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3년.
북한에 복역중이던 한 군인이 남한으로 탈북함.
이 탈북 방법은 상당히 쇼킹 그 자체임.
날아서옴.
...
진짜 날아서 옴.
북한 공군 전투기 파일럿
노금석씨
그리고 그가 당시 타고온 북한 최신 전투기...
미그 15
북한 최신 전투기=소련 최신 전투기...
이 뜬금 없는 상황에 미군은
???????????????
뭐임???
뭐임??
뭐임?
하면서 우르르 몰려옴.
그리고 김포공항에 있는 전투기 보고
계탔다! 오예!
바로 오키나와 가져가서 날리고 놈.
당시 미국 주력 전투기 f86과 거의 유사한 비행성능을 뽐냈다고 함.
당시 흠집도 나지 않은 자신들의 완전 신품 기술집약체를 뜯고 보고 만지고 즐기는 미국을 보고 소련이 ㅂㄷㅂㄷ 거렸을지...
그리고 노금석씨는 당시 돈으로 10만불의 포상금을 받고 미국에서 행복하게 살았다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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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련제 전투기가 아무 저항 못하고 미제놈들한테 ㅗㅜ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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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기 몰 정도면 공산귀족 자제 아녀?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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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기 두번넘어왔지 한번은 집에 있다가 엄마손에 통장들고 지하실에 들어갈뻔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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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임??? 뭐임?? 뭐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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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기 몰 정도면 공산귀족 자제 아녀?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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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년에 이미 그렇게 계급이 굳어졌으려나? | 18.09.19 12:4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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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SR급 | 18.09.19 11:2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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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USSR | 18.09.19 11:3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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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SR까지는 이해가 갔는데 IUSSR은 뭐죠? | 18.09.19 11:3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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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는거임 헤헹 무한 울트라 시크릿 슈퍼 레너 | 18.09.19 11:3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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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USSR은 구 소련 약칭이어서 이해했던거... | 18.09.19 11:4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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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는 울트라 시크릿 슈퍼 레어일걸옄ㅋㅋㅋ | 18.09.19 11:4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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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걍 소련 이름으로 친 드립인가 했는데 진짜로 ssr 위에 ussr이 있음? | 18.09.19 12:0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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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SR은 굉장히 잘친 드립이었는데 님 때문에 폭망 ㅋ | 18.09.19 12:1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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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소련드립 맞는데 | 18.09.19 12:1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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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당신에게 굴라그 드리겠습니다 | 18.09.19 12:1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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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가방끈이 드립을 망쳤다 | 18.09.19 12:3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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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Union of Soviet Socialist Republics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 연방' 줄여서 USSR = 소련 모르시는구나. | 18.09.19 12:4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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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R급이지 | 18.09.19 12:4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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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끈이너무 짧아서 망쳤네 | 18.09.19 13:1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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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 | 18.09.19 13:1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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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잘했다고 쳐 울어? 뚝 안그쳐? | 18.09.20 13:2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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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련제 전투기가 아무 저항 못하고 미제놈들한테 ㅗㅜ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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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심한놈
| 18.09.19 11:0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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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09.19 12:1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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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09.19 12:4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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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니 롤스로이스네? | 18.09.19 14:3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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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09.19 15:1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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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가시? | 18.09.20 13:2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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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임??? 뭐임?? 뭐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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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쿠아님
쌩유 | 18.09.19 10:5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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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ㄴ 러시아 유학파 애들이 김정일때 반란 기획함. 그때 싹 처형하면서 사이 급격히 나빠짐. | 18.09.19 12:0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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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5.93.***.***
아재.... | 18.09.19 10:5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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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으며삽시다.
뱅기 두번넘어왔지 한번은 집에 있다가 엄마손에 통장들고 지하실에 들어갈뻔 하고 | 18.09.19 10:5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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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배 아닐까? | 18.09.19 10:57 | | |
(IP보기클릭)218.156.***.***
53년에 서울역을 지나고 계셨다고 기억을 할 정도면 최소 10세 이상, 그렇다면 지금 연세가 최하 70세 이상이시라는 말씀? | 18.09.19 10:5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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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잘못봤네 ^^;;; 저때 아닌가보네 ㅋㅋ 죄송 | 18.09.19 11:0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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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도 이야기임 ^^;;;; | 18.09.19 11:00 | | |
(IP보기클릭)218.156.***.***
80년대라고 해도 대략 40후반 50 초반 ㄷㄷㄷㄷ | 18.09.19 11:0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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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 최루탄 냄새 맡으면서 컷음..... | 18.09.19 11:0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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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부지세대시네요 아죠씨 | 18.09.19 11:1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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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이웅평인가 그 사람 아님? | 18.09.19 11:1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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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아니라 이웅평 씨였을듯. | 18.09.19 11:1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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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왜 하필 이런곳에서 노세요.... | 18.09.19 11:1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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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은 이웅평씨 83년 또 한번은 이철수씨 96년 | 18.09.19 11:1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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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이게 맞는거 같음... ㅋ 국딩때 하고 좀더 컷을때 니까... | 18.09.19 11:2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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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웅평 씨 때는 암.....그 때 우리식구 전체 계곡 놀러갔다가 사이렌 울려서 다 던져버리고 왔다는 말을 들었음.......4살 정도라 기억은 안남 | 18.09.19 11:3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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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 귀순했던 경우에는 구형 전투기라 큰 의미 없었지만 53년 시점에 미그15면 상당한 의미가 있을 듯 | 18.09.19 11:0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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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웅평대위도 물론 비교적 구형이긴 했지만 그래도 북한에서 주력으로 쓰이고 자료 구하기 힘든 80년대라 국군에서 계탄건 마찬가지라고 했더라. | 18.09.19 11:1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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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웅평씨는 불행한 결말을 맞이하셨어... | 18.09.19 11:4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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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때는 미그기가 완전 베일에 가려져 있었을 때라 미국으로선 초 울트라 얼티메이트 레어 아이템 득임. | 18.09.19 11:4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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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웅평씨도 미국으로 갔어야.. | 18.09.19 11:1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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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웅평도 대령까지 찍고 성공적으로 살았음. 아무래도 일찍 작고한 이유는 막상 귀순하고 나서 북에 남겨놓은 가족때문에 했던 폭음때문이라... | 18.09.19 11:2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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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한국이 원시국가엿냐 | 18.09.19 11:1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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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대면 진짜 영화속 파주가 진짜 파주였던 시기였네요. 산업기반도 전쟁 중 다 망가지고, 진짜 농사빼고 할 게 없던 시절. | 18.09.19 11:2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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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고대시절 사람도아니고... 기체보고 실험하고 역설계할 역량이 없을것같긴한데 귀한걸 못알아볼 수준은 아니지 53년이면 휴전하고도 얼마 안된때인데 | 18.09.19 11:26 | | |
(IP보기클릭)221.147.***.***
우리나라에서 갖고 있어봐야 역량이 없어서 도움이 안됐고, 미국 넘기는 조건으로 뭐라도 받았겄지. | 18.09.19 11:2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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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중동전에서도 이스라엘이 러시아 최신예 무기 포획하면 무조건 미국에 넘겼다. 운용능력이 없는건 맞음. | 18.09.19 11:38 | | |
(IP보기클릭)223.62.***.***
뭐야 고철이여 까지는 아니라도 분리할 기술조차 없었던건 사실이지. 6~70년대만 해도 한국에서 우리기술자 참여해서 미군이랑 함께 연구할 수 있었겠지만, 저때는 걍 미군보고 알아서 하라고 넘겨주는 것 외에 할 수 있는게 전혀 없었을거임. | 18.09.19 12:3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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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58.228.***.***
가치로 치면 최소 200억 이상일듯... | 18.09.19 11:4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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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벙고래
나중에 미그 25 당시에도 일본으로 날아온거 완전 개 기뻐했다는 전설이 있음. 그저 미국은 소련이 뭔가 만들었다고 하면 스펙 확인이 안되서 ㄷㄷㄷ 하면서 두려워하고, 우린 그것보다 강하고 큰걸 만들어야 해 하고 국방비 증액해서 무기 개발하다가 돈 낭비도 많이 하던 시절.. 실제 미그 25 가져가서 살펴보니... "애게 우리거보다 높이 날고 빠른거 외엔 별다른거 없네" 했다는 | 18.09.19 11:2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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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기가 더 높이 날고 더 빠르면 존나 무서운 건데요??? | 18.09.19 13:2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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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에 똑바로밖에 못 날아서... 전투기끼리 싸우면 미국 전투기들이 유리했음. | 18.09.19 16:0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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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그것 뿐... SR71에 기총달고 미사일 몇개 단다고 최고의 전투기가 될 수 없는거 처럼... | 18.09.20 00:39 | | |
(IP보기클릭)175.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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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80년대쯤 | 18.09.19 11:2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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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11.36.***.***
(IP보기클릭)182.219.***.***
잘 살고 계심. 참고로 10만불은 미국 쪽에서 먼저 건 포상금이었다고 함. | 18.09.19 11:3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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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3년이라잖아 F16는 아무리 빨라도 70년대 중반에 등장함 | 18.09.19 11:3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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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제트전투기가 전쟁에 실제적으로 등장한게 한국전쟁이라고 하더라. 존나 밀리언셀러작품. | 18.09.19 12:04 | | |
(IP보기클릭)110.15.***.***
당시엔 제트앤진 기술이 소련이 앞서있어서 미군이 못 따라갈 시기였음. | 18.09.19 13:3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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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소련이 엔진 기술 없어서 영국에다 빌다시피해서 롤스로이스 넨 엔진 몇대 사다가 그대로 베껴서 생산한 복제품 인데요. | 18.09.19 21:4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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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소련 엔진, 레이더, 전자전 기술이 미국 이겨본적이 한번도 없음... 그냥 베일에 쌓여있어 겁먹은거지 미국 기술의 데드카피 수준.. 물론 앞선 분야도 몇몇 있었지만 그건 냉전 극초반에 사람 갈아넣는게 수월한 사회주의 국가체계상 가능했던 우주개발이나 잠수함 기술 같은거... 하지만 기술실증 단계 이후 부터는 넘사벽 과학력의 미국에 개발림... 거기다 정보부족으로 미국이 겁먹고 자기들 기술력보다 뛰어나다 상정하고 경쟁기종을 개발하다 보니 동시대 기기들 성능이 압도적... 미그25 VS F14 미그29 VS F16등... 구 소련이 얼마전 까지의 북한처럼 비대칭 무기에 올인하게 된것도 결국 미국의 자본력과 기술력 때문... | 18.09.20 00:4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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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냉전 때는 많이 알려져 있었지만, 의외로 러시아 로켓 기술은 세르게이 코뇰로프같은 인물을 중심으로 독자 개발 루트를 주로 탔습니다. 로켓 개발 관련이 워낙 민감한 비밀이라 러시아에서도 해당 인물들을 베일 뒤에 숨겨놨기 때문에 서방에서 독일 기술로 추측했음. | 18.09.19 21:4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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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다 사람 쉽게 갈아넣는 사회주의 특성상 인명경시한 실험을 손쉽게 할 수 있어 기술 취득단계에서는 서구권 국가보다 더 빠름... | 18.09.20 00:4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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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카니스탄만의 문제가 아니라 러시아도 노발대발 했을걸 나름 최신예기 넘겨준건데 포획도 아니고 투항? | 18.09.19 11:5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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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는 소련 | 18.09.19 12:1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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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에 북한한테 개샹욕 했어 왜 그러나면 바르바샤 조약 기구 공군들은 전부 같은 암호체게 사용했어. 그래서 그 암호를 아는 북한 조종사가 탈북했으니 전부 바꿔야할 상황이였지 . . | 18.09.19 12:5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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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군인도 복역이라는 말쓰긴한다만.. | 18.09.19 13:1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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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좌우 날개를 상하로 계속 흔들어주는 것이 항복이나 귀순 신호 입니다. | 18.09.19 21:53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