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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천재의 위엄 [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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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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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천재라 걍 평범하게 살고싶어서 다포기한 사람 맞지?
17.09.29 13:56

(IP보기클릭)21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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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9.29 14:15

(IP보기클릭)22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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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달만에 논문발표및질의응답수준의 어휘력을ㄷㄷㄷ
17.09.29 13:56

(IP보기클릭)22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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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진짜 재능..
17.09.29 13:56

(IP보기클릭)22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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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너무 천재라서 삶이 고단 하셨던 분 우리와 생각 하는거 자체가 다르니까
17.09.29 14:16

(IP보기클릭)125.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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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이 있다는 건 이미 깨우치고 시작하는 거랑 비슷함. 아 이건 이렇게 하면 되겠네? 를 입문단계에서 이미 체득하고 바로 상위수준의 과제에 도전하기 시작함. 재능 없으면 그걸 알기위해 미친 노력 끝에 간신히 입문단계에 다다르거나 도달 조차 못함.
17.09.29 14:43

(IP보기클릭)121.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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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 갔다는것도 구라일 가능성 농후함 미국 시민권자 아니면 잘 써주지도 않던 시대에 이미 60년대부터 IBM, HP에서 나사에 메인프레임, 전자계산기 밀어넣어서 그걸로 궤도 방정식 계산하던 시절이었는걸 게다가 그렇게 머리 좋은 분이 대입 검정고시에서 2700명중에 2000등대의 하위 그룹이었다지 그래서 구라로 보는게 더 합당해보임
17.09.29 14:22

(IP보기클릭)11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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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천재라 걍 평범하게 살고싶어서 다포기한 사람 맞지?
17.09.29 13:56

(IP보기클릭)223.62.***.***

BEST
인간은 진짜 재능..
17.09.29 13:56

(IP보기클릭)223.62.***.***

BEST
2달만에 논문발표및질의응답수준의 어휘력을ㄷㄷㄷ
17.09.29 13:56

(IP보기클릭)168.126.***.***

하늘서리
내가 일본 2년 살면서 일상회화 수준만 배웠는데 저분은 ㄷㄷ | 17.09.29 14:36 | | |

(IP보기클릭)211.114.***.***

BEST

17.09.29 14:15

(IP보기클릭)1.245.***.***

GKZN
재능이란 것은 깨우치는거랑 같음. 어떤 의미에서 노력은 깨우치기 위해서 하는것. 그러니까 위의 그래프는 노력이 의미없다는게 아니고 깨우치는게 그만큼 중요하단 뜻이 될지도 몰러. | 17.09.29 14:24 | | |

(IP보기클릭)125.135.***.***

BEST
SnowRabbit
재능이 있다는 건 이미 깨우치고 시작하는 거랑 비슷함. 아 이건 이렇게 하면 되겠네? 를 입문단계에서 이미 체득하고 바로 상위수준의 과제에 도전하기 시작함. 재능 없으면 그걸 알기위해 미친 노력 끝에 간신히 입문단계에 다다르거나 도달 조차 못함. | 17.09.29 14:43 | | |

(IP보기클릭)1.245.***.***

kirorororo
제 생각에는 노력을 하면 누구나 프로페셔널의 반열에 오를 수 있다고 봐요. 즐기든지 고통스럽게 하든지 승부욕으로 하든지 여튼 열심히 하면 '재능러' 나 '천재 소리'는 못 들어도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이 '애초에 재능때문에 못한다' 로 귀결되는 직업은 거의 없다고 봅니다. 그냥 그게 중요한게 아닐까 하는 생각에 써본 댓글임. | 17.09.29 14:54 | | |

(IP보기클릭)211.189.***.***

GKZN
'교육' 항목이 습득하는 능력을 말하는 거야, 가르치는 능력을 말하는 거야? 전자 같지만. | 17.09.29 15:00 | | |

(IP보기클릭)14.34.***.***

GKZN
항목에는 없지만 그림도 재능을 80 이상 잡아야 할것 같음. | 17.09.29 15:43 | | |

(IP보기클릭)221.155.***.***

GKZN
암만 즐기면서 노력해도 결국 일반인은 영감이 한계가있어서 천재를 이길순없어 ㅂㄷ | 17.09.29 21:32 | | |

(IP보기클릭)125.187.***.***

GKZN
이 파이 그래프는 오역으로 밝혀진 건데요. 애초에 노력이라는 게 뭘 말하는지 근거도 없이 저런 그래프가 있을리도 없지만 | 17.09.29 21:37 | | |

(IP보기클릭)182.31.***.***

GKZN
공부는 무슨 아인슈타인 처럼 될 꺼아니면 수능정도 영역에 재능은 크게 상관없는거같은데.. 멍청해도 돈많은집은 빡센 학원에 좋은 강사붙여서 어떻게든 성적 잘 나오니까 | 17.09.30 13:12 | | |

(IP보기클릭)60.113.***.***

GKZN
99%의 영감이 없으면 1%의 노력으론 죽도 밥도 안되는 것이지. | 17.10.01 20:36 | | |

(IP보기클릭)221.152.***.***

BEST
ㅠㅠ 너무 천재라서 삶이 고단 하셨던 분 우리와 생각 하는거 자체가 다르니까
17.09.29 14:16

(IP보기클릭)223.62.***.***

진심 저런 뇌를 가지면 무슨기분일까?
17.09.29 14:16

(IP보기클릭)118.3.***.***

긔엽긔저글링
일반인이랑 아이큐 차이가 100이 넘어가니깐 사람이 개나 고양이 키우면서 사는거보다 심하다 봐야지 | 17.09.29 15:09 | | |

(IP보기클릭)14.34.***.***

지붕개량
쉘든의 기분. | 17.09.29 15:43 | | |

(IP보기클릭)210.117.***.***

지붕개량
레너드? 똑똑똑 레너드? 똑똑똑 레너드? 똑똑똑 | 17.09.29 15:54 | | |

(IP보기클릭)175.211.***.***

지붕개량

맨날 술퍼마시고 염세주의적이 될지도.. | 17.09.29 16:34 | | |

(IP보기클릭)121.152.***.***

긔엽긔저글링
확실히 답답함 같은걸 느끼긴 할 거 같음. 마치 선생님이 거의 공부 기초도 없는 애들한테 좀 어려운 거 가르치려고 아주 기초적인 것부터 이해시키려 하는데 애들이 멀뚱멀뚱 잘 이해 못하고 하면 일단은 자기 입장에선 이미 알고 있는것이다보니 참 쉬운데 쟤들은 왜 저리 이해를 못할까 하는 식으로 답답하게.. | 17.09.29 19:56 | | |

(IP보기클릭)14.52.***.***

긔엽긔저글링
뭐만 말하면 이해를 못하기 떄문에 답답해 뒤짐. 아니 왜 이걸 몰라? 이렇게됨. | 17.09.29 21:10 | | |

(IP보기클릭)174.0.***.***

지붕개량
ㅆㅃ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17.09.29 21:32 | | |

(IP보기클릭)218.146.***.***

진짜 천재다 vs 아니다로 논란 많던 분이던데 결론이 어떻게 났는지 모르겠네 혹시 아는 유게이 없음?
17.09.29 14:18

(IP보기클릭)121.175.***.***

기스카르
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79090600329207014&editNo=2&printCount=1&publishDate=1979-09-06&officeId=00032&pageNo=7&printNo=10441&publishType=00020 이미 79년 당시에도 외국에 나간 것도 일본 후지TV 깜짝쇼에 출연한 것 한 번 뿐이며 외국에서의 석사·박사 과정을 밟고 있다는 보도는 낭설이라고 말했다. 이렇게 기사뜨고 정작 대입 검정고시 영어에서 거의 낙제할뻔 함 | 17.09.29 14:21 | | |

(IP보기클릭)222.106.***.***

기스카르
이분은 진짜 천재야 | 17.09.29 14:21 | | |

(IP보기클릭)124.50.***.***

삐뽀삐뽀
객관적 행적으로 봐서는 천재는 아닌것같은데.. 뭐 머리 좋은것 자체는 맞는것 같지만 언론에 소개된것같은 그런 천재는 아닌듯 | 17.09.29 14:24 | | |

(IP보기클릭)39.7.***.***

기스카르
진짜 천재는 낭중지추란 말처럼 드러나게 되있음... 저분의 실적으론 봐서는 과대평가맞음. | 17.09.29 14:27 | | |

(IP보기클릭)58.103.***.***

이분 강연 들어봤다~우리나라 교육의 최대 피해자 이신분이고 나사에서 인종차별 많이 당하셨음
17.09.29 14:19

(IP보기클릭)58.103.***.***

루리웹-6037206308
지금은 교수님으로 계심 | 17.09.29 14:21 | | |
파워링크 광고

(IP보기클릭)121.175.***.***

BEST
루리웹-6037206308
나사 갔다는것도 구라일 가능성 농후함 미국 시민권자 아니면 잘 써주지도 않던 시대에 이미 60년대부터 IBM, HP에서 나사에 메인프레임, 전자계산기 밀어넣어서 그걸로 궤도 방정식 계산하던 시절이었는걸 게다가 그렇게 머리 좋은 분이 대입 검정고시에서 2700명중에 2000등대의 하위 그룹이었다지 그래서 구라로 보는게 더 합당해보임 | 17.09.29 14:22 | | |

(IP보기클릭)58.103.***.***

루리웹-6037206308
진짜 천재이신건 맞는데 우리나라 설대에서 청강으로 들을수 밖에 없어서 학력이 없으심...그 후 나사에서 돌아오셔서 모든 검정고시 부터 시작하심... | 17.09.29 14:23 | | |

(IP보기클릭)124.50.***.***

루리웹-6037206308
나사에 간게 사실이긴 함??.. 본인이 인간계산기 역할을 했다는데.. 그 시절에도 이미 나사같은곳은 컴퓨터 잘쓰지 않았나... | 17.09.29 14:25 | | |

(IP보기클릭)58.103.***.***

시나노
검정고시 점수가 그모양인건 어릴때부터 일반 교육을 받을 수 없어서 혼자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공부하신거라 함 궁금하면 건설기술인협회 양재교육장에서 뵐 수 있으니 직접 물어보시길 | 17.09.29 14:26 | | |

(IP보기클릭)124.50.***.***

루리웹-6037206308
그건 본인 주장이고.. 나사에서 계산기 셔틀하고 미국에 몇년 있었는데 수학 영어 검정고시가 그모양인건 말이 되나?.. 일반적 교육 운운할 일은 아닌데 | 17.09.29 14:30 | | |

(IP보기클릭)121.175.***.***

루리웹-6037206308

당장 아버지도 79년 인터뷰 보면 나사 연구원 같은 말은 한마디도 안하심 | 17.09.29 14:32 | | |

(IP보기클릭)116.47.***.***

루리웹-6037206308
11세(1972년)부터 나사에서 선임연구원의 탈을 쓴 계산원을 했다고 주장하는데 나사는 이미 1960년대 중반에 컴퓨터(계산원)들을 IBM 메인프레임으로 바꾸었음. 70년대 초중반이면 나사에선 컴퓨터로 계산하는 게 보편적이었고, 김웅용이 제아무리 천재라고 해도 컴퓨터보다 계산이 정확하고 빠를 수는 없는 노릇인데 뭐하러 계산 셔틀을 시킴? 그리고 1960년대 나사 계산원들에 대한 다큐멘터리랑 영화도 나와있는데 그걸 보면 당시에 이미 나사에서 컴퓨터를 도입해서 나사 계산원들이 직장 잃을까봐 전전긍긍하고 결국 컴퓨터 프로그래밍, 특히 포트란 같은 언어를 서로 배우고 가르치고 하는 과정이 자세히 나옴. | 17.09.29 14:39 | | |

(IP보기클릭)39.7.***.***

뉴베리♪
그게 사실이면 언론이 대놓고 거짓말 한거네요. 이거 믿을만한게 없네.. | 17.09.29 15:01 | | |

(IP보기클릭)24.103.***.***

코스모스창고
영화도 있잔나요. 흑인 여자아이가 나사에서 수학적으로 컴보다 우월하게 달 착륙지 연산 해내는거 큰 칠판에 빡빡하게. | 17.09.29 22:37 | | |

(IP보기클릭)175.196.***.***

거짓말쟁이로 결론나지 않았나? 군사정권시절에 해외갔는데 입출국기록이 전무하고, 나사에서 일했다고 말한 내용들이 계속 틀리고 이미 그당시에 컴퓨터로 계산은 하고 있었음....(손으로 계산하던 시기는 1950년대까지일 것.)
17.09.29 14:29

(IP보기클릭)59.9.***.***

한 언어를 두달만에 할수있을 정도로 똑똑할려면 어떻게 생긴 뇌구조지?
17.09.29 14:30

(IP보기클릭)1.212.***.***

이분 천재라고 다들 이야기하는데, 막상 연구성과가 뭐냐 물어보면 아무런 답변이 없더라구요.
17.09.29 14:31

(IP보기클릭)58.234.***.***

정신차려야징
천재라고 업적이 있는건아니죠.....마인드의 문제라고 생각함 머리가 떨어져도 새로운것에 도전하는것을 좋아하고 노력하는사람이 성과를 낼수있잔아요 지능이 높은것은 도움이 될지모르것지만....그걸로 안주하길 바라는 사람은 우리가 바라는 새로운것을 만들거나 개척하는 천재랑은 다른길을 가는것이죠 본인의 선택의 문제지만....그냥 iq가 높음으로 지원하기보다는 일반인도 의지에따른 지원을 해야되는거죠 | 17.09.29 22:01 | | |

(IP보기클릭)58.103.***.***

직접 들어본 강의는 수리학분야였고 본인말씀 안하시다가 강의 끝날쯤 잠시 얘기해 주심...
17.09.29 14:35

(IP보기클릭)116.47.***.***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S-ATA SCSI
실제로 언어학 천재들 보면 70여 개 언어를 하는 사람도 있음. 다만 이 사람들도 자세히 보면 고대 그리스어, 중세 그리스 어, 현대 그리스 어 이런 식으로 세분화된 걸 얘기하는 거라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몇 개 국어랑은 좀 다르지만... 어? 근데 그게 더 대단한 것 같은데?! | 17.09.29 14:41 | | |

(IP보기클릭)116.40.***.***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S-ATA SCSI
아냐. 다국어 하는사람들 가만보면 독일어 - 스웨덴어 - 덴마크어 등으로 비슷비슷한 언어들끼리 묶어서 하는경우가 많고,. 그나마도 한두개를 제외하면 걍 회화 정도에 그쳐. | 17.09.29 20:05 | | |

(IP보기클릭)116.40.***.***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S-ATA SCSI
유투브에서 다국어 한다는 사람들 동영상을 쳐 보며는 한국어 한다는 외국인들의 발음이나 어법이 제대로 된 경우 전혀 못봣음.그냥 외국인이 하는 어설픈 한국어임 왜 이러냐 하면 한국어는 언어학적으로 가까운 언어가 거의 전무하기때문에(그나마 가깝다는게 일어 정도) 비슷한 언어끼리 묶어배우기가 안 통하기 때문에 그럼 | 17.09.29 20:06 | | |

(IP보기클릭)116.40.***.***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glory80
샘572처럼 제대로 된 한국어를 하려면 한국어만 집중적으로 해야 그정도 수준 나오는 거고.... 사실 비정상회담 같은것도 방송에서 대본이랑 콘티 짜서 일정 상황 내에서만 대화하는거니까 그정도 되는거지 진짜로 대학가서 한국어로 논문쓰고 강의듣는 상황이면 크게 얘기가 달라지게됨. | 17.09.29 20:08 | | |

(IP보기클릭)210.99.***.***

허언증이지 나사에서 어린애 데려다가 계산기 역할로 썼다는데 굳이 나사가 왜?
17.09.29 14:39

(IP보기클릭)58.103.***.***

나사에서 생홛 꽤 구체적으로 말씀해 주시던데...룸메이트가 누군지 냉장고가 어쨋는지 음식이 어쨋는지 뭐 본인이 허언증이 아니라면 기사가 구라겠지
17.09.29 14:41

(IP보기클릭)110.70.***.***

저시절 천재 어쩌구는 지금 방송에서 신동 천재 개오바하는거랑 비슷함
17.09.29 14:44

(IP보기클릭)222.99.***.***

저 사람 천재란 건 저 사람과 주변 사람들의 말 뿐. 실제적인 증거는 아무것도 없고, 구라뿐인데 쉽게 믿어넘어가는 사람들이 왤케 많은지 참.
17.09.29 14:44

(IP보기클릭)58.140.***.***

영재랑 천재는 다른 개념이고, 어릴 때 영재성을 발휘했다고 해서 천재가 되는 것도 아님. 서구권은 그런 걸 이미 당시에도 잘 알고 있었기 때문에 영재라고 해서 떠받들어주거나 능력을 활용하려고 드는 경우는 거의 없음.
17.09.29 14:50

(IP보기클릭)58.103.***.***

뭐 강의 들으면서 이런 기사기 있던데 진짜에요? 할순 없잔여 그냥 들은대로 말했을 뿐이여(나두 물어보고 싶은거 많았는데 아재들 교육장이라 그냥 듣기만 함)
17.09.29 14:50

(IP보기클릭)58.103.***.***

여기 토목 건축일하는 유게이들 없어? 건설기술인협회 교육 받을때 양재교육장으로 가서 함 물어바바~설계시공기술자 전문과정에서 만났었음
17.09.29 14:58

(IP보기클릭)39.7.***.***

진짜 한국 천재들은 올해 수학,물리 국제올림피아드에서 우승하고 온 친구들이고 그런 얘들은 소리서문없이 지나가면서 참... 이 글은 몇번을 보는지.
17.09.29 15:01

(IP보기클릭)222.112.***.***

한때 신동으로 유명했던 송xx도 알고보니 올림피아드 입상이나 뭔가 천재성을 증명할 업적이 하나도 없었다는 거 보고 좀 깼던 게 생각나네
17.09.29 15:04

(IP보기클릭)49.173.***.***

아직도 이거에 낚인 사람들이 있네.. IQ높다고 천재는 아니여.. 더군다나 이사람 수학이나 과학 같은 공인된 시험에 입상한 적도 없고 획기적인 학문적 성취도 없음. 천재라고 불리려면 1. 뉴턴, 맥스웰, 폰노이만, 아인슈타인 처럼 진짜 미친 IQ + 높은 학문적 성취를 이룬 경우 2. 갈릴레이, 닐스보어, 아인슈타인 처럼 기존의 과학적 관습적 영역을 극복한 경우 3. 패러데이, 러더퍼드 처럼 수도 없는 실험과 근성으로 신분야나 이론을 개발한 경우 정도여야지.
17.09.29 15:19

(IP보기클릭)116.47.***.***

Modelim
업적을 높게 평가해서 그렇다고 추정하는 것이지 아인슈타인까지도 IQ 테스트를 받은 적이 없음 | 17.09.29 15:36 | | |

(IP보기클릭)103.10.***.***

송유X랑 비슷하게 ?? 싶은 사람 실제 천재면 업적이든 공인된 뭔가가 있어야지.. 무슨 영화속 판타지 보듯이 보는 사람이 많은듯 내가 본게 날조된 자료가 아니면 어릴적 미적풀고 이런건 맞는데 그냥 공식에 끼워맞춘거고 전혀 이해한게 아니라 함.(암기수준) 단어도 몇개 나열한거 아는 수준이었고, 암기력만 조금 좋은정도 http://mlbpark.donga.com/mlbpark/b.php?&b=bullpen&id=1292255 실제 주변 사람이랑 아내분 평가도 그냥 평범한 사람 취급
17.09.29 15:29
파워링크 광고

(IP보기클릭)218.52.***.***

미국이 소련과의 문레이스를 벌이면서 돈을 쏟아붓던 게 60년대고, 마지막 아폴로 17호가 달에 다녀온 게 72년도임. 간단하게 생각하면, 국가적 자존심 정도가 아니라 사상적 진영의 자존심을 걸고 벌인 돈즤랄에 관련된 중요한 계산업무를 인간의 두뇌만으로 계산했을까, 아니면 이미 아폴로 11호의 달착륙 당시에만도 이미 십년도 더 전에 개발된 본격적인 컴퓨터를 도입해서 이용했을까. 심지어 일본 방송에 나온 천재라는 이유만으로 아무런 검증도 되지 않은 외국인 십대 소년을 계산셔틀로..? 정말로 당시는 나사가 프릭쇼를 하던 기관도 아니고,...
17.09.29 15:48

(IP보기클릭)118.223.***.***

그놈의 재능타령은 진짜... 아주 패배주의에 쩔어 사는구만 ㅉㅉ
17.09.29 16:46

(IP보기클릭)1.224.***.***

어차피 코리아패치 되는 순간 부터 천재따위...
17.09.29 17:05

(IP보기클릭)115.145.***.***

조숙과 천재는 엄연히 다르기에 저분을 천재라고 생각하진 않습니다만 일단 교수를 달았다는거 자체가 능력이 있다는 반증 아닌가요... 교수되는거 졸라 힘든데.
17.09.29 18:33

(IP보기클릭)182.212.***.***

이상 공부 지지리도 못하는 루저들의 합창이었습니다.
17.09.29 19:55

(IP보기클릭)116.47.***.***

진짜 암기력 좋은 사람 부럽다
17.09.29 20:06

(IP보기클릭)123.243.***.***

노력은 재능을 못이기지 ㅋ
17.09.29 21:08

(IP보기클릭)121.130.***.***

저 분이 천재인지 아닌지가 우리에게 뭐가 그리 중요할까요? 본인이 행복하게 살면 그만이지.
17.09.29 21:47

(IP보기클릭)109.91.***.***

라틴어 포함 7개국어 하는 친구에게 물어보니, 뿌리가 같은 언어면 어렵긴 해도 빠르게 습득 가능하다고 카더라...
17.09.30 04:37

(IP보기클릭)223.38.***.***

럭키스피어
맞음. 뿌리 말고 문화적 공유도 중요함 한국인이 중국어 배우는건 유럽인이 중국어 배우는 것보다 몇 배는 쉬움. | 17.09.30 16:18 | | |

(IP보기클릭)223.38.***.***

라비시엘
뿌리 공유하면 더 쉬운게, 스페인어 모어 화자랑 이탈리아어 모어화자는 통역 없이도 60%가량은 알아들을 수 있어. 배우기도 쉽고.. 영어 잘하는 사람이 서어 독어 배울 때 유리한 것도 비슷한 이치 | 17.09.30 16:20 | | |

(IP보기클릭)110.70.***.***

인간이 행동으로 취할수있는건 노력 뿐이야 물론 구체적이고 합리적인 계획이 있는 노력이 유의미하지 , 재능이 있는지 없는지 재능이 언제나타날지 막연히 기다릴꺼야? 뭐든 직접해보기전엔 모르는거야 그리고 삶의 목적이 천재의 재능을 이기는건 아니잖아? 스스로가 노력을 통해 더 나은 경지로 갈수있으면 그게 진짜 가치있는거지 높은산을 바라만보며 오르지못할꺼라고 성토만 하고있으면 그게 무슨 의미가 있지? 아무리 노오오오력 드립이 유행한다지만 노력의 가치는 만고불변이야 재능의 개념은 사실상 고려할 가치가 없는거야
17.10.01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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