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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정말 시기를 잘못만난 영화 甲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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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6.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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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영화를 뛰어넘는 현실이 나타날거라고 아무도 예상못했음
17.11.29 22:25

(IP보기클릭)116.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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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개그맨 생각나네 정치인들이 너무 웃겨서 우리가 따라갈수가 없다고
17.11.29 22:26

(IP보기클릭)49.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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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자체는 재밌었다.
17.11.29 22:15

(IP보기클릭)180.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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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라이트가 씨붸리는 건국절이랑 전혀 다른 얘기임. 보통 관용적으로 쓰는 '건국 이래'라는 단군 이래로 즉, 역사시대 이후로란 듯임. 애초에 단군조선 때 이후를 건국 이래라고 표현하는 것 자체가 광복절 건국절로 바꾸려하는 친일애널써커들 헛소리 정면 반박하는 거임. 원래 쓰던 표현임.
17.11.30 04:19

(IP보기클릭)125.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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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당 한명에게 나라가 놀아났다는건 진짜 역사에 남을 수치죠.
17.11.29 22:27

(IP보기클릭)5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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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지기 전 : 우와 4조씩이나? 터지고 나서 : 겨우 4조?
17.11.29 22:56

(IP보기클릭)14.33.***.***

BEST
딱히 못 만나지도 않았어... 700만 넘김 솔직히 영화 완성도에 비해 관객수 많이 든 케이스라 봄
17.11.29 22:37

(IP보기클릭)49.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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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자체는 재밌었다.
17.11.29 22:15

(IP보기클릭)210.105.***.***

그당시가 상황이 상황이었는지라
17.11.29 22:17

(IP보기클릭)121.152.***.***

건덕후우후우
뭐 이런 오락영화에 따지긴 그렇지만 예전 개콘에서 송준근 이랑 박영진 이 하던 코너 '내~가 이럴 줄 알고 미리 준비를 해뒀지!' '뭣이? 나~도 그럴 줄 알고 그에 대비해서 준비를 했지!' '나도~' .......... 하는 식의 전개를 크게 와닿는 기발함이나 치밀함 없이 너무 대충 몇겹으로 구겨넣은 느낌이 좀 거시기하긴 했음.. | 17.11.30 17:20 | | |

(IP보기클릭)116.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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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영화를 뛰어넘는 현실이 나타날거라고 아무도 예상못했음
17.11.29 22:25

(IP보기클릭)118.42.***.***

Pasalina.
ㅇㅇ 이것도 실화기반 조희팔 사기사건 정재계 인사들 끼고 수조원때 우리나라 역대 최고 최대 사기사건 | 17.11.30 15:51 | | |

(IP보기클릭)116.127.***.***

BEST
어느 개그맨 생각나네 정치인들이 너무 웃겨서 우리가 따라갈수가 없다고
17.11.29 22:26

(IP보기클릭)118.32.***.***

쳐돈듯
이거 고 이주일씨일 거임 | 17.11.30 00:44 | | |

(IP보기클릭)58.237.***.***

쳐돈듯
레바도 박근혜 하야시위할 때즈음 자기 만화에서 비슷한 드립 쳤던걸로 아는데 | 17.11.30 13:58 |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183.98.***.***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윤선생
감독인가가 내부자2를 못찍겠다고 했다 카더라 | 17.11.29 22:44 | | |

(IP보기클릭)210.221.***.***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foranie
현실만도 못한 영화를 어찌 찍겠음? ㅋㅋ | 17.11.30 15:07 | | |

(IP보기클릭)122.42.***.***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코스모스창고
하이드라도 저렇게 정재계 장악하지는 못했을듯 | 17.11.30 18:26 | | |

(IP보기클릭)211.36.***.***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윤선생
ㅋㅋ 작년 말 농담 반 진담 반으로 시나리오 작가들 싹 다 절필할 지경이라고 말하곤 했었지 현실을 뛰어넘는 이야기를 짜낼 엄두가 안나서 | 17.12.01 04:19 |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180.71.***.***

BEST
The베르가모트
뉴라이트가 씨붸리는 건국절이랑 전혀 다른 얘기임. 보통 관용적으로 쓰는 '건국 이래'라는 단군 이래로 즉, 역사시대 이후로란 듯임. 애초에 단군조선 때 이후를 건국 이래라고 표현하는 것 자체가 광복절 건국절로 바꾸려하는 친일애널써커들 헛소리 정면 반박하는 거임. 원래 쓰던 표현임. | 17.11.30 04:19 | | |

(IP보기클릭)1.223.***.***

야수의심정
제헌절을 건국절로 바꾸려는 거 아니였냐 | 17.11.30 13:55 | | |

(IP보기클릭)223.62.***.***

나이트나이트
광복절을 건국절로 바꾼다고 난리. | 17.11.30 14:39 | | |

(IP보기클릭)110.70.***.***

나이트나이트
ㄴㄴ광복절을 건국절로 바꾼단거임. 그의미는 상해 임시정부나 독립운동 이런거 다 인정안하겠단 의미랑 똑같음. | 17.11.30 15:24 | | |

(IP보기클릭)125.141.***.***

BEST
무당 한명에게 나라가 놀아났다는건 진짜 역사에 남을 수치죠.
17.11.29 22:27

(IP보기클릭)110.10.***.***

똑같은 소재로 지금 개봉중인 꾼 보면 마스터가 얼마나 괜찮았는지 알게 됨
17.11.29 22:27

(IP보기클릭)58.226.***.***

별로던데...형은 영화관 갔다가 욕하면서 오더라
17.11.29 22:32

(IP보기클릭)14.33.***.***

BEST
딱히 못 만나지도 않았어... 700만 넘김 솔직히 영화 완성도에 비해 관객수 많이 든 케이스라 봄
17.11.29 22:37

(IP보기클릭)220.78.***.***

이병헌이 주연해서 흥행한 영화 두편이 전부 현실의 벽을 넘지 못하고 좌절한 듯(...) 내부자들 속편은 현실을 뛰어넘는 시나리오를 만들기가 힘들어서 포기했다고 했었나
17.11.29 22:38

(IP보기클릭)59.22.***.***

BEST
터지기 전 : 우와 4조씩이나? 터지고 나서 : 겨우 4조?
17.11.29 22:56

(IP보기클릭)122.43.***.***

글쎄 딱히 재미있진않던데. 그때 상황이 영화보다 재미있었던건 맞는데 영화 자체는 별로였어
17.11.29 23:08

(IP보기클릭)180.150.***.***

내기억에 저거 건국이레 최대의 어쩌고하는 문구 지웠나 바꿨나 그랬음 리얼루 ㅋㅋㅋ
17.11.29 23:46

(IP보기클릭)125.130.***.***

그냥저냥 이병헌보는맛에 본거같은데 대사가 너무 명대사 뽑을라고 오바하는게 보여서 좀 거부감듬
17.11.29 23:56

(IP보기클릭)58.123.***.***

현실은 항상 이상을 뛰어넘는다
17.11.30 00:16

(IP보기클릭)61.101.***.***

영화자체는 볼만했어요 흥행도 600만인가-700만해서 돈도 제법 벌은 영화임
17.11.30 13:41

(IP보기클릭)175.214.***.***

볼만했는데 킹왕짱 우왕굳 영화는 아니던데 그냥 볼만한 대중적인 영화
17.11.30 14:10

(IP보기클릭)110.70.***.***

난 이거 진짜벌로였음 해외로 나가면서 급 재미하락ㅜ ㅜ
17.11.30 14:27

(IP보기클릭)106.241.***.***

이 감독 전작(감시자들)만큼 쫄깃한 맛은 없어서 아쉽긴 했음
17.11.30 14:52

(IP보기클릭)116.42.***.***

현실 임펙트가 너무 강했죠.. ㄷㄷㄷㄷㄷㄷ
17.11.30 18:55

(IP보기클릭)112.218.***.***

아 이거였구나 난 군함도때문에 상영관 압살당한 덩케르크 생각하고들어왔는데
17.11.30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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