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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젊었을적 백종원이 장사를 시작하게 된 계기 . jpg [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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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0.70.***.***

BEST
학업에 열중하기엔 너무 많은 돈을 벌고잇엇다...
17.09.30 14:10

(IP보기클릭)1.229.***.***

BEST
단순히 운이라고만은 할 수 없는게 백종원덕에 매출이 올라갔으니 할머니 입장에서도 애가 맡으면 매출은 문제 없을거 같다라고 생각하신거지
17.09.30 14:11

(IP보기클릭)58.228.***.***

BEST
스크롤 그냥 내렸으면 아래 내용은 못봤겠네
17.09.30 14:11

(IP보기클릭)221.166.***.***

BEST
이건 기회를 잡을수 있었던 실력이 중요한듯
17.09.30 14:10

(IP보기클릭)117.111.***.***

BEST
그게 성공하는 사람과 실패하는 사람의 차이
17.09.30 14:46

(IP보기클릭)61.101.***.***

BEST
나같으면 스크롤 내렸다는 댓글 달 시간에 인수를 어떻게 한달만에 했는지 궁금해서라도 봤겠다
17.09.30 14:42

(IP보기클릭)180.189.***.***

BEST
할머니가 벌어서 갚으라 했는데 그걸 못보셨네 ㅋ
17.09.30 14:13

(IP보기클릭)221.166.***.***

BEST
수액스
이건 기회를 잡을수 있었던 실력이 중요한듯 | 17.09.30 14:10 | | |

(IP보기클릭)58.228.***.***

BEST
수액스
스크롤 그냥 내렸으면 아래 내용은 못봤겠네 | 17.09.30 14:11 | | |

(IP보기클릭)180.189.***.***

BEST
수액스
할머니가 벌어서 갚으라 했는데 그걸 못보셨네 ㅋ | 17.09.30 14:13 | | |

(IP보기클릭)61.101.***.***

BEST
수액스
나같으면 스크롤 내렸다는 댓글 달 시간에 인수를 어떻게 한달만에 했는지 궁금해서라도 봤겠다 | 17.09.30 14:42 | | |

(IP보기클릭)117.111.***.***

BEST
오타쿠코드
그게 성공하는 사람과 실패하는 사람의 차이 | 17.09.30 14:46 | | |

(IP보기클릭)175.112.***.***

수액스
너무 늦었어 이미 비추가 빗발치고 있다... | 17.09.30 21:00 | | |

(IP보기클릭)220.86.***.***

수액스
ㅋㅋ실패의 마인드를 직접 보여주시고 계시네 ㅋㅋㅋ 님 인내심에 부랄털뽑고갑니다 | 17.10.01 04:56 | | |

(IP보기클릭)211.198.***.***

오타쿠코드
이거지. 위너와 루저의 차이임 이런게. 넌 뭘하든 성공할거다. | 17.10.01 12:12 | | |

(IP보기클릭)121.169.***.***

역시 운빨ㅈ망게임 현실 ㅠㅠ
17.09.30 14:09

(IP보기클릭)1.229.***.***

BEST
시다레호타루
단순히 운이라고만은 할 수 없는게 백종원덕에 매출이 올라갔으니 할머니 입장에서도 애가 맡으면 매출은 문제 없을거 같다라고 생각하신거지 | 17.09.30 14:11 | | |

(IP보기클릭)180.229.***.***

시다레호타루
운? 니가 알바하던 편의점 1년 벌어서 인수하라면 할 수 있음? | 17.09.30 14:45 | | |

(IP보기클릭)223.62.***.***

시다레호타루
운도 있긴 한데 실력이 엄청난거지 얼마나 장사 잘하는 티가 났으면 가게 다른데다 안팔고 알바 한달 한 알바생한테 인수하겠어? | 17.09.30 17:11 | | |

(IP보기클릭)182.172.***.***

시다레호타루
인생은 99%운과 1%의 노력으로 이루어져 있지 하지만 운은 누구에게나 찾아옴 다만 그 운을 받아 들일 준비가 되어 있는가 아닌가는 별개문제 | 17.09.30 20:52 | | |

(IP보기클릭)61.74.***.***

시다레호타루
나같은면 그냥 사장이 시키는 대로 하다 가게 망하면 다른 알바 자리 알아보로 다녔겠지 | 17.09.30 22:14 | | |

(IP보기클릭)124.60.***.***

시다레호타루
백종원 씨가 저 치킨집을 아르바이트 생으로 일할 수 있는 기회 + 그리고 그 치킨집 사장이 저런 통찰력있는 할머니라는 거 + 배달 아이디어만으로 대박이 날 정도면 기본적으로 치킨이 꽤 맛있는 가게였다는 건 왠만하게 타고난 운 아니면 정말 힘들 거 같아요. 아무리 알바가 일을 잘한다고 한들 얼마나 많은 치킨집이 배달 아이디어 하나로 대박이나고 얼마나 많은 사장이 알바에게 인수해서 장사하길 권하고 인수 비용은 벌어서 갚으라면서 알바에게 가게를 넘기겠어요. 그리고 저 당시 배달하는 치킨집이 없었던 거도 아니고, 지금의 백종원 씨야 자금도 있고 다양하고 많은 경험과 노하우를 갖고 있지만 저 당시의 젊은 백종원 씨는 지금과는 많이 달랐을 거고요. | 17.09.30 23:34 | | |

(IP보기클릭)119.207.***.***

leiarde
그거 예시 원본 99%의 노력과 1%의 재능 아님? 아무리 노력해도 단 1%의 재능을 뛰어넘을 수는 없다는 뜻으로 쓴 명언으로 기억하는데... | 17.09.30 23:54 | | |

(IP보기클릭)121.163.***.***

leiarde
운칠기삼이라고 생각하는데 기술이 삼도 없으면 운도 제로라고 생각함 리얼루 | 17.10.01 10:20 | | |

(IP보기클릭)114.204.***.***

운도 좋았네 사업자금을 간단히 마련...
17.09.30 14:09

(IP보기클릭)110.70.***.***

BEST
학업에 열중하기엔 너무 많은 돈을 벌고잇엇다...
17.09.30 14:10

(IP보기클릭)59.28.***.***

RODP
공대생이였다면 20년치 월반 | 17.09.30 21:54 | | |

(IP보기클릭)1.216.***.***

치킨을 먹고싶어서
17.09.30 14:10

(IP보기클릭)211.36.***.***

책상앞에 앉아있는것만 공부가 아니니까
17.09.30 14:10

(IP보기클릭)183.108.***.***

오 ㅋㅋㅋㅋ
17.09.30 14:11

(IP보기클릭)115.137.***.***

이 사람 사업 여러번 망하다가 요식업으로 성공한 거 아녔어? 여러번 망하고도 재기할 수 있었으면서 돈이 없었다고?
17.09.30 14:12

(IP보기클릭)115.93.***.***

카닌
이거저거 하다가 싹 다 망해서 쌈밥집 하나 남았는데 채권자들한데 내가 이거 장사 해서 벌어서 갚는다고 설득하고 본격적 요식업 진출했다고 봤는데. | 17.09.30 14:26 | | |

(IP보기클릭)211.246.***.***

Signalist
Imf때 거의 파산하고 그거 하나 남았는데 빚갚고 대박나서 성공했다함 유튜브에 영상 있으니 찾아보면됨 | 17.09.30 14:34 | | |

(IP보기클릭)203.217.***.***

nihil1
아니요. 자기집 사학재단하고 부동산 담보로 한거에요 | 17.09.30 20:45 | | |

(IP보기클릭)220.88.***.***

코스모스창고
못한거죠.. 백그라운드보고 투자자들이 돈꼽아준게 젤큰이유 였을겁니다.. 백사장만 보고 투자한게 아니라.. | 17.10.01 09:23 | | |

(IP보기클릭)14.43.***.***

카닌
건설업 하다가 IMF 직격으로 맞고 망한걸로 알고 있음.. 근데 사람은 된게 보통은 만세 부르고 튀는데 사비+빚 털어서 짓던거 약속대로 다 지어서 넘겨주고 파산.. 근데 그렇게 진 빚도 상환계획 채권자들에게 브리핑 하고 설득한다음 식당하나 남은거 운영해서 다 갚음.. 물론 집안빨이 있으니 채권자들도 설득된게 크겠지만.. 애초에 사람 안됐으면 고의 부도내고 만세 불렀을거임.. | 17.10.02 20:07 | | |

(IP보기클릭)114.30.***.***

근데 이사람 애초에 금수저잖아
17.09.30 14:19
파워링크 광고

(IP보기클릭)118.41.***.***

narukana
근데 저 사람 능력이면 흙수저라도 될거같아. 시기가 조금 늦을지는 몰라도 | 17.09.30 14:24 | | |

(IP보기클릭)211.35.***.***

narukana
금수저에 능력도 타고난 케이스죠. | 17.09.30 14:27 | | |

(IP보기클릭)114.30.***.***

여 월
뭐 그럴수도 있는데, 같은 능력을 가졌다 할때 기회가 훨씬 많지. 실패해도 재기가 상대적으로 쉽고, 집안을 통한 인적 네트워크 같은 요소도 있고. | 17.09.30 14:29 | | |

(IP보기클릭)183.91.***.***

여 월
아니 우리가 알고 있는 흙수저가 망하면 그대로 끝인걸 알고 있는데 무슨 한국4에서 사는 곳인가 흙수저가..ㅋㅋ | 17.09.30 14:34 | | |

(IP보기클릭)121.153.***.***

타임로드
저분도 금수저라서 흙수저의 생태를 모르시나보네요 | 17.09.30 14:38 | | |

(IP보기클릭)121.148.***.***

narukana
금수저긴 한데 집안 한두번 다시 일으켜세울정도로 자기가 벌었을듯... 흙수저는 실패하면 끝이긴하지만.... 능력있는 금수저 맞습니다. | 17.09.30 14:47 | | |

(IP보기클릭)114.30.***.***

COMPANION
선입견이라면 선입견이 맞긴한데, 저런 사람들의 소위 성공스토리에서 보통 시민들이 얻을게 얼마나 있는지는 의문이네. 공감이 되지도 않고. 예를 들면, 이재용이 고생하면서 열심히 해서 고속승진해 사회적인 성공을 했다고 썰을 풀어도, 보통 시민들이 보기에 뭐 공감될 거나 참고할 게 있냐는 얘기지. 이재용도 여러모로 좋은교육을 받았을 테니 보통사람보다 능력이 있을 확률은 꽤 높을 거라고 생각을 하면서도 말이야. | 17.09.30 14:54 | | |

(IP보기클릭)222.98.***.***

narukana
백종원이 금수저 출신이 맞긴 맞는데 스스로 강등(?)한 케이스 죵 사실 백종원 집안이 사학재벌인데 사학재벌 집안의 주 케이스가 국회의원으로 가는거죠 장제원이나 나경원처럼.... 그런 길을 갈 수도 있는데 음식,장사가 좋아서 사관학교 나오고도 스스로 요식업으로 간지라 | 17.09.30 15:10 | | |

(IP보기클릭)110.35.***.***

여 월
백종원이 능력자인건 누구도 부정못할 사실이지만 아무리 능력있는 사람도 누구나 삐끗하거나 초창기 시행착오는 있을수 있는데 보통 사람은 그대로 망해버리는 수가 있지. 그냥 음식점 예를 들어도 보통 오픈후 흑자 전환까지는 투자금회수랑 대출이자 갚고 원금까지 갚으면 장사 잘되도 은행 잔고는 계속 줄어들때가 많음 그거 버티려면 애초어 돈이 좀 있어야하는데 못버티고 망하는 가게가 수두룩함 | 17.09.30 15:10 | | |

(IP보기클릭)114.30.***.***

COMPANION
금수저의 대표주자라서 이재용을 인용한거잖아. 예시니까 구체적인 정황은 다른게 당연하지. 그리고 위에서 썼듯이 이재용이 백종원처럼 능력자인지 그냥 꽁으로 물려받고 아무것도 안하는 무능력자인지는 단정할 수 없는거지. | 17.09.30 15:28 | | |

(IP보기클릭)114.30.***.***

COMPANION
알아도 성공이란거에 많은 요소가 관계하니까 단정하기 어렵다는거야. 이말을 이해 못하면 더 할말이 없다. 너야말로 너무 단순하게 세상을 보는것 같아. | 17.09.30 15:45 | | |

(IP보기클릭)203.217.***.***

COMPANION
그래치면 백종원은 딱히 국가경제에 없어도 상관없는 국내용 요식업인데요? 이재용은 외화를 벌어들이구요 | 17.09.30 20:47 | | |

(IP보기클릭)203.217.***.***

COMPANION
돈 없는 사람은 시작도 못하는데요? 부자 2명중 한명이 성공, 한명은 망함 서민 100명중 1명 성공, 99명 망함 같은 선상인지요? | 17.09.30 20:49 | | |

(IP보기클릭)219.241.***.***

루리웹-0824146906
국내 요식사업하면 국가경제에 상관이 왜 없어요.. 사업 잘되서 고용창출하면 그만큼 다 경제에 이바지 하는건데, 삼서은 뭐 버는돈 다 국내 경제에 도는것도 아니고, 삼성 주식보유 50% 이상이 외국자본 소유인데, | 17.09.30 21:19 | | |

(IP보기클릭)119.67.***.***

루리웹-0824146906
니가 몰라서 그러는데 백종원 요식업계 중에서 가장 해외진출 잘된 케이스로 요식업계에서 벤치 마킹 대상임. 일본에도 있고, 미국쪽에서 열몇개 있고, 중국쪽에도 백종원 만큼 되는데 잘 없다. 더본 코리아 백종원의 장사이야기라고 시리즈중에 요식업계에 사장님들과 대화하는 중간에 내용 나옴. https://www.youtube.com/watch?v=d214KsADPCo | 17.09.30 22:52 | | |

(IP보기클릭)119.67.***.***

(IP보기클릭)119.67.***.***

doubleO7
카페베네나 파리 바게트 처럼 상징적으로 한두개 내놓은거랑 다르게 실제로 요식업으로 제대로 돈 벌어오고 있는 회사다. | 17.09.30 22:55 | | |

(IP보기클릭)1.254.***.***

doubleO7
우리아빠친구가 흙수저였는데 (같은 시골 깡촌출신) 사업으로 어마어마한 돈을 벌었었는데 IMF터지고 쫄딱망함 빚갚으러 일하다가 아내가 과로로 명을 달리하고 지금 빚을 다 갚았는지 어쨌는지 몰라도 작은 고기집하나 하고있음 지금나이가60이넘음 흙수저는 사업실패하고 재기하기 어마어마한 시간이 걸리는건 사실임 | 17.10.01 09:26 | | |

(IP보기클릭)211.198.***.***

narukana
금수저지만 금수저 중에 백사장 같은 능력자가 몇이나 되겠어. 금수저 대부분은 있는거 지키는것도 버거운 애들 많을걸. | 17.10.01 12:15 | | |

(IP보기클릭)121.173.***.***

젊을때부터 ㄷㄷ하군
17.09.30 14:23

(IP보기클릭)1.218.***.***

그거생각나네. 연금술사... 주인공이 일하던곳에서 크리스탈잔을 밖에 전시하자고해서 대박났던거
17.09.30 14:26

(IP보기클릭)218.49.***.***

공부를 왜 하는데.......사업 할려고 배우는거잖아 완전 속성으로 익힌거네
17.09.30 14:29

(IP보기클릭)1.227.***.***

백종원은 그러니까 치킨집부터 시작해서 다른업종으로 넓혀간거야? 백종원 보면 궁금한게 저걸 어디서 어떻게 다 배웠을까 하는거 다큐보니까 중국어도 잘하던데, 유학갔다온건가.
17.09.30 14:31

(IP보기클릭)211.246.***.***

상선약수
아는 형님이 중국에서 장사한다고 따라가서 무대포로 일했다함 본인도 장사도 했었고 | 17.09.30 14:36 | | |

(IP보기클릭)182.229.***.***

배달하기 존나 귀찮았을텐데 나서서 배달을 하겠다고 하다니
17.09.30 14:33

(IP보기클릭)210.103.***.***

옛날엔 배달이란 개념이 없었나? =============================== 사장 할머니 : 종원쿤, 어딜 그리 쏘다니는 겐가? 백종원 : 아아 사장님, 이건 '배달'이라는 겁니다. 고객 : 오옷! 집에 가만히 앉아서 치킨을 먹을 수 있다니!
17.09.30 14:42

(IP보기클릭)110.70.***.***

란즈크네츠
할머니 혼자 하시고 고령이라 배달을 아예뺀거 아닐까 | 17.09.30 14:48 | | |

(IP보기클릭)223.33.***.***

란즈크네츠
할머니 혼자하시는데 배달같은건 안하시는거래요.랬는데 이런식으로 비꼬네 ㅋㅋ | 17.09.30 15:10 | | |

(IP보기클릭)116.33.***.***

란즈크네츠
루리웹에서는 20세기까지 근황이라더니 옛날이면 도대체 언제적얘기하는거야... 나 92년에 처음으로 직접 치킨시킬때도 다 배달해줬는데 이정도면 근황아님? | 17.09.30 15:50 | | |

(IP보기클릭)223.33.***.***

란즈크네츠
냉면 설렁탕 국밥 배달은 있엇다 | 17.10.01 11:45 | | |
파워링크 광고

(IP보기클릭)121.177.***.***

저렇게 할머님 설득해서 일 늘리는 알바가 세상에 어디있겠냐 싶은점에선 백종원이 대단한부분인데 편찮으셔서 가게 넘겨받은건 정말 운이죠 할머님이 일할여건이 되고 매출만 늘었으면 할머님만 좋은거지 알바생인 백종원한테는 뭐 크게 없었을테니까요
17.09.30 14:43

(IP보기클릭)223.33.***.***

미열공간
운이 따라주었긴 하지만 근무시간에 스마트폰이나 보고있는거같은 자세였다면 알바만하다가 끝나지 않았을까요? | 17.09.30 14:56 | | |

(IP보기클릭)223.33.***.***

사나미나토자키
그랬으면 지금의 백종원은 절대못나왔읉ㅅ | 17.09.30 15:10 | | |

(IP보기클릭)219.249.***.***

미열공간
안편찮았어도 나중에 가게 넘길일 있으면 넘겨주지 않았을까? 현대그룹 세운 정주영도 젊을적에 자기가 일하던 쌀가게 주인이 노름에 빠진 아들놈한테 가게 물려줄바엔 성실하게 일하는 직원한테 주는게 낫다고 정주영한테 팔아서 정주영이 3년만에 자기 회사 만든건 유명한 일화도 있잖아 | 17.09.30 15:31 | | |

(IP보기클릭)1.230.***.***

트럭애들 몸매가 훈훈하네
17.09.30 14:44

(IP보기클릭)118.36.***.***

타고난 재능 + 금수저 시너지 대폭발
17.09.30 14:46

(IP보기클릭)121.130.***.***

공부를 잃은 게 아니라 사업 공부를 한거지
17.09.30 14:50

(IP보기클릭)2.50.***.***

저렇게 잘 사는데 대학공부가 왜 필요해 ㅋㅋ 인생은 공부를 해야 된다는 강박관념이라도 박혀있나보다 유세인지 뭔지
17.09.30 15:15

(IP보기클릭)121.137.***.***

그래도 푸드트럭하지마라....
17.09.30 15:19

(IP보기클릭)112.214.***.***

수백억대 자산가 장남이 치킨집 알바를 했단 말야?
17.09.30 15:20

(IP보기클릭)222.98.***.***

레지옹 도뇌르
ㅋㅋ 치킨집 알바를 했던 이유가 치킨 맘대로 먹을수 있을꺼 같다고 말함 ㅋㅋㅋ | 17.09.30 15:21 | | |

(IP보기클릭)59.6.***.***

백종원 보고 금수저라고 비꼬는 댓글 볼 때마다 참 불편하네. 백종원이 금수저라서 다른 사람보다 리스크도 적고 더 도전해볼 수 있던 거는 맞지. 근데 단지 그거 하나 때문에 백종원의 전략, 노력, 태도 같은 게 다 무시되어야 하는 건가? 환경도 중요하지만 다른 것도 그에 못지 않게 중요한데, 백종원한테서 배울 만한 점이 나오는 게시글마다 응 금수저 하고 무시하는 댓글들 볼 때마다 자신들은 얼마나 대단한 삶의 태도를 갖고 있는건지 궁금하네
17.09.30 15:21

(IP보기클릭)203.217.***.***

다윈의식탁
생각하기 나름이죠. 저걸 통해서 존경받고 싶다고 백종원이 말했나요? 아니죠 롤모델이 되나요? 아니죠 신산업 창출로 고용시장에 도움이 되나요? 아니죠 존중하고싶은사람은 하는거고, 아니다 싶으면 무시하는거죠 | 17.09.30 20:53 | | |

(IP보기클릭)1.230.***.***

백종원보고 금수저 운운하면서 비꼬는 애들은 진성 열폭이라고 밖에 안보인다
17.09.30 16:40

(IP보기클릭)39.117.***.***

인수해서 잘나가게 만들어 놓았더니 보증금 올려서 쫓아내는게 아니어서 성공했다는 뜻이지
17.09.30 20:57

(IP보기클릭)175.112.***.***

결과적으론 학업 포기한게 오히려 이득된거 아니냐?
17.09.30 21:01

(IP보기클릭)175.223.***.***

백종원이 흙수저에 사업 실패해도 재기 성공은 했을 겁니다. 근본이 성실하고 친화력이나 배우려는 노력도 강한 스타일이에요. 그냥 넋놓고 손 놓고 있을 사람이 아니에요. 어떻게해야 그 바닥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지가 본능적으로 몸에 밴 사람이라 분명 기회를 엿볼 사람이라는 거죠. 특히 요식업은 서비스 직종이고 온갖 사람들을 상대합니다. 보통의 금수저라면 이런 사람들 클레임에 비위 맞추면서 굽신거리는 거 쉽게 못합니다. 푸드트럭만 봐도 조그만한 사업장 하나 가진 거로도 손님에게 자존심파는 게 싫다는 사람도 있는데말이죠
17.09.30 21:05

(IP보기클릭)39.7.***.***

백종원은 금수저 흙수저가 무의미한 사람입니다 근본자체가 어디디 내놓아도 같은 위치 갈 사람입니다
17.09.30 21:14

(IP보기클릭)122.42.***.***

공부를 잃고 사업을 배우다.... 미국에서 이 케이스로 대표적인 사람이 "빌 게이츠", "마크 주커버그" 대학은 학문을 익히기 위한 고등 교육기관일 뿐인데, 그깟 대학 안나오면 못배운 사람이나 높은 지위에 오를 자격이 부족한 사람인냥 여기는 풍조가 좀 있는 것 같음.
17.09.30 21:44

(IP보기클릭)58.227.***.***

백종원 옛날 얘기에 항상 붙는 금수저 운운... 금수저-흙수저 괴리는 분명히 커지고 있지만 사사건건 그걸 운운하는 사람도 결국은 그 프레임에 갇힐 뿐임... 아니면 자기자신 쪽이 뭔가 나아지려는 노력조차 할 자신이 없으니 괜히 금수저-흙수저 운운하는 것일수도 있겠지...
17.09.30 22:52

(IP보기클릭)49.175.***.***

사업의 성공을 단순히 운빨이 좋다고하는데. 그냥 개소리임. 사업 성공의 척도는 그 사람의 사업기질 능력임. 사업가 기질이 없는애들은 뭘해도 한강행이고. 백종원처럼 머리좋고 사업가 기질이 타고난 사람은 어떤걸해도 성공으로 이끔. 자영업 아무나 하는거아님.
17.09.30 23:44

(IP보기클릭)211.216.***.***

치킨집으로 돈벌어서 또 뭔 사업하다가 imf때 망하고(이 때 빚을 10억 졌다던데), 요식업이 체질인갑다 해서 대패삽겹살, 우삼겹, 특수부위 같은 좀 특이한 고기집으로 대박치고 사업 수완이 좋아서 여러 업종으로 늘린거 아님? 뭐 빚이 10억인데 다시 식당을 차릴 돈이 있었다는게 금수저라서 그런거 같긴 함. 꼭 빚있다고 사업못하는건 아니지만 상식적으로 봤을 때.
17.10.01 00:13

(IP보기클릭)124.60.***.***

주인의식 있으니까 믿고 맡긴거지 솔직히 요새 알바가 사장이 안한다는데 귀찮게 배달하자고 하고 전단지 돌리고 하냐 난 놈 인정
17.10.01 02:02

(IP보기클릭)121.168.***.***

애초에 백주부네집이 좀 살지 않나.. 돈없다고 하기엔...
17.10.01 02:40

(IP보기클릭)218.232.***.***

노홍철도 장사기질 타고 났잖아 그런 사람들이 있어
17.10.01 03:07

(IP보기클릭)59.12.***.***

대부분의 성공 스토리는 후에 미화되는 경향이 있어요. 따지고 보면 별거 아닌것도..성공했기 때문에 특별해 보이기도 하고 일단 금수저인 백종원이 치킨을 많이 먹기 위해 치킨집에 알바 했다는거 자체가..선뜻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임. 저 사람 인생에서 중요 포인트와 우리에게 도움 될만한 이야기는 저 치킨집 이후..사업 확장...똥망한 그 부분일거 같음.. 사실 그때 백종원이 뭘 배웠고..어떻게 수정 했는지 그게 더 궁금하긴 함... 비범한 사람인건 확실하고..
17.10.01 06:09

(IP보기클릭)119.195.***.***

저 이후 스토리가 치킨집으로 번돈으로 나이트 할려다가 부모님한테 잡혀서 군대 끌려간거였나?
17.10.01 06:46

(IP보기클릭)211.177.***.***

백종원보다 저 할머니가 더 대단한거 아닌가? 1달밖에 안된 알바생에게 가게 외상으로 줄수가 있나?
17.10.01 06:48

(IP보기클릭)182.216.***.***

열정이 부럽다.
17.10.01 08:25

(IP보기클릭)220.88.***.***

갠적으로 성공담은 많이 알려졌으니 그렇다치고.. 사업여러개 말업먹는와중에 어떻게 위기 관리를 했는지가 더궁금.. 사업함 망한 -> 사업으로 성공함.. 이사이에 관리가 뭔가 배울점이 더크다고 보거든요
17.10.01 09:28

(IP보기클릭)121.160.***.***

백종원은 장사하다 망해도 집안이 빵빵하니 안전망이 있었던거죠 보통 사람은 장사하다 망하면 인생도 망함
17.10.01 11:57

(IP보기클릭)210.100.***.***

대부분의 학생들이 대학에 가는 이유는 장래에 돈을 잘 벌기 위한 초석을 쌓기 위해서인게 현실이지. 백종원은 결국 돈을 잘 벌고 있으니 대학 건너뛴게 흠은 아닌듯. 진짜 뭔가 자기가 배우고싶은걸 진지하게 공부하려고 대학들어가는 사람들은 예외겠지만.
17.10.01 11:58

(IP보기클릭)122.47.***.***

뭐 저 양반 좋아하지도 싫어하는것도 아닌데.. 금수저 이런건 둘째치고 말은 저렇게 간단히 해도 노력은 진짜 족빠지게 했을 가능성이 매우 높음..그냥 열심히 한게 아니라 배우고 깨우친거에 대한 그 이상으로 미래를 볼 수 있는거..그게 능력이면 치고 나가는 한계 자체가 다른거죠.. 그게 저 양반의 재능이라봄..물 만난 고기니까 저렇게 대단한 사람이 된거죠..음식점에서 맛이 기본이듯.. 노력은 밑바탕에 당연히 깔고 가는거임..그 노력의 한계가 일반인과 매우 다를뿐..
17.10.02 03:45

(IP보기클릭)122.47.***.***

김개똥이
그리고 장사도 운이라 하지만.. 많은 돈을 벌 수 있는게 보이는 사람이 있는데 최근 스타트업 기준으로 보면 명확한 비전이 있다해도 그걸 이끌어 줄 사람이 없죠..투자자 기준에도 비전이 보여서 투자 하는건데.. 저 시절에 저런게 있을리도 만무하고.. 저리 보면 아픈 할매가 아귀가 맞아 떨어진거죠..저런게 운.. | 17.10.02 03:4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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