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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한의학은 몇천년 짬밥이라도 있지 사상의학은 조선말에 나와서 노답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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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창시한 이제마부터가 "내가 태양인이고 태양인 존1나 귀함" 이따위 헛소리 지껄이고 다녔음 걍 사이비종교 수준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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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종족특성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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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형별 성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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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는 활발히 하는데 의학적 근거는 안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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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종족특성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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빤즈사냥
와 나 태음인인데 돼지 찐따 딱 맞추네 | 17.11.19 17:5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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빤즈사냥
.근데 태양인은 허리 아랫부분이 약하데... | 17.11.19 17:5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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빤즈사냥
소음인 대꼴 | 17.11.19 19:11 | | |
(IP보기클릭)180.229.***.***
빤즈사냥
태음인 소음인들은 그냥 최악인것들만 모은거 아님? | 17.11.19 21:2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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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한의학은 몇천년 짬밥이라도 있지 사상의학은 조선말에 나와서 노답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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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마가 사싱의학 정립할때 유럽에서는 이미 임상학파의 질병분류학․병리해부학,세포병리학과같은 현대의학을 정립하고있었음 | 17.11.20 04:26 | | |
(IP보기클릭)220.126.***.***
사상의학이 ㅈ노답인 이유 | 17.11.20 07:22 | | |
(IP보기클릭)220.126.***.***
지들 | 17.11.20 07:22 | | |
(IP보기클릭)220.126.***.***
멋대로 | 17.11.20 07:23 | | |
(IP보기클릭)220.126.***.***
우기면 장땡임 | 17.11.20 07:23 | | |
(IP보기클릭)220.126.***.***
b형같은ab형처럼보이는a형인줄알았는데 검사해보니 o형이드라 하는정도가 사상의학임 | 17.11.20 07:2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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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7.11.20 09:3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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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간 천억 들여서 아무런 성과도 없었음. | 17.11.20 11:4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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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형별 성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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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창시한 이제마부터가 "내가 태양인이고 태양인 존1나 귀함" 이따위 헛소리 지껄이고 다녔음 걍 사이비종교 수준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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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애들 혈액형 믿는 거랑 비슷하겠지. | 17.11.19 17:57 | | |
(IP보기클릭)117.111.***.***
(IP보기클릭)49.175.***.***
(IP보기클릭)39.113.***.***
이런거 부정하면 자기자 똑똑한줄 암.. | 17.11.19 17:5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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앎걸리겠다 | 17.11.19 19:12 |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49.169.***.***
비과학적인거부터가 이미 끝 아닐까? | 17.11.19 18:06 | | |
(IP보기클릭)39.7.***.***
연구는 활발히 하는데 의학적 근거는 안나옴 | 17.11.19 18:10 | | |
(IP보기클릭)223.33.***.***
과학적 근거가 전혀 없어 | 17.11.19 18:12 | | |
(IP보기클릭)211.196.***.***
그래도 음양 오행은 그 자체를 비과학이아고 말하는 데 있어서 주저함이 없어야 하지 않을까? 그런 것조차 비과학이라 말하지 못하면 이 세상 거의 모든 것이 과학적 증명을 기다린다면서 찌라시 취급하지 마라 하지 | 17.11.19 18:16 | | |
(IP보기클릭)1.228.***.***
어라, 난 통증에는 침 맞는데..... 다른건 모르겠고 통증쪽에는 효과가 있다는게 정설일걸. 이쪽 연구도 꽤 되서 과학적으로도 입증이 되었음. | 17.11.19 18:17 | | |
(IP보기클릭)211.196.***.***
고대 그리스 4원소설은 판타지 취급함에 거리낌이 없는데, 음양 오행 같은 소위 '동양 철학'에 대해서는 우리나라에서 과도하게 옹호하는 경향이 있다고 생각함 | 17.11.19 18:17 | | |
(IP보기클릭)125.178.***.***
과학적근거 라기보다는 수학적 근거 비스므리하게 있긴 함... 일종의 통계 니까요... | 17.11.19 19:02 | | |
(IP보기클릭)121.172.***.***
침이나 부항 의료 보조 수단으로서의 한의학에 대해서는 나도 호의적임. 의료 보조행위로 한정하면 심지어 한의학이 더 우월한 면모를 지닌 분야가 다수 있다. 양심있고 제대로 공부한 한의학도라면 그 한계성에 대해서 자신들도 잘 자각하고 있을거고. 문제는 치료행위 본질로서 한의학을 대입시킬때 생긴다. 한의사 개인의 일탈을 제외 하더라도 한의학계 전반으로 의료계 영향력 확장 욕구로 자꾸 넘보면 안 될 선을 넘어오는 경우가 잦음. 너가 말 하는 취지는 이견도 있지만 어느정도 공감 가는 부분도 있다. 인터넷에선 모를수록 더 까고 실제 잘못 보다 더 크게 까이는 경향이 있으니까. | 17.11.19 19:13 | | |
(IP보기클릭)211.197.***.***
과학적 근거가 없다고 까는게 이과입장에서 보자면 타당하다고 봄.그런데 나 같은 문돌이 입장에서 보자면 한의학,사상의학의 시작자체가 과학적 접근방법으로 성립된 학문이 아닌데 그걸 가지고 계속 과학적이지 않다고 하다는게 다소 이상해보일수도 있음. 일반적으로 우리가 보는 과학적이라는 개념은 근대서구자연과학의 인식에서부터 시작되는데 결국 이게 계보를 따져보면 근대초기로 볼수있는 르네상스시대의 인문주의자들로 부터 형성이되는데 한의학 역시 이와 같은 맥락으로 한의학도 동양적사상을 기반으로 깔기때문에 사상의학이니 오행설이니 이런소리가 나옴. 결국 현대의학과 한의학의 대립은 서양학문의 개념 밖에 있는 동양학문의 인식의 한계이고 이게 지나치면 결국 학문적인 차별로 이어지게 됨. 내 개인적인 생각으로의 한의학은 영양보충,몸보신 정도로 생각 됨. 평상시 건강하거나 좀 기운 안날때 박카스 먹듯이? 보약먹는건 괜찮다고 보는데 이걸로 병이 났을때 뭔가 할려고 하기는 좀 어렵지 않을까 생각이 듬. | 17.11.19 23:07 | | |
(IP보기클릭)121.127.***.***
그니까 사상의학이라는건 의학에서 얘기하는 케이스별로 나눈거 아님? 다큐 같은 곳에서 보면 한의학으로 진단하려면 오줌도 먹고 별 ㅈㄹ하면서 진찰하던데 | 17.11.19 23:11 | | |
(IP보기클릭)112.166.***.***
나 통증클리닉 다니는데 거기서도 침씀 전기침. | 17.11.19 23:47 | | |
(IP보기클릭)58.233.***.***
글에 찬성표를 던진사람으로 팩트라 생각되는 내용으로부터 정리함. 1. 한의학은 과학적? 비과학적이다? - 비과학적, .. 당연하지 한의학이 옳고 그르고를 떠나서 과학적이라는건 과학이라는 학문의 사고입장의 바탕에서 성립하는것을 이야기하는데, 이를테면 판타지세계에서 마법을 보더라도 그것은 마법학(마학)적이지 과학적일수는 없음, 굳이 한의학을 이야기하자면 이건 "기학적"인 학문임. 2. 한의학이 과학적이지 않다는 말에는 전적으로 동감하지만, 그렇다고해서 부정만 할수는 없음, 과학 자체가 내 주장이 틀릴수도 있다는 전제하에 시작된 학문이라고 모 예능의 뇌과학자께서도 강조 하셨고, 맞다고 증명할수 없으면 비과학적이니 무시하라라는 뜻의 학문이 아니라 틀렸다고 증명할수 없다면 언제나 맞을수도 있다는 전제를 두고 다시 새로운 방향에서 바라보라는 뜻의 학문임, 한의학 또는 기학(기공학) 이라는것이 여러증명을 통해서 오히려 딱히 부정할수 없다. 라는 논리로 최근 모든 과학적 업적이 증명하고 있기 때문에 과학자들이 멘붕인 상태임. 양자역학 깊게 파고드신분들은(아마추어라도) 이런 이슈에 대해서는 다들 아실꺼임. 3.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의학 기공학등에서 설레발 치지 말아야 할건, 전승된 지식들이 사실이라는 증거가 아니라, 그걸 부정할 증거가 없는것뿐임.. 과학적으로 그런일이 일어나도 '마법적'인 일이 아닌 일어날수 있는 일이라는 가능성 '범주'에 포함된다는것뿐임. 우주가 팽창하는것이 우주가 축소하는것과 같을수도 있다는게 현재 과학적 세상인데 뭐는 안되겠음? 4. 그런데 생각해보면 선조로부터 내려온 기공학이나 기철학등이 어떻게 저렇게 체계적으로 거짓말을 할수 있었을까?(진실이 아니라 치면) 그것도 대단히 이상한 문제임, 예전사람들은 저 지표와 사례를 어떻게 모았을까? 결과만 모으는게 아니라 과정과 원인도 규명해가면서 모았는데 그게 어떻게 가능했을까? 음양오행으로 치면 음식들이나 물건들이 오행에 하나하나 속한다는건 도대체 어떻게 검증? 했다는 말인가? 거짓말을해도 손발이 맞아야 하지 전 동양이 다 같이 입맞추고 거짓말 품목들을 맞췄나? 왜 그범주에 속하는지 이유도 없이, 그냥 속한다는 과정과 그 통계인 결과값만 있단말인가? 5. 혹시 과거의 인간들은 그런걸 서로 설명할필요 없이 진짜로 '기'를 느낄수 있었고, '기'를 구분해서 5행으로 카테고리화 할수 있었을까? 인간의 어떤 유실된 감각이어서 ... 눈으로 보는 색깔이 왜 그런색인지 설명이 필요 없듯이, 그냥 오이는 초록색 고추는 빨간색 이었단 말인가?? 6. 5번까지의 의식의 흐름이 자연스럽다면. 한의학은 백번 봐줘서 진실로부터 유추된 '비과학'적이고 '기학적'인 어떤 하나의 전문분야에서 출발한것이 '사실' 이라 해도 현재 그것을 구현할 센서를 잃어버린 오븐과도 같다. 온도계 없는 오븐에서 빵을 굽는 행위가 얼마나 위험한 행위인지??? 현재로서 한의학을 대하는 태도는 그것이 '진실'이었다고 인정해줄 학문이라 하더래도 현재는 껍데기만 남은 학문으로 과거 기록과 현재 이루어지는 통계만으로 간신히 빵 태우기전에 살짝 뎁히는 정도만 효과가 있지 맹신했다가는 효과가 없는정도로 끝나면 다행이요 몸태워먹기 십상이라는 것을 알아야 할것이다. 제대로 알고계신 한의학계 분들이 병이 깊으면 양의에게 가보라는 말도 그래서 일꺼다. 한의학을 올바르게 사용하고 싶다면, 빵을 뎁히는 가벼운 의학적 지식을 생활에 접목하는 수준에서 끝내야 할듯.. | 17.11.20 09:4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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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에 찔려도 확율로 죽는데 100%란게 오히려 굉장히 드믄거 | 17.11.19 19:1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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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사기 잘 당하겠다 ㅋ | 17.11.19 19:2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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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이 우주 만물 자체가 확률론으로 돌아가는거 너 모르냐? 분자 단위 세계에서는 모든 것은 다 확률이야... | 17.11.19 19:42 | | |
(IP보기클릭)220.76.***.***
미래를 예측하면서 100%를 말하면 그건 과학이 아니라 사기지 | 17.11.19 21:1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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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은 확률이 맞음... 감기나 에이즈, 천연두 이런건 바이러스,세균같은것들이 몸안에 침투하면서 병을 일으키는건데, 암은 몸안의 세포가 돌연변이를 일으켜서 생기는거고, 그 돌연변이가 컴퓨터바이러스마냥 주변세포를 잡아먹고 무한증식하면서 신체를 망가뜨려 죽음에 이르게하는 병임. 근데 그 돌연변이가 생겨날 확률은 순전히 운이자 확률임. 근데 이 확률은 여러가지 변수에 의해서 사람마다 다름. 예를들면 담배나 술을 애용하면 해당 장기에 안좋은 영향을 줘서 폐암과 간암이 생길 확률이 올라감. 우리나라는 매운걸 좋아해서 위를 혹사시키기떄문에 위암의 비율이 다른나라보다 높음. 방사능에 노출된 지역들(후쿠시마나 체르노빌)은 방사선이 유전자에 영향을 미치기떄문에 암이나 돌연변이의 확률이 높고, 혈액암(백혈병)과 갑상선암의 발병확률이 특히 더 높음. 이런 외부적 요인말고도 부모님이나 친척, 조부가 암으로 돌아가셨으면 본인도 해당 암이 발병할 확률이 높음. 또한 담배나 술같은 장기요소말고도 궤양, 종양, 염증같은 일시적인 문제도 갑자기 돌연변이가 생겨 암으로 발전할 수 있음. 이처럼 암은 결국 수없이 많은 변수들의 확률에 의한 결과이기때문에 정확한 발병예측이 불가능함. 오로지 종합검진을 자주받는수밖에 없음. 암에대해서 확률놀이라고 까려면 암에 대해서 좀더 알아보고 까시길 바람. | 17.11.20 15:5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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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1.132.***.***
(IP보기클릭)220.70.***.***
(IP보기클릭)39.7.***.***
http://m.healthfoc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1500 이런거 말씀이신가요? | 17.11.19 19:00 | | |
(IP보기클릭)220.70.***.***
반의법 지리구요 근데 기사에 나와있고 위에도 말했듯이 침술 쪽은 인정해주고 있으며 제 지인 중 한명은 호주가서 한약 지어서 잘 먹고 잘 살던데 여기 루리웹은 한의학 자체를 싸잡아서 싫어함 저 사상의학도 이론적인 부분으로 보면 결국 통계학 기초인데 그냥 막 부정하면 이론으로 정립된 통계학이 울겠음 적어도 몇 가지 근거는 대면서 부정을 해야되는데 마치 학교폭력 마냥 이유없이 한의학 막 때리는 것 같음 | 17.11.19 19:05 | | |
(IP보기클릭)39.7.***.***
onlinelibrary.wiley.com/doi/10.1002/14651858.CD007070.pub2/abstract 침술 효과를 부정하는 논문은 많습니다. | 17.11.19 19:18 | | |
(IP보기클릭)220.70.***.***
논문 의도를 잘 모르겠네요 한 쪽은 침술로 한 쪽은 전기 치료 둘 비슷하고 어느 부분에서는 침술이 높으면 침술 괜찮은거 아닌가요? 침술 부정하는 논문은 아닌 것 같은데 | 17.11.19 19:29 | | |
(IP보기클릭)125.142.***.***
http://blog.naver.com/ojhclinic/220396344056 http://www.ingentaconnect.com/search/article?option1=tka&value1=Adenosine+A1+receptor+mediate+local+anti-nociceptive&pageSize=10&index=1 침의 국소 통증 억제 효과가 있는건 네이처 뉴로사이언스지에도 실렸음 | 17.11.19 19:36 | | |
(IP보기클릭)39.7.***.***
국소 진통 부분에 있어서만큼은 비록 논란이 있을지언정 자료가 많이 쌓인건 사실입니다만 한국에서 침술이 진통효과만 노리고 사용되는 기술은 아니잖아요? | 17.11.19 19:42 | | |
(IP보기클릭)125.178.***.***
(IP보기클릭)39.7.***.***
관상이나 사주팔자 광고하는 사람 특징이 통계의 일종이라고 하는건데 통계학 공부한 사람이 들으면 코웃음칠 소리입니다. 통계학적 방법을 전혀 쓰질 않는데 무슨 통계.. | 17.11.19 19:02 | | |
(IP보기클릭)220.70.***.***
어떤 방법을 썼길래 안 썼다고 하시는건가요? 통계학이 기초라고는 들었는데 그 방법은 안 들어봐서 모르겠음 | 17.11.19 19:07 | | |
(IP보기클릭)39.7.***.***
관상을 본다 하더라도 눈꼬리가 올라갔다, 턱이 넓다 등은 주관적인 표현이죠. 심하게 말하면 그렇게 보고 싶은 사람이 그렇게 본다면 그렇게 되는겁니다. | 17.11.19 19:11 | | |
(IP보기클릭)220.70.***.***
생긴 정도에 따라 관상학에서 말하는 정도도 달라지는거라 통계적으로 말할 수 있지 않나요? | 17.11.19 19:18 | | |
(IP보기클릭)39.7.***.***
현대 통계학에서는 통계치를 내는데에 있어 의미가 없거나 편향성을 가진 데이터를 제거하기 위한 작업을 여러번 진행하는데 그런 작업을 거치지 않은 데이터는 매우 높은 확률로 연구자가 원하는 대로의 통계값이 나옵니다. 관상학에서는 그런 작업을 거쳤을까요? | 17.11.19 19:22 | | |
(IP보기클릭)220.70.***.***
그건 표본집단이 모집단을 그대로 따라가지 않는 위험성 때문이라 그런거고 한의학 같은 경우 어떻게 했는지 모르겠지만 몇 백년을 거쳐 모아진 집단이라 모집단과의 오차가 적어 의미있는 결과라 생각됩니다 그런데 말씀하시는 걸로 봐서는 저처럼 다 추측같네요. 통계학 배운 사람으로써 보면 어이없다고 하시길래 관상이나 한의학의 측정 방법 자체를 아시는 줄 알았는데 | 17.11.19 19:33 | | |
(IP보기클릭)42.82.***.***
통계에서 "잘생긴 사람 분포도" 같은게 없는 이유를 생각 하시면 됨 판단 기준에 주관적인게 들어가면 통계 자료로 쓰지 못함 | 17.11.19 19:36 | | |
(IP보기클릭)220.70.***.***
잘생긴 건 추상적인거고 턱이 넓다, 눈꼬리가 올라갔다 하는 건 관상학 보면 표준 적인 얼굴형이 있기에 객관적으로 측정이 가능할 것 같아요 | 17.11.19 19:39 | | |
(IP보기클릭)42.82.***.***
턱 길이가 얼마를 넘어가면 넓은게 되나요? | 17.11.19 19:42 | | |
(IP보기클릭)220.70.***.***
인터넷 치면 나올 걸요? 방금 보고 오니 상정 중정 하정 구분해서 막 하든데 그리고 저는 침술이나 약초 효능 같은 한의학은 믿는데 관상은 별로 안 믿습니다. 그냥 참고용? 눈팅족인데 하도 근거가 빈약하게 까대서 댓글쓰다 옹호하는 걸로 보여지고 있지만 | 17.11.19 19:49 | | |
(IP보기클릭)220.76.***.***
한의학 쪽은 둘째치고 관상은 좀 치우는게 그게 통계학의 일종이면 골상학도 통계학의 일종이겠네 | 17.11.19 21:18 | | |
(IP보기클릭)71.127.***.***
인종별, 지역별로 얼굴 형태가 달라지는데 그런게 포함되지도 않았죠. 동양안 턱넓이 얼마이상, 유럽인 턱넓이 얼마 이상은 이런 운명을 가진다.... 통계학과에서 화내는게 당연해 보입니다 | 17.11.19 21:42 | | |
(IP보기클릭)223.39.***.***
근데 살아보면 볼수록 저사람 생긴게 뭐 할거처럼 생겼다, 혹은 뭐같은 성격일거같다 하는게 바로 와닿고 대충 맞는경우가 많던데. 얼굴값 하는 경우라고 해야되나 뭐 그런거 | 17.11.20 07:01 | | |
(IP보기클릭)218.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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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요법의 집합체ㅋㅋㅋㅋ | 17.11.19 22:1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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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 부황보다 야동 보는게 효과가 더 있을걸... 아니면 안마를 받던가. 애초에 침 부황 맞느라 누워 있으면 그 자체로 휴식이 되니 좀 나아지는 것 처럼 느끼는 거지. 침 부황 안 맞고 누워만 있어도 효과는 동일할걸. | 17.11.19 23:30 | | |
(IP보기클릭)121.175.***.***
야동보면 내안의 기가 빠지니까 안되지... 몸않좋을땐 기빼내기도 쉽지않고.. 차라리 누워서 침이랑 부황맞는게 더낫지.. 몸이 찌부둥할땐 말이지.. | 17.11.19 23:33 | | |
(IP보기클릭)223.39.***.***
침 그거 효과 일시적인게 많던데. 시험이나 중요작업 앞두고 어디 다치거나 해서 아플때 간간히 써먹는데 후폭풍 제법 있음. 마취 풀려 통증이 한번에 찾아오는 느낌. 그 피로회복 효과도 한동안 피로를 못느끼게 하는 그런거 아님? | 17.11.20 07:0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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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왜 한의과대학에서는 지금도 동의수세보원을 원문으로 배우죠? | 17.11.19 22:59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