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전설이된 영화의 오프닝

[유리★멘탈]

[브금들으면서 보면 더 좋음.]

오프닝 하나로 캐릭터, 분위기, 장르 영화에 대한 모든 설명을 끝마침

[프레스턴갈비]

전설오브 전설이지...

[나로나로]

대부말도맞는말이라 ㅈㄴ멋져보인다는게사실

[우주해파리]

대부던가

[Ȯ̵̲̤̪͕̰́͌̓͋̑͋̽͠]

라스트갓파더... 명작이지....

[즐겁수달]

....네???(띠요오오옹)

[메피스토펠리스]

영구우우~~?

[루리웹-6602112301]

얭구?

[우에다 카나]

크으...

[낚시본능2]

이거 제목이 라스트 갓빠더 맞지?

[호라이산 카구야]

으아악 아니야!

[정조불량의사도]

으윽 제길 비추가 모자라

[서부던전탐색자]

닉값 보소

[Riiide]

널 죽이겠다

[Bugs_item]

갓파더 3부작.

갓파더 1
갓파더 2
라스트 갓파더

걸작 시리즈지

[행인ᴀ씨]

마지막편이라 라스트 붙인건 정말 멋졌지

[용갈학생]

심형래씨 여기서 뭐해요

[죄수번호-434774135]

아니다 이 심형래야

[hydyjh86]

라스트 제다이 : 끄덕

[루리웹-9265736413]

그리고 라스트 갓파더 까지... 완벽한 시리즈였죠

[Takane shijou]

ㅁㅇ산업 안하잖아
도박만 하지

[수감번호-4159193776]

장비를 정지합니다

[수감번호-4159193776]

안 되잖아?

[라타라타아라타]

알파치노의 연기를 씹어먹어 버린 말론 브란도의 연기력에 지린 영화

[_Kei_]

마지막에 진짜로 필요해져서 부름. 복선까지 완벽한 오프닝.

[모랄펑]

말론 브란도 존나좋아진짜.

[여닝구]

캐릭터의 성장 혹은 변화가 얼마나 카타르시스를 주는지 잘 보여주는 영화(대부1의 마이클의 처음과 끝을 보라)

[타츠마키=사이타마]

대부 영화가 은근히
자본주의 미국의 모순점이나
현대 사회정의의 사각지대 같은걸 다룬다더니
저 짤방만으로도 충분히 그걸 보여주네

자기가 아닌 타자에겐 냉혹하지만
연줄이 있는 약자에겐 로빈훗 역할을 해주기도 하는
거대 범죄조직의 아이러니

[XCOM]

수십번을 반복해서 봐도.....지리는 장면.....

[오리너구리]

밖은 결혼식이 한창인 동시에 건물 안에서는 어두운 거래?가 이뤄지는 중 후에 등장할 결혼식 씬은 자연광으로 매우 밝게 표현된데 비해 건물의 내부는 매우 어둡게 처리 된데다 촬영시에 일부로 어두운 조명을 높이 달아서 캐릭터들은 조명에 의해 얼굴에 그림자가 드리워짐 말론 브란도는 검은 옷을 입은 마피아 두목인 동시에 붉은 장미꽃과 고양이들 어루만지는 자상한 아버지의 이미지를 동시에 표현함 이는 후에 마피아 두목을 묘사하는 클리셰로 자리 잡음

[돌아온leejh]

이건 나중에

대부 2, 3에서도 거의 그대로 써먹죠

[스카이화이터]

고양이 귀엽네..

[흠씨]

처음엔 저 장면과 결혼파티와의 대비
나중엔 세례와 숙청의 대비가 정말 인상적인듯

[보나루다]

갓명작...10번도 넘게 본거 같은데
볼 때 마다 가슴 떨리는 무언가가 있음.

[루리웹-0373677182]

최강두산 ~! 승리하라 ! 오늘도 하나 되어 크게 외쳐라

[BabyGrand]

당시로서는 획기적인 어두운 조명이면서 인물의 검은 그림자를 기가 막히게 찍었는데, 회사에서는 주인공인 말론 브론드 눈동자가 안보인다고 밝게 다시 찍으라고까지 했음... 근데 대부의 대성공으로 이 수법이 이후 영화계의 트렌드가 되어버림

[LiarCake]

와 오프닝 하나로 영화를 표현하다니;

[chimbang]

말론 브란도의 저 연기는 정말...

[루리웹-2304080073]

이 영화 덕분에 그냥 날건달이나 마찬가지였던 진짜 마피아들이 말론 브란도 흉내내고 그랬다더라

[outsidaz]

실제 마피아의 모습을 보고 대부 영화를 만든 게 아니라, 대부 영화를 보고 실제 마피아들이 자기 모습을 영화처럼 꾸며댔다고 카더라.

[Laerad]

아마 리얼한 마피아를 표현한 작품은 hbo미드 소프라노스 일듯

[돌아온leejh]

참고로 이 장면은

자유당 시절 정치깡패 노릇을 한 유지광의 자서전을 각색한

드라마 무풍지대 ( 1989년)의 첫 부분에서도 비슷하게 나옵니다

[方外士]

말론 브란도는 저 캐릭터를 연구하고는 솜을 입 안에 집어넣고 연기했다지...
그리고 돈 꼴리오네는 불멸의 캐릭터가 됐지

[뚱룡]

저 아저씨 다시 등장할 때, 비토가 울면서 아들 염좀 잘 부탁해달라고 말하지.

[HOLOLOLOl]

주토피아 미스터 빅만 생각남..ㅋㅋㅋㅋㅋㅋㅋㅋ

[저글링하는망나니]

근데 영화는 재미없더라 진짜 지루하게 김
트릴로지 블루레이 사서 1편만 겨우 보고
봉인중이다 산거 개후회됨 ㅜㅜ

[법잘알유부남]

흠.. 난존쟘이었는디

[로피카]

나중에 다시 1편 보면 처음 봤을 때 보다 훨씬 재미있을거임.
그리고 1편보다 2편이 더 재밌음.

트릴로지 블루레이 산 것은 잘 한 것임.

[루리웹-5532601726]

영화에서는 어찌되는지 안나오는데 원작에서는 어떻게 처리하는지 나옴. 원작에서는 그 누구지 클레멘자가 죽여버리는 배신자 놈, 그 차안에서 뒷통수 맞고 죽는애가 처리하는데 저기 저 딸을 ㅁㅁ한 애들이 앵글로색슨계에 유력한 정치가의 아들인데 죽일수는 없고 습격해서 반 죽여놓음, 특히 입을 때려서 평생 휠체어에서 죽만 빨대로 빨아먹게 만들었다고 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