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영화 왓치맨 속 놀라운 이스터에그 甲.jpg

[Killer Queen]

강도를 패고 있는 나이트 아울의 옆을 자세히 보면

 배트맨 포스터가 붙여져 있고 

쳐 맞고 있는 강도 윗쪽을 자세히 보면 

고담 오페라 하우스라고 적혀있음(즉 저 장소는 왓치맨 세계관 속 고담 시라고 추정 가능) 

왼쪽에 있는 부부가 웨인 부부(브루스 부모) 

나이트 아울이 강도가 웨인 부부를 살해하려는걸 막아내서 

왓치맨 세계관에는 배트맨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함

잭 스나이너 당신은 정말...

[흔한 고냥이]

하지만 브루스 웨인은 존재하겠지

[너만의생각]

하지만 차원이동으로 이미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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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거 진짜임??

링컨아조씨 등판하는거 아니지?

[오리너구리]

영화 나왔던 당시에도 블로그같은데서 왓치맨 이스터에그 언급할때 단골이었지 그밖에도 역사적인 장면들 패러디에 배경음악은 사회풍자가 가득한 밥딜런의 노래고 영화 자체는 호불호 갈려도 왓치맨 오프닝시퀸스 까는 사람은 못본듯

[루리웹-4452283475]

잭스나 영화 오프닝은 항상 좋았으니까

그 말많은 돈업저 오프닝도 무지 좋았음

[박 보영]

오프닝 시퀸스는 진짜 손에 꼽을정도.
왓치맨의 전신인 미니트맨의 탄생과 붕괴 그리고 왓치맨의 탄생에 시대적 흐름까지...
어찌보면 지루할수 있는 이야기를 노래 한곡에 담아서 감각적으로 뽑아 냈으니....

[마이트]

배트맨이 존재하지 않는 세계관이라면서 배트맨 포스터가?...

[「 ВЧ。영원♣」]

브루스 웨인이 왜 박쥐인지를 정했던게 저 오페라를 봤던것과 어린시절 동굴에 떨어져서 보았던 박쥐들이 겹치면서 공포를 극복하려고 했던거니까. 저 오페라는 있는거지

[로렌스]

우리도 배트맨 없는데 배트맨 영화는 있는것같은거아냐?

[Bag]

그 오페란가 뮤지컬이 마스크 오브 조로였던걸로 기억하는데...

걍 팬서비스라고 생각하는게 나을듯

[루리웹-4452283475]

브루스 웨인의 배트맨이 없다는거 아닐까 싶음

배트맨이 있어도 그 사람이 브루스 웨인은 아니라는거지

아님 말고

[촉수물]

와 ㅋㅋㅋ 잭스나 당신은..!
근데 배댓슈는 왜그랫냐! 역시 배트맨 단독을 만들고 사전 설명이 필요했어..

[우주인짱]

그래서 저 여성분이 마사군요

[나츠미는­하면되는아이]

슈퍼맨(흠칫)

[소년君2]

나쁜강도는 이 아울맨이 처리했으니 안심하라구

[콩콩킹킹]

근데 정보 출처가 어디임?? 신기하네

[달팽이도친구지예]

왓치맨 레알 개명작

[솔저: 76]

스나이더버스를 위한 밑그림

[니아‘]

잭스나이더가 만든 3류 로어셰크 동인지에 지나지 않는 영화판 왓치맨.

[니아‘]

왓치맨 가져다 신시티를 만들어 놨다는 점에서 잭스나이더 이새끼가 얼마나 답없는 중2병 환자인지 알수 있지. 내가 앨런무어라도 당연히 이가 갈렸을듯.

[루리웹-2096036002]

내용은 나쁘지 않은데 아는 코믹스팬도

내용자체는 원작에 대한 모독 수준이라더라

[뭐시다냐]

잭스나 영화는 그런 느낌이지
확장판이 나오기 전에 와 개쓰레기 했는데
막상 확장판 나오니깐 생각보다 괜찮네 정도인데
그 전이 너무 쓰레기여서 명작이라 착각하게 되는 패턴

[레지옹 도뇌르]

앨런 무어 빠들은 앨런 무어 책 영상화 한거 가지고 안까는경우가 없더라 딱 나으 아스카는 그렇지 않아 하는꼴 보는 기분.

[누나의 진동토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리너구리]

잭스나가 아니라 앨런무어 아님?? 원작엔 없는 부분인가?

[AceSaga]

왓치맨 만화 dc에 흡수되었습니다....

[정체불명의사도]

잭스나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잘 만들어낸 히어로 영화

결말 호불호 빼곤 거의 완벽하게 원작도 구현해냈고

[니아‘]

뭘 완벽하게 원작을 구현해 완전 지↗대로 말아먹었는데.
원작 보긴 했냐?

[정체불명의사도]

마지막 오징어 빼곤 그정도면 잘 해낸거지 뭘 더 바라냐

결말 외에 이거저거 의미부여해서 이 장면은 캐릭터 묘사가 틀렸다고 치면 한도끝도 없이 나옴

[니아‘]

어이구 로어셰크 빠짓한다고 지↗대로 내용 바꾸고 작품 전체 어그러뜨린거 안보임? 캐릭터 한두명 해석 다르게 한게 문제가 아니라 캐릭터 하나 ↗씹간지로 만든다고 작품의 메세지까지 다 박살을 냈는데?

[주신1]

원작 대충 설명좀 해주세요 ㄷㄷ 영화 왓치맨이 명작이라고 만 들어왔지 원작이랑 전혀 달랐군요 ㄷㄷㄷ

[김대원]

로어셰크빠짓이 작품전체 어그러 뜨렸다는거엔 전혀 공감 안 되네요. 영화에서 로어셰크의 분량이나 역할, 연출은 원작하고 거의 동일해요. 진짜 원작 펴놓고 영화 봐도 다른 점 찾기 힘들 정도고 심지어 원작하고 구도까지 비슷하게 연출한 장면들도 꽤 있음. 근데 이게 로어셰크 뿐만 아니라 영화 전체가 그래요. 울티메이트 컷에는 심지어 '검은수송선'이야기 까지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해 넣었을 만큼 원작재현 그 자체에 치중한 영화임.
다만 많은 원작 팬들이 원작의 의미가 퇴색되었다고 주장하는 부분이 결말부분인데, 이 부분은 저도 동감해요. 인간을 초월한 지성으로서의 오지맨디아스의 계획인 외계오징어(?)에 대한 내용이 사라져 버렸으니..
결말부분의 각색을 받아들일 수 있다면 원작을 세련된 영상미로 재현한 즐거운 작품일테고, 결말부분의 각색을 받아들일 수 없다면 원작의 메세지를 망가트린 작품이며, 저는 원작 팬으로서 두 입장 모두 공감합니다. 다만 로어셰크빠짓이 다 망쳐버렸다는 감상은 좀 공감하기가 힘듬..

[김대원]

전혀 다르지는 않아요. 결말부분이 다른데, 이부분때문에 원작팬들 사이에서 호불호가 갈릴 뿐이죠. 그 이외에는 원작을 거의 고대로 재현했어요. 원작 모르고 봐도 충분히 재밌을 거라고 생각하고, 원작 팬으로서도 충분히 재밌었어요. 다만 3시간 40분짜리 울티메이트컷 한정.. 극장개봉당시 봤을 때는 원작빠심으로 보려해도 좀 힘든 수준이었음;

[박 보영]

원래 원작도 내용 흐름이 로어셰크가 하나하나 조사하면서 풀어나가는 형식 아니였나?? 빠짓은 딱히 한거 없다 보여지는데.
결말이 바뀌면서 특정캐릭에 대한 평가가 바뀌어 버린게 문제긴 하지만....

[라이너스의 탐욕]

나 원작도 보고 영화 감독판도 소장 중인데 뭐 잘 만들었다고 생각하는데.
뭐 얼마나 더 잘 풀어내야 일반 관객 뿐 아니라 오덕들까지 다 만족시킬 수 있다고 생각하냐..

[안말림]

원작에만 충실하게 만들거면 도대체 영화판을 왜 만드나요... --;

[개용.]

이야 난 재미잇어서 감독판 2번 봣다 원작정발된코믹북도 가끔 정독하는데 결말이 아쉽긴하다

[하미엘]

느금 마사 !!!!

[엑셀 로우]

슈퍼맨은 실제로 존재한다.
그는 미국인이며 이름은 닥터 맨하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