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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남의 불행은 나의 재미.jpg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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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6.123.***.***

BEST
우리나라만 하더라도 발목병사 동상...
17.06.23 19:26

(IP보기클릭)117.111.***.***

BEST
더 슬픈건 저게 저곳만 있는게아니라 사람사는곳 어디든 존재한다는거;;
17.06.23 19:26

(IP보기클릭)222.237.***.***

BEST
헐 미친
17.06.23 19:15

(IP보기클릭)59.28.***.***

BEST
생각보다 그런경우가..많지 ..
17.06.23 19:25

(IP보기클릭)112.173.***.***

BEST
저런생각은 친구들이랑 던파할때만 했는데
17.06.23 19:17

(IP보기클릭)110.70.***.***

BEST
나도 비슷한거 봄 고딩때 울학교 전교1등 공부 되게 잘했는데 어느날 교장이 조회때 갑자기 걔 이름 들먹이면서 @@이는 어머니도 돌아가시고 아버지도 몸 불편하셔서 힘겹게 사는 와중에도 열심히 해서 이렇게 좋은 성적 거두었다고 너희도 본받아라 이런식으로 얘기하는데 ㄹㅇ 욕나오더라 그 당사자도 저 씹새끼 저걸 왜 얘기하냐고 존나 화내고 전교생 앞에서 자기 사정 다 까발려졌으니..
17.06.23 20:23

(IP보기클릭)22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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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너가 한국거 좀 퍼와봐. 그 다음에 벅찬지 판단을 좀 해보게.
17.06.24 16:33

(IP보기클릭)22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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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미친
17.06.23 19:15

(IP보기클릭)175.210.***.***

sdafs
일본엔 아예 "남의 불행은 나의 꿀맛"이라는 속담이 존재함. | 17.06.24 13:06 | | |

(IP보기클릭)112.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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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생각은 친구들이랑 던파할때만 했는데
17.06.23 19:17

(IP보기클릭)182.209.***.***

휘리뽕
끄덕? 던파던파 | 17.06.25 01:12 | | |

(IP보기클릭)218.54.***.***

ㅎㄷㄷ
17.06.23 19:24

(IP보기클릭)59.28.***.***

BEST
생각보다 그런경우가..많지 ..
17.06.23 19:25

(IP보기클릭)117.111.***.***

BEST
더 슬픈건 저게 저곳만 있는게아니라 사람사는곳 어디든 존재한다는거;;
17.06.23 19:26

(IP보기클릭)116.123.***.***

BEST
우리나라만 하더라도 발목병사 동상...
17.06.23 19:26

(IP보기클릭)112.167.***.***

상상하다가, 우리나라 사람인줄 알았다!!
17.06.23 19:27

(IP보기클릭)125.132.***.***

불행만 도둑 맞는게 아니라 슬픔도 도둑맞는군
17.06.23 19:29

(IP보기클릭)115.138.***.***

쓰레기 왜구 방사능 국가네!
17.06.23 19:31

(IP보기클릭)110.46.***.***

멸망은......03
종정게 -> [작성글보기] 는 좋은 기능입니다 | 17.06.23 20:23 | | |

(IP보기클릭)175.118.***.***

저렇게 들으니까 개쓰레기짓인거 바로 아는거지..여기 그렇게 반응하는 사람들 중에도 백퍼 무신경한 사람들 있음
17.06.23 19:47

(IP보기클릭)210.179.***.***

남의집 불구경이 제일 재밌다고 원래 사람이 그런거 아닌가
17.06.23 19:53

(IP보기클릭)122.36.***.***

공감이나 위로 따윈 바라지도 않으니까 상처나 후벼 파지 않았으면 좋겠음 진짜....
17.06.23 19:56

(IP보기클릭)14.200.***.***

흠 치킨 배달을 생각나게 하는군요.....
17.06.23 20:02

(IP보기클릭)11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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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비슷한거 봄 고딩때 울학교 전교1등 공부 되게 잘했는데 어느날 교장이 조회때 갑자기 걔 이름 들먹이면서 @@이는 어머니도 돌아가시고 아버지도 몸 불편하셔서 힘겹게 사는 와중에도 열심히 해서 이렇게 좋은 성적 거두었다고 너희도 본받아라 이런식으로 얘기하는데 ㄹㅇ 욕나오더라 그 당사자도 저 씹새끼 저걸 왜 얘기하냐고 존나 화내고 전교생 앞에서 자기 사정 다 까발려졌으니..
17.06.23 20:23

(IP보기클릭)110.70.***.***

샼스핀
심지어 저 얘기 꺼낸거 걔가 그 상황에서도 노력해서 대단하다 본받아라 이거보다도 자기가 그런 상황인 @@이를 많이 도와줫다 같이 이겨내게 도와줬다 이런얘기를 주가 되도록 해서 너무 혐오스러웟음 실제로 걘 존나 싫어했는데도 불구하고 그런식으로 | 17.06.23 20:24 | | |

(IP보기클릭)125.179.***.***

샼스핀
그러니 교장까지 올라갔겠죠 | 17.06.24 13:32 | | |

(IP보기클릭)121.142.***.***

㈜ 예수
크...↗같은세상 | 17.06.24 20:21 | | |

(IP보기클릭)183.101.***.***

진짜 남의 아픔을 이용하려는 것들은 처 맞아야죠./..
17.06.23 20:31

(IP보기클릭)211.52.***.***

꼭 저런 경우는 아니지만, 올해 초 할머니가 돌아가셨는데, 장례 다 치른 후에 누굴 만나러 나갔었거든요. 당시 워낙 연세도 되셨고 해서... 친척들 분위기는 그나마 소위 말하는 '호상'이란 느낌이었죠. 물론 5일상(설날이 끼어서)을 치르고 나니 몸도 마음도 녹초긴 했지만, 그 땐 이미 장례 치르고도 한 일주일 이상 지난 터라.. 웬만큼 감정은 정리가 된 상태였고요. 하지만 그 사람은 뭔가 기대(?)했던 제 모습이나 반응이 있었던지... 만나고 시간이 조금 지난 후에 저한테 "근데 할머니 돌아가신게 하나도 안 슬픈가봐요? 아무렇지도 않은가보네?" 이러더군요. 뭔가 슬픔에 몸을 못 가누는 사람을 보듬어주고 토닥여주는 자신을 상상하며 마음 설레었던 건지... 무슨 뜻으로, 무슨 생각을 하고서 그런 말이 나왔는진 잘 모르겠지만... 전 좀 듣기에 거북했습니다. 물론 크게 뭐라 대꾸 안하고 "아, 예... 뭐 워낙 연세가 있으셔서요..." 하고 말았지만요.
17.06.24 11:46

(IP보기클릭)112.150.***.***

어느나라나 어느사회나 다 비슷하네요. 특히 유명인일수록 더 할 듯. 다이애나비 왕자들도 어머니 죽음 앞에서 언론들에 의해 모두 까발려지고, 슬픔을 강요하다시피 했죠.
17.06.24 12:50

(IP보기클릭)115.22.***.***

사람사는 곳 다 똑같다는게. 쓰레기는 쓰레기일뿐. 트패미들 한남 매도하는게 개소리라는 증거지.
17.06.24 12:54

(IP보기클릭)39.116.***.***

왜그래 우리 예능이나 TV 다큐 프로그램 감성팔이가 이거랑 틀릴꺼라 생각하냐? 기본적인 베이스가 이런취지잖아 남의 불행에서 그의 배경 그어두운곳을 모두끄집어내서 연민과 동정을 느껴보라고 오디션 프로그램의 단골소재이고 우린 그런 소스나올때보면 아... 우린 남불행으로 홍보하자는 배경이 참... 무섭다는 생각많이듬
17.06.24 13:56

(IP보기클릭)58.73.***.***

가만보면 룰웹은 존나웃긴게 일본애덜이 sns로 써재끼는글을 번역까지 해가며 퍼오는 이유가 뭔지를 모르겠음. 한국에서 일어나는일만해도 벅찰텐데 일본애덜 sns까지 번역해가며 신경써야될 이유가 있냐?
17.06.24 14:11

(IP보기클릭)223.62.***.***

BEST
오버렉
그럼 너가 한국거 좀 퍼와봐. 그 다음에 벅찬지 판단을 좀 해보게. | 17.06.24 16:33 | | |

(IP보기클릭)39.7.***.***

초등학교 3학년때 아버지가 돌아가셨는데 10명중에 11명이 저런식이야 당사자 아니면 몰라 신경써서 말해도 결국 당사자 입장에선 ↗같다고 느끼는게 많지
17.06.24 18:22

(IP보기클릭)220.99.***.***

제시카존스에 킬그레이브가 물어본 바에 의하면 저런 질문과 행동을 하는 이유는 자기자신이 좀 더 중요해지는거 같아서라지 그리고 좀 더 중요해지길 원한 자는 어떻게됐는지 드라마를 한번 보면 알수있져!
17.06.24 19:07

(IP보기클릭)202.229.***.***

세월호 사건을 정치싸움으로 몰고 간 우파 좌파
17.06.25 07:35

(IP보기클릭)125.191.***.***

예전 사회복지사 할적에 사랑의 리퀘스트 작가진들에게 대상자 소개해주고 몇 주 있다가 방송 촬용하고 티비 나오는거 보니.... 저 클라이언트 사정이나 환경, 자원들 뻔히 아는 여자 사회복지사들 울고 있음... ㄷㄷ "저 할머니 저렇게 어렵지 않은데 왜 눈물이 나지?"라고.... 뭔가 파고들고 만들고 감성팔이를 극으로 올리는데 재능있는 것들이 있구나 싶었음... 난 당시 임파워먼트, 레질리언스 등 대상자 강점을 중심으로 접근하는 안을 올렸는데 작가들이 거절해서 그냥 안한다고했음...
17.06.25 11:26

(IP보기클릭)211.186.***.***

어머니가 마지막으로 남긴말을 물어보는게 그렇게 실례되는 일인가?
17.06.25 12:05

(IP보기클릭)58.124.***.***

Nintendo®
네 전 실례라고 생각합니다. 어머니가 무슨 가슴아픈 말을 했는지도 모르는데 당사자에게 어떤 사정이 있는지도 모르는데 그걸 아무렇지도 않게 물어보는게 정상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위로의 말만 건네주시고 상대편이 말안하면 그냥 가만히 계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 17.06.25 14:27 | | |

(IP보기클릭)58.124.***.***

제발 남의 이야기는 남이 하기전에 좀 가만히 있습시다. 아는 사람만나면 '결혼했냐?? 돈은 얼마나 버냐?? 앞으로 미래에 뭐 할 생각이냐??' 시키지도 않는걸 묻는데 정작 고민해서 대답해주면 듣지도 않고 별 관심도 없음..
17.06.25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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