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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하게 말하면, ['공부하는 척' 하지 마세요] 공부하는 사람은 그대로 공부 하시구요.
(IP보기클릭)59.15.***.***
이건 모욕하는게 아니라 현실을 확실히 알려주는거죠 현실이 엄청 편한줄 아시는듯
(IP보기클릭)110.45.***.***
잔인하지만 저게 정답이쥐
(IP보기클릭)112.153.***.***
이거 진짜 명언이지. 자신없으면 그냥 때려치우는게 낫다
(IP보기클릭)121.135.***.***
이걸 모욕적이라고 느끼면 스스로 부모 돈은 돈대로 쓰고 공부는 안하는 거라고 인증하는 꼴 밖에 더 됨?
(IP보기클릭)110.45.***.***
잔인하지만 저게 정답이쥐
(IP보기클릭)121.147.***.***
볼때마다 드는 생각
(IP보기클릭)59.15.***.***
라쿤맨
이건 모욕하는게 아니라 현실을 확실히 알려주는거죠 현실이 엄청 편한줄 아시는듯 | 18.02.14 18:11 | | |
(IP보기클릭)121.135.***.***
메가톤.맨
이걸 모욕적이라고 느끼면 스스로 부모 돈은 돈대로 쓰고 공부는 안하는 거라고 인증하는 꼴 밖에 더 됨? | 18.02.14 18:26 | | |
(IP보기클릭)125.140.***.***
공부하는 사람은 해당사항이 없으니 상관안하거나 더 열심히 하려고 할테고 공부하는 척하는 사람은 괜시리 찔려서 욕을 하거나 부들거리겠지 괜히 도둑이 제 발 저리겠냐? ㅋㅋ | 18.02.14 18:27 | | |
(IP보기클릭)203.251.***.***
저 짤은 이럴때 쓰라고 있는게 아니란다 아가야 | 18.02.14 18:30 | | |
(IP보기클릭)203.251.***.***
이걸 모욕죄랍시고 붙으면 판사가 널 비웃겠다 | 18.02.14 18:30 | | |
(IP보기클릭)175.223.***.***
나도 님처럼 생각함 ㅇㅇ 왜저리 ㅈ같이말하지싶은 | 18.02.14 18:32 | | |
(IP보기클릭)39.114.***.***
그럼 뭐 '오냐오냐 우리강아지 공부해야지 엄마아빠가 잘못했어 미안해 돈은 걱정하지마 어떻게든 마련할게 우리 강아지는 공부만해줘' 라든가 '여러분 제발 공부해주세요 우리 학원으로 오셔서 또는 인강을 들으시면서 공부하시면 미래를 보장받으실수 있어요' 이렇게 말해야함? 공부하기 싫어하는 애한테? | 18.02.14 18:34 | | |
(IP보기클릭)203.251.***.***
시답지않은걸로 불타오르는 너를 보고있으면 누구라도 그리 생각할 것 같거든 | 18.02.14 18:35 | | |
(IP보기클릭)121.147.***.***
뭐야 왜 베글갔어 | 18.02.14 18:35 | | |
(IP보기클릭)124.50.***.***
저게 니 얘기인건 알것다야 ㅋㅋ | 18.02.14 18:35 | | |
(IP보기클릭)121.140.***.***
님 말에 공감 감. 공부로 빌어먹고 살아야할 지금 대한민국 현실에 단순무식하게 그따구로 할거면 공부하지말라는건 그냥 니 인생 공부도 못하는 엠창인생 밖에 안되니 혀깨물고 한강가서 엄마 아빠 미안해 외치며 자1살하라는거 밖에 안느껴짐. | 18.02.14 18:37 | | |
(IP보기클릭)121.147.***.***
이 짤은 강성태글에 올릴때마다 반응이 다르구만. | 18.02.14 18:43 | | |
(IP보기클릭)203.251.***.***
그래 설 잘지내고 댓글 달시간에 부모님한테 잘해드려 다 먹고 살자고 이러는건데 내의견맞니 니의견맞니 여기서 짓거려봐야 데이터 쪼가리지 않겠니 | 18.02.14 18:44 | | |
(IP보기클릭)223.39.***.***
여기 댓글 단 색히들 발렌타인때 집에서 유게나 하는 인생패배자색히들이 누굴 팩트로 조진다고 생각하니 존나 웃기네 ㅋㅋ 요새 팩트랍시고 일침 날린다고 자기가 쿨해보이는줄 아나? ㅋㅋㅋ | 18.02.14 18:44 | | |
(IP보기클릭)175.223.***.***
진짜 딱히 틀린말 아닌거 같은데 트페미라며 조리돌림당하네; | 18.02.14 18:45 | | |
(IP보기클릭)223.62.***.***
와.... 댕청하다.... | 18.02.14 18:46 | | |
(IP보기클릭)121.131.***.***
적당한 팩트인데 왜 불편하게 느껴지는지? 난 보고 정말 공감하고 반성했는데 | 18.02.14 18:46 | | |
(IP보기클릭)203.251.***.***
저 사람이 나쁜 의도로 말한것도 아니고 나쁜사람도아닌데 일부로 저런거 해서 분쟁 유도하지 말자 | 18.02.14 18:47 | | |
(IP보기클릭)121.131.***.***
저게 모욕적으로 느껴질만한 사람들은 저기서 비난하는 공부하는 척 하는 사람들이겠지. 그럼 고칠 생각을 해야지 모욕적이에욧! 공감못해요! 하고 가만히 있을거? ㅇㅇ 부모등골 잘 빼드시던가. 이것도 모욕적인가? | 18.02.14 18:48 | | |
(IP보기클릭)121.147.***.***
넹 | 18.02.14 18:50 | | |
(IP보기클릭)58.227.***.***
고소가 가능할지는 몰라도 유죄가 성립된다는건 아니지 법령상 듣는놈이 기분나쁘면 모욕이라고 되어있는진 몰라도, 판례도 그런가? 나는 모욕죄 누가들어도 달리 해석할 수 없는 거의 확실한 모욕적인 언사(쌍욕), 또는 쌍욕이 아니더라도 듣는사람의 특수한 상황을 소재로 꼬아 만든 누가들어도 쌍욕에 준하는 패드립 정도가 되어야 하는걸로 알고 있음 법치국가의 형법상 판결에서 "듣는 사람이 기분나쁘면" 이라는 어이없는 기준일 리가 없잖아? | 18.02.14 18:57 | | |
(IP보기클릭)119.200.***.***
뭔개소리여? 저거 하고 모욕죄하고 뭔상관인데 모욕죄 성립조건이나 아냐? | 18.02.14 19:06 | | |
(IP보기클릭)1.250.***.***
ㅇㅇ 팩트만 말한다고 해서 모욕죄가 아닌 거 맞는데 그렇다고 듣는 사람이 기분 나쁘면 모욕죄다? 이것도 아님. 듣는 사람이 수치심 느꼈으면 성희롱이라는 것과 차이 없는 논리인데 | 18.02.14 19:08 | | |
(IP보기클릭)223.62.***.***
모욕죄 성립요건 1. 피해자가 특정되야 한다 2. 공연성이 있어야 한다 (1:1대화 에서는 성립이 힘들겠죠?) 3. 상대의 사회적 평가를 떨어뜨릴 만큼 경멸적인 표현이어야 한다 출처: http://beastr2.tistory.com/75 [이름만 들어도 좋아] | 18.02.14 19:10 | | |
(IP보기클릭)223.62.***.***
모욕죄 성립 안돼 미안. | 18.02.14 19:11 | | |
(IP보기클릭)118.44.***.***
모ㅋㅋㅋㅋㅋㅋㅋㅋ욕ㅋㅋㅋㅋㅋㅋㅋ죄ㅋㅋㅋㅋㅋㅋㅋ | 18.02.14 19:24 | | |
(IP보기클릭)183.100.***.***
근데 상대방이 수치심 느낀거면 그건 성희롱맞어 | 18.02.14 19:39 | | |
(IP보기클릭)211.36.***.***
팩트라 그렇게 젛같아서 어떻게 하려고 그러냐? | 18.02.14 19:41 | | |
(IP보기클릭)211.36.***.***
아니 넌 여기서 댓글 쓰지말고 빨리 고소나 진행해라. 그래서 인증해라. 그러면 되잖아? | 18.02.14 19:43 | | |
(IP보기클릭)203.226.***.***
사스가유게.. 서로 싸우다 쎅1스하는 개들처럼 싸우다 모욕죄이야기로 틀어짐 | 18.02.14 19:54 | | |
(IP보기클릭)115.140.***.***
다른것보다 니가 공부를 못한다는거 하나는 확실한 것 같다 | 18.02.14 20:12 | | |
(IP보기클릭)203.226.***.***
무시하지마라 영어는 잘나온다.. | 18.02.14 20:13 | | |
(IP보기클릭)175.223.***.***
근데 저 거 보고 기분 나쁜 것도 이해가는게 아무리 공부 열심히해도 잘 안 되면 정말 힘들거든.... 고등학교에는 항상 전교 10등 안에 들어갔는데 대학 와서 성적 개핀되니깐 정말 우울하더라.... 사람들이 너무 공부를 잘 해.... | 18.02.14 21:27 | | |
(IP보기클릭)175.223.***.***
본문은 입시공부 하는 척에 관한 이야기니깐 전혀 다르긴 하지만. 열심히 해도 안 되는 애들에게는 화가 날 수도 있을 듯. | 18.02.14 21:33 | | |
(IP보기클릭)117.111.***.***
비트나 주시죠 | 18.02.14 21:55 | | |
(IP보기클릭)211.200.***.***
(IP보기클릭)112.153.***.***
이거 진짜 명언이지. 자신없으면 그냥 때려치우는게 낫다
(IP보기클릭)223.32.***.***
(IP보기클릭)118.41.***.***
정확히 수험 공부겠지 | 18.02.14 18:26 | | |
(IP보기클릭)58.142.***.***
정확하게 말하면, ['공부하는 척' 하지 마세요] 공부하는 사람은 그대로 공부 하시구요.
(IP보기클릭)175.117.***.***
(IP보기클릭)118.36.***.***
그렇게 열심히 해서 취직하면 또 공부임 아무리 학교에서 많이 배웠어도 신입 때 또 공부함 회사 ㅈ같아서 그만두고 이직하려면 또 공부해야하고 끝이 없음 | 18.02.14 18:31 | | |
(IP보기클릭)223.38.***.***
결국 좋아할 수 있는 일을 하는게 제일인것 같아요. 하루종일 개발하고 퇴근해서 취미로 맥주 한 캔 하면서 코딩하는 사람들.... 못 따라가겠더라구요 ㅋㅋㅋㅋ | 18.02.14 19:13 | | |
(IP보기클릭)175.117.***.***
사실 성공이란 개념이 다 개인마다 다른겁니다. 그게 시작이 시험공부든 몸으로 떄우는 일이든. 이것저것 다 해보고 안돼면 다른거 찾아서 맞게 살아서 돈벌고 맘편하면 그게 성공일수도. 꼭 유명대학 진학해서 정계에 진출하는 것만이 성공이 아니듯이. | 18.02.14 19:17 | | |
(IP보기클릭)125.128.***.***
(IP보기클릭)211.117.***.***
(IP보기클릭)114.199.***.***
공신은 멘토제도로 진짜 할 의지만 있으면 돈 한 푼 안 들이고 도움 받을 수 있게 해줌 저 사람도 메가스터디에 공신 수십억이었나, 그 정도 가격에 넘길 수 있었는데 거절하고 저 일 하는 거임 | 18.02.14 19:14 | | |
(IP보기클릭)211.117.***.***
똑똑한 사람들이 사교육비 없는 나라를 만드는데 앞장서줬으면 좋겠다는 심정에서 해본 말임.... | 18.02.14 19:17 | | |
(IP보기클릭)211.36.***.***
노력하고 있는데 아직 결과 없다고 따지는?? | 18.02.14 19:44 | | |
(IP보기클릭)211.117.***.***
? | 18.02.14 20:00 | | |
(IP보기클릭)211.36.***.***
앞장서고 있는데 해줬으면 좋겠다며? 흠......심각하네. | 18.02.14 20:01 | | |
(IP보기클릭)211.117.***.***
저분이 돈안받고 가르친다는건 사교육이 부담스러운 개개인에게 도움될 수 있겠지만 입시위주 교육을 해결하는 근본 대책은 못된다는것 때문에 한말임 | 18.02.14 20:11 | | |
(IP보기클릭)211.117.***.***
부동산값이 비싸니까 정부에서 청년들에게 돈지원해줄게 이러면 일단은 고맙지만 근본적으로 부동산값이 싸지면 좋잖아....그런 바램으로 한말이야 | 18.02.14 20:12 | | |
(IP보기클릭)211.36.***.***
그래 넌 아무것도 할 생각 없지만 저 사람은 똑똑하니까 개인적인 차원이 아니라 국가적인 차원으로 노력을 해서 아예 입시제도 부터 바꾸라는 말이구나? 널 비난하지는 않겠지만 네가 택도 없는 말을 싸면 누군가는 그것을 지적하는 공간이 커뮤니티라는 것은 인지해줬으면 좋겠다. 가만히 앉아서 키보드만 치는 아이야. 아무것도 안 하고 키보드나 치고있는 아이야. 제발.... | 18.02.14 20:15 | | |
(IP보기클릭)211.36.***.***
네 바램은 그럴 수 있는데 그걸 왜 남한테 해주길 바라냐고. 한 개인이 얼마나 더 해야하냐고 제발 좀 | 18.02.14 20:16 | | |
(IP보기클릭)1.230.***.***
전형적인 거지들의 논리 피는거 보소 ㅋㅋ | 18.02.14 20:19 | | |
(IP보기클릭)211.117.***.***
대안도 없이 비싼 사교육비 낭비할바엔 열심히하던가 아니면 때려쳐라는 내용인데 촬영한 저 사람한테 근본대안이 궁금해 질수도 있지 무슨 저사람보고 제도를 바꿔라고 요구하는게 아니라 | 18.02.14 20:43 | | |
(IP보기클릭)211.117.***.***
난 저분이 열심히 안할거면 그냥 때려치는게 낫다로 끝나니까 거기서 답답해서 대안을 바래본거지 무슨 거지까지 | 18.02.14 20:44 | | |
(IP보기클릭)182.161.***.***
(IP보기클릭)116.125.***.***
그건 주변 환경에 따라 다른거지 주변에서 공부를 강제한다면 정말 공부밖에 할 수 없는거고 자기가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환경이라면 공부 이외의 자신의 취미를 넓혀나가고 많은 경험을 할 수 있을거야 개인의 의지, 부모님의 성향에 따라서 어린시절에 할 수 있는게 정말로 많다구 | 18.02.14 19:28 | | |
(IP보기클릭)1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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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6.34.***.***
결국 공부해서 기대보상이 얼마나 되는지가 문제인듯 나처럼 애초에 노력을 덜했으면 노력 많이한애보다 덜벌어도 불만 없겠지만 몇천씩 들어서 공부하고 노력했는데 그만큼 대가를 받게 되냐가 문제라서. | 18.02.14 18:34 | | |
(IP보기클릭)14.52.***.***
저건 결국 보편적인 상황임. 물론 대학안나와도 님처럼 성공하는 사람이 있음. 빌게이츠도 하버드였지만 중퇴였고 잡스도 그렇고 대학 안나오고도 성공하는 사람들 많음. 다만 그걸 비율로 봤을때 얘기니까. 결국 성공한 사람의 9할은 대학을 나왔고 그 중에서도 소위 명문대 출신이 많음. 우리나라 고위 공무원, 판검사 쭉 출신학교 비율내면 스카이, 특히 서울대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은거 보면 알 수 있음. 대학가서 먹고 살만큼 사는건 100명중 80명이라 크게 보도가 안되지만, 안나와서 성공하는건 100에 10 비율이어서 주목받는거랑 비슷하다고 생각함 | 18.02.14 18:48 | | |
(IP보기클릭)116.125.***.***
그렇지.. 보편적으로는 대학을 잘 나오는 사람이 성공하는 사회 구조가 맞다고 생각해 아직까지는 말야 그리고 이런 쓰레기같은 사회 구조를 바꿔야하는 것이 지금의 20대~40대의 어른들이 해나가야할 일이라고 생각해 난 지금의 학생들, 아이들이 공부만 하는 인생을 살기를 바라지 않아 너도 그렇게 생각할거고 우리가 힘들었던 일들을 아이들에게 강요하고 싶은 사람은 꼰대뿐일거야 인생을 살면서 어렸을 때의 공부를 써먹는 사람은 극히 드물잖아 즉, 우리는 인생의 가장 중요한 어린시기를 정말 쓸데없는걸 배우는데에 소모한다는거지 진짜 아무리 생각해도 ㅈ같은 상황이야 왜 도덕, 국어, 토론같은 일생의 중요한 지식들과 상식들 보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쓰지도 않는 고등학생 수학, 과학, 사회, 영어같은걸 중요시 여기냔 말이지 (영어도 안쓰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지) 중학교, 고등학교 때부터 다양한 경험을 하고 자신이 하고싶은 것들을 찾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자주 들어 | 18.02.14 19:35 | | |
(IP보기클릭)39.7.***.***
(IP보기클릭)119.201.***.***
(IP보기클릭)121.140.***.***
(IP보기클릭)59.15.***.***
한강가서 ■■안하고요 무책임한게 아니라 기회비용에 대해서 알려주는겁니다 | 18.02.14 18:39 | | |
(IP보기클릭)203.226.***.***
공부 안한다고 ■■해야한다니.... 난 공부 안했지만 잘 살고 있는데... 공부도 안한 주제에 ■■도 안했으니 도리도 못 지킨것처럼 말하네 | 18.02.14 18:50 | | |
(IP보기클릭)119.200.***.***
난독증 쩌네 | 18.02.14 19:09 | | |
(IP보기클릭)116.125.***.***
너는 늙은 꼰대냐, 아니면 사회경험 없는 급식이냐 아니면 학력이 중요한 전공인거냐 이 세가지 중에 어느 하나라도 속하지 않으면 그런 소리가 나오기 힘든데 | 18.02.14 19:37 | | |
(IP보기클릭)110.70.***.***
(IP보기클릭)112.184.***.***
(IP보기클릭)39.7.***.***
공부하 편하지가 공부가 편하지의 오타임? 첨엔 뭔 사자성어 같은건가 하고 한참 생각하다 다시보니 오타같네;;; | 18.02.14 18:56 | | |
(IP보기클릭)118.221.***.***
(IP보기클릭)182.216.***.***
(IP보기클릭)175.223.***.***
(IP보기클릭)119.192.***.***
(IP보기클릭)110.70.***.***
(IP보기클릭)175.213.***.***
(IP보기클릭)112.184.***.***
홍구라는 사람은 중졸인데 하루 수입이 거의 몇백임... 대회에서 한번 이기고 뭐 개인방송하고 그러면 몇억 남음... | 18.02.14 18:45 | | |
(IP보기클릭)112.184.***.***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책을 읽어보면 답은 살짝 제시해줌 | 18.02.14 18:46 | | |
(IP보기클릭)175.213.***.***
그 사람이 그래서 일반적인 사람들이 노력해서 충분히 갈 수 있는 루트냐고 할 수 있는지 난 잘 모르겠음. | 18.02.14 18:49 | | |
(IP보기클릭)175.213.***.***
그리고 좀 세게 말하자면 단순한 상하차 일을 하더라도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사회가 건강하다고 보는 쪽이라..., | 18.02.14 18:50 | | |
(IP보기클릭)116.125.***.***
세상은 점차 갈 수록 학력보다는 능력위주의 사회가 되어가고있어 아직도 공부를 강요하는 사람들, 부모들이 사회에 뒤떨어진다고 할 수 있지 공부가 특기인 사람은 공부를 해야하고,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다양한 경험을 통해서 무엇을 하고 싶은지 명확하게 알게 하는게 중요한데 그것은 결국, 애를 키우는 부모님의 책임이라고 생각해 공부가 하기 싫으면 하지 않는게 맞지 단, 목적이 있다면 말야 목적도 없는 사람이 공부도 때려치면 그건 정말 답없는 놈이고 목적이 있다면 그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공부를 해야겠지 목적의 달성에 대학이 필요해? 그럼 대학을 가기 위해 공부를 해야하고 필요 없으면, 아예 버려야지 목적이 있는 사람이라면 진지하고 가치있는 노력을 하겠지 세상은 목적이 없는 사람에게 친절하지 않아, 그리고 그게 맞는거고 | 18.02.14 19:4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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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꿈이 프로그래머다 그러면 지금 당장 대학공부를 때려치고 남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무언가를 만드는게 좋겠지 저는 고등학교때 인공지능을 만들었고, 지금은 어셈블리어를 사용해서 다양한 개발을 할 수 있습니다 근데 중졸입니다 랑 저는 C언어 위주의 공부를 했으며 서울대학교를 나왔습니다. 랑 비교하면 당근 빠따 나같은면 전자뽑음 | 18.02.14 19:4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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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한국은 아직 여러모로 학교공부가 강요되는 사회고, 자신의 길은 다르다고 생각해서 다른 길을 간다해도 그게 쉽게 용납되지 않는 사회지. 목적이라..., 틀린 말은 아닌데, 밑에 누군가 말했듯이 미성년자 시절 집에서 쫓겨나기 싫다던가, 기타 강압적인 이유로 좋건 싫건, 재능이 있건 없건 공부를 이어갈수밖에 사람들이 참 많단 말이지. 멀리 갈거 없이 학교에서 성적이 바닥을 치고 집중 못하는 친구들은 결국 공부가 특기가 아니라는게 증명이 된 셈이잖아. 그런데 그 친구들이 '난 공부가 취미가 아니니 학교공부가 아닌 다른 길을 가보겠습니다' 이게 쉽게 가능한가? 이상한 사람 대접 안 받는거만 해도 굉장히 깨어있는 집안에서 사는 수준이지. 다른 길을 선택하기위해 들어가는 돈은 또 어떻고? 그래서 그래도 공부가 길이겠거니 해서, 어찌저찌 공부를 해서 가라는 대학에 갔는데 이젠 하고 싶은 걸 뜬금없이 찾아보라는 상황에 이르는 경우 진짜 많이 봤어. 파고들면 수많은 딜레마가 있는 문제인데, 이걸 오롯이 학생에게 '그럼 공부하지 마세요', '너 하는 짓 등골 빼먹는 패륜짓이에요' 이렇게 말하면 글쎄..., 난 지금 반발하는 사람들이 괜시리 시비거는 걸로는 보이지 않음. 이 글을 볼때마다 느끼는게, 강성태 저사람이 이 동영상을 올렸을 때의 글 제목도 같이 가져오는게 맞았다고 봄. 저 말을 누구에게 하는지가 적어도 그 제목에는 명확하게 드러날 테니까. 근데 이것만 떡하니 올려놓으면 강제로 '꿈도, 비전도, 목표도, 열정도, 자존심도, 오기도, 독기를 가지는 것도 허락되지 못한' 학생들이나, 그 학생들이 자란 경우는 말이 나올수밖에 없다고 봄. 어떻게 저런 사람들이 존재할 수 있냐고? 나도 군대 가기 전까지는 저런게 불가능할 줄 알았는데, 폭력이나 부조리 등에서 완전히 자유로울 수 없다면 이런 경우가 참 많더라고. 그러니 이건 개인이나 가정에게 전가할 문제보단 국가와 사회가 함께 풀어나가야할 문제가 아닐까 싶음. | 18.02.14 19:5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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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그래서 많이 아쉬워 전적으로 동의함 | 18.02.14 20:0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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