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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의사아재의 빡침이 느껴지는 표정이다
(IP보기클릭)58.236.***.***
저거 실제 사례로 사진찍은 엄마 인터뷰도 했는데 길어서 안올렸나보네 애가 국을 허벅지에 쏟아서 욕조에 뜨신물 받아서 반신욕 시키는데 애는 아파 죽을려하는데 어깨붙잡고 강제로 시켰는데 효과가 있데. 근데 이후 트라우마가 생겨서 뜨신물을 몸에 안묻히려 해서 한겨울에도 입술 파랗게 되가면서도 끝까지 찬물로 씻었다더라. 이거 극복하는데 1년 걸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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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어릴때 여기저기 데여봐서 아는데 화상 진짜 고통스럽고 오래가는걸 저따위로 ㅡㅡ 애들은 무슨죄라고 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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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데인 정도의 상처는 그렇게 해도 되긴 함 2도 3도 넘어간 상태에서 그랬다간 괴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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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진짜 최고봉 아닌가 결국 저애 하늘나라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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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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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 불신, 두려움이 혼연일체가 되어 탄생한 거 같음. 무지 - 의학에 대해 쥐뿔도 모름. 불신 - 의약 회사, 병원 등등이 뭔가를 숨기고 있을 거다. 부작용 같은 게 있을 거다. 두려움 - 약이나 치료 잘못 받아서 부작용 생기면 어떡하지 ㅎㄷㄷ!!!! 대충 이런 과정을 거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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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의사아재의 빡침이 느껴지는 표정이다
(IP보기클릭)223.38.***.***
이름도 허준임. 신뢰감 급상승. | 17.11.21 12:4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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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widowmine
돈이 되니까 | 17.11.21 04:2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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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widowmine
무지, 불신, 두려움이 혼연일체가 되어 탄생한 거 같음. 무지 - 의학에 대해 쥐뿔도 모름. 불신 - 의약 회사, 병원 등등이 뭔가를 숨기고 있을 거다. 부작용 같은 게 있을 거다. 두려움 - 약이나 치료 잘못 받아서 부작용 생기면 어떡하지 ㅎㄷㄷ!!!! 대충 이런 과정을 거치는 듯. | 17.11.21 04:2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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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시발 존나게 아파서 그렇지 | 17.11.20 19:45 | | |
(IP보기클릭)119.196.***.***
도망자크로스
살짝 데인 정도의 상처는 그렇게 해도 되긴 함 2도 3도 넘어간 상태에서 그랬다간 괴사하고 | 17.11.20 19:46 | | |
(IP보기클릭)221.157.***.***
1도 화상이라도 굳이 따뜻한물로 하는게 메리트가 있는 것도 아닌거 같은데 그냥 전부 문제인듯 | 17.11.21 12:08 | | |
(IP보기클릭)59.9.***.***
1도 화상은 상처를 찢는 방법이 아닌이상 민간 방법을 사용하든 전적인 방법을 사용하든 어떤 방법을 사용하든간에 왠만하면 흉 안지고 금방 회복됨 1도 화상 입어봤으면 알겠지만 뜨신 물에 담구는 것 보다 찬물에 담구는게 훠~~~~~~얼~~~씬 통증이 없다 뜨신물에 담구면 오히려 더 괴롭고 아플 뿐임 그럴바에 차라리 덜 아프고 피부에 잔열도 빼주는 찬물에 담구는게 더 좋은 방법이지 | 17.11.21 13:07 | | |
(IP보기클릭)147.46.***.***
1도 화상도 당연히 얼음물이나 흐르는물에 담그는게 최고다. 절대로 따뜻한물에 지지지 마라 | 17.11.21 16:53 | | |
(IP보기클릭)119.196.***.***
(IP보기클릭)112.214.***.***
하... 어릴때 여기저기 데여봐서 아는데 화상 진짜 고통스럽고 오래가는걸 저따위로 ㅡㅡ 애들은 무슨죄라고 시벌
(IP보기클릭)122.128.***.***
(IP보기클릭)58.236.***.***
저거 실제 사례로 사진찍은 엄마 인터뷰도 했는데 길어서 안올렸나보네 애가 국을 허벅지에 쏟아서 욕조에 뜨신물 받아서 반신욕 시키는데 애는 아파 죽을려하는데 어깨붙잡고 강제로 시켰는데 효과가 있데. 근데 이후 트라우마가 생겨서 뜨신물을 몸에 안묻히려 해서 한겨울에도 입술 파랗게 되가면서도 끝까지 찬물로 씻었다더라. 이거 극복하는데 1년 걸렸데
(IP보기클릭)122.43.***.***
밑에 의사가 말함 경한 화상은 어떤 형태의 치료를 해도 자국이 안남는다고 문제는 3도 화상이라는 극심한 상처에도 똑같은 치료형태를 적용 하려니까 문제. | 17.11.21 11:06 | | |
(IP보기클릭)114.200.***.***
ㅇㅇ 표재성 2도 화상까지는 밑의 의사선생님 말처럼 어떻게 치료해도 흉터를 남기지 않고 잘 치료가 됩니다. 단지 치료 과정이 얼마나 더 깔끔하고 덜 고통스럽냐의 문제인데, 가만히 놔둬도 알아서 치유될 것을 굳이 뜨거운물에 담궈서 아이한테 트라우마를 줄 짓을 하면 안되죠. 심부 2도 화상부터는 "절대" 뜨거운물에 담그면 안되구요.. | 17.11.21 11:16 | | |
(IP보기클릭)114.200.***.***
모든 한의사분들이 저런 것은 아니겠지만, 일부 한의사들이 저렇게 본인의 얄팍한 지식과 아집을 "진짜 의학지식"과 혼동하여 사용하여 환자들에게 무분별하게 진료를 하고 있다는 건, 좀 무섭네요. | 17.11.21 11:1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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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그건4도화상 전기화상이나 그런거로 생기는거라던데 그런거는 화상입은 부위는 포기하고 급작스런 열로 팽창해서 피가안통하니 뭐 상처를낸다 이러던데 3도화상까지는 고통이있다했던가 근데 4도화상은 타버리니까 고통도없다는거같더라 화상세미나에서 | 17.11.20 23:07 | | |
(IP보기클릭)2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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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75.223.***.***
(IP보기클릭)210.90.***.***
관상을 100% 안믿지만.... 서세원상-_- | 17.11.21 09:3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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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진짜 최고봉 아닌가 결국 저애 하늘나라갔지..
(IP보기클릭)116.32.***.***
관련 링크 없나요 | 17.11.21 10:45 | | |
(IP보기클릭)112.172.***.***
https://www.youtube.com/watch?v=7J6F8ggMnxw | 17.11.21 10:58 | | |
(IP보기클릭)116.32.***.***
아 ㅅㅂ.... 저건 안아키보다도 심하네 -- 뭐 저런 ㅆ 년이 다있지. 와... 딸 낳은 입장에서 부모가 어찌 저럴수 있냐. ㅅㅂ | 17.11.21 11:1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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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bobaedream.co.kr/board/bbs_view/best/117453 | 17.11.21 11:3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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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사 협회에서 제명당한 것으로 암. | 17.11.21 11:1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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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명은 제명이고 일단 재대로 대학나왔단건데. 어이참... | 17.11.21 11:1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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