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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건 꼰대라기 보단 무뇌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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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은 똑바로 해야지 ㅋㅋㅋ 자기가 가진 어떤 권력으로 사람들 막대하는게 꼰대고 저건 걍 무뇌아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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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살 일 더럽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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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정도면 정말 대단한거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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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똥밟은 기분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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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가요 제가 아직 직장생활을 안해봐서 모르는건가 제가 보기엔 그냥 22살이 문제인거같은디......알려주세요 어디가 문제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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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대첩이 열릴만한 소재인가? 100퍼센트 저 여직원이 잘못한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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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건 꼰대라기 보단 무뇌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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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 공감능력 좋다매...ㅋㅋㅋㅋ | 17.09.16 09:2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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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저건 성별문제가 아닌 사람문제 ㅋㅋ | 17.09.16 18:5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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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살 일 더럽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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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똥밟은 기분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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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정도면 정말 대단한거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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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많이 참은거지. 어지간한 성격이면 인사팀 달려가서 저년 다른 부서로 돌리든가 날 다른데로 돌리든가 선택하라고 난리 치거나, 일 하나도 안가르치고 단순 업부만 졸라 시키겠지. 들어오자 마자 난리면 이후는 볼 것도 없음. | 17.09.15 14:4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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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은 똑바로 해야지 ㅋㅋㅋ 자기가 가진 어떤 권력으로 사람들 막대하는게 꼰대고 저건 걍 무뇌아인듯
(IP보기클릭)182.212.***.***
내가 볼때는 그냥 몰라서 저러는 거임.. 그리고 남자들이 이정도는 알겠지. 하는 남자들의 예의 같은 것을 모르는 경우가 허다함. 보통은 신입여자 들어오면 고참 여자들이 교육을 해주는데, 그런게 없는 것 같고 . 신입입장에서는 자기가 못하는 일, 상사가 대신 해준거고 퇴근시간되어서 퇴근하는 것뿐임. 물론, 상사한테 미안하겠지만, 상사가 웃는 얼굴로 잘 가.라고 말하면 미안하면서도 그냥 퇴근하게 되는 걸수도 있음. 솔직히, 도움도 안되는 데 있어서 뭐함? 옆에서 멍때리고 있어주길 바라는 놈이 좀 이상한 것 같음. 그리고 실력 없어서 잘못된 거 고치기 힘들어서 물어보는 게 잘못된 것도 없고.. 남자도 좀 쪼잔한 듯, 대놓고 말하든가. 예의 없다고 생각되면 상사답게 말을 하던가. 앞에서는 찍소리 못하고 뒤에서 글만 싸지르는 것도 아니지. | 17.09.16 11:33 | | |
(IP보기클릭)175.223.***.***
?? : 여자가 신입이라 그럴수도 있죳. 아니 남자가 쪼잔하게시리 이해못하나요 뻬애액 | 17.09.16 12:14 | | |
(IP보기클릭)175.118.***.***
본인일 잘 못해서 남한테 떠 넘겼으면 옆에서 보고 배워야지 무슨 말도 안돼는 소리야 | 17.09.16 12:53 | | |
(IP보기클릭)202.30.***.***
뭔 소리야 ㅋㅋ 몰라서 넘겼으면 남아서 옆에 서서 보면서 배워야할거아냐 모른다고 넘기면 앞으로 그 일 안할래? 신입이니까 모를 수 있다고는 쳐도, 저건 개념까지 없는거지 | 17.09.16 13:45 | | |
(IP보기클릭)211.36.***.***
본인 이세요??? | 17.09.16 14:45 | | |
(IP보기클릭)218.237.***.***
팀장이 남자라고 어디써있는거임?;;;;;;;;;;;;;;;; | 17.09.16 16:46 | | |
(IP보기클릭)110.12.***.***
1. 내가 볼 때는 그냥 몰라서 저러는 거임: ㅇㅇ 그럴수 있음 2. 자기가 못 하는 일 상사가 대신 해줘서 퇴근: 그 자기가 못 하는 일을 상사가 이번만 해주는거지 앞으로 쭉 해줄거 아니다. 아무리 어리고 신입이라도 상식이 있고 조금만 생각이 있다면 옆에서 할 수 있는 일이 없으니 난 필요가 없으므로 퇴근해도 되겠지가 아니라 옆에 앉아서 배우려하거나 가르쳐달라고 해야하지 않겠냐? 도움도 안 되는데 있어서 뭐함 옆에서 멍때리고 있어주길 바라는 놈이 이상한 것 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실력이 없어서 잘못된거 고치기 힘들면 자리에서 불러서 여쭤보고 같이 수정하면서 일 하는 법도 배워야 맞지 않냐? 기왕 떠넘긴거니 마무리까지 제대로 니가 하라고 던지는 행동이 맞는거냐?ㅋㅋㅋㅋ 남자도 좀 쪼잔한 듯이라는 마무리 멘트까지 진짜 완벽하다 너ㅋㅋㅋㅋㅋㅋ | 17.09.17 01:3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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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75.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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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11.225.***.***
레알 글쓴이가 남자였으면 욕을 하거나 혼냈을듯 | 17.09.15 13:12 | | |
(IP보기클릭)223.39.***.***
그 뜻은 아니고... 신입이 이뻐서 잘해주는거 아녀? 라고 저번에 루리웹에 글 올라왔을땐 그렇게 댓글흐름이 흘러갔었거든 | 17.09.15 13:14 | | |
(IP보기클릭)211.225.***.***
내말은 글쓴이가 여자인지는 어케안건데? | 17.09.15 13:16 | | |
(IP보기클릭)211.246.***.***
(IP보기클릭)175.121.***.***
(IP보기클릭)211.246.***.***
일단 보면 양쪽다 문제가 있음. | 17.09.15 12:26 | | |
(IP보기클릭)175.121.***.***
청새리상어
?? 그런가요 제가 아직 직장생활을 안해봐서 모르는건가 제가 보기엔 그냥 22살이 문제인거같은디......알려주세요 어디가 문제인지 | 17.09.15 12:27 | | |
(IP보기클릭)211.246.***.***
신입의 경우 책임감 제로로 가장 문제가 큼. 그리고 글쓴이는 글쓴이 문제라기보단. 일도 못하는 얘를 뽑은 회사쪽이 문제가 더 커보임. 글쓴 사람 문제라면 일을 못하면 교육이라도 시켜줘야 하지만 자기가 그럴 필요성을 못느낀걸로 봐서. 알아서 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것도 문제. | 17.09.15 12:31 | | |
(IP보기클릭)223.39.***.***
일단 양비론은 초딩싸움조차 해결못하는 븅신논이지만 그건 둘째치고 어느쪽 어떻게 문젠지 설명좀? | 17.09.15 12:35 | | |
(IP보기클릭)211.246.***.***
설명했는데 안보고 댓글보는 수준봐라. | 17.09.15 12:36 | | |
(IP보기클릭)211.246.***.***
해결책을 찾는건. 문제점을 찾은 다음 일이지. 양쩍 문제를 봤을때 신입은 일할 능력이 안되니 사직을 권하거나. 교육을 시켜야하고. 상사는 그냥 교육시키는기 귀찮으니 내가하고 말지 라는 생각이 박혀있음. 경력이 있어도 기본적인 교육이나 인수인계는 있어야 일이 편한데. 신입한테 일 던져주고 잘할거란건 어디서 나오는 생각? | 17.09.15 12:40 | | |
(IP보기클릭)223.39.***.***
딴거 읽는다고 리플을 늦게 달았다 그리고 교육은 일할수 있는 기틀을 잡아주는 수준까지만 하는거지 저기가 학교도 아니고 글쓴이 일 다 접아두고 교육만 주구장창하나? 아니 그전에 지 일 상사한테 떠넘기고 퇴근한다는년 잡고 교육하면 귀에 들어가기나 하겠녀? 생각하는 수준하고는 ㅉㅉ | 17.09.15 12:44 | | |
(IP보기클릭)211.246.***.***
그래서 사직을 권하는게 나아보인다고 한거. 책임감도 없는데. 일할 능력도 안되면 아직 사회생활할 준비가 덜된거임. | 17.09.15 12:44 | | |
(IP보기클릭)49.172.***.***
얘가 진짜 꼰대네 ㅋㅋㅋ | 17.09.15 12:46 | | |
(IP보기클릭)49.172.***.***
아니 저 22살짜리가 겁나 개념 없고 책임감도 없는건 알겠는데 아무리 그래도 신입사원 교육시키는건 당연한건데 일할 능력이 없으면 사회생활할 준비가 덜된거? 미친거지 | 17.09.15 12:47 | | |
(IP보기클릭)211.246.***.***
시간에 쫒기는 상황이란건 글만보고 유추하기 힘듬. 그냥 신입한테 일맞긴걸 오늘 안에 하라고 했던것 뿐이지. 실제로 금일 내에 처리해야 할 업무가 아니었을수도 있음. 오히려 시간에 쫒기는데 업무능력이 없는 애를 뽑았다면 회사 문제지. | 17.09.15 12:51 | | |
(IP보기클릭)49.172.***.***
초반부분 보면 에초에 신입이 감당하지도 못할일 던져놓고는 못한다하니까 한숨쉬면서 아 됬고 내가함 하는거 자체가 난 개븅신같아보이는데 뒷부분 신입이 개삽질한거만 보고 양비론 어쩌구하면서 저 상사 옹호하는거 역겹네 평소에 경험있는신입만 원한다는 기업들 욕 졸라하는놈들이 왜 저상사를 옹호하는지 겁나 이해안된다 난 | 17.09.15 12:53 | | |
(IP보기클릭)49.172.***.***
하여튼 괜히 이중웹이라고 부르는게 아니지 | 17.09.15 12:59 | | |
(IP보기클릭)49.172.***.***
꼰대들 반박도 못하고 비공만 박고 ㅂㄷㅂㄷ하는거 보소 눼~ 양비론은 무조건 쓰레기기때문에 신입이 더 잘못했으면 무조건 저 상사는 아~~무 잘못 없는거죠~ 앞으로 모든 기업은 무조건 경험있는 일잘알 신입만 뽑아야되는거고 일던져줬는데 못한다그러면 무조건 짤라버리기~ | 17.09.15 13:07 | | |
(IP보기클릭)175.223.***.***
애초에 저 상사가 문제 삼는건 그 일처리 자기 받은 이후에 행동인데? 사회생활이 무슨 학교인줄 아나보네 | 17.09.15 13:17 | | |
(IP보기클릭)211.218.***.***
루리웹 평소에 자기보다 쥐똥만한 권력이라도 쥐고있으면 혐오하고 적으로 돌리는덴데 욕먹을정도면 저건 신입이 병싄맞다. 님이랑 청새리님은 그중에 더 중증인듯. | 17.09.15 13:17 | | |
(IP보기클릭)211.225.***.***
음 너무 흥분하셨군. 윗글 내용은 업무교육이나 그런내용이 아니라 기본적인 눈치나 일에대한 책임감 등 때문에 생긴문제임. 센스나 책임감을 회사 상사가 가르치기도 좀 뭐하지 왠만큼 친하지 않는이상은 | 17.09.15 13:19 | | |
(IP보기클릭)211.218.***.***
지금 여기서 포인트는 상사한테 일 떠넘기고 지는 놀러나가고 다음날 와서 맘에안든다고 다시 해달라고 하는 상황이 어이없는거지. 업무능력과 별개로 애 행동거지가 문제가 되는거란다. | 17.09.15 13:19 | | |
(IP보기클릭)49.172.***.***
아니 누가 신입이 병쉰 아니래? 헛소리하네 신입이 더 븅신인건 맞는데 저 상사가 일좀 도와달라는데 한숨 팍 쉬면서 일감 그대로 가져가는게 꼰대 아니면 대체 뭐임? | 17.09.15 13:20 | | |
(IP보기클릭)49.172.***.***
내가 빡치는부분이 뭐냐면 포인트가 신입의 삽질부분에 맞춰져있다고해서 상사의 저 모든행동이 전부 옹호받으니까 그런거 | 17.09.15 13:21 | | |
(IP보기클릭)211.218.***.***
너는 그냥 니 기분나쁘면 다 꼰대냐 | 17.09.15 13:22 | | |
(IP보기클릭)121.140.***.***
꼰대는 일을 대신 안해주고 그것도 못하냐고 여태 배운게 뭐냐면서 구박하겠지 | 17.09.15 13:23 | | |
(IP보기클릭)175.223.***.***
갈군것도 아니고 한숨 쉰다고 꼰대라니 ㄷㄷ하다 | 17.09.15 13:24 | | |
(IP보기클릭)175.223.***.***
보통 신입이 못할일은 거의 안시킴 어차피 시켜봤자 자기가 다시 해야하거든 시켰다면 거의 당장 시킬만한 일이 없어서 얘가 얼마나 하는지 보려고 시키는게 대부분이고 이 경우는 보통 하루종일 잡고있다가 퇴근시간 될때까지 해결 못하면 그때 도와주거나 아니면 그냥 다시 그 일을 안시키는 경우가 대부분임 | 17.09.15 13:24 | | |
(IP보기클릭)49.172.***.***
넌 이해력이 진짜 초딩수준이구나 | 17.09.15 13:26 | | |
(IP보기클릭)110.70.***.***
당장 자기업무도 아닌걸 떠맡았는데 한숨좀 쉬면안됨?? 얼탱이가없네ㅋㅋ | 17.09.15 13:30 | | |
(IP보기클릭)175.223.***.***
너야 말로 꼰대 기준이 심하게 뒤틀려 있는데 상사가 선생이 아니고 며칠 끙끙된거 같이 도와주고 있으면 자기 일은 또 언제 하고? 신입이니까 가르쳐줘야 되는거 맞는데 회사는 학교 아니야 | 17.09.15 13:31 | | |
(IP보기클릭)175.223.***.***
귿데 보통 저런경우는 옆에 앉혀놓고 알려주면서 하기도 하는데.. 둘다 솔직히 잘한건 없다.. 물론 부하직원이 더 잘못하긴 했지 | 17.09.15 13:32 | | |
(IP보기클릭)49.172.***.***
한숨쉬는거에 자꾸 이상하게 포인트 맞추고있는데 신입이 도와달라고 부탁했는데 그대로 일감 가져가서 혼자 일처리하는게 더 문제인거다 저건 일을 도와주는게 아님 도와달라고했으면 어디가 어떻게 어렵고 어디가 안되는건지 상사로서 피드백을해야 정상인거다 | 17.09.15 13:36 | | |
(IP보기클릭)49.172.***.***
그리고 직장이랑 학교 교육이랑 자꾸 매치시키는 사람있는데 신입사원 교육은 학교 교육이랑 매치시킬게 아니라 당연히 상사가 해야할 업무중 하나다 만약 존나 다 계속 알려주는데 못하면 알려주는데도 왜 못하냐고 보통 구박하는거지 | 17.09.15 13:39 | | |
(IP보기클릭)49.172.***.***
아니 그래서 븅신아 저기 저상사 글 내용에서 뭐 가르쳤다고 한 부분있음? 그냥 일감만 뻇어가서 지가 처리한건데? 한번도 안가르쳤는데 뭔 시팔 회사는 학교가 아니야 이 지1랄하고있냐 | 17.09.15 13:41 | | |
(IP보기클릭)49.172.***.***
너는 회사는 학교가 아니니까 취직하고 아무것도 안가르쳐도 혼자 알아서 척척 다하셨나보죠? 대단하네요 근데 그걸 남한테도 그러리라 강요하지 마세요 꼰대님아 | 17.09.15 13:43 | | |
(IP보기클릭)175.223.***.***
니가 말하는대로 해주면 좋은 상사는 맞겠지 근데 한숨 쉬거 자기가 일 가져다가 한다고 니 말 대로 꼰대나 나쁜 상사가 되는건 아니란 얘기임 자기가 대신 해줘도 야근 하는 일을 니 말대로 가 르쳐주면서 하면 얼마나 걸릴것 같냐? | 17.09.15 13:43 | | |
(IP보기클릭)49.172.***.***
뭔상관이야 그게 에초에 그건 그런일을 신입한테 시킨 회사잘못이지 저 둘이랑은 아무상관없는 이야기다 그리고 한숨쉬고 아무것도 안알려주고 자기가 일처리해버리는게 꼰대라고 한건 좀 내가 오바였긴했는데 저 상사가 아무 잘못없다는거에 빡쳐서 막말퍼레이드 했네 꼰대까진 아니고 상사도 어느정도 잘못한부분이 있다고 정정하겠음 저 븅신 신입만큼은 아니지만 어쩃든 저 신입이 상상초월의 븅신이라고 해서 상사가 무조건 옹호받아야할건 아님 | 17.09.15 13:57 | | |
(IP보기클릭)175.223.***.***
아니...신입인데 회사에서 일을 시켜봐야 알지 뭘로 판단하냐? 그냥 여기까지만 해야겠다 | 17.09.15 14:04 | | |
(IP보기클릭)124.63.***.***
선임 혹은 상사가 일 안가르쳐 주는것도 경우에 따라 다르지. 개인의 주관적 감각을 오하는 일에는 말로 설명한다고 쉽게 가르쳐 줄수 있는게 아님. 거의 무작정 반복 수정 작업을 통한 감각 익히기가 대부분임. 저 컬러 보정 작업도 그 계통인데 신입이 gg치고 핼프 요청했음. 그걸 상사가 가져가서 가르쳐 주지도 않고 자기 혼자 했다고 상사의 잘못이 있다고 하긴 어려움. 굳이 있다고 한다면 다른 할일을 안가져다 준거? | 17.09.15 14:36 | | |
(IP보기클릭)223.39.***.***
저기가 학원이냐 회사냐 | 17.09.15 14:37 | | |
(IP보기클릭)1.255.***.***
예 여기 회사, 학교도 구분못하는 급식이 한마리 있습니다 참 안타까워요 | 17.09.15 23:36 | | |
(IP보기클릭)110.70.***.***
그냥 꼰대는 나이 불문하고 인간이 문제인거임 지능이 부족하니까 상대방 생각을 못읽지 저게 꼰대임 20대 심지어 10대도 꼰대셋끼들 깔림 누가 누구보고 꼰대라는건지 참 ㅋㅌㅋ | 17.09.16 00:41 | | |
(IP보기클릭)110.70.***.***
그럼 신입은 아무것도 안하고 가만히 있으면서 돈받는 위치라는 거네?!!? 갸 씨챵 꼰대셋끼네? | 17.09.16 00:43 | | |
(IP보기클릭)175.223.***.***
개내는 근데 지들보다 나이적은사람이 적어 그짓을 못할뿐ㅋㅋㄱ | 17.09.16 00:44 | | |
(IP보기클릭)110.70.***.***
부하직원이 물어보면 상사들은 다 가르쳐줘야함? 자신만의 노하우를 걍 공개하라고 하네 공개 안하면 꼰대? 공개하면 나가리? 자기만 할수 있는 일들을 찾아가야지 참.. 수학공부 들한사람들 많아 | 17.09.16 00:46 | | |
(IP보기클릭)110.13.***.***
누가 하나부터 열가지 다 알려주라는건가 글 맥락을 그냥 파악을 못하는거 같은데.. 보니까 | 17.09.16 00:49 | | |
(IP보기클릭)110.70.***.***
네 그 하나라도 알기 힘든게 세상이예요 아가님 회사일 해보면 알꺼예요^^ 무슨말들을 하는지 | 17.09.16 00:51 | | |
(IP보기클릭)110.13.***.***
어.. 음 그래.. 미안하지만 첫회사 다닐때 이미 난 저렇게 일해서 일년만에 연봉 800올렸단다.. | 17.09.16 00:54 | | |
(IP보기클릭)110.70.***.***
아 ^^ 자네가 연봉 800 올린건 별로 안궁금하다네 다만 글의 맥락? 인지조차 못하는건 자네인것 같다만... 본 글의 내용을 보면 커피타기 청소 복사기 등등 잔업무가 아니라 본업무를 짬시킨건데 그걸보고 가르쳐주냐 마냐를 따지는것 자체가 이상하지 않는가 그 상황에서 옆에 두고 인성교육을 하라는건지 ^^ 도통 이해가 안가네만 점입가경이더라 사람이 수준이 낮아도 정도라는게 있고 채신머리가 없어도 분수라는게 있다네 자네는 대학생? 그 미만으로 보이네만 | 17.09.16 01:01 | | |
(IP보기클릭)110.13.***.***
아 네 | 17.09.16 01:09 | | |
(IP보기클릭)115.160.***.***
근데 신입이 업무 능력 떨어져서 상사에게 도움을 요청한 건 그렇다 쳐. 그래, 그건 님 말대로 교육하면 나아질 문제지. ...근데 본인은 남에게 도움 요청해서 일감 나눠줘놓고, 퇴근시간 됐다고 지 혼자 퇴근하는 건 업무 교육의 문제가 아니라, 그냥 상식 부족 아닐까? 상식이라고 하기도 좀 뭣하다... 인성 문제 아님?? 만약에 자기가 먼저 일을 끝냈으면, 설사 남에게 도움을 청해서 넘겨준 일감이라도 원래 자기 일이니까 그 사람 도와주러 가는 게 맞는 거지. 먼저 퇴근이 아니라. 그리고 설사 자신도 일을 다 못 끝냈는데 퇴근시간이 되어서 퇴근해야겠다. 이런 경우엔 일을 부탁드린 상대방에게도 남은 일은 내일 제가 할게요 또는 내일 같이 해요 라고 말하고는 같이 퇴근하자고 하는 게 맞는 거 아님? (물론 일을 오늘 안에 다 끝내야 했으니까 애초에 불가능했을 가정이지만) 이건 아무리 생각해도 업무 교육의 문제가 아닌 거 같음. | 17.09.16 03:32 | | |
(IP보기클릭)220.79.***.***
저 짤막한 글만 보고 앞에 내용 다 유추 가능하세요? 그 2~3일 동안에 무슨일이 있었는 지 알고 비난하시는 건지. 궁예신가 보네요. | 17.09.16 09:57 | | |
(IP보기클릭)117.111.***.***
(IP보기클릭)175.118.***.***
이게 대첩이 열릴만한 소재인가? 100퍼센트 저 여직원이 잘못한건데
(IP보기클릭)175.198.***.***
관대한척해서 그래요 | 17.09.15 13:06 | | |
(IP보기클릭)124.111.***.***
바로 위에 싸우고있네 | 17.09.15 14:18 | | |
(IP보기클릭)218.236.***.***
위에 노출 금지 된거? 뭘 싸댔으면 금지지...; | 17.09.16 03:59 | | |
(IP보기클릭)27.117.***.***
먼소리야 감싸주긴 누가 감싸줘 인천살해범도 졸라 까이는데 | 17.09.17 03:3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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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이 척척척~ | 17.09.15 12:3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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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어련히~ | 17.09.16 00:2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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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라임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7.09.16 01:1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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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저 사황을 이해한다면 자기가 저런 행동비슷한 먼가를 했을것 같네요 | 17.09.15 13:07 | | |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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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가는 미라쥬
시험같은게 없어서, 면접학원에서 배운 면접스킬과 외모만 보고 뽑았을수도 있지. | 17.09.15 12:3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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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가는 미라쥬
보니까 저거 디자인쪽같은데 보정한다는거 보면, 22살에 바로간거면 아마 웹 쇼핑몰 정도 될거같고.... 디자인계열은 포폴보니까 포폴로 뽑았겠지 어차피 학벌 이런거보다 포폴보는게 젤 크니까 디자인계열은 | 17.09.15 13:3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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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이고 나발이고 지일을 잘 못하겠다 해서 상사가 도와주는 와중에 간거니 그냥 등신인거지. 이건 조직생활 이전에 인간으로써 예의가 글러먹었잖아. | 17.09.15 12:4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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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 하면 도와주는 일을 내일 업무시간에 하는게 맞는거죠. | 17.09.15 13:01 | | |
(IP보기클릭)175.212.***.***
당장 저기에서 저 일이란것의 마감이 언제인지 안나와 판단할 근거는 없고, 저 일이 하루치에 해당하는건지 아니면 몇일 걸일 일의 분량인지도 모르지. 그러므로 당장 내일해도 되잖아요라고 할 수도 없고 야근해서라도 꼭해야 한다고도 못하겠지. 그런데 당장 지일을 남한테 맡기고 지만 쏙 빠져 나가는게 원칙이다? 아저씨 말대로 다음날 하게는게 맞다쳐도 최소한 지일을 대신 해주는 상사한테 남은건 제가 내일 하겠습니다 하고 다시 인계받는게 맞겠지. 쏙 빠져나가는게 원칙에 맞는거라니. 세상어느 나갈 가도 저런건 원칙이 아니지. | 17.09.15 13:1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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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더 보충해서 쓰자면 조직사회라고 퉁쳐서 쓰긴했으나 저 여자행동이 한국의 회사정서나 사회 정서에 안맞는건 사실임. 그러나 야근을 너무당연시 하는 한국사회에서 좀더 선진 기업적인 문화로 가려면 저런식으로 주어진 시간에 착실히 일하고 정시에 퇴근하는 문화로 가야되는게 맞다고 봄. 모든 나라라고는 할수없지만 프랑스나 독일 애들이랑 일해보면 대부분이 저런식임.. 심지어 노조문화가 다른의미에서 강한 중국도 저런문화가 강함.. | 17.09.15 13:18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