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백종원이 생각하는 푸드트럭

[Sgt오드볼]

[주식:라면]

근데 진짜 맞음

[레드 캐논]

맞는말이지

[돌사탕]

프로그램 취지까지 생각해주는 갓종원ㅜㅜ

[주님은 진인환님과루리회원들사랑해요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그건 작가들이 다 조사해 주는거 아닌가요?

[자고있는만보]

레알 한식대첩 종원이 아저씨 나올때가 존잼이였는데 어느순간부터 안나오시더니 안함ㅠㅠ

[킬링머신]

아 한식대첩 진짜 매시즌 다챙겨보고 꿀잼이였는데
요즘 올리브 티비 거진 드라마 재방이나 하고 자체제작 프로그램은 몇개 안되고 노잼됨....ㅠㅠ

[케르발]

작가들이 다 조해사주면
구거 읽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칸다군]

그걸로 돈받고 사는데 안읽진 않음

[한판의여유]

ㅇㅇ 이건 음식을 잘하는 사람을 뽑고 만드는 방송이 아니라

음식으로 돈을 버는 사람을 만드는 방송이라

[야수냥 아이루]

ㅇㅈ합니다 갓종원

[호시미야 무쿠로]

어제 보니까 모듬전 같은거 집에서 만들어오고 푸드트럭에서 다시 데워서 파는사람도 있던데

[세디엘레]

어차피 길에서 파는 튀김도 다 튀겨져있는거 팔 때 다시 살짝 튀겨서 파는거잖아요.

[하렘]

맞아요 길거리튀김 튀김공장에서 띄어온거 살짝 댑혀다 팔죠
바쁘면 튀기지도 않고 내놓음

[완전소중PS]

그런집 많음. 법망을 살짝 피하가는거라 일반 가계에서도 있는 일

[지방우유]

맛이 중요하긴 한데 전문적 식당도 아니고 고작 길거리 음식하나 때문에 집을 나가는 경우는 거의 없겠지 길거리 음식 특성산 아무리 맛있어 봤자 일정 수준 올라가면 맛은 어느 정도 평준화가 되기때문에
누가더 전략적으로 뛰어드느냐가 중요한게 아닐까?

[이짜슥]

맛이야 평타를 치더라도 가격이 싸고 전략이 좋으면 장사를 잘한다는 소리이니깐........

푸드트럭에서 5성 호텔급 음식을 파는데 그만큼 가격받으면 누가 사먹을까.......

[DarkBerry]

맞는말 근데 푸드트럭 그닥 싸지 않음 백종원이 그랬다는게 아니라 이방송 하기 전 포함해서 푸드트럭자체가 싸지도 않고 양도 많지도 않음. 백종원이 그랬다는게 아닙니다. <강조

[po감마wer]

음식 좀 못 하는건 백종원이 가르쳐서 밥벌어 먹을 정도는 만들 수 있는데 장사꾼 마인드나 열정은 어떻게 커버가 안 되니까 그런거겠지.

[Minchearster]

ㅇㅇ 이게 맞는듯. 까말 요리실력은 가르치면 어떻게든 되는데 마인드나 열정은 진짜로 자기가 절박한게 아니면 안나오더라.

[네게브]

길거리 음식은 걍 불량식품의 성인판인데, 맛이 고급질 이유가 없지.

소비자부터 그걸 요구 안하는데. 물론 고급지고 맛있으면 좋기야 하고, 그걸로 돈까지 잘벌면 금상첨화다만...

그정도면 백종원보다 이미 윗급인 사람임.

[네게브]

물론 위생은 기본이지만.

[아프로 레이]

그건 이미 음식장사의 기본

[앙디]

요즘 기본은 밥 말아먹은 사람들이 하도 많아서 덧붙이신 듯 ㅋㅋ

[썹다신]

예전에는 그랬는데 요즘에는 많이 바뀌는 추세더군요 새우나 스테이크같이 비싼음식도 푸드트럭에서 팔기 시작하고 티비에서 미국의 유명 푸드트럭들 나오는 프로있는데 레스토랑 쉐프하다 푸드트럭하는사람도있고 참신한 요리들도 많이 팔더군요 푸드트럭은 간편하고 저렴하고 빠르게가 관건인듯

[CapKo]

국내 기준으로 푸드트럭에서
스테이크 만원에 팔아도 먹는사람
많지 않을꺼 같습니다

[썹다신]

큐브스테이크는 이미 많이들 팔고있죠

[Wing-Zero]

모듬전 하는 애는 진짜 얼굴팔러 나온것 같더라

[길가는청년]

솔직히 백종원 별로 안좋으하지만 흔히 음식점 하는 사람들의 착각이 저거임. 완전 공감

[GearHazard]

말 되네 저거.... 쉐프를 뽑는거면 차라리 다른 좋은 음식점 고용되는 쪽이 더 좋을 것 같다.

[밀맥주]

뭔 개소리야?? 하면서 댓글보니 이제 공감...

[파릇한잎새]

백종원 이방송이 가장 맘에 들더라 두번째는 집밥 할때.
삼대천왕이야 그냥 돈받고 맛있다 맛있다 하러가는게 눈에 보이니까 그저그런데,
푸드트럭 같은경우는 진짜 피가되고 살이 되는 말을 해주잔아. 누구나 당연하게 생각했겠지만 아무도 안한것들.
요식업을 보험으로 생각하고 무작정 뛰어드는 사람들.
그런 사람들에게 진짜 도움이 되지. 일반 자영업을 하는 사람들이라도, 손님을 대하는데 있어 팁도 엄청나구..

[CIPES]

닭칼국수 대박!!

[파릇한잎새]

다 맛있어 보이긴했는데 꺳잎 모히또는 ㄹㅇ 기절초풍 할지경

[dsljcasjf]

님두 닭칼해드셨어요? 근래 메뉴 중 진짜 최고였음
내가 하고도 놀라는 맛

[22세기의전설]

저 프로그램에 가장 중요한건 경제적으로 어려운 푸드트럭들 형편이 나아질수 있도록 도와주는건데 핵심을 짚었네

[황금엉덩이]

요리경연대회가 아니니까

[CapDuck]

프로는 레이싱과 같은..
누군가가 1등해야디는걸로 변하는게 싫음;;

[異邦人]

어제 본방 처음 봤는데, 보면서 드는 생각은 돈 벌기 위해 음식장사 할 사람들은 정말 꼭 봐야 할 프로임.

[스폰지초밥]

유명맛집들 가면 맛은 솔직히 중상급 이상임.
그런데 장사하는 사람들 태도가 문제인곳이 많아서 안감.손님이 계산하고 나가는데도 인사안하는 집이 대다수임.

[지오바니]

근데 니들이 뽑는 인간들 보면 전혀 그런 준비 자체가 안되있다구
거스름돈을 준비를 안해? 미친거야? 아니면 그냥 시청자들이 욕하면서 더 많이 봐주길 원하는거야
인간적으로 너무하단 생각이 안드나? 한해에 푸드트럭 접는 사람만 수백 수천이고 그 중에 절실한 사람들만 뽑아도
진짜 열정 줄줄이 보여줄 사람들 많을건데 일부러 그렇게 여태 뽑는게 아님 대체 뭐였는데

[Hylian Netizen]

거스름돈은 부산 초보편 말씀하시는가 본데 애초에 테마부터가 생초보인데요? 제대로 준비 못하고 실수하고 깨지고 하던 사람들이 발전하는걸 보여주려는게 목적인데 처음부터 아무 문제 없는 사람을 뭣하러 뽑죠?
그리고 그때는 방송 촬영 할 줄 알고 트럭만 가져갔을게 뻔히 보이던데요? 갑자기 손님 잔뜩 데리고 와서 장사 시킬줄 예상이나 했을까요? 처음부터 장사한다고 했었으면 거스름돈은 더 충분히 챙겨 갔겠죠.

[지오바니]

무슨 말도 안되는
그럼 장사도 안하는데 트럭을 끌고 가요? 그럼 음식은 뭐하러 준비해요 그냥 몸만 가면 되지
그리고 꼭 그 편만 그런 게 아니라 핫도그아저씨나 스파게티청년 말고는 아예 무슨 자기 취미 비슷한 수준으로 생각하던데
막말로 그런 사람들 뽑아서 방송 여지껏 자극적으로 만든 게 아니면 지금 저 짤에서 백종원씨가 하는 말은 모순의 극치라고밖에 할 말이 없는데요. 나온 사람들 손님한테 대하는 태도며 솔직히 서비스직에서 조금만 일했어도 아니 성인이면 어느 정도 기본적으로 해야 할 것들이 전무한 사람들이던데 그런 사람들 빼고서도 충분히 그 자리 메꿀 정말 열정있는 사람들 많을텐데 웃기다는 거죠

[지오바니]

음식 판다는 사람들이 가성비는 생각도 안하고
음식의 출저도 불분명하고 제대로 설명도 못하고 매운 맛과 보통 맛의 구분조차 안지어지게 조리하고
이건 단순 생초보를 넘어서 기본 자체가 안되있는데 그런 거 충분히 되어있음에도 불구하고 푸드트럭 상권이나 기존 상인들과의 마찰 때문에 아예 자릴 잡지 못해서 충분히 판매할 기량도 음식의 맛도 되어있는 사람이 망해가는 사람들 부기지순데 굳이 그런 사람들 데려와서 촬영한 게 아니면 지금 저렇게 말하는 건 너무 이상하지 않나요

[seele01]

놀랍게도 그런 음식점들이 한둘이 아닙니다. 대부분이 먹고 살려고 이짓하는거지 마인드라 전문성 있는 마인드가 없음.

[지오바니]

어설프게 내는 개인 치킨집 고기집
그리고 카페들이 그 대다수긴 하죠
근데 정말 먹고 살려고 하는 거면 파는 방법을 공부하고 여기서 장사를 해서 주로 누구한테 팔것인지
그런걸 생각 안하는 사람들보단 적어도 하는 사람들을 처음부터 가려내는 방법은 얼마든지 있었을텐데
그런걸 고려하고 지금의 푸드트럭 출연자들을 뽑았다기엔 솔직히 전혀 아닌 것 같은데
이제와서 저렇게 제동걸고 마치 열정있는 사람들을 뽑는게 이 프로그램 취지 아니냐 하고 초심으로 돌아간듯이 말하는 게 그저 웃기기만 할 따름이네요. 처음부터 그런 출연자가 몇이나 있었다고..

[나인테일]

말하는게 보니 출연자도 모두 백종원이 세팅하는것처럼 말하는데 근거있는 소리인가요??
백종원 역활은 제작진이 셋팅한거안에서 최대한 노력하는거지 셋팅까지 하진않습니다. 그거까지 간섭하려들면 제작쪽에서 좋게보지도않구요.

[지오바니]

당연히 전부를 백종원이 다하진 못하겠죠 근데 저 방송에 직접 나오는 만큼 어느 정도 관여하고 있고 회의나 미팅같은거엔 당연히 참석하겠죠 이런 방향으로 어떤 사람들을 출연시킬거고 방송에 나가는 것들에 관해서도 알고 있을거고. 근데 이제와서 한다는 말이 저거니 하는 말이죠

[코사카 호노카]

근데 왜 이렇게 열을 내시죠??

[네더본]

방송은 컨셉에 따라 제작 방법과 과정이 달라집니다. 저 프로는 푸드트럭으로 밥벌이 할 수 있을 정도로 케어해 주는 프로니 일반인 참여자가 중요하겠죠. 그런 일반인 참여자랑 사전에 백종원이 미팅한다? 말도 안되는 소리죠. 일반인이 그렇게 하면 다 티가 납니다.

저런 프로는 대게 제작진이 기획할 때 사전에 준비하는 과정에서 장소섭외 참가자 모집등을 할 때 백종원 같은 핵심 인물은 빼놓고 합니다. 사전에 다 미팅하고 하면 본방에 할 이야기가 없어지는데 왜 합니까?

제작진이 미리 다 준비해 놓고 백종원한테 던져 놓으면 거기서 나오는 미지의 상황으로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선사하는거죠. 노잼상황이 나오면 그 때 편집을 하던가 후속 조치를 취하지 저런 프로그램 특성상 사전에 일반인이랑 주요 진행자가 만나는 일은 전혀 없습니다.

게스트가 유명인이면 모를까 일반인은 100%입니다. 안 그럼 일반인을 모집하는 이유가 없어요.

[지오바니]

답답해서요

[지오바니]

참여자랑 미팅하는 게 아니라 관계자랑 미팅할거라고 생각했어요
프로그램의 방향이나 지향성 그리고 어떤 연출일지 정도는 그 프로에 직접 나오는 백종원도 어느 정도는 알고 시작하는 거 아닌가요? 참여자와 짜고 치는 걸 이야기하는 게 아니라 제작진과 어느 정도 프로그램이 어떤 식으로 진행되는지는 알고서 시작하는 게 아닐까 해서 한 말입니다

[코사카 호노카]

그래도 뭐 님 친척중에 저 프로그램 탈락한 사람이 있는 게 아니라면 진정하세요.
글 읽어보면 엄청 짜증이 느껴지는 게, 백종원에게 뒷통수 한 대라도 맞은 적 있는 것처럼 느껴짐.

그렇게까지 반응할 필요가 없음

[네더본]

이런 이야기는 미디어 제작 관련 수업이나 강의, 하다못해 관련 서적에 조금만 찾아보면 쉽게 알 수 있고 유추할 수 있는 내용입니다. 우리나라에 리얼 버라이어티라는 간판달고 나온 예능이 몇 갠데 그렇게 뻔히 보이는 짓은 못합니다.

[지오바니]

그렇군요

[지오바니]

그래요

[네더본]

백종원이 알고 시작한다는 것이 어떤 방향인지는 모르겠지만 저런 컨셉의 방송의 핵심 재미요소는 불확실성이죠.
어떻게 진행해 나갈지 확실하지 않는 것에서 재미가 나온다는 거죠. 물론 백종원씨같은 분이 제작진과 사전에 이야기 하는 부분도 있죠. 하지만 이런 부분은 대부분 방소으이 컨셉과 방향성 등 프로그램을 진행하는데 필요한 부분을 사전에 조율하기 위함이지 그 것이 이렇게 연출해 주세요. 이런 사람이 있으니 좀 강하게 해주세요. 이런게 아닙니다.

[지오바니]

방송에 관한건 거의 문외한이라 여지껏 저 방송에 나온 출연자들의 모습들, 그리고 백종원씨가 화내는 것들에 공감이 많이 갔는데 이제와서 음식에 대한 열정과 장사꾼을 뽑는다는 게 그럼 지금껏 뽑아왔던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이었는데 그런 말을 하는 게 어이가 없어서 좀 욱했네요 방송이 그렇다면야 제가 잘못 알았던 것일테죠

[네더본]

저런 방송에서 사람 뽑는 일은 제작진이 하는 일이죠. 앞서 제가 방송의 재미요소가 불확실성이라고 했지만 그 불확실성을 어느 정도 방송이 원하는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제작진이 사전에 일반인 참자가와 미팅을 하며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참가자를 골라내죠. 그러니 대부분의 일반인 참가자들은 백종원씨와 관계가 없을겁니다.

그리고 그전에는 맛 위주로 사람을 뽑다가 지금에 와서야 장사꾼을 뽑는다고 해서 욱하셨다고 하셨는데, 이 부분은 제 사견입니다만, 아마 백종원씨는 계속 장사 잘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주고 있었을 겁니다. 그 과정에서 팔리기 위해 중요한 요소인 맛에 집중한 부분이 있었겠죠. 그런데 그런 부분이 이슈가 되고 부각되니까 제작진에서 그런 방향으로 제작을 진행하다가 백종원씨가 일반인 참가자들과 프로그램 내에서 이야기를 나누다가 자신이 생각한 방향과 맞지 않는다고 생각해 제작진을 불러서 의견 조율을 하는 것이겠죠.
이 부분은 언젠가 백종원과 제작진과 의견조율이 필요한 부분이었는데 그 것이 프로그램 촬영 중에 발생한 것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대학때 관련 수업을 듣고 촬영 알바도 조금 해본 입장에서 말씀드리면 예능에 너무 감정이입 안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저도 말은 이렇게 했지만 예능은 철저하게 캐릭터 싸움이라 제작진이 만들어준 이미지가 많아요. 그게 실제 성격과 일치하는 분들도 많지만 안그런 분들도 많죠. 그러니 그냥 예능은 보고 웃어넘기는게 좋은 것 같습니다.

[지오바니]

감정이입 안하려고 해도 사실 마음에 드는 예능에 감정이입 안되는 쪽이 드물지 않나 싶어요 어찌되었거나 사람이라서 그런지 계속 감정이 쏟아지는 건 어쩔 수가 없더군요 자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빛사랑이사]

집에만 있지마시고 산책도 하고 맑은 공기도 마시세요~

[Mr.Ruliweb]

이 분 프로불편러 다른 곳에서도 많이 보이시던데

[돌아온leejh]

지오바니님,

님 맘에드는 출연자 정도되면 굳이 이 프로에 나올 필요가 있을까요?

[のっち]

불편하면 보지말고 그 열정을 다른곳에 쏟는게...

[재수니]

방송 다 보신분 맞아요 ??
님이 제작진이라고 가정했을때.
부산편. 보시면. 장사 한번도 안해본 사람들인데.
그렇게 장사 할지 안할지 어떻게 알아요 ? ㅋㅋㅋ
장사라곤 다 처음해본 사람들이고. 사전 인터뷰 같은거에서 열심히 할거같은 사람 뽑았겠죠.
그런데 워낙 초보들이니까 세세한걸 신경못쓰다보니 거스름돈,주문 따위의 실수가 나오는거고요.
그런 사람들이 점점 성장해 가는게 목표였고요.
부산 이전편들은 열심히 하는데 매출이 안나오는 사람들은 케어해서 장사 잘돼게 만든거고요
문제 될거 하~~~나도 없는데요

[식쿡]

님글을 읽었을때 지금까지 저렇게 안하고 뭐했냐?! 이러는것 같아서 글쓰는데 저 프로그램 시작을 생각해보세요 새로 큰 지원금 받고 시작한 프로그램이 아니라 삼대천왕을 시즌2라면서 이름 바꾼 프로그램이에여 이게 무슨 소리냐 한마디로 삼대천왕 망해서 이름바꾸어서 새로 시작한거에요 그럼 방송사에서 지원금을 많이 줄까여? 결국 방송하는것도 돈이 드는일인데 저 서바이벌 상금은 또 보셨나요? 그 큰 금액을 성공할줄도 모르는 프로그램한테 바로 지원해주겠습니깐 인기를 끌고 성과를 보여줘야 주겠져 그래서 지금에서야 저 방식으로 하는 겁니다.

[착한사랑]

왜이러나?

[주님은 진인환님과루리회원들사랑해요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음식 맛 이란게
사람마다 색을 느끼는 정도가 틀린거 처럼
모든사람한태 맛잇는 음식이란게 잇슬수가 없기 때문에
위생과 서비스 편리함이 더 중요 한거 같네요.

[하체 대만족]

이분은 진짜 인간 요식업 메뉴얼 그 자체...

[BEAM]

이번편은 진짜재미없음 부산까지는 봐줄만 했는대

[Kerty]

판자체가 크게 벌려놔서 그렇지 기존에 헸던 강남 수원 부산편과 같은 흐름으로 진행되고 있어요.

첫화와 두번째화 초반까지는 기존 진행자들이 왜 비리비리한가를 보여주고 (노잼편이나 상황 설명을 위해 필요한 화) 솔루션등을 진행하면서 점점 재미가 증가되어 막화로 해피앤딩을 보여주죠

요번 화도 스토리 진행을 위해서 진도 팍팍 나간게 보여줘요. 광주 1편은 a팀을 하나하나 트럭 다 설명하고 판매상황 보여준 반면 2편은 bc 둘다 합격자만 쭈르르륵 보여주며 합격자를 예측하기 쉬울 정도로 진도 뺐자나요.

이제부터 솔루션 진행하면서 점점 재미날거라 생각합니다 전

[리약정]

이번편은 시작부터 백종원이 얼굴 찌푸리고 시작한거라... 지금 방송 컨셉이 이상하게 돌아가서 개판나기 전에 백종원이 직접 개입해서 방송 방향 다시 잡기 시작한거에요. SBS 예능국 놈들 센스 1g도 없는 놈들이라 프로그램을 매번 자기복제만 하면서 인기 잃어가다 컨셉 이상하게 바꿔서 망한게 한두번이 아니죠. 이전 프로그램인 삼대천왕도 적당한 선에서 끊지 않고 어거지로 컨셉 바꾸다가 완전히 말아먹은 케이스라 똑같은 꼬라지 나기 전에 백종원이 방향 다시 잡은거라 봐야합니다.

[dsljcasjf]

와 맞음 삼대천왕은 진짜 컨셉 좀 익술해질라하면 뭐 바꾸고 뭐 바꾸고
이번주는 이랬다 다음주는 저랬다 정신없음

[pawapark]

원래가 의욕있고 성실한 청년들에게 백종원이 레시피와 장사노하우를 알려줘서 창업을 지원하는게 컨셉인데
그냥 요리경연대회가 돼 버리면...어라???

딱 첫짤의 백종원 표정..

[마이트]

그렇군요...음식잘하는 사람 뽑을꺼면 마쉐프로 가야지 푸드트럭에는 왜 나와....

[그럼못써]

백종원에게 딱 맞는 프로그램...
솔직히 3대천왕은 별로였다능~

[미열공간]

푸드트럭 특색 생각하면 진짜 저게 ㄹㅇ이지
닭꼬치를 팔더라도 품질 괜찮은곳에서 떼다와서 구워팔아도 가격만 합당하면 되고
저런데서 살 손질해서 끼워넣고하는 쩌는 수제 닭꼬치기대하는 비율은 얼마 없으니

[Octa Fuzz]

나루호도.....

[번치킨]

백종원 간판 너무 많이 보이는건 좀 싫지만 하는거보면 확실히 장사할줄 아는 사람..

[바루사]

조폭같은 '한끼'는 떨어지길 바랬는데.

[이토 시즈카]

그냥 쎄보이는 타입이라 조언 들으면 고쳐지겠죠 ㅋㅋㅋ

[악튜러스]

요리경연대회가 아닌, 장사꾼을 찾는 방송이긴 하지

[★봉봉★]

개인적으로 백종원 좋아해서 마리텔도 보고 집밥 백선생도 자주 봤는데. 괜시리 3대 천왕은 잘 안보게 되었는데.
푸드트럭은 안빼먹고 보게 됨. 이제야 백종원의 진가를 보여줄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난듯함.

[아이디 비공개]

고든램지 나와서 쌍욕좀 해줬으면 좋겠다

[☜[A-ranG]☞]

나와도 이 한마디만 하고 끝낼듯....;;

[히토미꺼라]

욕할처지인가...?

[오닌234]

똑똑하군.

[퍄츠무]

근데 또 파고들면 시청자를 유혹하는 쇼프로잔아....

[나루똥]

맞는말이긴 한데...맛있는 거를 먹고싶은건데..

[계란]

긍게 셰프뽑는게 아니니까

[감자소고기찌개]

맞는 말이긴 하지
어차피 요리야 진짜 재능이 없는게 아니라면 백종원 케어 거치고도 맛없기 힘들테니까...

[바나나아]

백종원 이거 편 처음부터 딱히 마음에 들어하지 않는거 같아보였네요 심사위원이란 양반들 음식 맛으로만 이야기할때 백종원은 주변 음식과 조화 위생 조리방식 퍼포먼스 접대방식을 보고 이야기하고 있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