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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한다. 왕따가 제일 무서운건 주위에 있는 모두가 공범이자 가해자인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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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해자들을 모조리 씹어먹겠다는 표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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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의 라이온, 장기두는 만화인데 장기 잘 몰라도 상관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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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생각해낼 마음의 여유와 그걸 실행했을 때의 후폭풍을 두려워하지 않을 용기가 있다면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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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범까진 아니고 방관자인 거지. 이해는 가지만 잘했다고 볼 순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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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말대로면 약한게 죄네? 그래. 가난한 것도 돈의 힘이 약하니 죄고 성폭행을 당해도 저항할 힘이 없어 당한 거니 나쁜 거고 살인을 당해도 살인에 대처할 힘이 없는 피해자가 나쁜 거고 그렇지? 니 뇌속에선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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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개인주의 시대에 자기만 생각하는 놈들이 신고해줄까? 피해자 입장에선 방관자들이 더 개색끼인거 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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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의 라이온에서 히로인네 학교 학년주임 선생님임. 노이로제로 쓰러진 담임 대신해서 왕따 벌어진 학급을 휘어잡는데 장난아님. 강추. | 17.09.29 17:3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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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장면이 7권이라는 소리가 | 17.09.29 17:3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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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해자들을 모조리 씹어먹겠다는 표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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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좀 | 17.09.29 17:2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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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몰라 | 17.09.29 17:2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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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카 리
3월의 라이온, 장기두는 만화인데 장기 잘 몰라도 상관없 | 17.09.29 17:23 | | |
(IP보기클릭)211.205.***.***
3월의 라이온 아녀? | 17.09.29 17:23 | | |
(IP보기클릭)59.9.***.***
4월의 라이온인가 | 17.09.29 17:23 | | |
(IP보기클릭)223.62.***.***
3월의 라이온 | 17.09.29 17:24 | | |
(IP보기클릭)106.102.***.***
3월은 너의 거짓말 | 17.09.29 17:28 | | |
(IP보기클릭)126.188.***.***
명작 | 17.09.29 17:33 | | |
(IP보기클릭)125.184.***.***
4월은 구라 3월은 사자 | 17.09.29 17:43 | | |
(IP보기클릭)114.30.***.***
팔천원의 라이온 | 17.09.29 17:51 | | |
(IP보기클릭)211.246.***.***
8월의 보일러 | 17.09.29 18:28 | | |
(IP보기클릭)121.141.***.***
크리스마스 | 17.09.29 19:51 | | |
(IP보기클릭)125.179.***.***
인생이라고 하는 너희의 장기알을 걸어줘하던 그 만화? | 17.09.29 21:1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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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한다. 왕따가 제일 무서운건 주위에 있는 모두가 공범이자 가해자인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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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치면짜르는루리웹
그래서 개인주의 시대에 자기만 생각하는 놈들이 신고해줄까? 피해자 입장에선 방관자들이 더 개색끼인거 알지? | 17.09.29 17:43 | | |
(IP보기클릭)121.163.***.***
그 연대책임이란걸 지기 싫어서 나는 관계없다면서 발뺌한다. 저 사람이 어떤 피해를 당하는지 알면서도 모른척하면 되거든 | 17.09.29 17:45 | | |
(IP보기클릭)116.46.***.***
이 뭐 병 | 17.09.29 17:47 | | |
(IP보기클릭)175.223.***.***
빡치면짜르는루리웹
공범까진 아니고 방관자인 거지. 이해는 가지만 잘했다고 볼 순 없음. | 17.09.29 17:47 | | |
(IP보기클릭)175.223.***.***
그리고 일진한테 쳐맞고 사니 그냥 만만하게 보고 비웃고 욕하고 그런 애들도 꽤 있을 걸? | 17.09.29 17:48 | | |
(IP보기클릭)119.71.***.***
얘 말 그다지 틀린거 같진 않은데. 슈퍼맨도 아닌데 굳이 위험을 감수하며 왕따한테 손을 내밀 의무가 있는건 아니지... | 17.09.29 17:50 | | |
(IP보기클릭)122.42.***.***
요즘 트랜듴ㅋㅋ | 17.09.29 17:53 | | |
(IP보기클릭)175.223.***.***
빡치면짜르는루리웹
네 말대로면 약한게 죄네? 그래. 가난한 것도 돈의 힘이 약하니 죄고 성폭행을 당해도 저항할 힘이 없어 당한 거니 나쁜 거고 살인을 당해도 살인에 대처할 힘이 없는 피해자가 나쁜 거고 그렇지? 니 뇌속에선 말이야. | 17.09.29 17:53 | | |
(IP보기클릭)175.223.***.***
네가 뭐하는 인간인지는 모르겠는데 그러지 좀 마라. 여러모로 추하다. | 17.09.29 17:54 | | |
(IP보기클릭)122.42.***.***
뭐에 그렇게 흥분하셔서 열띤 토론을 하고 계신지는 모르겠는데 공범이라는게 아니라 왕따 입장에서는 그렇게 보인다구요 그리고 당장 부산 여중생 폭행 사건만 봐도 도움 요청했다가 어떤 사단이 일어났는지는 잘 아실텐데 | 17.09.29 17:55 | | |
(IP보기클릭)220.92.***.***
방관자가 암묵적 동조자란 말은 못들어봄? | 17.09.29 17:5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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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만만하게 안보이게 자기발전을 해야지 왕따든 이지매든 당하는 새기들 특징은 그냥 아무것도 안한다는거다 네가 한 말인데? 피해자가 자기발전 안 해서 당한 거라며 ㅋㅋ 피해자한테 책임 뒤집어씌운게 누군데 요지파악 하라 마라냐? 네 손가락으로 써낸 똥을 스스로도 파악 못 함? | 17.09.29 17:58 | | |
(IP보기클릭)220.92.***.***
님 말을 해석하면 짱게 애들이 쓰러진 사람 힐끔 쳐다보고 안돕는것도 정당화되는데 일반적인 정상적 사회에서는 부적절한 행위라고 손가락질 당하는 행위임 | 17.09.29 17:58 | | |
(IP보기클릭)122.42.***.***
누가 봐도 불쌍한건 자기 생각이 무조건 옳은줄 알고 쌍욕 섞어가며 자기가 옳다고 반대자에게 인신공격까지 해대는 사람이지 | 17.09.29 18:00 | | |
(IP보기클릭)175.223.***.***
? 뭔 패배주의? 난 청소년기에 복싱 1년 넘게 다녔었는데? 궁예냐? 관심법 보소 ㅋㅋ | 17.09.29 18:00 | | |
(IP보기클릭)175.124.***.***
전형적인 범죄 피해자는 당할 만 하니까 당했다는 식의 논리나 펼쳐대면서 뭔... | 17.09.29 18:0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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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방조죄라는거모름? | 17.09.29 18:0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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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안하는게 아니라, 아무것도 못하는거다. 반항을 해도 힘이 딸려서 더 쳐맞아. 선생님께 상담해도 말로만 뭐라하지 뭔갈 해주는건 없어. 경찰에게 신고해봐도 며칠만 잠잠해지지 다음부턴 더 심하게 쳐 맞아. 이것저것 시도해도 달라지는거라곤 아픔의 크기 뿐이니 아무것도 못하게 된 애들이 장기적으로 왕따를 당하는거다. 그리고 결국 극단적인 선택을 하지. 네 말대로 뭔가 행동할 수 있어. 그렇게 해서 벗어난 애들도 있지. 하지만 그렇지 않은 애들도 있는거다. 주위에서 가만히 보고만 있는 애들은 그저 주윗사람이라고? 뭐 맞는 말이기도 해. 걔들은 자기에게 피해가 오는걸 두려워해서 아무것도 못한거지. 하지만 걔들은 사회, 집단의 평화를 한명의 희생자로 유지하려고 한거다. 암묵적으로 걔가 희생양이 되는걸 동의한거야. 왜 왕따사건에 주윗사람의 행동이 중요한지 논문까진 아니더라도 전문가들의 소견이라도 좀 읽어봐라. | 17.09.29 18:04 | | |
(IP보기클릭)14.39.***.***
니 말은 그냥 당한놈이 병1신이라고밖에 안보임 | 17.09.29 18:04 | | |
(IP보기클릭)175.223.***.***
사실 왕따가 생길 때 다른 모든 사람이 말리면 왕따가 성립될리가 없음. 남의 일이라고 방치하니 커지는 거지. 그리고 일본이 특히 모난 돌은 정맞는 나라라 이지메 당하기 쉬운 거고. | 17.09.29 18:05 | | |
(IP보기클릭)223.62.***.***
누구던간에 아무짓도 안한 사람 왕따시키는건, 정상적일려나 ㅋㅋㅋㅋㅋ 단순하게 물어보자 아무것도 안한 사람을 왕따 시킬 권리는 누구에게 있는건가. 불의를 보고 넘어가는건 비난하지 않겠지만. 그걸 옹호하는거 같아서 더 웃긴다 ㅋㅋㅋㅋ | 17.09.29 18:1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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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고딩때 왕따 당해봤다 ㅅㅂ 미안하다 자기계발 안해서 당시 우리집 사정이 개판이어서 진짜로 뻘짓할 시간이 없었다 그래서 난 장학금이 필요했고 쓸데없이 일 까벌릴 수 없어서 어머니나 주변 사람들에게 도움 요청할 수도 없었지 지금 생각하면 병1신 같지만 당시로선 꼬꼬마 시절이니 1차원적인 생각밖에 못했었거든 ㅅㅂ 울엄마가 그거 때문에 아직도 트라우마 수준으로 죄책감에 시달린다 도와준게 없어서 미안하다고 왕따 당하는데 자기계발해서 벗어나라는건 너무 만화 많이 본거 아니냐?.... 솔직히 난 내 스스로 왕따 벗어난 놈중 하나긴 하다 꽤 오랜시간이 걸려서 선생님들 이용해서 슬슬 고립 시킨 후에 훅~ 보내버린거라서 상당히 오랜 기간이 걸렸지 근데 그런 나도 왕따 당하는 사람에게 자기계발해서 벗어나란 소린 안한다 무슨 말 하고 싶은지 대충 이해는 하는데 생각은 좀 더 정리해보고 말해라;; 괜한 어그로 끌지말고 | 17.09.29 18:23 | | |
(IP보기클릭)182.224.***.***
님이 욕먹을만한 소리 한겁니다. 법적 상식적으로 당신 말이 맞죠. 하지만 여기 루리웹 회원들은 직간접적 왕따 및 학교폭력 피해자 비율이 높은 사이트인거 말 안해도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님이 지금 욕먹고계신겁니다. 무슨말인지 아시죠? | 17.09.29 18:34 | | |
(IP보기클릭)222.118.***.***
요즘 트렌드 ㅋㅋㅌㅋㅋㅋㅋㅋㅋ 미쳤다 진짜 ㅋㅋㅋ 어휴 정신적 일찐이 또 진짜 잘난놈 아래서 자기들 못난거 아는데 인정하면 존심상하니까 비슷한 처지 애들끼리 모여서 약해보이는놈 찾아서 학대하면서 니가 약해서 그런거야~ 어디 가선 착한척 하면서 뒤에선 가학적이지 ㅋㅋ | 17.09.29 18:48 | | |
(IP보기클릭)222.118.***.***
약하게 안보인다고 왕따가 없었으면 와따당하는 애들은 다 병1신이라 그런것 조차 몰라서 그런다고 생각하나봐? 세상 그렇게 만만하게 살았냐? ㅋㅋ 그래 니가 못사는건 모두 니 노력이 부족해서야 남들이 당하는꼴은 지가 약해서 당하는 자업자득이니 너가 그꼬라지 인것도 모두 니 책임일 뿐이지 심플하네 뭔일있으면 다 내가 나약해서~ 분석 따위 없이 그렇게 치부하고 살아가는 자기 계발적인 삶을 살아서 바람직한걸? 근데 그런 자기계{발적인 삶을 산 녀석이 수준이 왜 그 모양이냐? | 17.09.29 18:51 | | |
(IP보기클릭)117.111.***.***
간단히 말하자면 님이 아는 사람이 님 눈앞에서 님 친구 죽이는고 보고도 못본척하는거에여. | 17.09.29 19:37 | | |
(IP보기클릭)106.132.***.***
나도 요즘 세상은 도와주지 말아야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지만. 그렇다고 나의 그런 행동이 잘못됬다.라는 의식이 없는건 아님 나쁜일에 합리적이라고 변명하지마셈. | 17.09.29 19:37 | | |
(IP보기클릭)180.211.***.***
이렇게 피해자를 비난하고 가해자 편드는 인간들의 생각은 도저히 이해가 안가네,, | 17.09.29 19:50 | | |
(IP보기클릭)114.205.***.***
그렇게 생각하는게 가장큰문제야 가장 ㄱㅅㄲ는 가해자이지 어떻게 방관자임? 가해자에게 대들지못하는 변명이라 생각한다. 종로서빰맞고 한강서 화풀이한다라는 속담이있지 날정말때린 애는 무서우니 머리속에지우고 만만한놈잡아 화풀이하는거야 이지메뿐만아니라 무자게많다. 건물주, 프렌차이즈본점에 쳐당하고 알바만 쪼아대는 점주라던지 | 17.09.29 21:25 | | |
(IP보기클릭)175.210.***.***
이기주의적 사상을 갖고 계신분 이라서 뭘 모르시는것 같은데 법적 도덕적 상식으로도 저사람이 맞는 소리를 한건 아닙니다. 저 사람이나 님 의견 대로라면 강/간 당하는 여자는 당할만 해서 당한거고 왕따 당하는 사람들은 왕따 당할만 해서 당한거고 살해 당하는 사람은 살해 당할만 해서 살해 당했다 라는 약육 강식의 논리가 적용되야 하는데 맹수 우리에서 살고 계신건가요? 법적 항목으로 방조죄가 있다는걸 전혀 모르시는것 같네요. | 17.09.29 21:27 | | |
(IP보기클릭)121.163.***.***
뭐라는거야 잘 읽어봐봐 다 가해자로 보인다고했지 가해자보다 더했다는 소리 아니야. 피해자의 심정에 대한거지 그걸 가지고 열등감 표출하면서 자기보다 약한놈한테 화풀이? 해석을 어떻게 했는진 몰라도 전혀 잘못본거같다 | 17.09.29 21:28 | | |
(IP보기클릭)175.210.***.***
혼내는 시어머니 보다 말리는 시누이가 더 밉다 라는 속담이 있죠. 가해자 몇명이 활개 칠수 있는것은 수십명의 방관자가 있기 때문 입니다. | 17.09.29 21:31 | | |
(IP보기클릭)114.205.***.***
넌 뭐라는거야? 더ㄱㅅㄲ로 보인다면서 왜 여기서는 더했다는 소리가 아니라고해? 더가 더욱이 아니고 the여? | 17.09.29 21:31 | | |
(IP보기클릭)114.205.***.***
미운건미운거고 나쁜놈의 순서는 가해자 방관자 아니겠음? | 17.09.29 21:33 | | |
(IP보기클릭)175.210.***.***
말하신대로 우선 순위를 매기자면 가장 나쁜놈은 가해자고 가장 미운 대상도 가해자 인데 역지사지로 따져보면 왕따 입장에서 주위에 있는 방관자들도 또다른 가해자로 보일수 있다는것이지 가해자 보다 더 나쁘다는 소리는 아니라는 거죠. | 17.09.29 22:07 | | |
(IP보기클릭)58.225.***.***
다른 댓글들은 그냥 가치관 차이려니 할수도 있지만 , 이 댓글에서는 너는 그냥 개샊끼다. 왕따 당하는 아이들 자체가 원인이라니 뭐 이딴 개쏘리를 입밖에 내뱉을 수가 있냐. 넌 색꺄 길가다 뒤통수 터져도 늬가 문제인거니까 그대로 쥐어터져 뒤져도 가만히 계세요. 주위에 누구한테 도움요청하지도 말고, 경찰에 신고하지도 마. 니가 약한놈이 문제라며. | 17.09.30 08:54 | | |
(IP보기클릭)1.241.***.***
(IP보기클릭)121.163.***.***
Angkal
그걸 생각해낼 마음의 여유와 그걸 실행했을 때의 후폭풍을 두려워하지 않을 용기가 있다면말야. | 17.09.29 17:25 | | |
(IP보기클릭)1.241.***.***
난행동으로 학교폭력 당하던거 처리했던터라.. 그냥 시비걸면서 장난이라고 퍽퍽치던놈 그냥 마대자루 박살난거 있던거 들고 뚜까패니까 그뒤로는 안건들이더라 참고 인내하면 더 당하는거고 ㅁㅊㄴ이라고 소문날정도로 한놈만 조질생각하면 더이상안당하는거고 일단 참고지내면 그냥 쭈욱 ㅄ 된다고 보면되니까 | 17.09.29 17:28 | | |
(IP보기클릭)121.163.***.***
맞아. 넌 용기가 충분했던거야. 하지만 그렇지 못한 사람들이 많다는거랑 그런 사람들이 따돌림을 당하며 속으로 고통스러워한다는것도 이해는 해줘야해. | 17.09.29 17:32 | | |
(IP보기클릭)211.36.***.***
왕따를 당하는 사람 대부분은 그럴 수 있는게 안되는 사람들이 대다수.. 집단에 대한 공포는 현실적으로 이겨내기가 쉽지 않죠... | 17.09.29 17:39 | | |
(IP보기클릭)1.241.***.***
죽을각오하는거보단 쉬움 맨손으로는 힘들어도 뭔가 들고 패면 내가 승산할 확율이올라가는거지 뭐그게 극으로 떨어지면 칼들고 쑤시게되는거고 마으가짐에 따른거니 나한테 그런걸로 뭔가좀 우물쭈물하면서 예기하는애들 보고는 밀대나 단소 좀작게나온 삼단봉같은거있음 필통에들어가는싸이즈 그런거 사다 마음 잡고 해결해야겠다 할때 들고가서 아무생각할고 존나 패라고 해주는데 몇몇애들이 실행에성공하고 전학가고 맘편해지는거보면 그게답인거같음.. | 17.09.29 18:09 | | |
(IP보기클릭)1.241.***.***
아무것도없을때는 용기가 안생기는데 뭐라도있으면 없던거도 생기게되 벌래하나 몬죽인다던 놈들도 칼부림치고 총도들어보면 죽이고싶은놈한테 쏠생각도 하게될거거든 그래서난 조언해줄때 꼭 맨손으로하지말고 무기를 들으라고하지 그리고 후련해질때까지 그냥 생각말고 딴놈이 널때려고 말려도 한놈만보고 패라고 조언해줌 그리고 뒷일은 생각말고 행동하라고함 뒷일생각하면 아무것도 몾해 뒷일생각안하는순간부터 용기가 스멀스멀 기어올라오는거 거든 | 17.09.29 18:30 | | |
(IP보기클릭)1.241.***.***
내가 죽이라고 하는거같냐 밀대 단소로 치는거야 나도 학생때 선생님한테 많이 마자본거임 대가리 후리지않는이상 몸어딜때려도 부러지거나 뒤질일없음 더럽게 아플뿐이지 솔까 죽이는건 더쉽고 지인생이어차피 시궁창이라생각하면 조언받으러도 안와 그정도면이미 칼부림 쳐도 이상하지않을 상태니까 조언을바라는건 내가 어느정도 당했고 난 그걸 피하고 싶고 할때 오는거지 난그걸 빠르고 쉽게 해결가능한 루트로 조언해주는거고 내가 그렇게 해결했으니까 가능하다라고 생각하는거고 일단 행동으로 안보여주는이상 해결이안됨 선생이나 가족어른 친구한태 도움청해봐야 아무쓸모없음 해결이안되거든 | 17.09.29 18:40 | | |
(IP보기클릭)222.118.***.***
사람이 참 신기한게 누가봐도 당하고 있고 신고같은 명확한 해결책으로 바로 타개할수 있는 사건이 있는데 생각보다 그걸 바로바로 실행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더라 설령 하더라도 가해자가 앞에서 잘못했어요 엉엉 ㅠㅠ 하고 있으면 용서해주는 사람들도 많던데 그런 사람들이 선해서 그런다기 보단 그냥 마음이 약해서 그러는게 문제 생각보다 자기가 당하는 입장인데 남을 제대로 엿먹일 각오를 하는것도 상당한 용기가 요구하는듯 | 17.09.29 18:56 | | |
(IP보기클릭)1.241.***.***
몰래찍어도 얼굴이 보여야 되는거야 어디다 몰대 두고서 찍는다해도 그걸로 애들 잡아다 해결보기힘들다 조언구해온 애중에 하나가 그런식으로 찍을라고 노력했는데 폰뻇기고 찍어도 애들얼굴 잘안나와서 경찰서 가도 이거로는 니가폭력 당했다는거만 있어서 증인이라도 안나온느이상 힘들다고들었다면서 예기해줌 학교에 경찰이와서 애가 학교폭력당한다고 조치하라고 해주긴했다는데 학교에서는 그걸로 끗이였다고해서 넌 행동이라도 할놈같은데 나처럼해봐라 하고 알려준놈은 지금은 잘지내고있음 니가 생각하는그런거도 말이쉽지 하기는거려운거야 뭔갈들고 떄리는거보다 더어려운거임 진심으로 내가 해결하고 싶다 이상황에서 빠져나가고싶다 생각하면 그방법이 최선임 니가날보고 중2병 같다고 ㅄ같다고 생각해도 니가 생각하는 방법으로는 빠져나올수가없어 | 17.09.29 18:56 | | |
(IP보기클릭)1.241.***.***
죽진몾해도 죽을준비해놀 용기는 있는데 엿먹일 용기는 없는애들 여럿있더라고 가해자입장해서는 소년원은 놀러간다고 생각하는애들이 많은데 당하는입장에서는 내가 헀을행동에대에서 소년원에 갈지도 모른다는생에 두려움을 느끼더라 | 17.09.29 19:04 | | |
(IP보기클릭)222.118.***.***
근데 그게 정상이야 앞뒤 생각 없이, 혹은 그걸 알면서도 하는게 병1신인데 사회가 정상인을 지켜주지 못하니까 이런꼴 나는거지 애초에 이명박근혜 정부나 이런문제가 없었으면 사람들이 경찰이고 뭐고 다 졷까라 날 지킬수 있는건 나밖에 없구나 하면서 일상엔 별 필요가 없는 자잘한 법지식같은 이런 피곤한 마인드를 먹었을 이유도 없고 학생들은 공부 하던거나 계속 하겠지 일하고 취미 즐겨야 할 시간에 성인들은 언제 봉변당할지 모르니 각종 잡지식 모으는데 시간을 할애해야하고 애들은 공부나 놀때 남들이 자길 깔보진 않을까 고심하면서 시간낭비를 하는둥 이런건 사회적으로나 객관적으로 보면 낭비지 애초에 저런 치졸한 외적 괴롭힘이 없으면 누가 날 괴롭히지 않을까? 하는건 쓸데없는 망상일 뿐인데.. 시스템이 사람들을 제대로 지켜주지 못하니 정상인들이 계속 신경질적으로 변모하는거지 | 17.09.29 19:0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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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바로 생각나는 내 친구 공익중 한명 있는데 걔가 역대급일 정도로 익스트림 복지 공익인데 복지공익은 근무룰을 복지관에서 자율적으로 정할수 있는 만큼 기본적으로 힘들확률이 99%가 넘는데도 근무시간 9시 출근 (12~1시 점심 1시간 휴식) 6시 퇴근 이건 지켜야하는데 걘 8시에 출근해서 밤 10시 까지 트럭으로 뺑이치면서 일함 장애복지라 나이 2~30대 장애인들 씻기는거나 똥오줌 못가리면 치우는 혐오업무도 하는걸로 알고 조리사 자격증도 없는 놈에게 요리도 시킨다는데 병1신이 그건 뭐 더 준비할거 없이 아무데나 찔러도 신문감이고 근무지 이전정도는 가능하며 정신과가서 진단서 끊으면 훨씬 편한데로 옮길수 있다고 주렁주렁 적어놔도 시간지나니 그냥 그대로 한다는듯 | 17.09.29 19:1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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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건아닌대 그렇다고 그상황을 즐기는거도아닌데 쭈욱 당할순없는거야 나도중학교떄 미1친놈 취급당하면서 그상황 벗어나서 고등학교진학하니까 그냥 평범하게 생활했거든 일단 미1친놈 취급당하고 사는게 매일같이 처마즈면서 담배빵당하면서 돈뺏기고 물품뺏기면서 사는거보다는 낫다는거지 특히 여자애들같은경우는 성매매까지 시키려드니까 더 급한거고 성매매까지가는건 따돌림이나 폭력이 장시간 오래동안 지속됬다는거라서 정말 위험한 거거든 | 17.09.29 19:1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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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들 상대하는것중 상대하기 피곤한 부류가 두려움에 너무 벌벌 떨어서 걔를 구제하려면 하나부터 백까지 다 챙겨줘야하는 부류는 진짜 힘들더라 간단히 검색만해봐도 대응정도는 할수있을텐데 엥 그게 말이되냐? 신고부터 때리고 이러저러 해라 보복하면 보복범죄로 상대만 엿된다 이런식으로 말하면 보복 하면 어쩌냐? 보복할때 칼들고와서 찌르면 어쩌냐 이런식으로 하나부터끝까지 어떻게 해야하는지 메뉴얼하테 물어보는 마냥 말하거나 그냥 상담하는거지 난 경찰도 메뉴얼도 아니라면 아니 사람이 어떡게 그럴수 있어! 내 고생을 하나도 몰라 어! 이러는 사람도 있더라 | 17.09.29 19:1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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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남이 시키는거 말듣고 그대로 하는게 편하긴하거든 별생각없이 그냥 시키는거 하고 하면되니까 그렇게 호구 잡히는거고 나도 호구짓 많이했다가 몇년전부터 조금씩 바껴갔는데 솔직히 호구짓 피할라고 노력하는거보다 그냥 호구짓하는게 편하긴하더라 나도 몸ㅄ이라 미필인데 군대가따온 친구놈들하는말보면 사회생활하는거보다 군대에서 시키는거 하는게 더편하다고 하는 친구놈들보면 그런거같어 시키는거 고대로하는거가 편하긴해 몸은힘들어도 사회나와서 호구짓안할라니까 스트레스 쌓이고 머리털빠질거같고 그러더라.. | 17.09.29 19:1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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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으로 보면 사람 개개인은 자신을 지킬려고 노력하는것 자체가 낭비지 사회는 시스템이고 시스템을 굴리기 위해선 톱니가 필요하며 사람이 곧 톱니고 복잡한 기계일수록 톱니는 많을수록 좋지 물론 로봇이나 인공지능 같이 최적화 하는 과정이 훨씬 낫지만 사회를 굴려줄 구성 톱니는 많을수록 현시점에선 나쁠건 없음 근데 여기서 일진같은 어중이 떠중이 승냥이나 이리 떼들은 그 톱니들에게 피해만 끼치는데 톱니로써의 역할도 수행하지 않으려는 녀석들이 태반 사회적으론 그런 일진이나 피해자나 전혀 다를게 없음 힘의 우위따윈 사회앞에선 도움도 안되지 다만 사람이 본디 짐승이었고 그 본능이 아직 남아서 생긴 폐혜이며 그런 본능에서 남보다 우위에 ㅅ서고싶어하는 마음으로 남을 괴롭히는데 이건 사회악일 뿐인데 사회가 그 악을 뿌리뽑을 작업을 게을리 하는게 문제지 그래도 이건 계속 나아지고 있으니 일진이나 양아치같은 놈들의 입지는 계속 줄어갈건데.. 애초에 이놈들은 개관적으로 분석하면 사회적 약자임 피해자들은 다 그렇진 않지만 상대적으로 일진보다 더 공부하는 시간이 더 많을 확률이 높은데 일진들중 공부하는 애들은 소수고 애초에 남 괴롭힌다는건 그것에 시간을 할애한다는 것이니 장기전으로 가면 피해자보다 사회적 입지는 편균적으로 낮을수밖에 일진놈들이 그래서 가엾은거지 지 머리가 모지리니 동정의 여지는 전혀없는데 진짜 사회적 강자 천재이면서 금수저고 제왕학을 배워서 그런 양아치놈들을 다루는 놈들에겐 찍소리도 못내는데 자기 권위는 챙기고 싶다고 비슷한 처지의 애들을 모아서 약한놈들이나 괼보히는게 들개떼랑 다를게 뭔가? 찰나의 남이 자기 한테 '자.. 잘못했어~'이러는걸 들으면서 가학심과 정복욕 자신감을 충전시키는게 인생의 보람이라고 여기는 놈들이 어찌 딱하지 않을수가 있냐? 그 청년들을 구하지 못하는게 서러울 정도 진짜 무서운 놈들은 천재+금수저+제왕학 이런놈들은 진짜 뭐 사회구성원으로썬 어떻게 대응할수 있는 방법 자체가 전무하니 두려운놈들인데 이런놈들이 따까리로 일진들 을 다루니 그런놈들이 얼마나 사회악인지 가려지는게 더 문제라고 본다 재벌이라는게 한국과 일본 정도에만 있는거라 하는데 애들땐 사람이 원래 짐승 아니었냐는듯 나쁜짓이 더 멋있어 보이고 몰려다니면서 한놈 괴롭혀도 무리에서 우위를 차지하고 있다는 근시안적 안목때문에 일진따위를 몰아낼 생각은 못하고 최소 방관 좀 더 질 나쁘면 선망하고 있으니 방관자들도 한심할 수밖에 | 17.09.29 19:2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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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운나빴으면 자기가 당했을 수도 있는 건데.. 난 그리 생각하면 피해자 욕은 못 하겠더라. | 17.09.29 18:0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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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증거추출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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옳은 말 | 17.09.30 11:49 | | |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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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로블루
음... 내 경우는 발달장애같은게 있어서 의사소통이 몇년을 부대껴도 서툴고 그런 부분이 있다보니 양아치 같은놈들은 맛있는 먹잇감이라도 발견한양 다가와서 괴롭히거나 막 내 얼굴만 봐도 부모를 죽인 놈 처럼 대하거나 그러더라고 나는 뭐 신고하네 어쩌네 하는건 생각도 못했고 그냥 주먹질했는데 이기는 경우도 있고 지는 경우도 있었음. 하지만 내가 왕따라는 사실은 변하질 않았어. 그것도 사실 어느 정도까지지 일진한테 그랬더니 십수명이 달려와서 날 두들겨 패더라고 한 며칠 학교도 못갔었어. 자. 한번 얘기해 보자. 여기서 내가 잘못한 부분이 뭐냐? | 17.09.30 04:5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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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관적으로 열등한지 우월한지는 당연히 알 수가 없지. 생물이라는게 환경에 따라서 유불리만 존재하지 우열성은 존재하지 않거든 근데 왕따라는 현장에서 괴롭히는 놈과 방관하는 놈은 그런 판단을 해버린다. 열등한 개체가 죽는 것이 옳고 우월한 개체가 살아남아야 한다고 말야. | 17.09.30 05:0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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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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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에피소드 발암이 쩔었지 | 17.09.30 08:0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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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와중에 선생님 캐리 쩔었지 | 17.09.30 08:1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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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 말이야. 저 만화 속 이야기는 독자가 악질적 왕따 사건이 있었음을 확실히 알고 있었으니 정당화 될 수 있는 거지. | 17.09.30 14:2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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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 | 17.10.07 23:24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