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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영화평론가가 답답해서 직접 찍은 영화.jpg [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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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59.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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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일씨가 영화 찍으면서 다른영화들 다 바를 수 있다고 어그로 끌었음?
17.09.30 17:57

(IP보기클릭)59.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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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론가의 영화라서 욕먹는다는게 미묘
17.09.30 17:56

(IP보기클릭)115.161.***.***

BEST
평론가 7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17.09.30 17:55

(IP보기클릭)22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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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진정한 영화광은 영화를 찍는 사람이고 아무리 위대한 평론가도 삼류 영화감독만 못한다' 이런식으로 말하던 사람인데 답답해서 뛰었다라는 말이 왜 나오는건지...
17.09.30 20:38

(IP보기클릭)39.7.***.***

BEST
구-데-기
17.09.30 17:40

(IP보기클릭)2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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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대중과 평론가는 담을 쌓긴 함. 저건 아무리 봐도 같은 평론가인 게 이유같지만.
17.09.30 17:57

(IP보기클릭)22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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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걸로 비판할꺼면 클레멘타인 깔거면 클레멘타인 보다 뛰어난 작품 1을 찍어야하나 로저 이버트가 찬사받는 이유가 그가 영화를 잘 만들어서였냐
17.09.30 18:01

(IP보기클릭)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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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데-기
17.09.30 17:40

(IP보기클릭)115.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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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론가 7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17.09.30 17:55

(IP보기클릭)119.64.***.***

퍼플헤이즈
작은사회의 한계.. | 17.09.30 17:56 | | |

(IP보기클릭)2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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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플헤이즈
원래 대중과 평론가는 담을 쌓긴 함. 저건 아무리 봐도 같은 평론가인 게 이유같지만. | 17.09.30 17:57 | | |

(IP보기클릭)121.147.***.***

근데 평론가 평은 의외로 나쁘진 않네
17.09.30 17:56

(IP보기클릭)59.152.***.***

BEST
평론가의 영화라서 욕먹는다는게 미묘
17.09.30 17:56

(IP보기클릭)59.152.***.***

BEST
사구
정성일씨가 영화 찍으면서 다른영화들 다 바를 수 있다고 어그로 끌었음? | 17.09.30 17:57 | | |

(IP보기클릭)221.155.***.***

BEST
사구
애초에 '진정한 영화광은 영화를 찍는 사람이고 아무리 위대한 평론가도 삼류 영화감독만 못한다' 이런식으로 말하던 사람인데 답답해서 뛰었다라는 말이 왜 나오는건지... | 17.09.30 20:38 | | |

(IP보기클릭)175.223.***.***

사구
전성일씨는 평론가도 하지만 레알 영화라는 것이 좋은 상 오타쿠임. 영화가 너무 좋은 나머지 맨날 영화만 보고 영화에 대한 글도 쓰고 영화 생각만 하다가.. 그걸로도 성에 안차서 자기가 직접 영화까지 찍게된 것임. 이건 그냥 아트시네마로 봐야하고.. 예술로 평가해야함. 일반 관객들이 기댜하는 그런 상업 영화와 너무 동떨어진 영화. | 17.10.01 17:45 |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39.7.***.***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조제
잔짜 인정함 | 17.09.30 18:10 | | |

(IP보기클릭)222.119.***.***

BEST
저런걸로 비판할꺼면 클레멘타인 깔거면 클레멘타인 보다 뛰어난 작품 1을 찍어야하나 로저 이버트가 찬사받는 이유가 그가 영화를 잘 만들어서였냐
17.09.30 18:01

(IP보기클릭)222.119.***.***

방구석 비평가
물론 움베르토 에코는 평론도 창작도 다 쩌는 먼치킨이였다. (빠심) | 17.09.30 18:02 | | |

(IP보기클릭)222.119.***.***

방구석 비평가
난 오히려 이런 사례에는 정성일보다 듀나를 넣어야한다고 생각함 정성일은 평론이라도 잘했지 | 17.09.30 18:09 | | |

(IP보기클릭)115.20.***.***

방구석 비평가
저렇게 될게 뻔한데 그걸 알면서도 뛰어든 놈이 더 멍청한거잖아 | 17.09.30 18:09 | | |

(IP보기클릭)115.20.***.***

방구석 비평가
듀나는 그 자체보다도 물고빨게 없어서 그딴걸 물고빠는 놈들이 더 문제같은데 아니면 거를 놈들을 알아서 측정해주는 판독기인가? | 17.09.30 18:10 | | |

(IP보기클릭)49.172.***.***

방구석 비평가
그 아자씨는 여러가지로 논외적 존재잖아... | 17.09.30 18:11 | | |

(IP보기클릭)222.119.***.***


저렇게 될게 뻔한데~라는걸 어떻게 장담할수있지 물론 정성일이 처음 메가폰을 잡은 작품은 구렸지만 걸작을 찍어대는 감독들도 초기 작품들이 항상 다 성공하는건 아니였잖아 | 17.09.30 18:11 | | |

(IP보기클릭)115.20.***.***

방구석 비평가
평론으로 돈번게 하루이틀도 아니고 비평과 창작이 전혀 별개의 영역이란건 뻔히 알 상식 아닌가? 듀나같은 얼치기라면 되도않는 근자감이겠거니 넘어가기라도 하지 | 17.09.30 18:15 | | |

(IP보기클릭)222.119.***.***


단순 비평가가 만든 영화뿐만이 아니라 영화감독들이 영화를 만들면서 관객의 입장에서는 뻔히 보이는 실수들을 넣기도 하지 저건 정성일이라서 평론가라서가 문제가 아니라 영화감독이라서의 문제에 가깝지 | 17.09.30 18:16 | | |

(IP보기클릭)222.234.***.***


나는 감독보다 영화 잘찍는다 하고 어글끈뒤에 낸거야? 욕먹을 이유있나 | 17.09.30 18:27 | | |

(IP보기클릭)116.123.***.***

방구석 비평가
듀나는 로저 이버트 리뷰 베낀 거 아니냐는 의혹까지 있지 않나요. | 17.09.30 18:49 | | |

(IP보기클릭)121.172.***.***


그럼 도전을 하지 말아야 한다는 거야? 평론가는 평론만 해야 되고? | 17.09.30 19:29 | | |

(IP보기클릭)175.223.***.***

평론가들은 자기가 잘난줄아는게 잴 극혐
17.09.30 18:03

(IP보기클릭)124.51.***.***

그 뭐냐 평론가가 만든 거중 좋은 예가 조선명탐정이었던가
17.09.30 18:03

(IP보기클릭)1.255.***.***

버드맨에 나오는 평론가도 있잖아
17.09.30 18:06

(IP보기클릭)211.246.***.***

평론가 영화면 상업영화보단 예술영화일테고 그게 대중취향일리는 없잖아.
17.09.30 18:06

(IP보기클릭)211.36.***.***

턱긴몬
사람들이 보지않는게 과연 예술일까 책 잘써도 사람들안보면 종이쪼갈이 | 17.09.30 20:24 | | |

(IP보기클릭)128.134.***.***

2018학번2019학번말고
그렇다고 대중예술만이 예술은 아니지 | 17.09.30 23:15 | | |

(IP보기클릭)124.51.***.***

2018학번2019학번말고
전기 만들어 본 적도 만들 줄도 모르는 것들은 전기 1w도 쓰지 말라는 것과 같은 논리 | 17.10.01 11:31 | | |

(IP보기클릭)211.238.***.***

지들끼리 물고빨고 다했네
17.09.30 18:06
파워링크 광고

(IP보기클릭)61.74.***.***


반대사례. 이때 해리 래드냅은 저 선수가 누구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불가리아 국가대표 선수라고 구라를 침.
17.09.30 18:08

(IP보기클릭)118.32.***.***

히나즈키 카요
그거 후일담이 어자피 프리시즌이고 해서 이벤트식으로 팬서비스한거고 19년 후에 둘이 다시 만나서 인터뷰도 함 | 17.09.30 18:39 | | |

(IP보기클릭)1.225.***.***

상영시간 198분...영화보다 잠들겠다
17.09.30 18:08

(IP보기클릭)121.181.***.***

평론가와 창조하는 능력은 엄연히 다른 능력임. 평론가가 창조할 능력이 있었다면 영화 감독을 애초부터 했겠지. 사실 애초에 똑똑하거나 냉정한 평론가들은 자기들 스스로가 창조한 능력이 없다는걸 이미 스스로가 알고 있기 떄문에 평론가를 하는것도 있을거임. 게임 평론가가 무슨 지들이 갓겜을 만들줄 알아서 평론가를 하는게 아니잖슴. 정작 갓겜을 만든 제작진이 구구절절한 게임 평론을 써보라면 그것도 안되는게 당연...
17.09.30 18:11

(IP보기클릭)115.20.***.***

괴도키드
정성일 본인부터가 평론써서 돈번지 수십년인데 그걸 몰라서 직접 영화찍었다는건 더더욱 말이 안되잖아 | 17.09.30 18:12 | | |

(IP보기클릭)121.181.***.***

괴도키드
갓평가를 받을 영화를 창조할 능력이 없다는건 알고 있었을지라도, 스스로 만들어보고 싶다는 욕구는 다른 문제니깐, 그런 차원의 문제였는건지도 모름. 아님 정성일이 정말 평론을 잘하는데 자신이 갓 영화를 만들 자신이 있었을지도 모르지만... 정성일 본인이 어떤 마음으로 만들었는지는 마음속에 들어가보지 못했으니... 알수가 없다는 이야기임.. 정말 갓영화를 만들수 있다는 오만으로 만든건지 아님 순수하게 영화를 만들어보고 싶다는 마음으로만 만든건지 | 17.09.30 18:16 | | |

(IP보기클릭)118.45.***.***

괴도키드
평론을 한다는거도 사실 창작행위임 영화감독과 장르가 다른거 그리고 세상을 너무 단면적으로 보는듯 영화감독도 처음부터 영화감독이었던사람이었나 평론가하나의 실패를 평론가는 영화를 못만들어 하기에도 저거하나만보고 우리가 다들 평론가들의 한계 원래 저쪽무리는 저래 하는 시각이 왠지 편협해보임 마치 경상도새끼들은 말이야 전라도 새끼들은 말이야 하는 틀딱들보는거같음 | 17.10.01 00:09 | | |

(IP보기클릭)125.188.***.***

본문의 작품은 그렇다치고, 알량한 지적 허세를 부리며 선민의식에 찌든 스노브들이 이상하리만치 판치는 영역이 영화평론이어선지 평론가들 이미지가 안좋은 건 충분히 이해가 가지만.. 비평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선 그래도 '창작자의 부스러기를 먹고 산다'는 표현이 어쩐지 씁쓸하게 다가오네요 ㅠ 물론 바둑 비유 같이 좋은 의견도 있지만서도..
17.09.30 18:12

(IP보기클릭)211.36.***.***

양고기친구
박평식은 몇마디쳐적고 평론이랍시고 말하든데 | 17.09.30 20:26 | | |

(IP보기클릭)223.62.***.***

양고기친구
로저 이버트가 퓰리쳐상 받았을거에요 영화비평으로 | 17.09.30 21:23 | | |

(IP보기클릭)210.99.***.***

2018학번2019학번말고
설마 한줄평 보고 평론이라고 생각하는건가? | 17.10.01 02:29 | | |

(IP보기클릭)119.195.***.***

2018학번2019학번말고
모르면 찾아보든가 가만히 있든가 영등위가면 박평식 칼럼 볼수있는데 설마 박평식이 심의하면서 보는 영화들 다 장문평론 쓰라는거냐? | 17.10.01 06:00 | | |

(IP보기클릭)121.190.***.***

무념군
선후관계에서 영화가 먼저지 비평이 먼저가 아니라는 점에서 평론가들에 대한 정확한 표현이네요 뭐 다소 기분나쁘게 들릴수 있지만 말이죠 | 17.10.01 09:27 | | |

(IP보기클릭)124.51.***.***

양고기친구
뭐 직장인들도 엄격하게 따지자면 모두 다 '사장의 부스러기를 먹고 사는 건' 다름 없잖아. 어쩌면 가장 대중 자신이 냉정한 역학 관계를 본 것이라 봐야지. | 17.10.01 11:36 | | |

(IP보기클릭)112.220.***.***

영화에 재미는 빼고 철학만 넣어서 저래
17.09.30 18:12

(IP보기클릭)125.141.***.***

쟤는 '니깟 대중들은 내 영화를 이해 못하겠지..' 이러고 있겠지.
17.09.30 18:13

(IP보기클릭)222.119.***.***

그림고양이
애초에 대중상업 영화를 찍은게 아니니 대중들에게 인정받기를 원하지도않았겠지 | 17.09.30 18:14 | | |

(IP보기클릭)124.51.***.***

그림고양이
사실 예술 영화의 목적은 '사람들이 이런 것을 보아줬으면 좋겠다'가 아니라 '이런 것도 영화를 통해 표현이 가능하다'는 가능성의 영역을 살피고 확인하는 거라...... 정말 당사자가 거만하게 굴었다면 모를까, 섣불리 속단해서 말하는 건 오히려 개돼지 인증이지. | 17.10.01 11:39 | | |

(IP보기클릭)115.20.***.***

오시이 마모루 실사영화처럼 만들어놓은건가 설마
17.09.30 18:15

(IP보기클릭)211.227.***.***

느와느와
17.09.30 18:15

(IP보기클릭)223.222.***.***

사실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 같은 고전 영화를 대부분의 사람들은 지루하다고 못볼게 뻔한걸 생각하면....
17.09.30 18:18

(IP보기클릭)220.122.***.***

유시민의 글쓰기 강좌라는 책에 이런 문구가 있는데 유시민은 글쓰기에는 2가지 타입이 있는데 천재적인 감성으로 일반인 즉 범인으로는 상상도 하지 못하는 천재적인 작품을 만들어내는 글쓰기 능력과 열심히 노력으로 인해서 만들어진 원인과 결과 즉 논조를 명확하게 표현할 수 있는 글쓰기 능력이 존재한다고 했는데... 전자의 경우는 정말 하늘로부터 받은 재능이 없으면 절대로 이루어낼 수 없는 글쓰기 능력이고 후자는 충분히 노력으로 인해서 만들어질 수가 있는데 본인 역시 전자같은 재능을 타고나지는 못했고, 후자에 해당되는 타입이라고 설명하고 있음. 전 이 글이 영화를 만드는 감독과 평론가와 비슷하다는 생각을 하고는 하는데... 영화 감독은 전자의 능력이 필요하지만 평론가는 후자처럼 노력으로 인해 충분히 만들어질 수 있는 능력이라는 것임. 그렇다보니 영화 감독은 자신의 재능으로 인해서 갓영화를 만들어 그것에 대한 가치를 평가받지 못하면 오만해질 수가 없지만... 평론가는 스스로가 자신의 노력으로 그 영화를 평가하는 능력을 만들어온 셈이기 때문에 좋게 말하자면 자부심이지만 한편으로는 오만한 평론가들이 많다는 비아냥을 듣는 느낌이라고나 할까...
17.09.30 18:27

(IP보기클릭)182.225.***.***

저기서 걸러야할껀 네티즌 평론이지 평론가가 예술 영화 찍어놓은 걸 일련의 사건만 보고 비판하려고 날 세운 애들 말을 들을 필요가 있나 ㅋㅋ
17.09.30 18:28

(IP보기클릭)115.138.***.***

뭐 다 상관없는데 대중상업 생각 없으면 그냥 영화관에서 개봉하지 말고 예술 잘 아는 자기들끼리 돌려보셨으면.
17.09.30 18:29

(IP보기클릭)115.138.***.***

요시노는 내아내
아 그 훌륭한 예술 돈으로 사고팔지도 말고. | 17.09.30 18:30 | | |

(IP보기클릭)222.119.***.***

요시노는 내아내
영화관도 예술영화 위주로 개봉하는 영화관도 있고 보고싶으면 가서 보면 되는거지 돌려보니 마니 극장에 거니 마니를 왜 님이 판단함 영화감독,영화관,수요자가 판단하지 | 17.09.30 18:31 | | |

(IP보기클릭)115.138.***.***

방구석 비평가
거 참. 그럼 영화관 가서 본 사람이 쓴 글을 응 어차피 대중상업 아니어서 무시할거양~ 하지말든가. 뭐 너희의 돈은 필요하지만 의견은 필요없서! 도 아니고. | 17.09.30 18:45 | | |

(IP보기클릭)218.51.***.***

요시노는 내아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 배급은 대기업 독점이라서 예술영화는 물론 해외산 비주류 영화도 대부분 영화관에서 개봉 못하는거 아심? 안그래도 스크린 독점 허구한날 욕먹는데..... 이번에 공범자들이나 잃어버린 7년 개봉관 거의 못구해서 고생했던건 아니? | 17.09.30 18:46 | | |

(IP보기클릭)218.51.***.***

요시노는 내아내
당장 유게에서 찬양받던 너의 이름은도 흥행까지 하는데 스크린 독점때문에 쫒겨난게 올해 일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영화관에서 저 작품 본적은 있니? | 17.09.30 18:47 | | |

(IP보기클릭)218.51.***.***

요시노는 내아내
ㅋㅋㅋㅋㅋㅋㅋ 우리나라가 좀 시장 자유라도 있어서 저런게 일반 영화관에서 개봉이라도 해서 니가 좋아하는 영화 개봉 못하는 상황이라도 존재하면 몰라 ㅋㅋㅋㅋ 멀티플렉스 관에서 같은영화로 도배하는 기울어진 운동장인 국가에서 ㅋㅋㅋㅋㅋㅋ 뭔 ㅋㅋㅋㅋㅋ | 17.09.30 18:48 | | |
파워링크 광고

(IP보기클릭)115.138.***.***

앸시스
그래 어차피 대중은 필요하지도 않으면 그 운동장에서 놀지 말고 그냥 돌려보시면 되겠네. 그리고 카페 느와르라면 CGV에서 했었다만 왜 그렇게 ㅋ을 연발해댐? | 17.09.30 18:56 | | |

(IP보기클릭)218.51.***.***

요시노는 내아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 내용도 이해 못했지? 그러니까 웃긴거야 ㅋㅋㅋㅋ 왜 알지도 못하는거에 대해서 본적도 없는거에대해서 불편 불편 그러고 있냐 | 17.09.30 18:58 | | |

(IP보기클릭)112.150.***.***

요시노는 내아내
아는거 하나도 없으시면서 왜 님 잣대로 이리저리 판단 하세요? 뭐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고서 이야기를 꺼내셔야지. 아무 것도 모르시면서 뇌피셜로 영화 쪽 사람들 어리둥절 하게 만드시네 님 솔직히 영화산업 1도 관심 없으시죠? '무식하면 용감하다' 라는 말이 딱 들어맞네요. | 17.10.01 09:54 | | |

(IP보기클릭)125.141.***.***

듀나가 SF 영화 하나 찍으면 반응 재밌겠는데.
17.09.30 18:30

(IP보기클릭)222.119.***.***

그림고양이
SF소설을 쓴적은 있지 | 17.09.30 18:31 | | |

(IP보기클릭)115.20.***.***

그림고양이
심형래가 디워 트릴로지를 완성하는게 훨씬 더 현실적이겠다 | 17.09.30 18:37 | | |

(IP보기클릭)175.209.***.***

그림고양이
걔는 천지사방으로 어그로를 끌어놔서 공개된 장소에 나오지도 못할걸 | 17.09.30 19:51 | | |

(IP보기클릭)128.134.***.***

그림고양이
듀나가 평론은 욕먹어도 SF소설쪽에서 한국에서는 한획그은 사람인데 | 17.09.30 23:16 | | |

(IP보기클릭)220.93.***.***

그래서 이사람 내가 영화찍어서 떡바른다고 인터뷰 나와 허세라도 부렸음? 젤다좀 같이까게;
17.09.30 18:34

(IP보기클릭)182.222.***.***

근데 창조라고 하니 너무 거창한데 제작이나 감독이라고 하면 안 되냐?
17.09.30 18:41

(IP보기클릭)222.119.***.***

암만 숲속친구라도 해도 이건 존나 심하지않냐 짤 하나로 판단하기 어려운 부분도 대충 궁예질해서 까고있고 까는 논조도 영화를 못만들어서가 아니라 평론가가 영화를 만들어서라니
17.09.30 18:49

(IP보기클릭)103.27.***.***

방구석 비평가
냅둬요 여기 태반이 트레일러는 커녕 한 쇼트도 안 보고 떠드는 게 보임 ㅋㅋㅋ 아니 정성일이 누군지도 모르고 정성일 글 한 단락도 읽어본 적 없는 티 내고 있잖아요 ㅋㅋ 그리고 영화의 만듦새를 볼 능력이 되면 정성일 영화를 이런 식으로 까고 있지 않겠죠 ㅋㅋ | 17.09.30 23:16 | | |

(IP보기클릭)119.195.***.***

방구석 비평가
박평식한테 한줄평 가지고 욕하는 넘들도 있는 마당에 기대 ㄴㄴ 쟤들은 창착과 평론도 구분 못하고 박평식이 영화사이트에서 상당히 신뢰받는 별점과 한줄평인 것도 모름 | 17.10.01 06:20 | | |

(IP보기클릭)221.151.***.***

근데 정성일은 저런 반응 예상 하고 영화 만들었을 걸? 오히려 예상 외라면 관객들 비판이 좀 미적지근한 거? 욕 먹을 각오 했더니 다들 "정성일이니 그려러니 한다." 이런 분위기라...
17.09.30 18:54

(IP보기클릭)115.20.***.***

(미얄의노예)
예상 못했다면 예술영화라고 만들어놨는데도 저만치는 관심이 있단 거 아니었을까? | 17.09.30 19:00 | | |

(IP보기클릭)221.155.***.***

(미얄의노예)
감독들이 단두대를 만들러 모금운동을 하고 있다더라 이런 농담을 조감독인지 투자자한태인지 한태 들었다는거 보면 예상은 하고 있었을듯ㅋㅋ | 17.09.30 20:43 | | |

(IP보기클릭)210.123.***.***

오리너구리
그런데 정성일 평론가를 커버하려는건 아니지만, 정성일 평론가가 비판하는 글들을 써내려도, 막상 정성일 평론가 비판에 논리적으로 대응하는 사람도 없음. 물론 영화 제작사측에선 싫은소리를 많이 해대니 정성일평론가를 싫어할수는 있는데, 애초에 정성일이 다른 평론가들처럼 말도안되는 영화 비평으로 어그로 끄는것도 아님에도 왜 싸그리 같은 평론가 프레임으로 묶여서 이거 까는거보면 좀 웃긴거같음. | 17.09.30 22:20 | | |

(IP보기클릭)221.155.***.***

Halfling
유독 정성일이 여기저기서 많이 까이는거 같음 듀나나 황진미야 노답행보가 워낙 많았으니 그럴만도 하다 싶은데 정성일 까는 부류는 그냥 잘난척하는거 같아 기분나쁘다 이런식인거 같음 애초에 정성일 본인도 모든 비평은 실패작이다 말하는 마당에 자신하고 의견 다르다고 평론가를 깔 필요는 없는데 말이지 | 17.09.30 22:40 | | |

(IP보기클릭)119.194.***.***

답답해서 내가 영화찍었다의 전설로는 '네 멋대로 해라'가 있지. 원래 영화 평론가였던 장 뤽 고다르가 내가 한 번 찍어본다 해서 만든 작품. 영화학도 사이에서는 전설이라는데 나는 본적은 없음
17.09.30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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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댓글중에 본사람이 몇명이나 될지를 내기 해보는게 어떨까
17.09.30 19:12

(IP보기클릭)49.143.***.***

박찬욱도 영화평론하다가 영화찍었는데..잘찍는 양반도 있어
17.09.30 19:12

(IP보기클릭)221.155.***.***

Triaina
한국 평론가 외국 평론가로 나눌게 아니라 평론가마다 원래 호불호가 다 달라 프랑스 평론가를 예로 들면 카이에뒤시네마는 봉준호를 선호하는데 비해 박찬욱은 싫어하고 포지티브는 정 반대라더라 | 17.09.30 20:48 | | |

(IP보기클릭)221.155.***.***

Triaina
토니에드만 같은건 국내나 해외나 평 좋지 않았음?? 그리고 카이에 뒤 시네마에서 매년 뽑는 top10은 씨네21에서도 평 좋았던것들이던데 | 17.09.30 22:5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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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aina
모든 평론가가 별다섯을 주는 영화는 해외에도 없어 당장 메타크리틱만 봐도 90점 넘기가 그렇게 어려운데 | 17.10.01 10:14 | | |

(IP보기클릭)221.155.***.***

Triaina
올해는 확실히 영화들이 죄다 네개 반에서 멈추기는 했는데 당장 작년 말에 나온 라라랜드에 이동진이 별 다섯개 줬음 | 17.10.01 10:28 | | |

(IP보기클릭)221.155.***.***

오리너구리
죄송합니다 제가 초반에 글 내용을 잘 파악 못한것 같습니다 논점 흐리려 그런건 아닙니다 | 17.10.01 10:30 | | |

(IP보기클릭)221.155.***.***

오리너구리
메타 크리틱 예로 든건 해외 평론가를 예로 들기가 힘들어서 그랬어요 저 자체도 그 분야로는 지식이 얇은것도 있고요 | 17.10.01 10:31 | | |

(IP보기클릭)117.111.***.***

이 분야의 레전드는 장 뤽 고타르 감독이 있다...
17.09.30 20:32

(IP보기클릭)219.240.***.***

윈스턴 처칠: 나는 이 나이가 되도록 달걀을 낳아본 적이 없네. 그래도 달걀이 싱싱한 것인지 상한 것인지 가려낼 능력은 있네. 평생 그림 한 장 그려본 적 없어도 심사위원을 하는 게 이상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아.
17.09.30 20:50

(IP보기클릭)117.111.***.***

삼도천 뱃사공
정작 처칠 본인은 풍경화의 대가였음... | 17.10.01 01:05 | | |

(IP보기클릭)121.166.***.***

정성일이 뭐 영화 찍으면서 어그로 끌고 다른 감독들을 폄하한것도 아닌데 본인이 만든 영화가 대중성과 거리가 있다고 해서 그게 욕먹을 사유가 되나? 애초에 영화 내용을 보니 처음부터 대중과의 적극저인 소통을 전제하고 찍은 영화도 아니던데
17.09.30 21:19

(IP보기클릭)110.70.***.***

덧글들 왜 이럼? 평론가가 영화만든게 죈가? 도전해볼 수 있는거고 첫 시도가 결과 안 좋을 수도 있는건데 전에 영화 평론을 했다는 이유로 이렇게 조리돌림 당해야해?
17.09.30 21:28

(IP보기클릭)211.36.***.***

저렇게 조롱하는 사람들은 이 영화가 고전 소설을 인용했다는 걸 알긴 할까.
17.09.30 21:35

(IP보기클릭)210.123.***.***

적어도 영화 관련 전후사정이나 내용은 알아보려는 하고 까는건지 모르겠다. 정성일평론가 이영화만든게 ; 애초에 젊었을적 꿈이 영화찍는거였는데 젊을때 가난하고 연출쪽으로 못배워서 생계때문에 이런일 저런일하다가 결국 영화쪽일 시작할수있었던게 평론쪽이었다함 그래서 평론쪽으로 어떻게 해서 나름 자리잡고 나서, 그러다 이제 더 나이먹기전에 시작해보자 싶어서 영화 찍은거라했고. 자기꿈이라서 만든 첫작품이 저 카페 느와르란 영화인데;;; 또 지금 여러모로 돈끌어모으고 개인돈 넣어서 임권택 다큐멘터리 영화 만들고 있기도 하고 그냥 자기가 하고싶은거 만드는건데, 왜 굳이 평론가 프레임 씌워서 비난하는건지 모르겠다.
17.09.30 21:55

(IP보기클릭)210.123.***.***

Halfling
물론 나도 저 영화는 별로긴 했는데, 정성일이 평론가로서 어그로를 끈것도 아니고 평론가 프레임으로 까는이유를 잘모르겠다. 굳이 흠을 찾자면 15년도 대종상 심사위원이었다는거? 이번에도 심사위원이긴 한거같던데 | 17.09.30 21:59 | | |

(IP보기클릭)119.195.***.***

Halfling
제목 뽑아놓은거에 파닥파닥 낚여서 개소리 늘어놓는거 보면 웃김 정작 정성일은 답답해서 만든게 아니라 자기 꿈 성취할려고 만든건데 평론과 창작이 다른 영역인건 구분 못하고 떠들고 있음 | 17.10.01 06:11 | | |

(IP보기클릭)122.42.***.***

애초에 네이버 네티즌 평점으로 영화를 판단하겠다는게 에러
17.09.30 22:26

(IP보기클릭)60.100.***.***

포스터 오른손이랑 표정이 신경쓰인다..
17.09.30 22:29

(IP보기클릭)211.36.***.***

근데 작품성 강조하다 보면재미가 없어지는 경우가 있기는 한가봐요. 전에 문학수업 듣는데 교수가 이 책이 이런이런 의의가 있다고 설명하면서 막 설명만 들으면 재밌는 내용일 것 처럼 설명하다가 부연설명으로 내용은 직접 읽으면 정말 지루할거라고 직접 까더라구요..ㅋㅋ
17.09.30 23:08

(IP보기클릭)182.221.***.***

지구 어딘가, 이 밤거리를 함께할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습니까? 음악교사인 영수(신하균)는 같은 학교 선생 미연(김혜나)과 연인관계다. 미연에게 관심을 잃은 영수는 여행지에서 만난 학부모 미연(문정희)과 불륜관계를 맺고 운명적인 사랑에 빠지지만 이별을 통보 받는다. 이별 후 닥친 절망에 괴로워하던 영수는 거리에서 우연히 보게 된 선화(정유미)에게 호감을 느낀다. 그녀를 따라가다 쫓아 오는 치한으로부터 선화를 구해주면서, 선화의 연애에 관한 사연을 듣게 된다. 그녀의 순수와 순정에 반한 영수는 다음날 선화와 다시 만나기로 약속한다. 하지만 선화는 영수에게 자신을 절대 사랑하지 말 것을 부탁한다. 그날 이후 그녀의 사랑을 이뤄주기 위해 그녀의 편지를 남자에게 전달하고, 자신은 외로워하는 영수. 매일 같은 시간, 선화를 만나고 달빛처럼 청초하고 순수한 모습에 미소 짓지만, 결국 그녀는 떠나고 마는데……
17.10.01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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