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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1.239.***.***
맛있게 만들면 꿀맛인데 아니면 걍 한약맛나는 괴상한 밥덩어리
(IP보기클릭)175.213.***.***
엄청 고급음식인데....맛도 있고 ㅎㅎ 대량유통되는거 사다먹지 말고 진짜 제대로 만든걸 먹어보면 다들 엄지척 할껄...
(IP보기클릭)112.210.***.***
없어서 못먹지.
(IP보기클릭)121.144.***.***
현직 방앗간이다 우리 존나 잘만듬 존맛
(IP보기클릭)210.217.***.***
난 좋음
(IP보기클릭)1.248.***.***
존맛
(IP보기클릭)153.188.***.***
대추만 빼면 ... 대추시러
(IP보기클릭)210.217.***.***
난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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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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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어서 못먹지.
(IP보기클릭)111.239.***.***
맛있게 만들면 꿀맛인데 아니면 걍 한약맛나는 괴상한 밥덩어리
(IP보기클릭)59.13.***.***
정말 못만들면 간장맛이랑 대추만 씹힘... | 17.10.09 03:12 | | |
(IP보기클릭)121.141.***.***
;;뭘넣길래 한약맛이... | 17.10.09 15:35 | | |
(IP보기클릭)218.38.***.***
대추 은행 밸런스 잘못맞추면 머리아픈 냄새남 | 17.10.09 17:48 | | |
(IP보기클릭)153.188.***.***
대추만 빼면 ... 대추시러
(IP보기클릭)110.47.***.***
(IP보기클릭)121.144.***.***
현직 방앗간이다 우리 존나 잘만듬 존맛
(IP보기클릭)218.144.***.***
가계이름!주소! | 17.10.09 05:01 | | |
(IP보기클릭)59.151.***.***
마..망개떡하나요? | 17.10.09 07:08 | | |
(IP보기클릭)61.251.***.***
가계이름이랑 주소를 알수있을까요 | 17.10.09 15:50 | | |
(IP보기클릭)211.246.***.***
이름좀 알려주소 | 17.10.09 19:25 | | |
(IP보기클릭)114.200.***.***
배달되나요? 구매하고 싶습니다 | 17.10.09 19:37 | | |
(IP보기클릭)121.144.***.***
부산 부산진구쪽만 배달함ㅋㅋㅋ | 17.10.09 19:39 | | |
(IP보기클릭)218.37.***.***
아 넘멀당.. | 17.10.09 22:18 | | |
(IP보기클릭)175.213.***.***
엄청 고급음식인데....맛도 있고 ㅎㅎ 대량유통되는거 사다먹지 말고 진짜 제대로 만든걸 먹어보면 다들 엄지척 할껄...
(IP보기클릭)211.246.***.***
유명한데서 먹어도 맛없음. 엄마가 해주는거 먹어도 맛없음. | 17.10.09 07:00 | | |
(IP보기클릭)211.58.***.***
뭘 먹어도 십불호 | 17.10.09 14:26 | | |
(IP보기클릭)124.5.***.***
그냥 누군가의 입맛에는 안맞는 음식임. 취향 존중하세요. 잘하고 못하고의 문제를 넘어선게 호불호임. | 17.10.09 15:52 | | |
(IP보기클릭)175.213.***.***
편식을 하지 않는다는 전제도 있어야 합니다 | 17.10.09 19:23 | | |
(IP보기클릭)124.5.***.***
불호음식 하나 있다고 편식을 한다는 전제를 깔아버리시다니 노벨 영양학을 받으실정도로 뛰어난 소양을 가지고 계시군요. 당신의 편식 정의에 따르면 요로님은 스르스트뢰밍, 홍어, 취두부중 모두 가리지않고 골고루 즐겨드시는 엄청난 혀를 가지고 계신듯하네요? | 17.10.09 21:24 | | |
(IP보기클릭)124.5.***.***
언젠가 님처럼 말하는사람이 있었던것 같아서 곰곰히 생각해보니 자기가 좋아하는걸 남이 잘 먹지않으면 입이짧다, 음식먹을줄 모르네 등으로 몰아가던 옆집살던 꼰대라는 별명의 아저씨였던게 떠올랐네요. 추억속의 아저씨를 떠오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참고로 그 아저씨가 권해주셨던게 멍멍이탕이랑, 출처불명의 잉어로 끓인 매운탕이었는데 음식알못이었던 제가 편식을 해버렸던것 같네요. 피자와 치킨을 싫어하시는 할머님에게 그것은 편식이라는것을 알려드릴수 있게된 좋은 리플인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아 참고로 일반적인 편식의 정의는 영양이 한쪽으로 치우친 식습관을 말하는것인데, 위키피디아나 사전 제작업체에 잘못된 지식을 전파하지 말라고 알려야 되겠군요. | 17.10.09 21:35 | | |
(IP보기클릭)175.213.***.***
뭔가 대단히 욱하셨나본데 간단한 겁니다. 편식은 애초부터 안 먹겠다고 정해 놓은 것이고 호불호는 맛이 있으면 먹으려고 했는데 맛이 없었던 경우가 있는 것 입니다. 어느 쪽인지는 본인이 압니다 | 17.10.10 02:07 | | |
(IP보기클릭)124.5.***.***
욱한게 아니라 어처구니가 없는거죠. 편식이 애초부터 안먹겠다고 정해놓은것이라니 대단하네요. 국어사전을 새로 하나 편찬하셔야 될듯. 의미도 틀리고 상황에도 맞지않는 단어를 써서 전제를 깔고 멀쩡한 사람들을 한순간에 편식맨들로 만들어버리는 능력에 감탄하고 갑니다. 위에 뻔히 잘하는집에서 먹어봤는데도 맛없다는 사람이 있는데 눈귀 다막고 본인 취향대로 언어 편찬을 하시네요? 애초부터 안먹겠다고 정해놓은것은 편식이 아니라 선입견을 가졌다고 해야맞는거고, 호불호는 좋고 싫음을 의미합니다. 백보 양보해서 당신이 실수해서 선입견의 의미로 편식을 사용했다 치더라도 틀린 말이겠죠? 이미 맛있게 하는집에서도 먹어봤고 어머니가 손수 해주신것도 먹어보고 맛없었다고 말하신분이 있으시니까요? 그게 편식인가요? 불호인가요? 어느쪽인지는 당연히 본인만 알죠. 이 글자체가 호불호 글이고 댓글도 호불호 여부에대한 글인데 우리가 판단할수있는건 호불호 뿐입니다. 님이 다른사람들 식단을 다 본것도 아닌데 그사람이 특정 음식 하나를 싫어한다고해서 편식을 한다는걸 알수가있나요 그죠? 님 좋아하는 먹거리를 다른사람이 싫어한다고 해서 그건 편식이 아닙니다. 서로 다른걸 좋아할뿐이지. 약밥 안먹는다고 편식이라고 규정하는건 님 손주나 아들한테나 하세요. | 17.10.10 02:30 | | |
(IP보기클릭)175.213.***.***
ㅎㅎ 모든 단어를 국어사전대로만 쓰는것은 아니죠. 요즘 편식은 그런 의미로 쓰이고 있습니다. 다른건 몰라도 님이 약식을 편식하고 있다는건 확실히 알겠네요 | 17.10.10 02:33 | | |
(IP보기클릭)175.213.***.***
편식을 하는 것은 그리 잘못된 것도 아니고 개인의 문제인데 알아서 하는거죠 다만 편식을 하고 있으면서 마치 호불호인냥 행세하면 보는 사람이 입장에서는 거시기 합니다 ㅎㅎ | 17.10.10 02:34 | | |
(IP보기클릭)124.5.***.***
아뇨? 저는 집에서 명절 아닐때도 종종 약밥을 해먹을 정도 입니다만...? 어디에 제가 약밥을 싫어한다고 했는지? 단지 불호라고 하시는분들이 있는데 취향존중없이 생각없이 댓글 다는분들이 많아서 취향존중좀 해달라고 한말인데요? 그리고 거기다 그걸 편식으로 마음대로 규정하는 댓글보고 웃겨서 그랬습니다. 알겠습니다. 님이 생각하는 편식이 뭔지. 그럼 본인도 입에 안맞는게 있으면 그걸 "안좋아한다"가 아니라 스스로 편식한다고 말하시는 분이신가보군요. 제 주변에서는 찾아볼수없는 사용법이라 몰랐네요. 그럼 요로님은 어떤 음식을 편식하고 계신거죠? 사람인 이상 싫어하는 음식은 다 있을텐데 어떤 음식을 편식하시는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내가 약밥을 편식하고 있다는건 어디서 들으신거죠? 대단하신 추측능력과 언어능력에 야밤에 브레인스토밍이 되는군요 | 17.10.10 02:4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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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누가봐도 당신이 약식에 대해서 평가하는건 절대 공정하지 못할 것이라는걸 알겁니다. | 17.10.10 03:0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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