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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61.83.***.***
말이 알뜰하게지 진짜 아무것도 못하고 사는거임.... 나중에 돌이켜보면 참 그렇다....이것저것 못먹어본거 아쉽고 어디 못가본거 아쉽고
(IP보기클릭)112.168.***.***
우리집 지금은 평범하게 살지만은 어렸을때는 엄청 가난해서 밥상대신 사과박스 엎어놓고 전기장판 줏어와서 가족셋이 부둥켜안고 자면서 쓰고 그랬는데 유복한집애가 대놓고 수저자랑하는거 아니면 딱히 막 없이살아와서 아쉽다는 느낌은 크게안듬 사람 삶이란 직접 겪은사람 아니면 다 느끼는바가 다를텐데 베플들처럼 자기가 그렇게 느낀다고 남보고 잘못살고있다고 말하면 안된다고봄
(IP보기클릭)175.223.***.***
해외 쳐 가면서 돈 없다고 징징되는건 정상이냐
(IP보기클릭)218.237.***.***
진짜 뭐 암것도 못하고 사는거자나
(IP보기클릭)175.223.***.***
댓글애들이 극단적으로 얘기해서 그렇지 난 댓글 쓴 애들말이 공감이 감
(IP보기클릭)218.237.***.***
진짜 뭐 암것도 못하고 사는거자나
(IP보기클릭)222.119.***.***
우리집도 옜날에 아버지 일 잘안되실때는 저러고 살았는다 그게 나 군대가기 전까지임 해외여행같은거는 대학생때 내돈으로 처음가봤고 나는 아쉽다고 생각하고 살아본적도 없고 지금도 멀쩡하게 잘살고있는데? 남들하는거 다하면서 그렇게 불행하게 살진 않았음 딱 저렇게 살았던거같은데;; | 18.10.20 08:16 | | |
(IP보기클릭)223.39.***.***
우리집 아버지 외벌이 공무원이셔서 고등학교때까진 해외여행은 생각도 안해봤고 외식도 거의 해본적없이 지냈음 근데 지금 생각해보면 못해본게 너무 많지만 그땐 나도 우리집 수입 넉넉치 못한것 알아서 나 또한 아끼면서 지냈고 성인이 되면 나도 내 용돈은 벌면서 지내야지란 생각하고 고등학교 졸업했음 나 또한 불행하게 살진 않았다고 생각하는데... 회사다니면서 돈벌어보면 오히려 행복 | 18.10.20 08:28 | | |
(IP보기클릭)223.39.***.***
은 자기 안에서 찾는거라 생각함 돈 많이 번다고 행복한것도 아니고 해외여행 많이 다닌다고 행복한것도 아니라고 생각 | 18.10.20 08:30 | | |
(IP보기클릭)126.5.***.***
세상에 나 보다 잘사는 사람, 부자들은 수없이 많은데 그들이랑 비교하면 끝이 없지. 기준은 누구를 삼아야 하고? 행복은 내 기준이고, 자기가 이룰 수 있는 내에서 찾는게 맞는거 같아. | 18.10.20 08:56 | | |
(IP보기클릭)223.38.***.***
너는 뭐하면서 사는데? | 18.10.20 10:15 | | |
(IP보기클릭)175.223.***.***
해외 쳐 가면서 돈 없다고 징징되는건 정상이냐
(IP보기클릭)175.193.***.***
징징되는건 징징이가 되는거냐? 징징대는거겠지 | 18.10.20 07:44 | | |
(IP보기클릭)211.186.***.***
징징되는게 징징이가 되는거라 징징대는게 되는것 | 18.10.20 07:52 | | |
(IP보기클릭)182.218.***.***
해외 못가는게 잘못된 건 아닌데, 경험이 중요한 애들 입장에서 암데도 못가고 친구들하고 어디 놀러다니지도 못하는 게 과연 행복하다고 할 수 있을지... 적어도 내 입장에서 저건 행복한게 아니라 생존하는 거라고 생각함 | 18.10.20 08:11 | | |
(IP보기클릭)223.38.***.***
행복은 자신만의 행복이 있는겨.. 너보다 더 잘사는 애가 너 불행하겠다고 하면 맞는 말이겠네? | 18.10.20 10:16 | | |
(IP보기클릭)182.218.***.***
난 애들 입장에서 말한건데? 다른 애들 영화볼때 같이 못보고 학교 끝나고 피씨방 가도 자긴 못 따라가고 바로 집 오는게 애들한테 행복이냐 ㅋ 적어도 난 영화 보고 싶은거 보고 옷 사고 싶은거 사는 어린시절을 보냄. 주위에 나보다 잘사는 금수저 심심찮게 봤지만 그 애들 기준에서나 내 기준에서나 내 삶은 불행한 삶이 아니었음. 금전적으로나 기분적으로나. 저 삶이 행복할지 불행할진 저 가족이 생각하기 나름이겠지 물론. 근데 아마 애들이 점점 커가면서 느낄거다. 주위 사람들 다 하는거 자기는 못하고, 필요한건 많은데 가질 수 있는건 극히 한정돼있다고. 난 그런 삶에 대한 내 의견을 제시한거지 내 의견이 행복의 절대적인 기준이라고 생각하지도 않고 너한테 그렇게 말한적도 없음. 저 댓글 읽고 그렇게 해석했다면 맥락 파악하는 법부터 익히는게? | 18.10.20 23:03 |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119.198.***.***
하2바2
말그대로 숨만쉬고 산다는이야기 애때 못놀면 평생동안 못노는애로 자랄확률도 크고 | 18.10.20 06:33 | | |
(IP보기클릭)221.143.***.***
하2바2
와.내주변에도 해외여행간사람 1명뿐인데 배플웃기네 | 18.10.20 06:47 | | |
(IP보기클릭)116.42.***.***
하2바2
남의 살림에 감놔라 배놔라 개꼰대 들인듯 | 18.10.20 06:55 | | |
(IP보기클릭)182.212.***.***
블루좀주세요
근데 맞는거 같기두 울집가난해서 해외는 커녕 놀러간거 손에 꼽고 가난해서 자신감도 많이 하락되면서 그 상태로 성인이 됨 | 18.10.20 07:04 | | |
(IP보기클릭)121.188.***.***
하2바2
두번째댓글 존내웃김 ㅋㅋㅋㅋ 한우살치살? 영덕대게???????? 자연산참돔회???? 스스로 호구당한다는걸 아주 자랑스럽고 당돌하게 적어놓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호구들이 돈지랄한다고 사먹는걸 낭비인줄도 모르고 자랑하고 자빠졌네 | 18.10.20 07:17 | | |
(IP보기클릭)223.62.***.***
블라디미르 푸딩
존나맛있으니까 비싼돈주고사먹는거지 뭔 돈지랄이냐 물론 난 저런거 안먹음 | 18.10.20 07:19 | | |
(IP보기클릭)121.188.***.***
1등급흑우
존나 맛있지 않으니까 하는말이지 뭔 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영덕출신이라 대게 배터지게 먹으면서 자랐는데, 요즘 게/가재류중에서 가성비 제일 쓰레기인게 영덕대게임. 그러면서 딱히 맛이 엄청 좋은것도 아니고, 한우보다 호주산 소고기가 경쟁력 훨씬 뛰어난거 이미 다 알려진 사실이고, 자연산생선은 케바케겠지만 적어도 내 입맛에서는 기름진 양식이 더 맛있는편이고, 이것도 그나마 구별도 못하는 인간들이 천지빽가린데 | 18.10.20 07:25 | | |
(IP보기클릭)223.62.***.***
블라디미르 푸딩
영덕대게는 안먹어봐서 모르겠고 내입맛에 고급생선이랑 한우는 개맛있어서 말한거임 ㅇㅇ | 18.10.20 07:27 | | |
(IP보기클릭)210.112.***.***
하2바2
당연한건 아니지만 한번쯤 인생 살면서 가볼만 하지 저렇게 팍팍하게 살면 인생이 뭔 의미인가 싶다 | 18.10.20 07:37 | | |
(IP보기클릭)125.183.***.***
1등급흑우
참돔이 무슨 존나 까지야 벵에돔이나 돌돔은 되야지 | 18.10.20 10:27 | | |
(IP보기클릭)175.223.***.***
(IP보기클릭)211.36.***.***
(IP보기클릭)106.102.***.***
(IP보기클릭)61.83.***.***
말이 알뜰하게지 진짜 아무것도 못하고 사는거임.... 나중에 돌이켜보면 참 그렇다....이것저것 못먹어본거 아쉽고 어디 못가본거 아쉽고
(IP보기클릭)175.223.***.***
나도 이 얘기에 공감한다 | 18.10.20 06:35 | | |
(IP보기클릭)61.83.***.***
거기다 저렇게 아껴서 월 20 적금해.....저렇게 개 ㅈ같이 살면 월 100씩 모여야 그래도 아끼는 보람이라도 있을텐데..... | 18.10.20 06:38 | | |
(IP보기클릭)223.38.***.***
그렇게 말하는 사람이 유게를 하면서 시간낭비 인생낭비를 하고 있군요 | 18.10.20 06:39 | | |
(IP보기클릭)61.83.***.***
네......님두요 ^^ | 18.10.20 06:40 | | |
(IP보기클릭)112.168.***.***
루리웹-228659603
우리집 지금은 평범하게 살지만은 어렸을때는 엄청 가난해서 밥상대신 사과박스 엎어놓고 전기장판 줏어와서 가족셋이 부둥켜안고 자면서 쓰고 그랬는데 유복한집애가 대놓고 수저자랑하는거 아니면 딱히 막 없이살아와서 아쉽다는 느낌은 크게안듬 사람 삶이란 직접 겪은사람 아니면 다 느끼는바가 다를텐데 베플들처럼 자기가 그렇게 느낀다고 남보고 잘못살고있다고 말하면 안된다고봄 | 18.10.20 06:41 | | |
(IP보기클릭)61.83.***.***
그게 유복한 애가 대놓고 수저자랑 해서 돌이켜보니 아쉽더라..... 뭐 해마다 해외여행 간다고 자랑하고 컴퓨터 겁나 고사양으로 빵빵하게 바꿨다고 자랑하고 BMW 그 난리 나서 타고다니던 BMW 처분하고 벤츠 바꾼다고 하고 물론 그정도까진 안바라지만 다른집 보다는 한참 안쓰더라고..... | 18.10.20 06:43 | | |
(IP보기클릭)121.136.***.***
일단 진지하게 꼴랑 유게하는거 하나로 저 사람이 인생낭비를 하는 인간인지 제대로 사람답게 사는 사람인지 알수있는 신기한 능력을 가지셨나보군요. | 18.10.20 06:50 | | |
(IP보기클릭)112.168.***.***
근데 그것도 잠깐이고 그거에 크게 매달릴이유가 없는게, 재산도 상대적인거라 그렇게 비교하기시작하면 어떤집에서 얼마나 유복하게지내왔든간에 자기보다 더 부잣집이랑 비교하고 박탈감느끼고 아쉬워하게되거든. | 18.10.20 06:51 | | |
(IP보기클릭)116.42.***.***
것보다 저딴 시비글에 추천 주는 사람들 정신상태가 더신기한데.. | 18.10.20 06:53 | | |
(IP보기클릭)112.168.***.***
RODP
맞어 자식도 자식나름임ㅋㅋ 절약하는부모보고 같이 절약이 몸에배는 애들이있고 어렸을때나 투정부리다가 나이먹고 철드는걍우도있고 나이처먹고나서도 부모탓하면서 징징대는놈들도있지 | 18.10.20 07:01 | | |
(IP보기클릭)182.212.***.***
루리웹-7887988022
지가 먼저 시비걸고 왜 지가 부들부들됨? | 18.10.20 07:06 | | |
(IP보기클릭)175.223.***.***
노출제한댓글될거같아서 팝콘들고 탑승 | 18.10.20 07:11 | | |
(IP보기클릭)1.225.***.***
생각해 보니까 그러네ㅋㅋㅋ | 18.10.20 07:12 | | |
(IP보기클릭)222.104.***.***
난 공감 안 함. 왜냐면 그래도 다섯이서 행복하기만 하면 되거든. 난 어릴떄 가난해서, 뭐 남들다가는 눈썰매장이라던가 스케이트장(나 어릴떈 그런곳이 유행이었음) 한 번 못갔는데, 대신 엄마랑 동생이랑 뒷산가서 비료포대타고 놀다가, 그것보다 옷중에 비닐코팅된옷입고 맨몸으로 타고 내려오는게 더 신나고 재밌다는거 알게되서 그냥 맨몸으로 타고 놀았거든... 내가 그 때 초2였는데 그날이 지금도 생생하게 기억난다. 남들이 다하는거 못해서 아쉽고, 남들이 다먹는거 아쉬워하면, 가장 가까이있는 행복을 놓쳐버릴 껄? 사족인데, 스키를 20대 중반에 처음 타러가봤지만, 그떄가 더 행복했을꺼야. 지금은 매년 시즌권 끊어서 보드타러 다니지만, 아니 설사 캐나다에 일주일 보드타러가도 그때만큼 즐겁진 않겟지. | 18.10.20 07:45 | | |
(IP보기클릭)211.36.***.***
우리집도 좀 못사는 축에 속해서 초등학고 고등학교 졸업 할때까지 외식이란건 딱히 안했음. 잘해야 몇달이 한번 시장에서 통닭 튀기거나 짜장면 시켜 먹는거 정도? 어디 여행 같은거 가거나 한 기억도 별로 없고. 근데 나도 딱히 자격지심 느끼거나 한적은 없었어. 금수저들이 자랑해도 저놈들은 잘사니까 저러고 다니는구나 싶었음. 그래도 그렇게 돈아끼며 살아서 부모님이 집사셨고 시집간 누나들이랑 아웅다웅 하지만 사이좋게 잘지냄. 요즘은 어머니 건강 안좋은게 신경쓰이지만. | 18.10.20 07:45 | | |
(IP보기클릭)119.201.***.***
난 당신이 불행하다생각하는데ㅠ 아니 불쌍ㅠ | 18.10.20 09:11 | | |
(IP보기클릭)223.39.***.***
나 옛날생각하면 정말 가난하게 산거같은데, 과거 돌이켜보면 아 나참 가난하게 살았구나 생각들지 딱이 그 이상 생각은 안듬. 그때 못간 해외여행 지금가면 되고, 차도 적당히 좋은차타고. 먹고싶은거 지금 잘 먹고 그래서 크게 별생각없음. 그리고 형제 많으면 부모가 고생이지 애들은 그 나름의 재미가 있음. 맛집 찾아다니는것도 생각보다 피곤해서 가족들이랑 왁자지껄 노는게 오히려 더 좋을 수도 있다 생각. 애들은 오히려 남이 뭐라고 이러고 저러고만 아니멘 재미있게 잘살껄? | 18.10.20 09:12 | | |
(IP보기클릭)1.250.***.***
ㅇㅇ 우리집도 나중에 커서 보면 다들 가던 가족여행같은것도 못가서 너무 아쉽더라 | 18.10.20 09:46 | | |
(IP보기클릭)175.223.***.***
댓글애들이 극단적으로 얘기해서 그렇지 난 댓글 쓴 애들말이 공감이 감
(IP보기클릭)61.83.***.***
나도.....울집도 뭐 그렇게 식구 많은건 아닌데 겁나 아끼면서 살다보니 옷도 잘 안사입고 어디 놀러도 안가고 비싼거 먹은적도 없고 오죽했으면 대학교 갈 때 되니 입을 옷이 별로 없더라..... | 18.10.20 06:36 | | |
(IP보기클릭)221.143.***.***
작은거에 행복을 느끼고 살아가는 사람으로써 난 공감안됨 | 18.10.20 06:49 | | |
(IP보기클릭)175.223.***.***
그냥 나이먹고보니까 그런게 있는걸 몰랐던거랑 포기한거랑은 다르더라고 저 아이들이 다 크고 무슨 생각을 할지는 케바케겠지 | 18.10.20 06:50 | | |
(IP보기클릭)221.143.***.***
아버지.어머니도 성실하고 바람안피고 좋은 모습만 보여준다면 좋은 부모로 기억에 남을거같고 돈보다 부모하기나름같애 짤에 상환받으려는 잘사는 부모는 비교용 | 18.10.20 06:53 | | |
(IP보기클릭)223.62.***.***
남들 한다고 다 따라해야지 행복하다고 느끼는 삶이면 너무 피곤하게 사는거임.. | 18.10.20 07:12 | | |
(IP보기클릭)49.164.***.***
그럼 니가 돈을 벌어서 써. 좀 부족하더라도 행복한 집 보고 뭐라고 할 생각하지 말고 | 18.10.20 07:25 | | |
(IP보기클릭)175.223.***.***
난 혼자 잘먹고잘살아.. | 18.10.20 07:31 | | |
(IP보기클릭)175.223.***.***
삼십도 꺽인 나이니 | 18.10.20 07:31 | | |
(IP보기클릭)211.36.***.***
(IP보기클릭)221.143.***.***
시간지나면 아버지월급도 오르거나.가게를 차리거나 에이 몰라 | 18.10.20 06:49 | | |
(IP보기클릭)211.34.***.***
(IP보기클릭)175.223.***.***
그야 모르는 거지. 그런 말 함부로 하는 거 아님 | 18.10.20 06:44 | | |
(IP보기클릭)124.59.***.***
울 부모님도 나에게 딱히 유복하게 해준건 없어도 크게 불만없는데??? 내가 머리크고 갖고싶은거 있으면 내가 돈벌어서 샀지 부모에게 손벌린적 없다 무엇이 문제인가? | 18.10.20 06:56 | | |
(IP보기클릭)211.203.***.***
보통 애들이 뭐 안해줬다고 기분나쁜건 아닌데 부모가 못해줬다고 서운해 하시더라 | 18.10.20 07:31 | | |
(IP보기클릭)210.112.***.***
이건 너무 나간 의견이지 | 18.10.20 07:41 | | |
(IP보기클릭)110.70.***.***
그래서 니 학원가서 톱클래스 대학교 갔냐? | 18.10.20 08:15 | | |
(IP보기클릭)121.188.***.***
꼭 공부 못하는 부모가 학원에 목매달더라고 | 18.10.20 08:17 | | |
(IP보기클릭)175.223.***.***
귀신같은 1비추 ㅋㅋㅋㅋ | 18.10.20 09:15 | | |
(IP보기클릭)223.38.***.***
너가 그렇다고 다른 사람 모두가 그런건 아냐. 가난해도 부모 고마와하면서 사는 사람이 더 많아. | 18.10.20 10:20 |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223.38.***.***
달빛물든
외모가 이국주라면 가능? | 18.10.20 07:21 | | |
(IP보기클릭)116.42.***.***
이국주가 왜나오냐 여기서; 그리고 이국주는 외모 문제가 아니라 인성이 문제일탠데 | 18.10.20 07:32 | | |
(IP보기클릭)124.59.***.***
외모가 이국주인건 문제가 아니지 | 18.10.20 07:33 | | |
(IP보기클릭)210.112.***.***
달빛물든
나도 본문 내용은 너무 삶이 팍팍하다라고 느끼지만 너님 말처럼 조언을 하는게 아니라 악담을 하는 사람들이 있네 도움도 안될 댓글들을 쓰고 있어 | 18.10.20 07:42 | | |
(IP보기클릭)124.50.***.***
달빛물든
댓글보면 베플수준으로 맛탱이 간애들 보임 이재용이나 석유재벌들이 보면 1년에 해외여행 한달도 못가고 한끼에 100만원어치 못먹는애들 무슨재미로 사는거지? 라고 하면 쌍욕할 애들이. | 18.10.20 08:21 | | |
(IP보기클릭)223.38.***.***
재벌이 보기엔 악플단 놈들도 다 왜 저렇게 구차하게 살까 할텐데.. ㅋㅋ | 18.10.20 10:22 |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116.43.***.***
루리웹-7887988022
저사람들이 뭐 있는돈 안쓰는것도 아니고 없는돈 못쓰는건데 말하는 싸가지가 ㅋㅋ 그리고 맞벌이에 개빡신 일해서 맨날 스트레스에 찌들어있는 부모보다 편한일 하면서 애들이랑 같이 기분좋게 있어주는 부모가 훨났다 | 18.10.20 06:50 | | |
(IP보기클릭)14.36.***.***
루리웹-7887988022
스스로가 잘 살고 있다는데. 집안 화목하면 좀 넉넉하지 않아도 크게 문제 없음. | 18.10.20 07:00 | | |
(IP보기클릭)175.223.***.***
(IP보기클릭)223.38.***.***
헬조선에선 일상이죠 뭐 | 18.10.20 06:48 | | |
(IP보기클릭)14.50.***.***
(IP보기클릭)14.50.***.***
우주급개념
ㅋㅋㅋㅋㅋㅋㅋㅋ 감정적으로 풍요로운 삶은 풍요로운 환경에서 나옵니다 예를 들어서 누구나 노을을 보면서 아름답다 생각할수 있지만 자기 집앞 노을만 볼수있는거랑 차끌고 바닷가에 가서 볼수 있는거랑은 다르거든요. 모든것엔 돈이 드는데 돈없는데 선택해서 뭘 하나요? 돈이 되니까 선택이 가능해지고 돈의 양에 따라서 선택의 폭이 다양해지는거지 삭막한 인생은 선택이 불가능해요. 그냥 어쩔수 없이 그렇게 살게되는거지 | 18.10.20 09:44 | | |
(IP보기클릭)14.50.***.***
우주급개념
닉값 제대로 하네요 ㅋㅋ 님 좀 불쌍해요; | 18.10.20 10:11 | | |
(IP보기클릭)223.38.***.***
니가 더 불쌍해.. | 18.10.20 10:22 | | |
(IP보기클릭)14.50.***.***
?? 넌 또 뭐임; | 18.10.20 10:24 | | |
(IP보기클릭)112.163.***.***
(IP보기클릭)223.33.***.***
20 만원씩 꾸준히 모으고있고 회사원이라니깐 보너스 이런것도 모으겠지 | 18.10.20 12:07 | | |
(IP보기클릭)61.83.***.***
(IP보기클릭)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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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82.225.***.***
(IP보기클릭)61.105.***.***
(IP보기클릭)211.203.***.***
난 집이 힘드니까 더 빨리 더많이 일할려고 하든데 돈을 쓸줄 모르게 되지 그뿐이지 빡칠 일인가 | 18.10.20 08:08 | | |
(IP보기클릭)175.223.***.***
집이 구질구질한게 아니라 가족인성이 구질구질한거였겠지 ㅋㅋㅋ | 18.10.20 09:16 | | |
(IP보기클릭)61.105.***.***
뭐, 우리집? | 18.10.20 14:38 | | |
(IP보기클릭)61.105.***.***
난 포기해야하는게 점점 많아져서 빡치더라고 | 18.10.20 14:4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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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다른건 힘든게 아닌데 1번 실패해 버리니까 다시 회복하기가 너무 힘들더라 힘든집은 뭔가 도전하기가 너무 힘든것같아 | 18.10.20 17:5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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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그렇게 생각해. 정말 노력해서 당장 어디 도전할 여건이 주어져도 겉보기엔 그냥 평범한 기회같은데 나한텐 큰 리스크 있는 빅딜이 되고 그럼. | 18.10.20 18:1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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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수가 없더라 실패하면 가족이 지지 해주는게 아니라 커다란 집 같은 느낌이 되어 버려서 뭔가 내가 너무 힘들더라고 | 18.10.20 18:2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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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인데ㅋㅋ 뭔가 해보고는 싶은데 수입이 없으면 버티질 못해서 동생둘 클때까지 버텨야데 | 18.10.20 18:2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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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 학교 보내고 자기도 일할거랬음 | 18.10.20 06:5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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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 큰놈이 중학교이상돠고 제일 작은놈이 초등학교 2~3학년은 지나야 큰애들한테 막내들이라도 맡기고 일다닐수 있지 유치원다니고 초등학교 1~2학년도 안되는 애들을 놔두고 어떻게 안심하고 일하러 가겠냐 | 18.10.20 06:5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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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1세 아동도 오후 5시까지는 봐주긴 하던데 맞벌이 부부 중에 맞기고 일 하는 부부도 있긴함 근데 그렇게 까지 하면서 살아야 하는 이 사회가 그지 같다 | 18.10.20 07:44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