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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지금은 전설이 된 이슬람의 진짜 수준 [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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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83.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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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가 미래를 조져버림
17.10.31 11:35

(IP보기클릭)2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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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건 거란족이 멸망시켰으니 걱정말라고
17.10.31 11:37

(IP보기클릭)7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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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문화, 학문이 망해 없어지기 전에 이슬람쪽으로 들어가서 발전되다 유럽으로 역수입
17.10.31 11:37

(IP보기클릭)211.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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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중세 유럽을 종교에 압도되어 버린 암흑기로 표현하는데, 그때는 오히려 수도원 같은 곳이 그나마 과거의 지식을 보존하고 계승시키는 최후의 요새 역할을 했다고 함. 수도원 바깥은 왕들이 기사 끌고 나가 싸우고 왕위 다툼하고 하던 시대라...
17.10.31 11:44

(IP보기클릭)208.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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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러니하게도 저때 유럽은 종교에 빠지던 때였지
17.10.31 11:36

(IP보기클릭)2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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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세에 자연과학에 많은 투자를 한게 종교단체 였음
17.10.31 11:36

(IP보기클릭)1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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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네상스인가 중세시대인가는 이슬람 과학력이 짱이었다매
17.10.31 11:35

(IP보기클릭)61.85.***.***

난 이슬람에서는 그 알라의 검이라는 양반의 임팩트가 되게 인상깊더라.
17.10.31 11:35

(IP보기클릭)183.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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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가 미래를 조져버림
17.10.31 11:35

(IP보기클릭)2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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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탱크
중세에 자연과학에 많은 투자를 한게 종교단체 였음 | 17.10.31 11:36 | | |

(IP보기클릭)211.196.***.***

BEST
밀탱크
흔히 중세 유럽을 종교에 압도되어 버린 암흑기로 표현하는데, 그때는 오히려 수도원 같은 곳이 그나마 과거의 지식을 보존하고 계승시키는 최후의 요새 역할을 했다고 함. 수도원 바깥은 왕들이 기사 끌고 나가 싸우고 왕위 다툼하고 하던 시대라... | 17.10.31 11:44 | | |

(IP보기클릭)49.168.***.***

밀탱크
종교랑 과학은 뗄수없는관계 | 17.10.31 11:45 | | |

(IP보기클릭)137.111.***.***

밀탱크
유전 법칙을 발견한 멘델도 수도사제였음. | 17.10.31 12:16 | | |

(IP보기클릭)58.228.***.***

밀탱크
중세시대에 종교에 의해 과학이 발전했다는 건 결과만 본 것이고 그나마 종교를 통해서 명맥을 유지하고 살아남았다가 맞음. 종교를 통하지 않은 과학은 마법으로 포장되어 박해당하던 시대였으니... | 17.10.31 12:29 | | |

(IP보기클릭)27.32.***.***

멸샷의 체코
진짜 팩트는 게르만에 의해 로마가 분열되고나서 부족시대에 머물러있었던 게르만이 그 문화를 이어받지 못한데에 있음. 오히려 카톨릭은 부족시대에 머물러잇었던 게르만을 봉건시대까지 올려줄수 있게만든 도구였지. 후에 르네상스시대에 왜 고대 과학이 이어지지 않았냐고 분석했을때 지들 조상들이 야만적이여서 로마문명 다 파괴했다고 하기가 쪽팔리니까 교회때문이다고 한거지. 현대에 와서 중세를 암흑기라고 표현한건 기록자료가 거의 없어서 그런거고 실재로는 발전할건 발전했다고 보고있음. 그게 순수과학이 아니었을 뿐이지 | 17.10.31 13:00 | | |

(IP보기클릭)121.140.***.***

ㅡ_-]す~
그리스 문화를 배척은 무슨. 물론 신앙적으론 나가리였지만, 철학적 측면은 계속 이어짐. 애초에 동로마제국 비하 발언 중 하나가 그리스제국인데. | 17.10.31 13:21 | | |

(IP보기클릭)121.140.***.***

ㅡ_-]す~
그리고 따지고 보면 기독교 전파가 가장 먼저 된 곳 중 하나가 그리스 지역이고, 이 땐 무력이고 나발이고 사도들 주둥아리밖에 없던 시절임. | 17.10.31 13:26 | | |

(IP보기클릭)121.138.***.***

멸샷의 체코
중세시대가 워낙에 길어서... 게르만에 다 쓸려나가던 시기야 과학이고 문화고 발전할 수 없었지만, 유럽 최초의 대학이 생긴 것도 중세, 초등교육기관이 생긴 것도 중세, 지금도 남아있는 으리으리한 고딕건축물이 생긴 것도 중세, 교황의 권위가 떨어지고 사회가 세속화 된 것도 중세...라서, 과학/문화적으로도 계속 발전하던 시대라고 봐야합니다. 심지어 지금은 르네상스도 중세의 일부로 보는 것이 주류로 보는 모양이더군요. | 17.10.31 13:50 | | |

(IP보기클릭)110.70.***.***

밀탱크
중세 암흑시의 악행중 하나인 마냐사냥이 근세에 더 성행했다는 것을 보면 딱히 중세만 문제였다는 것은 아니지 | 17.10.31 14:26 | | |

(IP보기클릭)58.228.***.***

武者ALEX
마녀사냥이 단순히 종교적인 문제는 아니고 종교의 교리를 기초로 하여 공포감으로 사람들을 지배하던 시스템. 근데 그게 사람들에게 잘 먹히니까 그 이후에도 여론몰이용으로 많이 사용함. | 17.10.31 19:20 | | |

(IP보기클릭)27.113.***.***

창세기전 하고싶다
17.10.31 11:35

(IP보기클릭)168.126.***.***

밀레이어
나도 이븐 시나보고 그 생각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7.10.31 14:30 | | |

(IP보기클릭)116.33.***.***

BEST
르네상스인가 중세시대인가는 이슬람 과학력이 짱이었다매
17.10.31 11:35

(IP보기클릭)70.211.***.***

BEST
루리웹-7157217576
그리스 문화, 학문이 망해 없어지기 전에 이슬람쪽으로 들어가서 발전되다 유럽으로 역수입 | 17.10.31 11:37 | | |

(IP보기클릭)175.193.***.***

루리웹-7157217576
압바스 왕조의 칼리프 하룬 알 라시드가 그리스와 로마의 고전들을 아랍어로 번역하는데 천문학적인 돈을 쏟아부음. 그덕분에 그것들이 이탈리아 상인들과 동로마 피난민들의 손을 거쳐서 유럽으로 역수입됨. | 17.10.31 12:12 |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223.39.***.***

BEST
작대기123
그런건 거란족이 멸망시켰으니 걱정말라고 | 17.10.31 11:37 | | |

(IP보기클릭)110.70.***.***

댕댕이♥
몽골이겠지 | 17.10.31 11:41 | | |

(IP보기클릭)1.177.***.***

댕댕이♥
송나라 말하는 거인 듯 | 17.10.31 12:07 | | |

(IP보기클릭)210.111.***.***

댕댕이♥
거란족은 고려3차 침공때 소배압의 주력부대가 궤멸하다시피하면서 송을 계속 밀어붙이지못했음. 덕분에 송, 거란, 고려간의 삼강체제 확립되면서 백년넘게 큰 전쟁없는 시기가 지속됐지. 결국 거란 고려사이에서 고생하던 여진족이 금나라 건국하면서 그 체제가 깨졌지만. | 17.10.31 12:25 | | |

(IP보기클릭)175.223.***.***

Acek
거란도 조진거 맞아.여진족한테 털려서 서쪽으로 도 도주하고 이슬람국 조지면서 서요만들었거든.이때 반작살내고 몽골이 완전히 끝을 낸거야. | 17.10.31 14:27 | | |

(IP보기클릭)208.123.***.***

BEST
아이러니하게도 저때 유럽은 종교에 빠지던 때였지
17.10.31 11:36

(IP보기클릭)110.70.***.***

고톱
제네들도 종교에 빠졌었던 때임 지금도 빠져있고 | 17.10.31 14:27 | | |

(IP보기클릭)221.164.***.***

허미 쉬펄
17.10.31 11:40

(IP보기클릭)112.221.***.***

동/서양 지식과 문물을 다 빨아들일 수 있는 절묘한 위치 + 후세들이 먹고살기 존나 쩌는 자원이 발밑에... 이러다보니 신을 찬양하지 않을수는 없을듯 근데 저쪽신은 너무 까탈스러워서 시대가 바뀌어도 맞지않는 구시대의 율법을 존나 따지는 바람에...
17.10.31 11:42

(IP보기클릭)125.133.***.***

[?]R-iddle-R[?]
꾸란은 지금 당장은 시대가 이러니 이정도 선까지만 하고.. 시대가 발전하면 그에 맞춰 수정 발전시키라고 되어 있었다고 들음.. | 17.10.31 12:59 | | |

(IP보기클릭)221.149.***.***

[?]R-iddle-R[?]
칼리파라는게 사라져서 그리 된게 큼...이슬람 자체가 '썩어빠진 왕족 귀족 몰아내고 클ㄹ~인한 성직자들이 정치할께요' 가 캐치프레이즈인데, 카톨릭으로 치면 로마교황 없이 800년 넘게 종교가 이어져내려온 격임...그런데 성직자가 정치하다보니 법=종교임, 샤리아라고 부르는 그거 말이지. 근데 종교지도자가 없으니 1000년전 법이 개정도 없이 그대로 있고 이걸 21세기가 되도록 지키려는 돌아이들이 차고넘침. | 17.10.31 13:12 | | |

(IP보기클릭)220.75.***.***

[?]R-iddle-R[?]
신이 까탈스럽기 보단 종교도 시대가 흐름에 따라 그 시대에 맞게 개조되어야 하는 건데 세라믹님이 말씀하신 것 처럼 구심점이 없다보니 예전 그대로 계속 이어져 내려오고 있는게 문제. 그렇기 때문에 이슬람 종교자체가 문제라기 보단 그걸 수정해나가지 못하게 된 현재의 구조적 문제라고 봐야 하죠. 그렇게 되게끔 만든 서구 열강 들의 자신들의 이해에 맞게 찢어놓은 계략이 결정적인 부분도 크구요.IS역시 그러한 상황에서 나온 극단적 단체이구요. 열강들의 놀음에 놀아나지 말고 우리가 다 몰아내자! 라고 현혹시키고 있는거고 상황이 워낙 안좋다 보니 거기에 놀아난 인간들이 많았던거죠. 한 2년전 까지는요. | 17.10.31 14:4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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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49.168.***.***

호메이니 개색기해봐
17.10.31 11:46

(IP보기클릭)119.194.***.***

종교의 승리!
17.10.31 11:47

(IP보기클릭)222.235.***.***

일단 이슬람이 안흥했음 1,2,3,4 이런 숫자대신 一二三 이거쓰고 있었겠지 서양은 i ii iii 이지롤
17.10.31 12:00

(IP보기클릭)121.140.***.***

토마토
1234는 인도에서 발명한 겁니다. 이슬람을 거쳐서 유럽에 전파 됐을 뿐. | 17.10.31 13:27 | | |

(IP보기클릭)175.223.***.***

유럽은 징기스칸에게 절해야지
17.10.31 12:04

(IP보기클릭)110.70.***.***

aaasaas
딱히 결국 몽골은 징기스칸 사후에 이슬람 세력에서 쫓겨남 이 시기쯤에 십자군원정들도 끝나고 십자군들이 팔레스타인과 시리아쪽에 세운 도시국가들도 이슬람에게 멸망당함 | 17.10.31 14:30 | | |

(IP보기클릭)121.171.***.***

이슬람교는 원래 지금과 같은 종교가 아님. 지금의 이슬람은 권력자들이 망가뜨린 것임. 권력자들이 자신의 권력과 그 권력의 유지를 위해 종교를 이용한 것으로 사실상 제대로 된 이슬람은 무너졌다고 봐야 함.
17.10.31 12:08

(IP보기클릭)112.149.***.***

땅수저
그렇죠 그것도 무함마드 사망직후부터 그랬으니 | 17.10.31 13:44 | | |

(IP보기클릭)121.171.***.***

LIENE
그건아님. 만약 그랬다면 저런 과학적 성과 못 냈지. 물론 무하메드 죽은 후에 분열도 일어나고 그랬지만 지금과 같은 가짜로 변질되지는 않았음. | 17.10.31 14:06 | | |

(IP보기클릭)221.149.***.***

땅수저
중동세계의 대빵이 '칼리파'라는 이름이 아니라 '술탄'이라는 이름을 사용하면서부터 망하기 시작함. 저 술탄이라는 이름이 칼리파의 의무는 안하면서 칼리파의 권리로 세속적인 즐거움 모두 누리겠다! 라는 도둑놈 심뽀에서 탄생한 단어임 | 17.10.31 14:53 | | |

(IP보기클릭)58.228.***.***

애초에 이슬람 없었으면 르네상스고 X 이고 아무것도 없었다..
17.10.31 12:08

(IP보기클릭)223.195.***.***

몽골 ㅋㅋㅋ 진짜 악의제국
17.10.31 12:12

(IP보기클릭)106.254.***.***

종교는 진짜 인류의 암 그자체네.
17.10.31 12:13

(IP보기클릭)111.239.***.***

다른거 제처두고서라도 지금 전세계인이 쓰는 숫자 자체가 아라비아 숫자 ㅇㅇ
17.10.31 12:14

(IP보기클릭)223.39.***.***

FireRuby
본문 설명에도 인도에서 탄생한 개념을 연구 발전시켰다는거 많지... | 17.10.31 12:56 | | |

(IP보기클릭)118.130.***.***

저 시절에 벌써 사진기가 나왔어?
17.10.31 12:19

(IP보기클릭)223.39.***.***

파이어 핸드
현대적인 개념의 영상 기록장치라기보다, 상이 맺히는 원리에 대해 서술하였다는 거에 가까운 듯. 초등학교에서 뭔지도 잘 모르고 하는 바늘구멍 사진기 같은거. | 17.10.31 12:54 | | |

(IP보기클릭)103.28.***.***

어려운 문제가 생겼을때 신을 찾는건 너무 달콤한 유혹이지 전능자가 계시고 모든걸 조율하시고 착한놈은 천국으로, 나쁜놈은 지옥으로 보내주실거라고.. 그 판국에 진짜 현실에서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소수의 사람들이 죽어나간다 일이 끝나고나면 다른 많은 사람들이 이러는거지 신이시여 감사합니다
17.10.31 12:20

(IP보기클릭)175.223.***.***

화학이나 수학에 알~ 들어가는거 존나 많은데 (알콜, 알제브라 같은) 그게 다 아랍 형님들 작품.
17.10.31 12:22

(IP보기클릭)72.53.***.***

공허의구도자
알콜, 알제브라, 알고리즘 (본문에도 나온) 이외엔 생각나는게 없는데 또 뭐 있어? | 17.10.31 12:52 | | |

(IP보기클릭)223.62.***.***

메현후인
알리스타 | 17.10.31 12:58 | | |

(IP보기클릭)110.70.***.***

메현후인
알칸 알켄 알킨 무엇보다 알케미도 이슬람의 알키마이에서 온거 | 17.10.31 12:58 | | |

(IP보기클릭)223.62.***.***

메현후인
농담이고 알케미스트도 알+케미스트리 지 | 17.10.31 12:58 | | |

(IP보기클릭)110.70.***.***

공허의구도자
알키미아 | 17.10.31 12:58 | | |

(IP보기클릭)222.235.***.***

아디아
야스오는 과학이고 알리스타는 수학이야? | 17.10.31 13:20 | | |

(IP보기클릭)168.126.***.***

아디아
오브레임? | 17.10.31 14:30 | | |

(IP보기클릭)210.103.***.***

메현후인
알칼리 | 17.10.31 15:00 | | |

(IP보기클릭)39.7.***.***

종교가 발전을 가로막네
17.10.31 12:23

(IP보기클릭)182.209.***.***

정작 유럽이 적극적으로 저것들 다 받아들이고 근대국가 토대가 됨
17.10.31 12:25

(IP보기클릭)110.70.***.***

천년전 세계 지성의 첨단이었던 이슬람이 지금 몰락한 꼬라지를 보면 모하메드가 관뚜껑을 박차고 일어날 듯.
17.10.31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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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0.70.***.***

김 스뎅
모하메드와 지성은 관계없음 | 17.10.31 14:35 | | |

(IP보기클릭)218.235.***.***

저랬던 이슬람이 어쩌다가 막장테크 탄거냐;;
17.10.31 12:40

(IP보기클릭)121.135.***.***

아폴로 디오메데스
웨스턴 쇼크 이후임. 그러다가 기름이 중요자원으로 부상하면서 유럽에서 찝쩍거리기 시작하다 유럽의 제국주의+식민지 확장 등등으로 급격하게 내리막길을 걷는데 저쪽동네가 국가의 구분이 명확하게 나뉜다기 보단 일종의 종교공동체의 성격이 강해지면서 현재의 모습까지 와버림. 결론은 유럽 개개끼. 특히 영국, 프랑스는 악의 양대산맥. | 17.10.31 12:57 | | |

(IP보기클릭)121.135.***.***

아폴로 디오메데스
추가로 야훼를 기반으로 하는 종교중 이슬람교는 따지자면 가장 최신버젼임.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생각하는것과는 다르게 굉장히 진보적이고 개혁적인 종교였음. 나름 남여차별도 적었고... 그러다가 유럽덕분에 거의 종교에 목을 메는 상황으로 오다보니 극단적인 종교로 와버린거. 교역으로 부를 쌓으며 철학과 과학의 중심지로 발전하던 곳이었는데 살라딘때를 정점으로 급격하게 내리막길을 걷게됨. | 17.10.31 13:02 | | |

(IP보기클릭)125.133.***.***

아폴로 디오메데스
유럽이 주로 하던짓이.. 내분만들 껀덕지기 찾아내 부추겨서 싸우게 만듬. 없으면 종교부터 밀어 넣고, 종교로 내분 일으킴. 그리고 그렇게 안에서 곯게 만든다음 빨때 꽂아서 쪽쪽 빨아 먹음. | 17.10.31 13:03 | | |

(IP보기클릭)220.119.***.***

유럽이 종교에 미쳐서 날뛸때 이슬람은 과학기술력을 다졌는데.. 아무튼 어떤 종교든지 종교가 문젠가 인간이 문제지.
17.10.31 12:44

(IP보기클릭)121.139.***.***

흑형이 머리 저렇게 한거 처음본다
17.10.31 12:52

(IP보기클릭)210.149.***.***

뭐 이슬람도 발흥기에 원체 무식해서 부셔놓은게 많음.. 사하라 사막이 북아프리카로 영역 점차넓혀가는거 억제하다못해 오히려 밀어내기까지하던 북아프리카의 로마 관개수로를 뭔지도 모르고 다 박살낸게 아랍인들임.
17.10.31 13:22

(IP보기클릭)210.149.***.***

이베리아 반도에 있던 서고트왕국도 지배츠안 서고트지 관료들 상당수는 로마인이라 로마시대 기술 문화를 잘 보존하고 있었는데 초승달 놈들이 와서 싸그리 개박살내서 기술 문화 전부 실전되기도 했음
17.10.31 13:26

(IP보기클릭)210.149.***.***

S.O.B
지배츠안 ->지배층만 | 17.10.31 13:27 | | |

(IP보기클릭)121.186.***.***

중세 덕후로서 한 마디 하자면. 인터넷에서 중세에 대해 백날 설명해도 사람들은 편견을 버리지 않더라. 아무래도 중세 = 종교에 미친 암흑시대 로 믿는 게 편리하긴 한가 보다.
17.10.31 13:40

(IP보기클릭)211.255.***.***

세계 1차대전 전까지만 해도 터키가 세계에서 가장 잘나가는 나라였음. 자기가 모른다고 무시하지말고
17.10.31 14:06

(IP보기클릭)125.182.***.***

특별게스트
무식하고 신념이 굳은 사람들이 자기가 잘 모르는 걸 무시하고 아는 걸 신봉함 무식한 건 죄가 아니고 신념이 굳은 건 곧은 성품을 뜻하는 거지만 그 덕분에 지식이든 종교든 인종을 무시를 한다는 건 죄임 | 17.10.31 15:09 | | |

(IP보기클릭)175.198.***.***

동로마 흔히 비잔티움제국이라는 나라의 역할을 너무 축소한 면도 있음
17.10.31 14:28

(IP보기클릭)58.94.***.***

이슬람 레전드는 그사람 아닌가. 아야톨라 호메이니!.
17.10.31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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