? | 24.03.29 09:38 | | |
(IP보기클릭)222.98.***.***
그러나마나 10살 이상의 연장자에게 초면에 대뜸 형님하면서 부르면서 카피바라급 친화력 발휘하는 케이스를 얼마나 봤나 생각해보면 됨. 바로 밑에 댓글봤는데, 너가 독특할거 없이 그냥 형님 소리 안할거면 남는 선택지가 직책 아니면 선생님 소리정도밖에 없지. 나부터도 초면의 연장자한테 1순위로 많이 고르는게 선생님 소리인데. 동년배도 아닌데 아저씨라고 부를것도 아니잖아. 선생님 호칭으로 불러보고 연장자가 받아들이면 그대로 가는거고 그게 어색하던 나이많은거처럼 느껴지던, 후배나 후임이랑 거리감 느껴지든 그게 싫으면 연장자쪽에서 그냥 형님이라 불러라 하고 제시해주는거고 그담엔 거기 따라가는게 흔한 패턴이잖아 | 24.03.29 10:04 | | |
(IP보기클릭)118.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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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는 이십대에 결혼하고 애낳아서 힘든데 미혼30살 혼자 편하게사니까 질투에 돌아버렸니 | 24.03.29 09:5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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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저 사람이 언니라 부르라 강요했다 라는 것도 아니고 본인을 언니라고 말하는 게 괴상하다 느낀다는 글인데 무슨 강요를 한다는 건지 모르겠음. 그리고 자칭을 할 때 마땅한게 별로 없잖음. 나는 어쩌구저쩌구 라고 말하거나 중대장은 실망했다 이러거나 나는 으로 지칭하면 자기주장을 강하게 표현하는 것 같아서 괜히 부담 느낄까바 언니라고 했을 수도 있지. 나이차 나는 관계에서 혈연 아니면 가장 무난한게 형 누나 언니 동생이니까. 글 쓴 애나 글 속의 언니나 딱히 잘못한 건 없는데 괜히 아줌마밈에 눈깔 돌아가서 그 혐오적 편견 속 스테레오타입에 맞추려고 궁예질 쳐 해서 ㅁㅁ 만드는 댓글에서 분탕치는 씹새가 문제아님? | 24.03.29 11:19 | | |
(IP보기클릭)112.154.***.***
객관적 사회 인식상 다른 호칭을 쓰기에도 애매한 연령대라는게 문제고, 상호존중의 문제임. 나이 어리다고 초면에 첫마디부터 반말하고 명령조로 얘기해도 당연하게 받아들여야 한다는거랑 크게 다르지 않음. 폭넓은 연령대와 다양한 직급과 상황이 뒤섞인 경우들을 접하다보면 꼭 필요할 때를 제외하면 나이가지고 상호간에 간극을 크게 잡는게 얼마나 쓰잘데없고 비효율적이며 서로 불편한 일인지 알 수 있음. 유교적인 딱딱함을 타파해야 하는건 위에서 아래 방향으로만의 문제가 아니고 모든 방향의 문제임. | 24.03.29 11:31 | | |
(IP보기클릭)220.77.***.***
제목부터가 언니라 부르라 했다잖음. 자칭언니의 본인 의도가 어떤지까지 들어가면 거기부터가 궁예질인거지. 엄마나이가 언니라 부르라는 과정상황과 거부감이란 본인느낌의 결과가 나와있는데에서 이미 더 말할 부분이 없는데. 강요 말한건 저 자칭언니말고 지금 덧글에서 사회생활이 어떻니, 무슨문화가 어떻니 하는 부분들 말하는거임. 가스라이팅이지 이게... 애초에 혐오고 스테레오고 저런거에 긁혀서 덧글로 싸우는거 자체가 의미가 없다고. 공적자리, 일터에선 이름+사원님 대리님 식으로 부르면 되는건데. 자기는 어떤 딱딱한 관계나 뭐가 싫다고 사적으로 어떤 호칭이 좋다고 어찌하라 얘기하는거 부터가 호불호의 영역이거나 회사에 따라 사규에서, 그사람의 의사는 고려치않고 선을 넘는거지. 그저 딱 정해진 거리감을 좋아하는 사람에겐 저런것도 스트레스가 될수 있음. 다들 호칭이나 자칭언니에 대해서만 집중을 하지, 듣고 거부감 느끼는 어린사람에 대해서는 초점을 안맞추는 느낌임. | 24.03.29 12:55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