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케모노] 현재 사태 총정리.JPG

[코코노에 린]

9월 25일 갑작스럽게 1기 감독인 타츠키 감독의 트위터 내용

갑작스럽지만, 케모노 프렌즈 애니메이션으로부터 빠지게 되었습니다. 

대충 카도카와씨 쪽으로부터의 지시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저도 무척 아쉽습니다

타츠키 감독은 25일부로 케모노 프렌즈 감독에서 해임당했다

이에대해 팬들의 반응은 왜 자른거냐? 라는 비난이 상당이 강했다

현재 확정된 해임된 역할은

감독, 각본, 보조각본 3개다

심지어 성우마저 전면교체가 된다는 루머가 떠돌고 있는상태

25일 저녘 8시이후로 카도카와 주식이 떨어져있었다

이번사태는 큰사건이 되버린셈

26일 오전 9시쯤 카도카와의 해명 트위터가 올라왔다

내용은

일에 대해선 SNS로는 질문을 받지 않고 있습니다만, 타츠키 감독의 사건은 저도 염려하고있습니다. 

니코동에서 케모노프렌즈가 대흥한 것도 타츠키 감독의 애니메이션 그 자체도 물론이지만, 개인적인 활동의 기여가 컸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만큼의 소동이 되었으니, 카도카와든 도왕고든 이 건에 대해서 안에서 논의되지 않을 일은 없으니 그 부분에 대해선 안심해주십시오. 

결과가 어떻게 되는지에 대해선 저도 애초에 사정을 전혀 파악하고 못하고 있기에 지금으로선 잘 모르겠지만요

위에 트위트 내용으로 봐서는 타츠키 감독의 해고 사태는 안에서 논의를 해본다고 한다

하지만 사실상 복귀는 힘들듯 싶다

현재 타츠키 감독 그만두지마세요 서명운동이 벌여지고 있다

참여수가 4만명 돌파

링크 주소  http://nlab.itmedia.co.jp/nl/articles/1709/26/news056.html

좀전에 올라온 new 뉴스

케모노 프렌즈 타츠키 감독 하차?! 컨텐츠는 누구의 것인가?

 아래 링크 참고 

http://bbs.ruliweb.com/family/211/board/300015/read/2138226 

그리고 27일 새벽 1시 갑작스런 카도카와의 중대발표가 있었다

「けものフレンズ」の映像化プロジェクトに関するご報告

「케모노프렌즈」의 영상화 프로젝트에 관한 보고

2017.9.27

けものフレンズプロジェクトＡ

케모노프렌즈 프로젝트 A

「けものフレンズ」に関しまして、すでに新規映像化プロジェクトの制作を発表させていただいておりますが、発表当初より同体制での継続か、新体制での新たな表現かも合わせて検討中で、現時点においてもまだ何も決定していない状況です。

「케모노프렌즈」에 대해 이미 신규 영상화 프로젝트의 제작을 발표했었습니다만, 발표 당초부터 같은 체제의 계속인가, 새로운 체제에서의 새로운 표현인가에 대해서도 검토중이라, 현시점에 있어서도 아직 아무것도 결정되지 않은 상황입니다.

そのような中、今年１月～３月に放送されたＴＶアニメーションと同様の体制を優先として、視聴者のご期待に沿えるべく調整をしておりましたが、アニメーション制作会社であるヤオヨロズ株式会社より８月に入った段階で辞退したい旨の話を受け、制作体制を一から模索することになっているのが現状です。

그런 가운데, 올해 1월~3월에 방송된 TV애니메이션과 같은 체제를 우선으로서 시청자의 기대에 따를 수 있을 수 있도록 조정을 하고 있었습니다만, 애니메이션 제작 회사인 야오요로즈 주식회사에서 8월에 접어든 찰나 사퇴하고 싶다는 취지의 이야기를 받아, 제작 체제를 처음부터 모색하게 된 것이 현상입니다.

「けものフレンズ」は動物ファーストの理念のもと、関わってくださったすべての方々の手によってゲーム、コミック、アニメ、舞台と展開して参りました。広く門戸を開放し、理念に賛同していただける方々のお力添えをいただき、世界を広げていきたい。そのために誰のものでもないプロジェクトとして、動物のための「けものフレンズ」として活動を重ねて参りました。

「케모노프렌즈」는 동물 퍼스트의 이념 아래, 관련되어 주신 모든 여러분의 손에 의해 게임, 코믹, 애니메이션, 연극으로 전개되어 왔습니다. 넓게 문호를 개방하여, 이념을 찬동해주시는 여러분의 도움을 받아, 세계를 넓혀 가고 싶습니다. 그렇기에 그 누구의 것도 아닌 프로젝트로서 동물을 위한 「케모노프렌즈」로서 활동을 거듭해 왔습니다.

しかし、アニメーション制作を担当していただきましたヤオヨロズ株式会社には、関係各所への情報共有や連絡がないままでの作品利用がありました。映像化プロジェクトとしては次回の制作を引き続きお願いしたかったため、情報は事前に共有してほしい旨の正常化を図る申し入れをさせていただきましたが、ヤオヨロズ株式会社からは、その条件は受け入れられないので辞退したい、とのお返事でございました。

그러나, 애니메이션 제작을 담당해준 야오요로즈 주식회사에서는, 관계 각처에의 정보 공유나 연락이 없는 채로의 작품 이용이 있었습니다. 영상화 프로젝트로서는 다음 제작을 계속해서 부탁하고 싶었기 때문에, 정보는 사전에 공유 해 주었으면 한다는 취지의 정상화를 꾀하는 신청을 했었습니다만, 야오요로즈 주식회사로부터는, 그 조건은 받아들일 수 없기 때문에 사퇴하고 싶다, 라는 대답이 돌아왔습니다.

「けものフレンズ」の映像化プロジェクトに関しては、上記のような経緯で一部滞っておりますが、「けものフレンズプロジェクト」は今後も御協力をいただく皆様と共に作品を守り、ファンを守り、動物たちのことをもっと知ってもらう活動をこれからも初志貫徹、続けていく所存です。映像化に関しましても、改めて、そしてできるだけ早くご報告できるよう進めて参ります。

「케모노프렌즈」의 영상화 프로젝트에 관해서는, 상기한 경위로 일부 정체되어 있습니다만, 「케모노프렌즈 프로젝트」는 앞으로도 협력해주시는 여러분과 함께 작품을 지키고, 팬을 지키며, 동물들에 대해 좀 더 알아가는 활동을 앞으로도 초지관철, 계속해 갈 생각입니다. 영상화에 관해서도, 다시, 그리고 가능한 한 빨리 보고할 수 있도록 진행하겠습니다.

今後とも様々な「けものフレンズプロジェクト」をよろしくお願いします。

앞으로도 여러모로 「케모노프렌즈 프로젝트」를 잘 부탁드립니다. 

즉 카도카와는 타츠키 감독이 먼저 사퇴의사를 보였다고 주장함..

이후 일본 한국 유저들이 오히려 더 분노에 가득참

그리고 현재 케모노 프렌즈 공식 홈페이지는 폐쇄된 상태.

접속이 폭주해서 터진것인지 카도카와가 일부로 폐쇄시킨건지 모르는 상태

[ITerumY]

주가 떨어진건 상관 없을텐데 다시 회복되기도 했고

[시키프레슈코]

이제 타츠키쪽의 말을 들어보면 되는건가

[사라바다.]

시...발.. 일본인 답게 카도카와 책임자는 할복해라!!

[살자각]

ㄴㄴ 카도카와 에서 발표한 내용은

일부러 타츠키 감독을 언급 안 하고.

"저쪽 회사에서 안 한다고 했음 ㅅㄱ"

아니었냐?

[코코노에 린]

돌려서 말해야 나중에 발을 뺄수있지

[tideland]

순교자 만들거 같으니까 철저하게 비즈니스 호칭(이경우 회사이름)으로 부름 ㅋㅋ 개숭이놈들

[아타룽]

저게 말도 안되는게 공식전문 올라오기 몇시간전에 사장이 타츠키 강판 몰랏음요 타감독 기여한점 큰거 알아요 회의 해볼거니까기둘!
이러다가 갑자기 공식전문에서 8월부터 원래 안하기로 되있었음 ㅅㄱ
사장은 어디 바지사장이냐? 요번년도 최고 히트작 2기 제작인데 사장이 모르고있었다?

[아타룽]

구라를 쳐도 적당히 쳐야지 진짜 노 케모노 없기를 바라면서 애니만든 회사를
지들이 누케모노 시켜버리네 시벌창것들

[아타룽]

그리고 또 ㅅㅂ 우동 콜라보가 9월 19일인가 그떄 올라왓는데
8월부터 제작 손 땐다고 계약했다고?
그럼 뭐 우동 콜라보는 희대의 우익,상업형 기업이 갑자기 빢돌으셔서
우동회사한테 케릭터 기부해줫냐?

[오소독스맨]

실무자가 아니면 자세히 모를 수도 있긴 함. 특히 한국, 일본은 그럴 수 있겠다는 생각.

[리테넌트]

저거 누가 코드 뜯어봤는데, 일부러 폐쇄한거래요. ㅅㅂ놈들...

[양파양파]

어디서 볼수있나요? 지금 잘되는거같은데

[리테넌트]

케모노 마이너 갤러리에 누가 글 올려놨던데요.

[카닌]

스스로 사퇴했더라도 타츠키 감독이 압력에 견디지 못해서 그랬을텐데 자의라고 우길 셈인가

[4년차 사장]

섬나라 원숭이들이 자주 써먹는 코드잖아
'ㅎㅎ성폭행 당한 여성이 예쁘고 야하게 입었으니 여성 잘못이에욧' 하는 넘들인데

[데빌쿠우회장™]

딱 봐도 카도카와측에서 거짓말하는거

[♥데코모리서머♥]

'정보는 사전에 공유 해 주었으면 한다는 취지'

이거 경우에 따라서는 우리한테 검열받아가면서 만들어라...이런 소리 아닌가??

[아타룽]

저거 같은 경우에는 12.1화 에 해당되는 내용인듯
12.1화 감독이 사비 털어서 팬 메이드니까 카도카와에 허락 안받고 맘대로 소스 사용했다! 계약위반!
이런 내용인듯함
근데 그럴꺼면 그 당시에는 조용히 있다가 지들 불리해지니까 이제와서 졸-렬하게 꼬투리쳐잡음
ㄹㅇ 소인배임

[겟타]

개소리야 그거 허가 받고 만든거임

[코코노에 린]

졸렬그자체네 어휴

[시노부다이스키]

진짜 못됐네요
우리들의 타노시를 돌려줘!

[커리마왕]

카도카와가 아예 소통하기를 그만두었군요.
이번 사태를 보니까,카도카와의 방식이 계속 이뤄지면 케모노 컨텐츠도 그리 오래가진 못할거 같네요.
정말 안타노시이합니다.;ㅅ;

[사냐리트뱍]

열심히 개소리하면서 사건의 화살을 돌리려고 노력하는 카도카와의 똥줄타는 모습은 타노시하넼ㅋㅋㅋㅋㅋㅋ
누가 니네가 하는 말을 믿을거 같냐!! 현무킥!!
그럼 먼저 거절 제의가왔다면 증거로 문서든 메일이든 공개를 해보시던가 ㅋㅋㅋ
아니면 쫄리면 뒤저야지!! 책임지고 니뽕의 전통문화인 할복을 보여주십시요 카도카와!!

[미니거대우주햄스터Boo]

근데 타츠키 감독이 먼저 그만둘 수 있냐고 언질은 했을 가능성은 있다고 봄.
원래 케모노도 타츠키 감독이 자기가 만들고 싶은 애니 만들려고 조금이라도 자금 만들려고
당시 인지도도 ㅈ망이던 케모노 감독 맡았던거 아닌가? 그런 인터뷰를 전에 봤던거 같은데.
케모노 프랜즈가 대성공한 덕분에 본인이 만들고 싶던 애니도 만들 수 있게 되었다고 기뻐하던 트윗도 본거같고.
아마 본인도 자기 만들고 싶은 애니 만들고는 싶은데 케모노가 대박이 나서 2기는 어쩌나 이것저것 생각하다가,
카도카와측에 혹시 케모노 감독 그만둘 수 있냐고 간 보듯이 찔렀다가, 다른날도 아니고 자기 생일날 갑자기
사전 협의도 없이 바로 감독 하차 통보 받아서 얼떨떨해서 유감이라는 말을 썼던게 아닌가 싶음.
물론 이 경우에도 카도카와측의 일처리가 ㅄ이라는건 변하지 않지만.

[겟타]

그건 시작전 얘기고 케모노가 성공해서 만들고 싶은걸 만들 수 있다가 아니라
애니 ↗망할거 같아서 그럼 그냥 월급만 받고 바로 자기거 만들겠다는 뉘앙스였지
지금은 작품에 대한 애정이 장난 아닌데

[아타룽]

5월 인터뷰 기준
아직 다 못만든 이야기가 많습니다 기다려주세요

[🐣다시돌아온RED O]

그때는 타츠키도 기대를 안하던 때임.
알바하며 동인제작 애니 만들던 사람이 처음으로 상업적으로 성공했으며 자신이 인정받을 기회를 준 작품을 그렇게 쉽게 버릴 수 있겠냐

[아가슈라]

그럴 사람이면 케모노프렌즈 성공에 많은 사람들에게 감사 메세지 전히고 사비 털어서 12.1화 만들지도 않았겠죠. 본인이 케모노프렌즈에 애착이 있다고 지속적으로 말해왔고 뉴타입 인터뷰에서 계속해서 만들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고 했을까요? 주목받은 작품이라 자기가 한 말에 대한 후폭풍도 장난아닐텐데

[루리웹-0824146906]

전형적인 망작루트 따라가는거죠 뭐.
마이리틀 포니가 시즌3 부터 작가 로렌파우스트 해고하고 등신같은 알리콘 초진회를 넣었을때부터 답이 없었죠
이때부터 포니 시청자들이 떠나가기 시작했구요.

[Kouou]

진짜 한 사람이 열심히 일구어낸 무언가를 돈될것같으니까 뺏어가는건 어떤 기업에서라도 볼수 있네요

[코코노에 린]

ㅠㅠ 카도카와 입장에선 2기 망하면 버리면되지 라는 마인드일듯 ㅠㅠ

[연금술사알케]

거위 배를 가르고 황금알 꺼내려는 인간들 하는 꼬라지는 다 똑같네.

"지금 상황 다 아는데, 우리 잘못이 아니라 거위가 스스로 배를 가른겁니다 ^오^ "

그리고 배가 갈라진 거위가 죽자 자기들끼리 이게 누구 잘못이냐며 책임을 떠넘기다 만만한놈 하나 죽이고 나서

남은 거위 시체는 살아남은 놈들 끼리 눈치 보며 구워먹겠지 ㅋㅋㅋ

[Empshockwave]

카도카와 갑질 한장 요약

[젖소왕카우]

이거 이야기 간단히 들을 수 있을까요?? 궁금하네요 많이 좋아했는데 왜 안나오는지

[페나이]

1기에서 하루이즘 이라는 신조어까지 만들어질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는데 2기에서 야마칸+카도카와의 콤보로 엔드리스 에이트라는 희대의 병X짓을 터뜨림.
참고로 엔드리스 에이트는 한마디로 요약하면 8주간 같은 에피소드를 방영한 것. 자세한 부분이 알고 싶으시다면 나무위키에서 엔드리스 에이트 를 검색해보시는걸 추천합니다.

작품 자체가 완결이 안된 이유는 작가가 더이상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을 집필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젖소왕카우]

개노답 이네요 ㅡㅅ 엔들레스에이트가 카도카와의 짓이었구나

[🐣다시돌아온RED O]

웃긴건 8주동안 같은 내용을 새로 그림 ㅋㅋ

[환율7배]

카도카와의 지시에 하청인 쿄애니는 그대로 따를수밖에 없었고..
이일로 쿄애니만 욕얻어먹음

[AppleMaster]

원래대로라면 엔드리스 에이트를 8주씩이나 질질 끄는게 아니라, 정당히 빨리 마무리하고, 소실편 스토리를 낼려고 했는데, 카도카와가 소실편이 인기 있다보니 이거 극장용으로 하고, tv판에서는 빼라는 갑질을 부렸다고 합니다. 일단 카더라이긴 한데, 아마 이게 맞을겁니다.

[유게빌런-Big짤방맨]

말이 길어지는건 변명이라는 생각밖에 안듬

[썸바리헲미]

카도카와놈들의 지금 자세.

[코코노에 린]

.

[나가에 레비]

망했다 진짜 ;;

[굿거리장단]

역시 그거라니깐, 지들 사정대로 애니에다가 감놔라 배놔라 이리저리 지적질하고 개입하니까 감독이 못버틴다는거

[reonhart]

쿄애니가 카도카와에서 그리 벗어나고 싶어했다는데... 이번 사태로 카도카와의 갑질을 제대로 알았네요 ㅎㄷㄷ

[김나브]

제작을 담당해준 야오요로즈 주식회사에서는, 관계 각처에의 정보 공유나 연락이 없는 채로의 작품 이용이 있었습니다. 영상화 프로젝트로서는 다음 제작을 계속해서 부탁하고 싶었기 때문에, 정보는 사전에 공유 해 주었으면 한다는 취지의 정상화를 꾀하는 신청을 했었습니다만, 야오요로즈 주식회사로부터는, 그 조건은 받아들일 수 없기 때문에 사퇴하고 싶다, 라는 대답이 돌아왔습니다.

=기존의 애니메이션 제작사에서 제작할때 지 맘대로 만들길래 어차피 오와콘인거 내비뒀더니 그게 흥하네? 존나 팔아먹게 하렘도 넣고 저것도 넣고 보빔도 좀 넣고 마 쓰까쓰까 해라! 했는데 해당 제작사는 그조건을 받아들일수 없다 해서 쳐냈습니다.

딱 이소리 아니냐?

[루리웹-724428055]

정답!

[리링냥]

지/랄병하네ㅡㅡ
퇴사의사를 밝힌 사람이
아직 보여주고싶은 이야기가 많다고 인터뷰를 쳐 하고 자빠졋겟냐??
뭔 시발 말이 되는 소리를
아가리를 털고싶으면 이 인터뷰 내용부터 삭제하고하던가ㅡㅡ

[無名者]

심지어 감독이 직접 2기 결정되었다고 기뻐하면서 짤까지 올렸었음.
그런 사람이 만들기 싫다고 사퇴한다니... 이게 말이야 방구야

[딸기잼통조림]

이제 이렇게 생긴놈이
서벌이랑 가방 가랑이에 대가리박고
미안하다면서 사죄와 보상 드립침

[[花]kei]

카도카와 갑질 예전부터 유명한거아님??? 교토애니가 졷같아서 소설회사차리고 자회사소설로 애니민들고

[H빠꿍빠꿍]

8월부터 그만둔다고 한 사람이
10월까지 콜라보 영상만들고
사건터지는 그 날까지 자기가 잘린지도 모르는게 말이 되냐

[뭐임마? 썰어버린다]

콦낪밊도 히데오를 이렇게 하지 않았을까 생각해봄

[이유식매우좋다]

일처리 봐라 ㅋㅋㅋㅋㅋㅋ

[뉴로맨서]

일본애니회사의 방식에서 반도의 향기가 난다

[Arrowhead]

저쪽이 먼저임

[테팔이거기헉]

원조 헬재팬에 사과해ㅡㅡ

[삼시세끼]

사장이 모를리가?

[커엽]

하 ㅅㅂ 제발 다시 돌려내라 진짜 졸라 기대했는데 쉬바 ㅠㅠ

[하루이사]

2기는 망삘 난다.

[gunpowder06]

거위 배 좀 그만 가르고, 그냥 창작자한테 맡기고 돈이나 벌라고.
1인제작 히키코모리 취급받던 신카이 마코토가
만화왕국 일본의 역대 최다 관객 순위를 뒤엎어버렸고.
저예산 동인물 취급받던 케모노프렌즈가
만화왕국 일본의 역대 dvd 블루레이 판매량 순위를 뒤엎어버렸음.
언제까지 이세계 판치라 거유물로 먹고 살텐가?

[Koume]

이쯤되면 에반게리온처럼 감독이 판권 가지고 독립했으면 좋겠다 물론 둘은 경우가 다르니 불가능한건 알지만 차라리 그렇게 해서 몃년이 걸려도 타츠키감독이 2기 만들어줫으면 좋겠음

[AppleMaster]

당장이라도 판권을 가져와서, 타츠키 감독과 그 제작단들로 2기 만들면 대박날꺼란거 알고 있을 사람들 많이 있겠지만, 카도카와가 판권을 순순히 내놓을리가 없죠.

[아이아이캡틴]

케모노프렌즈가 뭔지도 모르는 1인인데

카도가와인지가 잘못한거 같네

[새턴인]

애니메이션 그려서 번 돈으로 자기 취미인 애니메이션을 만들던 사람, 팬들을 위해 사비를 들여가며 팬서비스용 애니메이션을 만들던 사람, 저자본의 환경에서 최대한을 내기 위해 각본, 연출, 미술디자인까지 전부 직접 하던 사람

그런 사람이 뭘 어쨌다고요?

[064_2nd]

다른 컨텐츠도 아니고 순수함, 꿈과 희망, 힐링으로 꽉차있던 케모노프랜즈라
지저분한 자본주의의 사정으로 더럽혀지면 절대 안될꺼 같음ㅠㅠ

[[鍊]페이퍼백[R.U.]]

진짜 감독과 스탭이 얼마나 순수함으로 가득한 사람인지 느낄 수 있는 작품인데 이걸 더러운 놈들이 ㅠㅠ

[밥맛떨어짐]

캆돖캆왒가 캆돖캆왒했네

[아모니보호하사 요그사론만세]

내가 이번 사태 시작할때부터 감독이 먼저 사퇴한다는 개소리 나올거라 예상했는데 어떻게 그 예상을 토시하나 빗나가지 않고 남탓시전을 하나......
오히려 나같은 놈이 예견할만큼 우려먹고 사골까지 빨아먹은 뻔한 레퍼토리를 당당하게 꺼내는거 보면 역으로 존경스럽기까지 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