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아버지가 포기한 꿈.jpg

[惡犬]

"내 꿈은 옛날에 부숴졌단다."

"몇년 전인데요?"

"네가 올해로 몇살이였더라?"

"... ..."

[야옹이멍멍해봐]

병맛 이어가다 갑자기 인생의 쓴맛

[실렌시아]

"아들아 너는 내 꿈을 부수면서 태어났단다"

[블랙살라딘]

“내 꿈이 현실로 튀어나온거지”

[이시즈 탱크]

티미 넌 내 보물이란다

[톰슨씨]

심슨에서도 비슷한이야기가있지

[루리웹-9369716108]

데미안 생각나네
아브락사스

[여우할아버지]

많은 부모들에겐 정말 사실이고 현실이긴 하지만 자식이 어른이 될 때까지 말해서는 안되는 부모의 비밀이기도 함

[몽.쉘]

지 아내랑 놀러다니는거 보면 딱히 부서진것같지도 않더만

[나만의생각]

[dkdltm]

새로운 세계를 목도하기 위해선 기존 세계를 박살낼 필요가 있지

[Maid Made]

티미네 엄마아빠 진짜 정신나간 콤비에다가 한국어더빙 목소리도 너무 잘 맞아서 볼때마다 감탄했다

[루리웹-4891505879]

에피소드 중에 자기 태어나지 않은 세계를 보는게 있었는데 주변사람들 모두 행복한 세상이었음 고로 저건 진짜임

[김필멸]

티미 만악으 근원

[루리웹-0241653132]

수호천사 감시관인 애가 소원으로 그런거 빌지 말라는 교훈주려고 좀 비틀어서 보여준 세상이라 만악의 근원까진 아니고 ㅋㅋ
티미 부모까지는 비키가 뜯어가는 돈이 꽤 많아서 양육비 많이든단 묘사는 좀 되지 ㅎㅎ

[김필멸]

흠.....

역시 비키는 걔썅뇬임니다

[루리웹-0241653132]

병맛이 기본 틀인 미국 애니에서도 압도적인 막장부모라(수호천사 받는 조건이 세상에서 가장 불행한 아이라서 그렇지만)
안됐다 생각하기도 애매함 ㅋㅋㅋ
티미가 가출 안하는게 기적 ㅋㅋ
시도는 꽤하긴 했지만 ㅋㅋ

[프리큐어]

노래들도 좋았어요

오프닝곡이나 삽입곡들

gimme the wand 랑 my shiny teeth and me

[HANZAWA23]

아니 그냥 부모 자격이 없는 인간의 발언 아닌가? 그것도 모르고 결혼하고 애를 만듬?

[꽃초]

아빠 : 하지만 너를 위한 꿈이 생겼단다

[주머니속 호두알]

오우

[잘됐네잘됐어]

못말리는 수호천사 어렸을때 진짜 많이봄 ㅋㅋ 스폰지밥이랑 같이 가장 좋아했었슴

[안앵커]

내가 동생이 저거 보는데 옆에서 같이 본다고 엄마한테 욕먹었는데 ㅋㅋㅋㅋㅋ
만화에 숨은 교훈들을 엄마가 뭘 아냐고 순수하지 못한 아줌마같으니라고 장난쳤다가 ㅋㅋㅋ

[여우할아버지]

ㅋㅋㅋㅋㅋ
티미에 너무 심취하지 말게

[케장사생팬]

ㄹㅇ 멍 때리고 보면 개꿀잼임ㅋㅋㅋㅋ

[진주캐]

떡칠땐 좋았겠지. 베베 아이 컴

[맥스웰 아톰]

자기 아들 때문에 자기 꿈이 깨졌다고 하는것과 동시에 자기 아들이 몇살인지도 모르는 모습이다.

[완전신재규어]

자기가 꾼 꿈을 자기가 이루지 못하고
자기가 만든 자식탓을 하는 거에요?

[슈퍼 마리오]

난 괜찮아. 새로운 꿈이 생겼으니까.

[그린다냐]

애가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난 것도 아니고 존나 웃기네ㅋㅋ 지들이 낳고 싶어서 낳았으면서 자식한테 말을 저따위로 하나

[TG볼프강라이브러리언]

티미가 자기 존재 자체가 문제인 걸 알고 삶을 포기하는 거 보고 너무 짠했다.

[야간돌이]

저거 기억은 안나는데 저러다가 회의감 쌉 오지게들어서 자기가 없는 세상을 봤었나? 그러면서 우울해하는데 되게 슬프더라고.
애초에 티미아빠가 한말은 어쩌면 자식에게 들려줄 얘기는 아니지만 .. 부모에 희생이 있기에 자식이 있다는 건 알아야한다는거지
생각해보면 옛날 애니도 그렇고 요즘도 그렇고 생각없이 보는것도 재미있었는데 잘보면 굉장히 담긴 내용이 많아 디지몬도 그렇고 스폰지밥이나 짱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