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정형돈이 밝힌 도니도니돈까스가 망한 이유

[나츠미는­하면되는아이]

4대악 불량식품 케이스로 표적수사를 당했다고 밝힘.

박명수 블랙리스트를 생각하면 무도가 원인일 수도

출처 : http://m.entertain.naver.com/read?oid=241&aid=0002684741&gid=999339&cid=1064818

[보라달걀]

와 이글 읽는데 밑에 파워링크 옥션 도니도니돈까스있네 소름

[타치바나 쥰이치]

4대악 불량식품 그거 ㄹ혜작품 아님?

[-장승현-]

하여튼 애비나 딸년이나..

[아직도사원]

그거 해서 언론플레이 하려고 하는거지. 뒷돈 챙길 수시리꺼랑 빨간당 뒷돈 챙기려고 눈돌리기 수작

[이끼。]

맞음 ㅋㅋㅋ 대선토론때 나와가지고 말했는데 저거 말실수 아니냐?? 다들 그렇게 생각했거든요
4대악이 불량식품이라니

[어쩌면 내가]

어디선가 이익이 있었겠지. 거대 외식업체라거나..
예전에 놀이공원 생기면서 여기저기 공원 없애는 그런 로비처럼..

[재팬앨리스]

이거 때문에 ㅜㅜ 맛 좋은 간식 아폴로 사라짐 ㅜㅜ

[워드맵]

불량식품 근절운동, 이국주가 홍보대사였지 아마?

[최면두꺼비 대왕]

근혜정부 명박정부 둘다 무한도전에 이를 가는지라 신빙성이 상당히 감

[아직도사원]

명박이는 아닐껄 홍철이가 명박이랑 친하다구 연락처이는 사이라고 말해줘서 명박이는 좋아할듯.

[Curtis .556]

재철이가 MBC 사장된게 누구 시절이었더라

[Rozin]

김태호 총파업 참여한게 명박이때일걸?

그때 무도 초보피디가 편집하고 엉망이라 개욕먹음

[9L]

정말 표적수사면 다른 업체에서 쟤네 좀 못 크게 밟아달라고 했을 수도 있지

[코메이지사토리]

근데 경쟁자를 잡자고 같은 업종을 박살내는 경우는 거의 없음

옛날 우지파동때 라면시장 타격입은거나 만두 단무지 그런것들 사고 터졌을때 전체 업계가 다 피해입지

경쟁업체 하나 죽고 자기는 사는 그런 해피한 일은 없더라

[에이다웡]

지들이 다이렉트로 끝낼수 있는데 뭐하러 그렇게 돌려서 하겠음

[루리웹-3277402440]

내 맘에 안 드는 거

[루리웹-3277402440]

송혜교 같은 사람

[사랑해요~]

고오급음식만 처먹던 분이시니 서민들이 처먹는 건 불량식품으로 보였겠지

[소년君2]

쓰레기같은년

[모뢰반지]

사실 자기 자신이 불량품인데 비정상의 정상화 하더니 정상은 비정상화 한듯

[아귀다툼]

덕분에 애먼 문방구에서 멀쩡히 파는 군것질거리들이 폭탄 맞았지
그런것들 다 식품위생법 통과한거라던데

[Splore]

애초에 불량식품이면 못팔아요 제과회사에서 용어 이상하게 만든거죠 그냥 싼과자일 뿐인대 ㅠㅜ

[워드맵]

중소기업에서 만든 과자나 빙과류.

[Korean Topguy]

말을 안해서 그렇지 박명수도 이리저리 고생 많이 했겠네요..

[田中 琴葉]

박명수 블랙리스트는 뭐야?

[10032호]

그거 503이 만든 정부까는 연예인들 블랙리스트

[루리웹-3277402440]

문화계 블랙리스트라고 503이 '나쁜 사람 목록' 만든 게 있는데 거기 박명수가 끼어 있었음

[칠흑의방문자]

그 블랙리스트엔 문재인 지지자 목록에 나도 이름이 들어가있지. 참 무서운 세상이야

[어보브]

내 적목록 리스트

[뒤빵늘그니]

그 리스트에 이름 있으면 명예로움

[레알 마드리드]

누구... 세요??

[칠흑의방문자]

연예인 이런게 아니고, 그냥 대학생때 사촌형이 카메라 감독이라 방학때마다 사촌형 따라 영화촬영장에서 알바뛰었음.
근데 나랑 사촌형이랑 문재인 지지자는 맞는데 이름 세트로 올라가있더라고. 문재인 지지자 몇천명중에서 내이름(영화) 딱 이렇게 박혀있어서 소름 끼쳤음. 근데 더 소름끼치는건 나는 sns고 뭐고 안하는 사람이고, 문재인 지지자 이런거에 사인한적도 없고 그저 소중한 투표권 한표만 행사했던 사람임.

[헤밍kio]

와 국정1충 애들 정보 수집력 대단하네
일개 독립영화스태프 이름까지 적었단 말이야??

레알 뿅뿅들이네 이런 노력으로 대외정보나 좀 노력좀 하지..

[٩(ˊᗜˋ*)و]

소름이네요

[연쇄페로페로마]

리스트 봤을 때 레알 소름이였겠다;;;

[숭구리당당숭당당]

그냥 동명이인아님?

[칠흑의방문자]

독립영화는 아니고.. 사촌형은 나홍진 감독 밑에 있었음.

[칠흑의방문자]

사촌형이 말해줬는데 나랑 동명이인인 사람이 한명 있는데 그 사람은 503지지자인걸로 알고있다고 하더라고

[10032호]

근데 내가 저거 2번인가 3번 시켜먹엇는데 괜춘했었는데

[Superton-]

"식품업체와 미팅을 한 후 돈까스를 만들자고 했을 때부터 같이 작업했다. 직접 맛 보고 맛이 이상하면 다시 만들고 그런 과정을 수 없이 함께 했다. 투자한게 아니라 직접 피해는 없었지만 같이 고생해 온 사람들이 피해를 많이 봤다. 해고된 인원도 상당하다고 들었다."
도니형은 진짜로 같이 했을거같다. 연예인상품이면 마지막에 이름만 얹는경우도 많고, 지시만하는경우도 많은데 저사람은 그런성격이 아니라 진짜 맘아팠을듯

[믿지않아.]

진짜 졸렬하다 졸렬해 하긴 졸렬안한게 이상하지 ㅋㅋㅋ

[꼬앙마]

손가락이 손가락만해서 망한줄 알았는데

[리링냥]

503 범죄자 새끼가 누굴 건드렷다고 시발ㅋㅋ???

[언노운 네비림]

저래서 박근혜 정부때 정형돈이 공황장애로 입원한듯

[게이조리기능사]

도니버거 도니돈까스 퀄리티가 점점 ㅆㅊ렬화되서 망한걸로 아는데...

[ALTEISEN-RIESE]

버거는 처음부터 존망이라 망하긴 했는데 돈까스는 급망했음

[SMR-TOTALWAR]

박근혜가 콕집어서 저거 불량식품! 이리 꼬집었으니 망할 수밖에 없었겠넴

[유신 학원]

어케된거냐면 사람 몸의 70%는 수분이잖아? 몸무게라고 하면 수분무게를 딱히 빼서 말하지는 않고. 그래서 제품무게를 제품무게 그대로 달았는데 정부에서 수분뺀무게 기준으로 해서 '응 너 함량미달^^' 해버림.

[동태]

검찰이 그걸 증거 자료로 제출함

[몬스터.[]

100퍼센트 신뢰라는게 뭐죠? 그냥 못믿겠다 하면 간단한데

[배불뚝이아저씨]

그 때 당시 식품 제조 업계에서 돌던 이야기와 내용이 맞네요. 사장님들 모여서 술 한잔 하시면서 '돈까스 정상적인 제품인데 말도 안되는, 기준도 없는 무게로 꼬투리 잡았다.' '야미 사장님 뭐 실수 한거 있냐?''그런 어처구니 없는 걸로 꼬투리 잡으면 어디 무서워서 장사하겠냐.' 하시던게 기억나네요.

[뿌리땡]

당시에도 수분함량으로 저렇게 터는게 의야하긴했음

[프로일빠]

흠.... 박통 시대에도 뭐 하나 밉보인 회사 망하는 건 한 순간이었는데

[제이어 솔한]

정말 표적 수사인지는 명확한 증거가 없으니까 그렇다 쳐도

돈가스 무게 가지고 논란(?)이 커질 땐 고기 한 번 사본 적 없는 빡대가리들이 이렇게 많았나 싶더라.
아니면 그냥 유명하고 돈 잘 벌는 사람에 대한 시기와 질투의 산물이었나 싶기도 하고....

[효성이면감천]

도니 공황장애 온 이유를 알겠네 슈발 미친 503년

[소년君2]

개쓰레기년 감옥에서 진짜불랑식품 쳐먹고 지내길 바란다

[RJ190151]

정형돈 앗뜨거 한것만 생각남 ㅋㅋㅋ

[세피로스 제노바]

도니까스는 내가 안먹어 봤는데 도니 버거는 솔직히 맛없더라..
수제 버거라면서 패티 가져다가 튀기고 굽지를 않나 빵도 별로고..
도니 버거는 망할 만해서 망했어

[하시발]

왜 쟤들은 4대강이고 4대악이고 4짜를 왜이리 좋아하냐
심지어 4대악은 XX폭력 3개에 불량식품 하나 어거지로 끼워맞춰서 4대악이잖아

[psp.#!]

돈까스 처음엔 괞찮았는데
갈수록 품질이 급 떨어지더라

[NASHCAT]

뭐 정형돈이 현빈 입은 추리닝입고 패러디했던게 503 심기를 거슬렀다라는 말도 있던데.. ㅋ
다른 상대라면 그냥 개그겠지만. 503이라면 레알 그랬을 수도 있을것 같음

[아틴]

예전 같으면 농담으로 받아들일텐데 이제는 진짜 ㅋㅋㅋㅋ

[KU~!]

저거 나오기 바로 전엔 달인 돈까스가 한참 잘나갔었던 때였습니다. 처음엔 본인이 한참 잘 나갔던 시절이라 홈쇼핑에서 정말 불티나게 팔렸고 달인돈까스가 그 덕분에 거의 안나갔습니다. 하지만 한 번 시켜먹은 입장에선 이름만 팔았지 사실 그게 그거였기에 자연히 다시 사먹지 않았던겁니다. 소비자 바보 아닙니다. 가성비라도 좋았으면 꾸준히 사먹죠. 하지만 연예인 얼굴 팔이로 나온 제품들 대부분이 그야말로 얼굴빨로 반짝이 많았던게 사실입니다. 거기에 뉴스 기사도 좋지 않게 뜨고 회복하지 못했던거죠. 가성비라도 있었으면 식품에 하자가 있던 것도 아니고 소비 분명 있었을 겁니다

[NASHCAT]

도니돈까스 맛은 평범했던걸로 기억하네요 맛없지도 완전 맛있다 하는것도 아니고
다만 소스가 독특해서 소스만 따로 팔아도 되겠다 싶었던 기억이 있네요.
가성비를 생각하면 다른 홈쇼핑 돈까스랑 별차이 없었던거 같음

[쿠마다쿠마]

정형돈은 지금 꺼내봐야 본인한테 득도 없을 이야긴데

[라이넥]

새 시대 됫으니 이제 말하겟다에서 감 잡았는데 역시나...

ㅅㅂ 803년, 자기 뱃대지 채우는걸로 만족못해서 자기 기분 좋을려고 몇명의 인생을 망쳐놓은거냐 ㅉㅉ

[지윤안]

돈까스 자체가 개창렬이던데,, 한번 시켜먹고 다시는 안먹었음.

[책잡이]

전 저거 3번 시켜먹었는데 정말 괜찮았습니다. 없어져서 진짜 아쉬워 했는데......

[그것이알고싶냥]

유사품으로 4차산업이 있죠. 제가 MB 아바타입니까? 라는 그 분~

[deert]

도니도니돈까쓰 정말 인기 많았죠.
저는 어찌어찌 얘기 들은게 있어서 알고는 있었는데 정형돈이 저 사건때문에 공황장애가 온거라고...

[테리의철권여고]

나 블랙리스트에 올라보려고 내 뮤비에 그네 까는 말 존내 넣었는데
워낙 듣보잡인데다가 외쿸인이라 조용 ㅠ.ㅜ 억울해라...

[키위좋아]

저거 먹을만 했는데

[NG]

아니.. 스테이크가 있는데 .. 왜 돈까스같은걸 먹어???
다 없에버려 ,..
그랬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