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글쓰기   목록 | 이전글 | 다음글

[유머] 컴퓨터 출장수리의 진실. [98]


profile_image


(4753503)
142 | 98 | 58977 | 비추력 10
프로필 열기/닫기
글쓰기
|
목록 | 이전글 | 다음글

댓글 | 98
1
 댓글


(IP보기클릭)121.188.***.***

BEST
이 방송서 맨처음 수리기사는 정직하게 하고 갔었던거같은데 그건 짤렸네
17.11.10 17:12

(IP보기클릭)210.107.***.***

BEST
근데 또 1분만에 수리 가능한거라고 1분만에 해주면 뭐 이런걸로 돈받냐고 지랄하는 놈들이 있어서 줄타기를 잘해야한다더라
17.11.10 17:31

(IP보기클릭)39.7.***.***

BEST
이게 우리나라가 인건비를 ㅈ으로 아는 문화때문에 생긴거지 저런거 해도 일단 먹고살수가잇어야하는데 출장비같은거 해봣자 만원 이만원 던져주는것도 아까워하는게 우리나라. 그러다보니 양심적으로 하는곳은 다 사라지고 저렇게 사기치는애들만 남아버린거임. 아니면 완전 대기업에서 자기브랜드만 관리하게남거나. 대기업은 수리비로 벌어먹는게 아니니깐
17.11.10 17:15

(IP보기클릭)222.110.***.***

BEST
뒷통수 맞고 그때부터 내가 컴터 공부해서 고쳤음
17.11.10 17:11

(IP보기클릭)118.221.***.***

BEST
너는 정말 나쁜놈이야
17.11.10 17:44

(IP보기클릭)220.73.***.***

BEST
요즘 저런 직업들 거의 죽지 않았나?
17.11.10 17:11

(IP보기클릭)219.255.***.***

BEST
개헛소리 작작 97년도 개인컴퓨터 보급된지 얼마안됐을때도 저런 사기꾼들 판을 쳤음. 현재 사람들이 컴퓨터출장 안쓰는 이유도 저런 사기꾼이 판치는 이유도 있고 이용자들의 컴퓨터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진 이유도 있는거지. 뭐? 소비자가 출장비주기 아까워해서 사기꾼만 남게 되는 결과의 원인을 제공했다고? 그럼 00년도 용산 용팔이들이 사재기하고 바가지로 악명을 떨치게 된것도 바가지 씌우는대로 바가지 쓴 멍청한 소비자가 잘못이냐? 닭이 먼저인지 알이 먼저인지 따지기보다도 확실한건 저 색끼들이 천하의 개쌍놈들이란거지 어디서 논점을 흐리나? ㅉㅉㅉㅉ
17.11.11 12:12

(IP보기클릭)222.110.***.***

BEST
뒷통수 맞고 그때부터 내가 컴터 공부해서 고쳤음
17.11.10 17:11

(IP보기클릭)110.70.***.***

루리웹-6139389178
너도 나랑 같구나... | 17.11.10 17:37 | | |

(IP보기클릭)220.73.***.***

BEST
요즘 저런 직업들 거의 죽지 않았나?
17.11.10 17:11

(IP보기클릭)218.232.***.***

프레이의정
회사로 상대하면 마르지 않는 오아시스임. | 17.11.10 18:01 | | |

(IP보기클릭)1.252.***.***

프레이의정
x나 많습니다. 제가 어릴때 멋도 모르고 저기에서 일했는데, 아직도 있더군요. 그것도 더 확장해서요. 거기서 저기에 속는 고객을 머구리라고 표현합니다. | 17.11.11 10:13 | | |

(IP보기클릭)121.135.***.***

프레이의정
나이 많으신분들도 컴퓨터 많이 쓰시는데 못고치니까 무조건 사람 부릅니다. 저희 이모네(차 끌고 가면 15분이면 감)도 하드가 한번 나가서 제가 안쓰는 중고하드 하나 교체해 드렷는데, 저 부르기 미안하다고 몇번 출장서비스 불렀다고 하더군요, | 17.11.11 11:26 | | |

(IP보기클릭)121.188.***.***

BEST
이 방송서 맨처음 수리기사는 정직하게 하고 갔었던거같은데 그건 짤렸네
17.11.10 17:12

(IP보기클릭)211.36.***.***

난사만전문
초반에 첫번째수리기사가 이건 1분 길어야 5분이젼 고친다고 말하잖아 | 17.11.11 13:51 | | |

(IP보기클릭)121.136.***.***

난사만전문
방송이 다 그렇습니다. 정직한 기사 100명이 이전에 있어도 정직하지 않은 기사가 나올 때까지 촬영하죠. 뉴스라던가 인터뷰할 때 정말 이해안되는 인터뷰 하는 사람들 나올 때가 있는데 그것도 마찬가지. 그런 인터뷰 하는 사람 나올 때까지 주구장창 해서 그것만 내보내는 겁니다. 계속 하다보면 가끔 돌발행동하는 사람들 있으니 마치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런 것처럼 그사람(돌발행동한 사람)만 방송에 내보내는거죠. 추잡합니다 정말. 제가 이 사실을 알게된 후부터 인터뷰라던가. 잘 안믿습니다 -ㅅ- | 17.11.11 14:31 | | |

(IP보기클릭)121.162.***.***

라쿤맨
맨 처음 나온 사람은 첫번째 수리기사가 아니고 불만제로에서 테스트를 위해 섭외한 기사가 설명해 주는 겁니다. 방송을 보시면 정직하게 수리한 기사 따로 나옵니다. | 17.11.11 15:40 | | |

(IP보기클릭)211.36.***.***

란데르트
아 글쿤요 | 17.11.11 16:18 | | |

(IP보기클릭)183.107.***.***

우리 어무이 컴퓨터도 저렇게 맡겼는데 부품은 안건드렸는데 온갖 광고창 띄우는 악성코드 줄줄이 깔아놔서 인터넷 창 1개띄우는데 몇십초 걸림 며칠동안 지우려고 노력하다가 cmd상에 들어가서 파일삭제해도 다음날이면 부활하길래 결국 포맷으로 종결햇다 시발것들
17.11.10 17:12

(IP보기클릭)119.207.***.***

반닥1
mzk 써보시지.. | 17.11.10 17:40 | | |

(IP보기클릭)223.38.***.***

인터넷 발달로 귀신같이 망해버린 직업
17.11.10 17:13

(IP보기클릭)59.10.***.***

암흑기사☆
ㄹㅇ 온라인 시장 발달의 긍정적인 면중 하나가 전자기기로 장난질하던것들 많이 막힘 | 17.11.10 17:42 | | |

(IP보기클릭)175.223.***.***

암흑기사☆
다나와 때문에 용팔이들이 대거 죽어나갔다고 이전에 용산에서 일했던 직장 동료가 말해주더군요 ㅋ | 17.11.11 14:35 | | |

(IP보기클릭)39.7.***.***

BEST
이게 우리나라가 인건비를 ㅈ으로 아는 문화때문에 생긴거지 저런거 해도 일단 먹고살수가잇어야하는데 출장비같은거 해봣자 만원 이만원 던져주는것도 아까워하는게 우리나라. 그러다보니 양심적으로 하는곳은 다 사라지고 저렇게 사기치는애들만 남아버린거임. 아니면 완전 대기업에서 자기브랜드만 관리하게남거나. 대기업은 수리비로 벌어먹는게 아니니깐
17.11.10 17:15

(IP보기클릭)210.101.***.***

루리웹-6869271
저번에도 베스트 글에 님하고 똑같은 이야기 적었다가 개욕먹었습니다. 애초에 저런 사기꾼들만 남은게 소비자 잘못도 있다고 적으면 욕먹는데가 루리웹이에요 | 17.11.11 11:47 | | |

(IP보기클릭)219.255.***.***

BEST
루리웹-6869271
개헛소리 작작 97년도 개인컴퓨터 보급된지 얼마안됐을때도 저런 사기꾼들 판을 쳤음. 현재 사람들이 컴퓨터출장 안쓰는 이유도 저런 사기꾼이 판치는 이유도 있고 이용자들의 컴퓨터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진 이유도 있는거지. 뭐? 소비자가 출장비주기 아까워해서 사기꾼만 남게 되는 결과의 원인을 제공했다고? 그럼 00년도 용산 용팔이들이 사재기하고 바가지로 악명을 떨치게 된것도 바가지 씌우는대로 바가지 쓴 멍청한 소비자가 잘못이냐? 닭이 먼저인지 알이 먼저인지 따지기보다도 확실한건 저 색끼들이 천하의 개쌍놈들이란거지 어디서 논점을 흐리나? ㅉㅉㅉㅉ | 17.11.11 12:12 | | |

(IP보기클릭)223.62.***.***

루리웹-6869271
IMF가 국민 과소비때문이란 논리하고 비슷한데 | 17.11.11 12:16 | | |

(IP보기클릭)59.31.***.***

루리웹-6869271
마치 복돌땜에 패키지시장이 망했다는 개소리와 같은 논리지. 지들이 서비스를 잘 해야되는데, 그럴 능력은 없고 맨날 버그에다 사기만 치다 처망해놓고 소비자탓. | 17.11.11 13:08 | | |

(IP보기클릭)211.213.***.***

유튜브에 허수아비 인가 그분은 진짜 양심적으로 하시던데
17.11.10 17:17

(IP보기클릭)121.167.***.***

ㅎㅎㅎㅎㅎ
그냥 수리하는 영상인데 은근 재밌음ㅋ | 17.11.10 20:06 | | |

(IP보기클릭)211.104.***.***

이거 10년넘어가지 않냐 슬슬?
17.11.10 17:31

(IP보기클릭)210.107.***.***

BEST
근데 또 1분만에 수리 가능한거라고 1분만에 해주면 뭐 이런걸로 돈받냐고 지랄하는 놈들이 있어서 줄타기를 잘해야한다더라
17.11.10 17:31

(IP보기클릭)116.44.***.***

루리웹-8520581956
그래서 고장유무와 상관없이 출장비를 먼저 말해줌 그거 듣고 1만원도 아까워하는 사람은 안부름 | 17.11.11 10:40 | | |

(IP보기클릭)39.115.***.***

저래서 가족이나 친한사람중 컴퓨터잘아는사람에게 용돈주고 맡기는게 더이득이지 근데 컴퓨터잘한다면 여기저기개나소나 부탁하니 피곤하고..
17.11.10 17:35

(IP보기클릭)112.216.***.***

이래서 재가 조립해서 쓰고 이상이 생기면 부품 빼서 택배로 제조사에 A/S 보냄
17.11.10 17:37

(IP보기클릭)121.162.***.***

난 공부하기도 어렵고 저런놈들은 못믿겠고 해서 주변에 컴터 잘하는 친구한테 부탁했는데 "아무리 너라도 이거는 못고칠껄?"식으로 도발하면 잘통함
17.11.10 17:38

(IP보기클릭)118.221.***.***

BEST
세탁
너는 정말 나쁜놈이야 | 17.11.10 17:44 | | |
파워링크 광고

(IP보기클릭)175.223.***.***

세탁
친구한테 술 한잔 사세요~ | 17.11.11 11:14 | | |

(IP보기클릭)49.98.***.***

세탁
굿인성 | 17.11.11 12:10 | | |

(IP보기클릭)14.48.***.***

세탁
준혁이니? | 17.11.11 12:15 | | |

(IP보기클릭)182.172.***.***

세탁
그러면 그 친구는 나보다 유능한 사람한테 고쳐달라고 해라 한마디 뱉고 너하고 절교하면 개꿀 | 17.11.11 12:24 | | |

(IP보기클릭)122.47.***.***

세탁
어. 못고쳐. 돈주고 고쳐라. 이 한마디만 하면 되는데 누가 더 손해일지는 뭐... 젖같이 하는 사람한테는 똑같이 해주면 됨 | 17.11.11 13:32 | | |

(IP보기클릭)147.46.***.***

세탁
이거 맞음ㅋㅋㅋㅋ 도발까지 안 가도 '아 고장나서 버려야겠다' 한 마디면 왜 버리냐고 고친다고 달려들걸 직접 부탁하면 안 고쳐줄거라고 버티지만ㅋㅋㅋ 이래도 반응 없는 사람은 진짜 많이 시달린 거니까 가만 냅두고 | 17.11.11 14:03 | | |

(IP보기클릭)211.220.***.***

컴퓨터 고장나서 내가 고쳐보려다가 영안되서 결국 기사 불렀는대 와서 이거저거 해보더니 갑자기 나한테 CPU가 뭐에요? 라고 물었는대 내가 그때 제대로 대답안했으면 부품 바꿔 갔을 듯... 그때 집에선 안된다고 들고가서 보드갈아옴 문제는 그보드도 2년도 못버티고 맛감 ㅋㅋㅋ
17.11.10 17:38

(IP보기클릭)112.221.***.***

전에 유게에 수리+업그레이드에 부품값이랑 다 치르고 공임비만 7만원 나와서 이거 너무 비싼거 아니냐 했다가 니가 못하는걸 왜 따지냐고 극딜맞았는데... 정가에 안하면 ㅅㅂ 사기 맞지 ㅅㅂ
17.11.10 17:38

(IP보기클릭)14.42.***.***

[?]R-iddle-R[?]
뭔지 모르겠지만 방문 수거 후 배송이나 출장 수리라면 무리한 가격은 아닌거 같음. 본인이 들고 방문해서 맡긴후 직접 찾아왔다면 비싼게 맞지만. | 17.11.10 17:59 | | |

(IP보기클릭)211.237.***.***

내 개인 컴퓨터 쓰기 시작한지 20년쯤 됐는데 저런거 보면 바빠도 그냥 역시 내가 고치는게 낫겠구만 하는 생각만 듬.
17.11.10 17:39

(IP보기클릭)61.74.***.***

하.. 저 버릇 아직도 못고친거 같던데. 교체한것도 자꾸 고장나서 연락했더니 이젠 연락도 안받ㄷ음.
17.11.10 17:40

(IP보기클릭)116.36.***.***

2000년초 이야기고 지금은 저렇게 대놓고는 못할껄
17.11.10 17:40

(IP보기클릭)211.214.***.***

sD0000
지금도 하는 놈들은 합니다. 심지어 저는 컴닥터라고 나름 이름있는 회사 놈한테 당했습니다. | 17.11.10 17:49 | | |

(IP보기클릭)116.36.***.***

이기자
대처는 했음? 아직도 저걸 하네;; 부모들이 가서 한다면 모를까 요즘 애들은 다 알텐데. | 17.11.10 17:51 | | |

(IP보기클릭)110.11.***.***

sD0000
우리집도 cpu한번 당했었는데 업체 전화해서 쌩 ㅈ랄 다하니까 교체비용 내야되는데 지들도 찔리는게 있는지 교체비용 안냄 ㅎㅎ | 17.11.10 17:54 | | |

(IP보기클릭)116.36.***.***

허리작살난놈
ㅋㅋㅋ 받을일 생기면 대처 준비해두고 해야겠네 아직도 답이 없는듯. | 17.11.10 17:57 | | |

(IP보기클릭)1.252.***.***

sD0000
지금도 엄청 많습니다. 제가 어릴때 멋도 모르고 저런곳에 알바했는데, 전국 프렌차이즈가 되어있습니다. | 17.11.11 10:15 | | |

(IP보기클릭)1.252.***.***

이기자
제가 그 컴탁터에서 10년전에 일했는데, 상호 바꿔서 장사중이죠. 진짜 조심해야합니다. 전 내근기사로 일했는데, 그게 저 짓거리인줄 몰랐습니다. 전 노트북만 만져서 데탑은 개인사업자 기사을 외근 돌리고 컴퓨터 수거해서 저짓거리 혹은 그 이상짓거리 하더군요. | 17.11.11 10:17 | | |

(IP보기클릭)61.97.***.***

sD0000
하드 복구 업체 속였다가 걸린거 있자나 ㅋㅋㅋㅋ | 17.11.11 10:19 | | |

(IP보기클릭)182.172.***.***

sD0000
지금도 있음. 심지어 글로벌 브랜드에서도 비슷한짓함 | 17.11.11 12:27 | | |

(IP보기클릭)59.31.***.***

자기가 수리해본 적이 없고 지식도 없으면 대기업 제품 쓰는게 훨씬 저렴하고 스트레스도 덜 받음.
17.11.10 17:43

(IP보기클릭)116.122.***.***

그냥 기본적으로 사기를 안 치면 망하는 직업이라...
17.11.10 17:47

(IP보기클릭)118.47.***.***

근처 컴퓨터가게에서 파는 물건이 새거라고 생각안하는게 좋음 새거라고 속이고 파는것들 대부분이 중고니까
17.11.10 17:48

(IP보기클릭)223.33.***.***


아직도 있음 CPU하고 쿨러 사이에 이런걸 끼워넣어서 둘 다 불량이라고 하고 교체를 한다는 양아치 짓 같은거
17.11.10 17:58

(IP보기클릭)1.224.***.***

운전을 해본적이 없을 때 '운전'이라는 것이 빡세고 난감하다고 여기듯이, 컴터에 대해 기본적인 사항들을 알기 전에는 무조건 눈탱이지만 정말 기본적이고 쉬운것들만 알면 그닥 어려운 분야가 아니라는 것을 알게됨. 본체조립은 적어도 4만원 짜리 건프라 보다 더 쉽고, 보편적인 기능장애도 의외로 쉬운 부분임. 그리고 요새 검색 쉽잖아. 눈탱이 맞지 말라고 여러분야에 걸쳐서 답변도 잘 되어 있는 경우가 많음. 결론 : 별것 아니니까 공부 조큼만 하세요.
17.11.10 18:39

(IP보기클릭)223.62.***.***

울 아부지가 함 당하셨지... 부품 싹 다 다운그레이드 시켜놓고 고쳤다고 지랄하길레 가서 다 엎어버림... 수리점 옆에 수리점 주인 아부지가 하는 카센터가 있었는데 그 분이 와서 죄송하다고 빌어서 참았음... 사람들 등쳐먹는 새끼로 키운 본인 잘못이라시길레...고장원인은 전원부 콘덴서 나간거였고... 사과 받아주고 원래 부품+메인보드 받아오고 메인보드값만 내고 옴...
17.11.11 10:08

(IP보기클릭)125.130.***.***

12년 쯤 전이었나 친구가 도움 좀 달라해서 전화를 받아봤더니 친구 삼촌이 저짓거리를 당함. 메인보드 교체였는데 당시 13만원쯤 하는걸 36만원 받아쳐먹음. 업자하고 통화하니 하는말이 2년간 as 해줄 목적이었다 개소리 쏘길래 경찰서가서 봅시다 ㄱ ㄱ 다음 날 환불 받음 근데 최강 웃긴거는 그거마저 자기 비용이 있다며 3만원 빼고 넣음.
17.11.11 10:30

(IP보기클릭)221.159.***.***

저런 놈들 2번 만나니까 속병이 생기더니 내 자신이 전문가가 되더라...
17.11.11 10:35

(IP보기클릭)210.100.***.***

옛날에 저런 도둑놈들이 많아서 어지간하면 친척이나 지인들꺼 혹은 동생이나 여친의 친구들꺼까지도 내가 고쳐줬었는데, 좀 하다보니 뒷감당이 안돼서 결국 전부 손 뗐음. '손 뗀지 오래돼서 요즘꺼는 제가 잘 모르니 도와드릴 수 없습니다' 신공. 어디서 PC좀 아는 티 내면 절대 힘들다옹. 지들 개인 수리기사인줄 안다능.
17.11.11 10:57

(IP보기클릭)14.95.***.***

shrike
공짜로 부려먹을라 합니다 가족들이나 아주 친한 불알친구들꺼아니면 조언도 안해주게됬습니다 ㅋㅋ | 17.11.11 11:04 | | |
파워링크 광고

(IP보기클릭)14.33.***.***

shrike
친구 컴퓨터 고치러 강원도까지 갔다 왔는데 진짜 개빡치더군요. | 17.11.11 11:45 | | |

(IP보기클릭)210.100.***.***

Margot Robbie
엄청 급하다고 발을 동동 굴러서 밤 12시 넘어서도 가본 적이 있었는데 (바로 옆 동네였기에 가능했음), 도착하고 보니 멀티탭 전원 꺼져있었던게 원인... | 17.11.11 15:59 | | |

(IP보기클릭)222.117.***.***

shrike
돈 받는다고 하면 알아서 떨어짐 ㅋㅋ | 17.11.11 17:09 | | |

(IP보기클릭)222.118.***.***

저런게 '소비자들 쪽에서 선택권이 없는' 분야의 맹점이자 해결도 요원한 문제라... 즉 법률 관련 쪽이라든가 의료 분야 쪽 자동차정비 쪽 그리고 요즘은 어느정도 아는 사람도 많이 생겼지만 여전히 완전 맹인 사람도 많은 컴퓨터 쪽은 '어휴 저기는 맛이 영 아니네 다른데 가야지' 하는 식으로 소비자가 선택할 수 있는 요소가 별로 없음. 맛이나 품질 그런거야 그거에 대해 알든 모르든 자기가 좋다 나쁘다 판단하고 선택할 수 있는데 저런 분야들은 그쪽에 관한 지식이 전혀 없는 상태가 대부분이다보니 일방적으로 소비자 쪽이 공급자 쪽에서 하는 대로 끌려갈 수 밖에 없는.. 그러다보니 저쪽에서 뭐 이러저러하다 하고 이야기 하면 그게 진짜인지 아니면 속이는 건지 바가지가 있는건지 알 수 없는 상태에서 그냥 예 예 그런가요 하고 일방통행. 그렇다고 저런 분야들 모두 어느정도 깊이 공부해 두기도 힘들겠고 참...
17.11.11 11:22

(IP보기클릭)118.129.***.***

저기.. 제가 컴맹이라 출장 가끔 부르는데요 그나마 양심적인 체인점 아는분 계세여?
17.11.11 11:44

(IP보기클릭)119.203.***.***

지금은별로없다 90년대도 아니고
17.11.11 11:50

(IP보기클릭)115.20.***.***

위에도 누가 이야기 했는데 고칠 자신없고 시간없으면 걍 브랜드 제품쓰고 고장나면 정품 수리샾(디지털프라자?) 같은데다 맡기는게 훨씬 맘편함. 걔네들은 대기업에서 해서 사기도 덜치고 인터넷 문의같은것도 잘되서 훨씬 맘편함ㅇㅇ 가격비싼건 as값이라 생각함ㅋㅋ
17.11.11 11:53

(IP보기클릭)210.101.***.***

컴퓨터든 자동차 정비든 다 같은 이유입니다 정상적으로 해서는 먹고 살기 힘드니까요 자동차의 경우 보통 사고가 나면 보험사에서 수리비를 지급하죠 그런데 보험사는 정비비를 덤핑합니다 그래야만 보험료를 낮출 수 있거든요 국내 점유율 1위 보험사가 젤 저렴합니다 이유는 박리다매가 아니라 정비 공임을 제일 후려쳐서 그런 겁니다 자동차 동호회서 현직 업자분께 들었는데 그 보험사 고객 차 오면 수리를 정상 경우 보다 2배 작업량으로 잡아요 그래아 반토막난 공임비 회수가 가능하니까요 그 결과가 바가지죠 컴퓨터 출장수리 ? 그거 기본료가 얼마인데요? 기름값 , 이동 시간 따지면 기본료 받아서 생활이 가능할까요? 저럼 램 빠진거 꽂아주고 출장비 + 공임비 부르면 또 비싸다고 뭐라 할거고요
17.11.11 11:57

(IP보기클릭)59.7.***.***

끝장을 보자
그게 불만이면 때려치고 다른 직업을 찾으세요 애꿎은 사람들 상대로 사기치지말고 | 17.11.11 12:29 | | |

(IP보기클릭)210.101.***.***

FMOO
역시나 루리웹 답네요 네 안그래도 다른 일 하려고요 양심적으로 하고 왜 사기꾼이 많은지 가르쳐 줘도 욕먹는데가 루리웹이죠 | 17.11.11 12:33 | | |

(IP보기클릭)210.101.***.***

FMOO
단순 부품교체 5천원 파워,보드 교체 1만 5천원 윈도우 설치 2~3만원 받아도 비싸도고 난리치네요 솔직히 이거 받아서 월급도 안나오는데 말이죠 저번에 그래픽카드 불량난거 테스트하고 새거로 교체하는데 30분 넘게 걸렷습니다 인건비 5천원 달리니 욕하네요 네 제가 잘못한거죠 그냥 그래픽카드 하나 꽂으면 되는건데 그거 5천원 받았으니 맞아 죽을 일이죠 | 17.11.11 12:37 | | |

(IP보기클릭)211.36.***.***

끝장을 보자
현 자영업자인디 ㅋㅋㅋ 님은 걍 개소리를 논리적으로 보이게 포장하는거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살기 어려운 사람들은 다 사기치게요? | 17.11.11 12:57 | | |

(IP보기클릭)210.101.***.***

Air.Master
네 그래서 다 사기치고 살죠 님들 말대로 사기치기 싫은 사람들은 다 접고 떠나서 다른 일 하고요 | 17.11.11 12:59 | | |

(IP보기클릭)211.36.***.***

끝장을 보자
네 저도 그 바닥에 있다가 '이런 새1기들이랑 같은 취급 받느니 다른 길을 찾는다'하고 때려치고 돈모아서 제 가게 차렷습니다. 사기치는데에 이유를 달지 마세요 ㅋㅋ 그렇게 따지면 살인자도, 성폭행범도 자기 스스로 정당화 할 수 있는 이유가 있는법이거든요. 사기는 걍 사기일뿐ㅋ 사기꾼은 걍 사기꾼이고 | 17.11.11 13:01 | | |

(IP보기클릭)210.101.***.***

Air.Master
저도 컴터 출장 수리일도 알아보다가 저 바닥은 사기 안치면 본인 손해나는 구조라 포기했어요 거기 뭐라는줄 아세요? 월수 400이상이라고 하는데 그정도 벌려면 얼마나 사기쳐야 될까요? 정상적으로 수리만 해서 가능한 금액이라고 보시나요? 사기꾼들 지금도 잘 먹고 잘 삽니다 유명 브랜드 협력업체라는 그럴싸한 이름으로 포장해서요 | 17.11.11 13:01 | | |

(IP보기클릭)211.36.***.***

끝장을 보자
근데 그게 지금 이 상황이랑 뭔 상관? 사기꾼들 잘 먹고 잘 사는데 그게 왜요? 우리가 간간히 크게 한탕치고 빵 살다나와서 떵떵 거리는 사람들 보면서도 같은 행위를 하지 않는건 인간으로써의 성립조건중 하나인 '양심'이 있기 때문이에요. 살면서 완벽하게 지킬 수는 없지만 최대한 지키려고 노력을 하는 순간 인간으러써 존재가 성립되는겁니다. 그런 짐승새기들 잘 산다고 하나도 안부러움 ㅇㅇ... 그리고 사기안치면 손해나는 구조라고 하는데. 자기가 그걸 알고잇으면 선택지는 2개죠. 인간으로써 살기 위해 다른길을 찾기 짐승이 되서 남 등쳐먹으면서 살기. 인두겁을 썻다고 다 인간은 아님. | 17.11.11 13:06 | | |

(IP보기클릭)1.252.***.***

끝장을 보자
개소리 작작하시길. 저게 무슨 필요불충분한 업종도 아니고 손해보는 구조면 안해야지, 손해 안 볼라고 사기를 친다는게 무슨 자기 합리화입니까? 천사는 못 되더라도 악마는 되어선 안되는거 아닌가요? 님은 뭘해도 사기치거나 말아먹거나 둘중 하나 하시 싶네요. | 17.11.11 13:51 | | |

(IP보기클릭)222.104.***.***

끝장을 보자
힘들다고 사기 치는걸 합리화는 하지 말아야겠죠? | 17.11.11 14:37 | | |

(IP보기클릭)175.223.***.***

끝장을 보자
맞는 말 해도 자기 맘에 안들면 비추 폭격 맞아요. 심지어는 법률적으로 유무죄 따져도 역시 결과가 자기 맘에 안들면 역시나 비추 폭탄 쏟아지죠 | 17.11.11 15:29 | | |

(IP보기클릭)219.251.***.***

컴퓨터말고 출장수리기사는 다 저럼 TV 잘 안나오길래 기사 부르니까 뭔 시발 50만원 부르는데 걍 가라고 하고 TV뒤통수 몇번 존나 쎄게 치니까 1년 넘은 지금도 잘나옴
17.11.11 12:11

(IP보기클릭)183.102.***.***

컴퓨터만 그럴거 같죠? 전기 / 수도.. 다 똑같습니다. 전기 / 수도 / 하수도의 경우는.. 아예 정가란게 없습니다. 작업 내용 대충 말하면 얼마에 오겠다고 하고.. 와서는 꼭 다른 작업 거리가 추가로 생겨서 항상 추가 비용이 발생합니다. 대부분 아저씨들이나 나이드신 분들이어서인지.. 약속 시간 안지켜서 오는 것이 일상 다반사고... 진짜 전기 / 수도 / 하수도의 경우, 빨리 조치가 안되면 상당한 불편함을 끼치는 것이기 때문에.. 좀 가격이 이상해도, 또 작업중 다른 문제가 발생해도 어쩔수 없이 할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돈 안되는 내용의 경우.. 거 뭐뭐 해서 뭐뭐 하면 되요 하고 안올라고 합니다. 얼마전 세면대에서 하수도로 내려가는 파이프가 노후되서 삭어서 물 내리면 물이 노후되어 금간 부분으로 줄줄 샐때.. 근처 수도 / 인테리어 관련 4군데 이상 들렀는데 다 거부 당했습니다. 결국 이틀 고생하다 더럽고 치사해서 온라인 몰에서 해당 파이프랑 관련 부품, 공구류 사서 혼자 DIY 로 해결했습니다..
17.11.11 12:13

(IP보기클릭)221.165.***.***

옜날 생각나네요 ㅎㅎ
17.11.11 12:14

(IP보기클릭)220.116.***.***

저런 색휘들 때문에 컴터조립 독학으로 배우고 직접 만들기 시작함.
17.11.11 12:17

(IP보기클릭)1.233.***.***

옛날 컴닥터란 회사있지않았음?
17.11.11 12:33

(IP보기클릭)59.20.***.***

자기가 직접 조립하지 않는 이상 조립해주는 컴퓨터도매상가도 엄청 사기치죠. 지방은 더 심합니다. 이 제품 말하면 이 제품은 없다고 이 제품 잘나간다고 어디서 들어보지도 못한 제품을 권하죠. 램도 삼성램해달라니깐 램도 어디서 들어보지 못한걸 추천하지 않나 가격도 그렇게 싸지도 않은데 뭔가 많이 남길려고 하는게 보이더라구요.
17.11.11 12:56

(IP보기클릭)58.149.***.***

보일러가 더 심하던데. 일반인들이 잘 모르니까 별거 아닌거에도 부풀리면서 교체해야한다고 몇십만원 받아먹는게 일상이더만.
17.11.11 13:12

(IP보기클릭)220.76.***.***

개념 작살난 아재들이네 읽으면서 진짜 화났다
17.11.11 13:29

(IP보기클릭)210.100.***.***

이런 일도 있었음. 정말 친한 친구가 지방에서 일하느라 당장 못 올라오는데 친구의 동생이 쓰는 컴터가 고장남. 당장 밤에 과제 하던거 마저 해야 하는 판국이라 급히 고쳐야 하는데 여자애가 컴터에 대해 아는바가 없으니 도와달라는 것. 동생과 통화를 해보니 본체는 켜지는 것 같은데 모니터 전원스위치의 주황색 불이 연두색으로 넘어가지 않는다고. 짐작가는데가 있어서 내가 도착할 때까지 일단 기다려보라 했는데 친구의 부모님이 이미 동네 업체에 전화를 했다고 하길래 혹시 본체 고장이라고 들고가서 본다고 하면 절대로 내주지 말라고 신신당부함. 가는 도중에 전화가 왔는데 지금 업체 기사님이 오셔서 보는 중이니 잠깐 통화해보시라고. 기사와 이야기를 좀 해보니 그래픽카드랑 메인보드에 문제가 있어서 일단 입고시켜야 한다고. 수리비는 30만원쯤 될 것 같다는 기사의 말. 그 본체 내가 견적 뽑아줬던거라 보드랑 VGA 꽤 비싼거였는데 보나마나 입고시킨 뒤에 둘 다 바꿔치기할 게 뻔히 보이는지라 친구 동생에게는 그냥 출장비만 쥐어드리고 보내라고 시킴. 도착해서 직접 확인해보니 그래픽 케이블 불량임. 여분으로 준비해간 케이블로 교체해보니 멀쩡하게 잘 나옴. '이 케이블 만원도 안합니다.' 라고 했더니 친구 부모님도 큰일날 뻔 했다고 고마워하심. 요즘은 얼마나 변했을지 모르겠지만 동네 업체는 어지간하면 믿으면 안됨.
17.11.11 14:16

(IP보기클릭)147.46.***.***

애초에 pc는 숙련에 장벽이 높지 pc 관리에 숙련되고 나서야 오작동에는 전형적인 패턴이 있다는 걸 아니까 보자마자 고칠 수 있지만 그것도 몇 번 실수로 날려먹고 나서야 배우게 되는 거 요새는 구글링하면 다 나오니까 그나마 쉬워졌지만, 그것도 스스로 자기 pc를 관리할 의지와 경험이 있는 사람 한정이야 많은 사용자들에게 pc는 뭔지 모를 블랙박스임. 그러니 당연히 살살 간보고 탈탈 털지. 대부분은 그냥 스마트폰이나 쓰는 게 나음. 스마트폰으로 다 해결볼 수도 있는 세상이고.
17.11.11 14:17

(IP보기클릭)39.7.***.***

난 컴터 내가 다 뭐 고칠줄 아니...
17.11.11 14:40

(IP보기클릭)124.61.***.***

요즘은 pc고장나면 스마트폰으로 물어보고 검색하면 되건든요
17.11.11 14:50

(IP보기클릭)222.104.***.***

요샌 컴맹이라도 증상을 스마트폰으로 검색하거나 컴갤같은곳에서 증상적어서 올리면 앵간하면 답변와서 그대로 실행하면 되니 괜히 헛돈 날리지 말자
17.11.11 15:00

(IP보기클릭)183.99.***.***

컴터 공임 낮은편이긴 한데 그만큼 경쟁상대가 많으니 어쩔수 없지 공임 이런건 떠나서 사기를 치게 되면 소비자는 피해를 보니 아무리 정당화 할수없음
17.11.11 15:33

(IP보기클릭)121.163.***.***

웃긴거는 이 방송을 본 소비자중에 정직하게 하는기사와 사기치는 기사를 구분을 못함..정직하게 하려는 기사는 사기꾼으로 몰아가고 오히려 사기꾼 기사를 불러서 후려치기 당함..스스로는 나 사기 않당했다 하면서 뿌듯해함..
17.11.11 15:52

(IP보기클릭)27.177.***.***

난 그냥 고장나면 싹다 새로맞춤
17.11.11 16:11

(IP보기클릭)220.122.***.***

이게 굉장히 복잡한게 공식 A/S기사가 오히려 더 대충 진단하고 걍 패널문제라고 패널교체해야한다며 노트북 수리비 20만원청구하는데 아무리생각해도 그건아닌거같아서 사설 A/S에 물어보고 하니까 노트북 패널과 메인보드 케이블문제라고하고 7만원 청구받음 진짜 믿을ㄱ하나다없음 공식 A/S센터 하청직원들 노트북 증상 받으면 뭐 메인보드에서 케이블 하나씩 물리면서 테스트도안해보고 걍 진단때리는거보고 하..
17.11.11 16:25

(IP보기클릭)117.111.***.***

군대에 있을때(02년)당시 40만원짜리 지포스에 최고급 사양 맞춰두고 휴가나오니 스타1 겨우돌아가는 피시로 바뀌어 있더라... 부모님께 여쭤보니 고장나서 아는 컴터 기사 불렀다고..그럼 원래건 어딨냐니까 고장났다고 가져갔다고 하더라구요. 그 기사 찾아서 개지랄을 떨었는데 고장난건 버렸다 저건 새컴터다 싸게한거다 등등 .. 이미 일년가까이 지난지라 어딸수 없고 걍 쓸쓸히 복귀했던 기억이 있네요
17.11.11 16:26

(IP보기클릭)58.142.***.***

그래서 모르면 그냥 대기업컴 사는게 맘 편함
17.11.11 16:38

(IP보기클릭)222.117.***.***

그래서 잘 모르면 대기업컴 사라는말이 괜히 있는게 아님
17.11.11 17:16


1
 댓글




목록 | 이전글 | 다음글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