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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학창시절 겪었던 일제 잔재. [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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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9.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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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재들요 요즘 저런거 하는곳 극소수에요...
17.10.18 01:09

(IP보기클릭)112.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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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와중에 선생들이 저 사이로 비집고 다니면서 감시함. 옆에놈이랑 잡담하거나 장난치고 있으면 뭐라하거나 때림. 중딩때 인성 개차반인 체육선생놈은 옆에 봤다는 이유로 귀싸대기 때리더라. 진짜 요즘엔 없어지는 추세던데 좋은현상임
17.10.18 09:15

(IP보기클릭)22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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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ㅅㅂ 초중고 매주 월요일 아침마다 했었지..개졷같네
17.10.18 01:20

(IP보기클릭)2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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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발검사도 일제시대 잔재 중 하나
17.10.18 05:15

(IP보기클릭)182.228.***.***

BEST
90년대 중반까지도 교련을 했었는데 뭐... 내 바로 앞에서 끊겼지. 그때 3학년 선배한테는 교련복도 있더라.
17.10.18 01:12

(IP보기클릭)21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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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재는 어릴때 경험담도 못올리나!
17.10.18 12:59

(IP보기클릭)175.208.***.***

BEST
그건 회사에서도 하지...
17.10.18 08:22

(IP보기클릭)222.99.***.***

나 다니던 학교는 일년에 몇번 안 했는데
17.10.18 01:09

(IP보기클릭)119.197.***.***

BEST
?? 아재들요 요즘 저런거 하는곳 극소수에요...
17.10.18 01:09

(IP보기클릭)175.208.***.***

BEST
일본고등학교
그건 회사에서도 하지... | 17.10.18 08:22 | | |

(IP보기클릭)180.229.***.***

✨생각이없어✨
지금 20대 중반인데 나 초등학교 때도 한달에 1번? 아니면 그것조차 안할 정도로 가뭄에 콩나듯 함. 중고등학생때도 아예 안한것 같고. 고로 작성자 아재. | 17.10.18 12:02 | | |

(IP보기클릭)21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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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들어
아재는 어릴때 경험담도 못올리나! | 17.10.18 12:59 | | |

(IP보기클릭)121.155.***.***

✨생각이없어✨
20초반인디 고딩때까지 했는디? | 17.10.18 13:10 | | |

(IP보기클릭)119.204.***.***

✨생각이없어✨
21인데 고등학교때까지 꾸준히 했다. | 17.10.18 13:14 | | |

(IP보기클릭)183.104.***.***

✨생각이없어✨
어 진짜 안해? 우리때 했고 일본애니에도 꾸준히 나오니깐 당연히 하는건줄 알았다 ㅋ | 17.10.18 14:23 | | |

(IP보기클릭)14.41.***.***

✨생각이없어✨
학교마다 케바케인듯 난 고교 졸업한지 10년이 넘었는데 정말 중요한 행사(개강, 종강, 개교기념일) 빼고는 거의 안했음. 하도 안해서 교가도 까먹을 정도로... | 17.10.18 15:42 | | |

(IP보기클릭)59.29.***.***

요즘,잘 안하지 않음?
17.10.18 01:10

(IP보기클릭)182.228.***.***

BEST
90년대 중반까지도 교련을 했었는데 뭐... 내 바로 앞에서 끊겼지. 그때 3학년 선배한테는 교련복도 있더라.
17.10.18 01:12

(IP보기클릭)220.117.***.***

ズドン巫女
나도 교련했었음. 근데 없어질 시기라 총은 안잡고 제식훈련만 내내했음 | 17.10.18 12:02 | | |

(IP보기클릭)203.234.***.***

ズドン巫女
85년생인데 고등학교떄 교련 과목이 있었음 교련 복은 없엇는데 기억하기론 그냥 도덕 이랑 비슷한 과목이였던걸로 기억함 그때가 2000년 초반 월드컵하고 그럴떄였는데 ㅋㅋㅋㅋㅋㅋㅋ 처음 교과서 받고 겁나 놀랐었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7.10.18 12:03 | | |

(IP보기클릭)175.223.***.***

D.J Steam
86년생 서울에서 초,중,고등학교나왔습니다....교련이라는 과목이있지도 않았습니다...;;...저보다 2살 아래인 여친은 부산사람인데 교련 배웠다고하더군요...지역마다 다른듯... | 17.10.18 12:59 | | |

(IP보기클릭)203.234.***.***

Blackbear2080
86년생이면 제가 6차 마지막이라 초등학교때부터 영어 배운세대내요 전 초등학교때 영어과목 조차 없었습니다 수능도 400점 만점 마지막 세대구요 교육과정이 바뀌면서 없어졌겠져 | 17.10.18 13:03 | | |

(IP보기클릭)211.58.***.***

Blackbear2080
85년 서울인데 우린 교련 있었음. 다른학교 친구들 있었는지는 생각 안나고.. 수업 기억은 안나는데 태극기 그리는법으로 수행평간가 했던 생각남 | 17.10.18 13:15 | | |

(IP보기클릭)203.170.***.***

ズドン巫女
94년도에 고등학교 졸업했는데 내가 92년도 고2시절때도 교련을 했습니다. | 17.10.18 13:26 | | |

(IP보기클릭)121.140.***.***

D.J Steam
맞음 6차 마지막 교련있었음 1년인가 배우고 사라지긴했는데 그때 우리교련선생이 장교출신인가 그랬던걸로 기억 사실 말이 교련이지 도덕시간이랑 비슷했음 교련배우다 없어지고 나중에 윤리 배운걸로 기억. | 17.10.18 13:31 | | |

(IP보기클릭)14.52.***.***

hinamania
제 바로 앞 학년부터 교련복을 안맞추기 시작했더라구요. 교과는 남아있었고.. | 17.10.18 13:48 | | |

(IP보기클릭)58.233.***.***

ズドン巫女
음 난 교련복 있었는데 그럼 내가 형아인가??? | 17.10.18 14:37 | | |

(IP보기클릭)223.56.***.***

D.J Steam
94년도 부터 군사훈련 부분이 없어지면서 교련이라는 과목이 남아있어도 사실상 유명무실한 과목이됨 | 17.10.18 15:51 | | |

(IP보기클릭)1.255.***.***

D.J Steam
비슷하군요. 84년 경남이고 고2때 교련이 있었는데 거진 자유시간이었네요 | 17.10.18 17:01 | | |

(IP보기클릭)118.32.***.***

ズドン巫女
저는 개인적으로 교련시간이 좋았습니다. 교련 선생님이 쓸데없는 것은 딱 빼고 응급상황에서 대처법등만 죽어라 시켰는데 살다보니 도움되는 일도 있고 지금 생각하니 고맙더라구요. | 17.10.18 21:45 | | |

(IP보기클릭)1.212.***.***

ズドン巫女
우리학교는 77년생까지는 교련복을 사서 입었네요. 78년생부터 수업은 했어도 교련복은 안입었죠. | 17.10.19 11:55 | | |

(IP보기클릭)220.122.***.***

BEST
아 ㅅㅂ 초중고 매주 월요일 아침마다 했었지..개졷같네
17.10.18 01:20

(IP보기클릭)211.36.***.***

지도성애자 한스크렙스
우리시대라면 국중고 | 17.10.18 12:15 | | |

(IP보기클릭)125.143.***.***

지도성애자 한스크렙스
고딩때는 토요일 아침에 해서 그런지 나름 좋은 기억? | 17.10.18 18:56 | | |

(IP보기클릭)211.36.***.***

BEST
두발검사도 일제시대 잔재 중 하나
17.10.18 05:15

(IP보기클릭)119.230.***.***

EDD1008
음???? 두발도??? | 17.10.18 11:22 | | |

(IP보기클릭)211.52.***.***

∑던지면 마구∑
애초에 머리깎으면 부모가 준 신체 훼손한다고 반발한 민족이였으니까 | 17.10.18 11:43 | | |
파워링크 광고

(IP보기클릭)198.208.***.***

EDD1008
엄밀히 두발이나 복장을 제한하는 것은 서구의 유명 사립학교에도 존재하는 것임. 근데, 남자를 까까머리로 만들고 여자를 단발로 만들어버리는 것은 일제의 잔재라고 봐도 무방함. 한때 교복또한 일제의 잔재라며 자유화가 되었지만, 1990년대 들어서면서 사복제도의 폐해 (교실 내에서의 빈부 격차, 등골 브레이커들의 등장, 청소년의 탈선 등)을 문제로 현재의 학교별 교복의 형태로 변경되어 시행됨. 그러고보니 그때 등장한 등골브레이커들이 캘빈, 마리떼, 게스, 노티카 등등 이었군. 캘빈, 게스는 그때나 지금이나 가격차이가 별로 없음. | 17.10.18 11:54 | | |

(IP보기클릭)211.201.***.***

코코니킥
정작 일본은 옛날에 두발자유화; | 17.10.18 18:04 | | |

(IP보기클릭)114.205.***.***

제가 다닐때는 보통 학교 방송으로...
17.10.18 05:40

(IP보기클릭)1.245.***.***

우리 교장선생님은 간단허게 딱 4마디 안에 줄여서 하심. ㄹㅇ 쿨가이
17.10.18 07:21

(IP보기클릭)112.185.***.***

BEST
그 와중에 선생들이 저 사이로 비집고 다니면서 감시함. 옆에놈이랑 잡담하거나 장난치고 있으면 뭐라하거나 때림. 중딩때 인성 개차반인 체육선생놈은 옆에 봤다는 이유로 귀싸대기 때리더라. 진짜 요즘엔 없어지는 추세던데 좋은현상임
17.10.18 09:15

(IP보기클릭)183.103.***.***

공장같은데서는 아직도 함 ㅋㅋㅋ
17.10.18 09:23

(IP보기클릭)1.212.***.***

안개성
공장은 보통 준비운동하고 안전사고관련 이야기등이나 상황설명을 하지 않나요? 안전사고나 생산물량 제대로 체크하기위해 꼭 필요한 부분이죠. | 17.10.19 12:20 | | |

(IP보기클릭)126.227.***.***

고1때 교련도 했는데... 제식훈련 막 하고 ㅋㅋㅋ 덕분에 군대가서 제식갖고 어리버리 하진 않았는데 그거 외엔 단 하나도 도움이 안된게 유머
17.10.18 10:04

(IP보기클릭)1.215.***.***

저것도 어느 초등학생인가...조회시간에 쓰러져 죽어서 아마 없어진걸로 아는데.. 헬조선은 꼭 누구 죽어야 그때 움직이지. 진짜 저딴거 왜했는지 아직도 이해가 안감. 교실에서 방송으로 하면 될거 가지고. 저때 선생들이 아마 촌지요구하던 새1끼들이었지? 암만봐도 대가리 똥들었던 놈들.
17.10.18 11:19

(IP보기클릭)220.126.***.***

일제잔재이면서 군부독재의 잔재이기도 하지
17.10.18 11:19

(IP보기클릭)223.39.***.***

84년생인데 고딩때 거수경례햇음 ㅋㅋ
17.10.18 11:23

(IP보기클릭)203.228.***.***

비오면 실내에서 방송조례 하거나 강당에서 함
17.10.18 11:26

(IP보기클릭)119.196.***.***

요즘도 하나 근데
17.10.18 11:27

(IP보기클릭)223.33.***.***

11월 2,3일이었나? 서울이었고 살얼음이 껴 있을 정도로 추웠는 데 도대체 교장의 연설이 끝날줄을 모르더라. 뭔 소리하고 있는 지 귀에는 안 들어오고 애꿎은 살얼음만 밟아댄 기억이 나네.
17.10.18 11:29

(IP보기클릭)211.197.***.***

요즘도 하네요. 예전에 하다가 바뀌어서 tv로 교장 선생님 말씀 시청하고 끝이었는데...
17.10.18 11:30

(IP보기클릭)115.90.***.***

매주 월요일마다 저 짓거리하고 비나 눈 와도 학생들은 그냥 맞게 냅두고 지는 지붕 밑에서 히터 쬐면서 할 말 끝까지 다 하고 갔었지.
17.10.18 11:40

(IP보기클릭)223.56.***.***

초등학교 고학년 이후로 거의 기억에 없음 2000년 넘어가고나서는 안한듯
17.10.18 11:41

(IP보기클릭)220.117.***.***

요즘아이들은 그냥교실서 tv로 하지 않나?
17.10.18 12:03

(IP보기클릭)218.51.***.***

그거 해본 사람 있나 몰라.. 싸운 사람 두명 마주보고 뺨때리기 초딩때 충격이었는데 이것도 일제 잔재라 하더라..
17.10.18 12:11

(IP보기클릭)211.36.***.***

뭐 체조같은거면 할땐 귀찮아도 나름 몸이 풀려서 좋앗는데
17.10.18 12:16

(IP보기클릭)175.215.***.***

학생때 저거하다가 쓰러진 애들 많았지... 지금은 안하더라.
17.10.18 12:16

(IP보기클릭)182.172.***.***

난 아직도 중학교때 연설 하던 교장의 말이 안잊혀 지는데... 노란 진달래와 분홍개나리가 피는 봄이 왔습니다. ......
17.10.18 12:26

(IP보기클릭)211.38.***.***

초중딩때는 거의 비오는 날 빼고는 나가서 조회했던거같고 고딩때는 가끔밖에서 하고 대부분 교실에서 조회 했던거같음
17.10.18 12:27

(IP보기클릭)221.153.***.***

요즘도 하나? 여름땡볕에 학생 운동장에 불러모으는거 개싫었는데
17.10.18 12:31

(IP보기클릭)124.54.***.***

국민학교때 교문들어갈때 뭐 외우고 들어가게햇는데 국민교육헌장 이엇나
17.10.18 12:48

(IP보기클릭)182.209.***.***

초등학교땐 월마다 한번 나간거 같고 중학교때부터는 거의 방송
17.10.18 12:53

(IP보기클릭)115.94.***.***

차렷 열둥셧 이것도 ㅂㅅ같음 무슨 군대냐?
17.10.18 12:54

(IP보기클릭)175.115.***.***

난 교장선생님 말 들었는데 나 변태아닌데
17.10.18 13:05

(IP보기클릭)121.146.***.***

여름에 쓰러지는 애들 하나씩 있었음...
17.10.18 13:06

(IP보기클릭)223.39.***.***

나 초딩때 토요일등교할때는 토요조회도 있었음..
17.10.18 13:12
파워링크 광고

(IP보기클릭)223.39.***.***

인간처럼사는사람
일주일에 한두번씩은 계속했었는데 중딩되니까 중요행사때만 하더라 | 17.10.18 13:13 | | |

(IP보기클릭)112.218.***.***

학교에서 안하는 대신에 군대에서 하지않나..?
17.10.18 13:13

(IP보기클릭)121.167.***.***

참 잼는거 많이 했는데 오토캐드 작업하기랑... 마운드 건설하기랑... 어느손으로 찔렀개랑... 앞에 비누 좀...아...이건 여기가 아니었지...
17.10.18 13:17

(IP보기클릭)211.55.***.***

난 고딩되니까 저런거 안하더라 걍 실내에서 TV로 봄ㅋ
17.10.18 13:20

(IP보기클릭)203.170.***.***

내가 다니던 고등학교는 월요일 아침에 밴드부에서 행진곡연주하면서 완전 군대식 제식으로 거수경례했었음 교장은 교장실에서 연단까지 연결되어있는 전용계단을 통해서 내려왔고. 다 내려와서 인사 받을때까지 경례자세 유지 해야 했음....
17.10.18 13:30

(IP보기클릭)175.194.***.***

난 다른반 여자애들 얼굴봐서 좋았는데 ㅋㅋㅋ
17.10.18 13:46

(IP보기클릭)223.62.***.***

나 아재인데 나도 안했어. 90년대에 중고딩 다녔는디. 티비로 조회함. 마계 인천에 있는 SD
17.10.18 13:47

(IP보기클릭)117.111.***.***

교장: 에~~마지막으로 한마디 하자면~~#*>}#^~|#^}{ 에~~마지막으로 한마디 더~~~~~ ;;;
17.10.18 13:49

(IP보기클릭)1.253.***.***

일제잔재라 하기엔 지금은 시간이 너무 지났지않나? 그 행위를 지속하고있는다면 그나라 문화인거지 뭐
17.10.18 13:55

(IP보기클릭)218.152.***.***

중학교 때 거수경례;;;; 학교 이름을 앞에 붙이며...
17.10.18 13:55

(IP보기클릭)221.162.***.***

81년 생인데 초(국),중, 고등학교때 아침조회라는걸 해본 기억이 없는데요..;;; 사진처럼 저렇게 운동장에 전 학년이 집합하는건 특별한 행사때 말고는 없었구요 서울입니다
17.10.18 14:04

(IP보기클릭)221.132.***.***

저것 뿐만아니라 학교 구조 자체가 전부 일제강점기 시절에 있었던 시스템임 이제 점점 없어지는 추세지만
17.10.18 14:07

(IP보기클릭)175.223.***.***

점호하는거지
17.10.18 14:09

(IP보기클릭)1.214.***.***

朝礼会 우리는 매일 한다능 TT
17.10.18 14:09

(IP보기클릭)175.119.***.***

아직도 운동장 조회 하고 시작했던 중딩 교장 말이 생각난다. 교장: 여러분, 참 좋죠? 조회 하는 게 참 좋은 거 같습니다. 이게 참 좋아서 더 자주 해야 하는데... '뭐가 어떻게 좋은지 답답해 죽겠네' '너만 좋아하는 거 같은데?'
17.10.18 14:15

(IP보기클릭)175.119.***.***

초딩 때는 담임이 수업 마음대로 하잖아? 갑자기 이놈이 뭐에 꽂혔는지 국민교육헌장을 내일까지 외워오라고 했다.... 초딩이 읽어도 뭔 말인지 제대로 모를 글을 외워오라고 하니 답답했다. 모범생이던 반장은 또 다 외었더라..
17.10.18 14:17

(IP보기클릭)223.38.***.***

우리는 거수 경례맨날 했는데 아직도 하려나.... 써울!
17.10.18 14:29

(IP보기클릭)14.37.***.***

중학생때 떠들다가 젋은 체육쌤한테 걸리면 체육쌤은 항상 책 모서리로 톡 때리면서 나지막히 속삭였지. "야 씨......이러면 늦게 끝나니깐 제발 참으라고...."
17.10.18 14:35

(IP보기클릭)14.38.***.***

두발검사, 수련회, 아침조회 진짜 없어져야될 X같은 악습.... 고딩초반엔 교련까지 있었는데 2학기때 부터는 사라져서 졸 다행....
17.10.18 14:56

(IP보기클릭)175.223.***.***

내가 그 수십만명 중 하나의 변태였음 첨부터 끝까지 경청했지...
17.10.18 14:57

(IP보기클릭)1.212.***.***

Deemo
교장선생님이 타고난 연설가셨을듯. | 17.10.19 12:22 | | |

(IP보기클릭)223.62.***.***

내자린 항상 진흙탕었지
17.10.18 15:05

(IP보기클릭)116.126.***.***

이거 무슨 틀딱들 모임아녀ㄷㄷㄷㄷ저렇게 점호같이 선건 학교에서 행사할때나 군대아침점호뿐인디.... 대체 유게에서 근황은 어디까지이가 근황인가...
17.10.18 15:24

(IP보기클릭)119.196.***.***

덕분에 일본 애니 보면 공감할 게 늘어서 좋지 않음???
17.10.18 15:32

(IP보기클릭)220.71.***.***

약냉난방차
덕후다운 시선이다 차렷 경례 안녕하세요 | 17.10.18 16:55 | | |

(IP보기클릭)119.196.***.***

Sitadam
얼마전에 세상에서 제일 미워를 다시 봤는데, 조회하면서 센코 언니 혼백빠져나가는 장면이 공감되서 좋던데...... 조회 안해봤으면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어갈 거 아니야 | 17.10.18 17:00 | | |

(IP보기클릭)175.223.***.***

일제잔재는 진심 다 없애야됨
17.10.18 15:36

(IP보기클릭)223.62.***.***

요즘도 하나 모르겠는데 수업 시작,종료때에 반장이 차렷 경례 하는거도 영...그랬음. 몇몇 선생님은 거북하다고 거부하는 분들도 계시긴 했지만.
17.10.18 15:55

(IP보기클릭)142.196.***.***

일제의 잔재가 아니라 군대문화의 잔재 아닌가요? 물론 한국 군대 문화에 일본식 잔재가 많은건 사실이지만. 저런식으로 집합시키는건 모든 군대들의 공통점이라서 일본의 잔제라고 하기는 힘들듯한데... 일제 잔재라기 보다는 독재/군대 문화의 잔재라고 불러야 되는거 아닌가?
17.10.18 16:36

(IP보기클릭)58.121.***.***

(ง︡'-'︠)ง 📍➕➡⬇↘👊💃
일본 군국주의가 학교도 군대식으로 만들었는데 일단 교복부터 군복의 모습과 흡사함. | 17.10.18 16:58 | | |

(IP보기클릭)121.125.***.***

고딩때 서서 자는 법을 배우게 됨
17.10.18 17:28

(IP보기클릭)112.172.***.***

초딩때는 방송으로 바뀌더니만 오히려 중고딩때 많이 했지. 가장 ㅄ같았던 일화는 조회 때 서 있는 학생들 힘들다고 각자 의자 가지고 나오라고 ㅋㅋ
17.10.18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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