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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생생한 부부다툼의 현장 [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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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2
 댓글


(IP보기클릭)211.36.***.***

BEST
진짜 왜 저러냐 사람 맞냐??
17.06.07 13:04

(IP보기클릭)223.62.***.***

BEST
저래도 머라 안하니까 계속하지 보살 ㄴㄴ 호구 ㅇ
17.06.07 13:23

(IP보기클릭)223.62.***.***

BEST
이혼각이지 저건
17.06.07 13:03

(IP보기클릭)121.152.***.***

BEST
공포
17.06.07 13:03

(IP보기클릭)1.227.***.***

BEST
사정이야 내가 알필요도 없고.. 다만 여태 살면서 하나 확실한건 화났다고 다때려부수는건 남자고 여자고 할것없이 상종할 인간은 못되더라
17.06.07 13:46

(IP보기클릭)119.201.***.***

BEST
저런건 99퍼 분노졸렬장애임 분노때문에 졸렬한 본성이 드러나는거
17.06.07 14:23

(IP보기클릭)223.62.***.***

BEST
분노조절 장애 같은데
17.06.07 13:03

(IP보기클릭)121.152.***.***

BEST
공포
17.06.07 13:03

(IP보기클릭)223.62.***.***

BEST
이혼각이지 저건
17.06.07 13:03

(IP보기클릭)223.62.***.***

BEST
elang
분노조절 장애 같은데 | 17.06.07 13:03 | | |

(IP보기클릭)119.201.***.***

BEST
elang
저런건 99퍼 분노졸렬장애임 분노때문에 졸렬한 본성이 드러나는거 | 17.06.07 14:23 | | |

(IP보기클릭)211.50.***.***

feng
캬 현자께 하나 배우고 갑니다. | 17.06.08 21:11 |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221.149.***.***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田村 麻奈実
난 좀 생각이 다른게 저렇게 될 정도로 참고 참고 또 참았다는거 아닐까 2년에 한번이면 2년동안 참았다는거 | 17.06.08 16:20 | | |

(IP보기클릭)125.179.***.***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도비도비
2년이 아니라 10년을 참았어도 저러면 안되는거지 남편이 빡친다고 2년에 한번씩 마누라 구두 갖다 버리고 가방 찢어버리면 당장 이혼당할걸? | 17.06.08 17:55 | | |

(IP보기클릭)110.70.***.***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도비도비
그럼 한 10년 참으면 죽기직전까지 두들겨패도 이해해줘야하는거냐?ㅋㅋ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지 | 17.06.08 20:48 | | |

(IP보기클릭)218.148.***.***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도비도비
이명박근혜를 지내면서 근 10년정도 참았는데도 촛불집회는 비폭력 평화시위의 새로운 상징이.. | 17.06.08 22:17 | | |

(IP보기클릭)175.223.***.***

이혼 각
17.06.07 13:03

(IP보기클릭)39.115.***.***

꺄르륵........ㅠㅠ
17.06.07 13:03

(IP보기클릭)182.221.***.***

레고니까 다시 끼워맞추면 되지 건담 뿔 부러뜨려봐라...
17.06.07 13:04

(IP보기클릭)118.44.***.***

소프트화랑
바닥에 판 뿌러진거 몇개 보임... 애도를 | 17.06.07 13:09 | | |

(IP보기클릭)24.251.***.***

소프트화랑
넓은 부품 깨진게 보임... | 17.06.07 13:37 | | |

(IP보기클릭)211.36.***.***

BEST
진짜 왜 저러냐 사람 맞냐??
17.06.07 13:04

(IP보기클릭)115.22.***.***

건프라나 피규어가 아니라서 얼마나 다행이야. 그건 바닥에 던지면 복구도안되는데.
17.06.07 13:04

(IP보기클릭)175.223.***.***

태글
안 일어나면 좋겠지만 이런걸 불행중 다행이라고 함 ㅠㅠ | 17.06.08 15:12 | | |

(IP보기클릭)39.7.***.***

Untitled_31165
아래에 스톰트루퍼 다리가 있는 걸 봐선. . . . | 17.06.08 16:15 | | |

(IP보기클릭)223.194.***.***

ㅋㅋ 저밥솥울집꺼랑 같네 흐 이런분이라면 진지하게 이혼도/.....
17.06.07 13:06

(IP보기클릭)124.216.***.***

와 근처에 날붙이 잇으면 그런것들도 던질듯 ;;
17.06.07 13:07

(IP보기클릭)220.87.***.***

밀..밀팔..
17.06.07 13:09

(IP보기클릭)220.69.***.***

화난다고 왜 남의 물건을 부수는건지 이해가 안되네요. 같이 사는 남편이 보살인듯 합니다.
17.06.07 13:15

(IP보기클릭)221.140.***.***

스티브잡송
그러게 말이에요; 제목이야 부부다툼 이지만, 사진은 걍 일방적 남편 피해..네요 ㅜ | 17.06.07 14:02 | | |

(IP보기클릭)223.62.***.***

BEST
저래도 머라 안하니까 계속하지 보살 ㄴㄴ 호구 ㅇ
17.06.07 13:23

(IP보기클릭)175.118.***.***

이미 초탈한거같은데, 그거 쿨한거 아니고 그냥 호구... 저걸 왜 같이 사나;
17.06.07 13:24

(IP보기클릭)211.36.***.***

호구
17.06.07 13:24

(IP보기클릭)119.195.***.***

와;;; 날붙이 안던진게 다행이네
17.06.07 13:25

(IP보기클릭)119.195.***.***

우리어머니z
상담받아봐야하는거 아닌가 | 17.06.07 13:25 | | |

(IP보기클릭)113.198.***.***

병원에 데려가서 아내 입원시키고 치료받게 해야지 무슨 허허 넘기고 있네. 고쳐야 될 병을 방치하는 남편이 더 문제임.
17.06.07 13:25

(IP보기클릭)118.37.***.***

오버워치=언보딸
병원 순순히 따라갈것 같지않아요 ㅋㅋ | 17.06.08 15:53 | | |
파워링크 광고

(IP보기클릭)121.82.***.***

저렇게 싸움 할때 마다 물건을 부술 정도면, 배우자 인성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고 봐도 무방함
17.06.07 13:25

(IP보기클릭)1.211.***.***

부부끼리도 고소 될텐데 나같으면 줄긋고 콩밥먹임
17.06.07 13:26

(IP보기클릭)58.148.***.***

물오나홀
그러다 부인이 님 보험을 빵빵하게 드는경우가 생김... | 17.06.08 19:59 | | |

(IP보기클릭)121.82.***.***

그리고 저걸 허허 하고 있는 저 남편이라는 사람이 더 문제임.
17.06.07 13:26

(IP보기클릭)1.221.***.***

자기방이라 써놨는데 밥솥이나 박스놓여진거 보면 옷방겸 창고대용으로 쓰는 방에서 취미생활 하는건가?ㅠㅠ
17.06.07 13:27

(IP보기클릭)124.49.***.***

다시 맞추면 된다니..... 인성보소
17.06.07 13:28

(IP보기클릭)119.204.***.***

똑같이 아내 옷이나 가방 찢고 불살라버려야지 안그러지
17.06.07 13:28

(IP보기클릭)182.225.***.***

아...
17.06.07 13:33

(IP보기클릭)112.218.***.***

레고는 진짜 갓난감인듯 다른 거는 부숴지면 새로 사야하는데 레고는 다시 조립하면 그만ㅋㅋㅋㅋㅋㅋ
17.06.07 13:34

(IP보기클릭)58.237.***.***

플랭
그리고 블록만 따로 팔기도 함. 비싼게 문제지 | 17.06.07 13:50 | | |

(IP보기클릭)121.82.***.***

출처가서 보니, 저 당사자 보살이 아니라 그냥 완전 호구네 살다 보면 안싸우고 좋은 날이 있겠죠~라니 글 내용에도 지금 이게 처음이 아니데, 그냥 허허 실실하고 계속 넘긴다는 거잖아. 그냥 쓴소리 못하는 호구인증이라고 봄
17.06.07 13:35

(IP보기클릭)219.251.***.***

애새.끼도아니고 화낫다고 남의물건 부수냐 ㅋㅋ
17.06.07 13:37

(IP보기클릭)117.111.***.***

내가 결혼을 안하는 이유. 사람보는 안목도 좉도 없으므로 괜히 모험할 필요가 없다. 절대 못하는거 아님. 암튼 아님
17.06.07 13:42

(IP보기클릭)222.233.***.***

불쌍한 호구... 평생 저렇게 살다 가겠지... 받아주기만 하는게 능사는 아닌데 ㅉㅉ
17.06.07 13:43

(IP보기클릭)221.132.***.***

왜 같이 살지 ?
17.06.07 13:43

(IP보기클릭)223.38.***.***

아내측의 인성에 문제가 있어뵈는데....
17.06.07 13:44

(IP보기클릭)117.111.***.***

보살인거랑 막돼먹은짖 참고사는거랑은 다른거 아닌가
17.06.07 13:46

(IP보기클릭)1.227.***.***

BEST
사정이야 내가 알필요도 없고.. 다만 여태 살면서 하나 확실한건 화났다고 다때려부수는건 남자고 여자고 할것없이 상종할 인간은 못되더라
17.06.07 13:46

(IP보기클릭)58.231.***.***

Cafe Mocha
이게 정답 | 17.06.07 13:56 | | |

(IP보기클릭)61.97.***.***

Cafe Mocha
동감'ㅅ'ㅅ | 17.06.07 14:21 | | |

(IP보기클릭)175.206.***.***

저건 결혼이 문제가 아니라 그냥 아내의 인성이 문제;;
17.06.07 13:47

(IP보기클릭)1.215.***.***

부부가 다툰건지 아니면 혼자 열받아서 저리한 건지는 모르겠지만 겁나 무섭네요 ㄷㄷ; 남자는 저거 보면서 눈 안돌아갔나 싶습니다 전 눈돌아갔을 것 같거든요
17.06.07 13:48

(IP보기클릭)218.52.***.***

자기가 화났다고 반려자 물건 때려부수는건 그럴수도 있지가 아니라 시간 지나서 저게 성이 안차면 더 큰 사고가 생길수가 있으니 대화 진득하게 해야 할듯 한데...
17.06.07 13:56

(IP보기클릭)211.36.***.***

남편이 보살이네 저건
17.06.07 13:56

(IP보기클릭)121.66.***.***

남자가 병맛 사고치고 정줄놓은것일수도 있잔아요 진짜 호구거나 아니면 찔리는게 있으니...저럴수도 있잔아요
17.06.07 13:56

(IP보기클릭)211.46.***.***

진짜 결혼하는거 다시 생각해라... 이쁜 여자는 성깔이 더럽고 붙임성 있는 여자는 잔소리가 더럽게 심하고 나에게 많은 것을 주는 여자는 간섭이 엄청 심하며 착한 여자는 호구가 되어 경제에 빵꾸를 낸다. 아닌 여자도 많다. 그럭저럭 맞춰가며 살만한 여자도 대충 1/3에서 절반정도 되는데, 아닌 경우는 진짜 되돌리기도 힘든 상황에 놓이거든. 지금 생활에 만족하면 그냥 결혼하지 마라. 근데 난 마누라를 잘 만나서 잘 살고 있다. 하하. 하하... 하..... 하......................
17.06.07 13:57

(IP보기클릭)112.167.***.***

감자깡2
힘내세요 .. | 17.06.07 14:01 | | |

(IP보기클릭)122.32.***.***

Michale Owen
내가 웃는게 웃는게 아니야 | 17.06.08 15:39 | | |

(IP보기클릭)118.37.***.***

감자깡2
신나게_쓰는중_아내가_뒤에서보는걸_깨달았다.avi | 17.06.08 15:55 | | |

(IP보기클릭)121.167.***.***

감자깡2
이거 스마트폰 메인으로 걸고 두고두고 보면서 세겨둬야지. | 17.06.08 17:27 | | |
파워링크 광고

(IP보기클릭)110.70.***.***

감자깡2
웃자고 쓴거면 나쁘지 않은데 진심을 담아쓴거라면 상당히 편협한글...딱히 못된남성들의 비율이 여성보다 많다고는 생각안하는데 그렇다고 딱히 못된여성의 비율이 남성보다 많다는 생각도 안듬.. | 17.06.08 17:32 | | |

(IP보기클릭)58.142.***.***

감자깡2
내가 웃는게 웃는게 아니야~ | 17.06.08 19:36 | | |

(IP보기클릭)222.112.***.***

지금이야 레고 장난감 정도로 끝나지 나중되면 그게 남편 뚝배기가 될 수도 있는건데 저걸 속편하게 허허 웃어넘기고 있네
17.06.07 14:02

(IP보기클릭)223.62.***.***

그야말로 스타워즈됫네
17.06.07 14:05

(IP보기클릭)112.185.***.***

이런 성질머리가 얘를 낳으면 어떻게 되는지 앎? "니 애비 하는 짓 하고 똑같다"면서 얘를 때린다. 왠지 앎? 얘는 자기보다 약하거든. 자기 자식 귀한 줄 아는 인간이면 벌~~~써 이혼 했겠지.
17.06.07 14:05

(IP보기클릭)223.38.***.***

나르디안
내가 그렇게 좋나게 맞았지. 이틀에 한번꼴로 4~8시간 정도씩. | 17.06.08 17:24 | | |

(IP보기클릭)125.179.***.***

나르디안
얘가 아니고 애 | 17.06.08 17:58 | | |

(IP보기클릭)175.223.***.***

허름한맨
ㅠㅜ 대신 울어줄께.ㅜㅜ | 17.06.08 18:24 | | |

(IP보기클릭)175.223.***.***

㈜ 예수
오케이~^^ | 17.06.08 18:24 | | |

(IP보기클릭)61.105.***.***


ㅋㅋㅋ
17.06.07 14:07

(IP보기클릭)58.148.***.***

쿵쾅쿵쾅쿵쾅
술이 빠졌음.... | 17.06.08 20:00 | | |

(IP보기클릭)121.128.***.***

나같으면 보자마자 이혼하자고 할듯
17.06.07 14:09

(IP보기클릭)182.172.***.***

남/녀 성별만 바꾸면 페미님들이 알아서 효수해 주셨을텐데.. 남자라서 당했다!!
17.06.07 14:10

(IP보기클릭)175.223.***.***

ㅁㅊ 나같으면 이혼각이다.
17.06.07 14:23

(IP보기클릭)1.246.***.***

지 화난다고 물건 부시는 사람들이 제일 미개함 진짜 불쌍하다 죄없는 물건들은 무슨 죄라고 분노조절장애 땜에 부셔져야 하냐 물건 아깝다 정말 ㅜ
17.06.07 14:27

(IP보기클릭)58.76.***.***

딱 두가지 저런상황을 용인할수 있는 경우가 있는데 하나는 보증, 나머지 하나는 바람 그 두가지 아니면 물건 때려부수는건 용납이 안된다
17.06.07 15:22

(IP보기클릭)119.200.***.***

qrs285
바람핀 여자에게 보증을 서주었을까.... | 17.06.08 15:07 | | |

(IP보기클릭)203.226.***.***

이에는 이 눈에는 눈 이러고 저러면 나는 아내 옷이나 가방 갈기갈기 찢을듯 자기도 당해봐야 못쓸행동이라고 느끼지 욕먹을 행동이긴 한데 충격요법으로 해보고 답 없으면 어쩌냐?
17.06.07 16:32

(IP보기클릭)223.62.***.***

코스모스창고
그렇겠지? 저건 어떻해야 고쳐지냐 하아 | 17.06.08 21:00 | | |

(IP보기클릭)175.120.***.***

아이비마이쪙
사람이 고쳐지거나 바뀌는건 큰 정신적 충격을 받는 방법말곤 없음 그리고 사실 큰 충격을 받았다고 고쳐지거나 바꼈다기보단 다른 인격이 원래인격위에 덥혀진거라고보면됨 무슨말이나면 상황에따라서 얼마든지 그 덮혀진 인격이 벗겨지고 원래 성깔이 나올수 있다는말 당연한 말이지만 서로 살면서 성격을 고칠려고 한다면 이미 끝난 게임임 같이 못삶 서로 맞춰가며 살던가 맞출 레벨이 아니다싶으면 얼른 찢어지는게 답 | 17.06.09 00:13 | | |

(IP보기클릭)211.36.***.***

난 지금 혼자살고 있다. 20세 이후 부터 재작년 여름까지 7명의 여자랑 교재해봤는데 그 중 몇몇은 심하게 다투거나 화난다고 내 건프라 부터 플스 컴퓨터 심지어 차까지 아작 내논 애들도 있었지... 그럴때마다 난 그애들 명품백을 아작 내놨다. 젤비싼걸론 2011년도ss 신상 그것도 한정판이라 400만원 되던 백하나를 커터로 양단시켰지.... 그 애가 내 차 운전석쪽 문이랑 백미러를 아작 내놨거든.. 화난다고 부시는 애들은 똑같이 해주는게 답이다
17.06.08 14:34

(IP보기클릭)126.15.***.***

두목팬더
엌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이네요 ㄷㄷㄷ | 17.06.08 16:16 | | |

(IP보기클릭)114.202.***.***

두목팬더
그 백 님이 사주신거 아녜요???? | 17.06.08 16:41 | | |

(IP보기클릭)211.246.***.***

Ko-PerFect
님댓글넘잔인 | 17.06.08 20:04 | | |

(IP보기클릭)117.111.***.***

Ko-PerFect
내가 사준건 아작 안내죠 의미가 없자나요 지가 할부나 몇개월 또는 카드 긁은걸 아작 내야죠 | 17.06.08 20:26 | | |

(IP보기클릭)14.33.***.***

미친....... 진짜 루리웹글 보면 결혼하는애들 미친애들같다
17.06.08 14:39

(IP보기클릭)119.200.***.***

저건 여자집이 돈이 많은 경우인가? 저러고도 언젠가 좋아지겠지 하며 사는건가? 남편을 얼마나 개호구로봤으면 저럴수있을까. 저번 플스때도 그렇고 진심 왜 그러고 사시나요?
17.06.08 15:05

(IP보기클릭)116.32.***.***

결혼 안한사람들이 많은거 같은데. 이런건 절대 한쪽만 보면 안됨. 둘다 봐야됨. 그런사람들 있잖아. 싸울때 계속 살살 속 긁는 사람들. 화를 돋군다 그러지? 여자가 평범한 성격인데. 남자가 맨날 속썩이고 당당하고 지 잘못한거 없다고 피해갈 구멍 만들어놓고 살살 긁어대고 쌓이고 쌓이고 쌓이다 저렇게 폭발할수 있는거야. 저렇게 하는거 말고는 이 남편한테 자기의견을 피력할 방법이 없거든. 여자가 말빨이 딸려서 남자의 논리를 이겨먹을수 없을수도 있고. 부부관계는 1차원적으로 바라보면 절대 안됨. 하.... 내얘길 써논게 같네....
17.06.08 15:16

(IP보기클릭)223.33.***.***

결혼도 해본 사람이 까야 ㅋㅋㅋㅋㅋ 부부는 무조건 쌍방 이야기 다 들어봐야함. 대략 저정도 사정에 놓일때까지 납득할만한 사례는 한 200가지정도 될수도 있음.
17.06.08 15:32

(IP보기클릭)58.150.***.***

댓글 단 사람들 중에 결혼 안한 사람이 많아보이는듯 하군요 아무리 죽으나사나 서로 사랑해서 결혼한다고 해도 싸우는건 있습니다. 격해지는 부분도 존재하구요 싸움이 벌어진 원인에 대해서 한쪽 입장만 들어서는 안됩니다 그리고 이혼 얘기들 쉽게 하는데 이혼이 서류에 사인만 하면 끝나는거긴 하지만 그 후에 오는 감당해야 하는 후폭풍이 많습니다 나야 주변 시선 쌩까고 하고 싶은대로 하고 살면 되지만 이혼함으로 인해서 내 부모님이나 가족들이 겪는 보이지 않는 고통도 무시할 수 없습니다 최대한 하는데까지 진득하게 대화를 해서 서로 잘못되거나 부족한 부분을 고쳐나가고 노력해봐야 합니다 특히나 애가 있으면 이혼을 해선 안되는게 아니라 안해야 됩니다. 둘이 좋아서 낳은 한 인생 부모가 조지는걸 원하는 사람은 없겠죠 후..내 얘기 같네..애는 없지만 하는데까지 노력해보는 1인..머리속에 이혼이라는 생각이 가득 찰때도 있지만 그러면서도 좋은날이 더 많아서 살게 되는듯..
17.06.08 15:39

(IP보기클릭)110.70.***.***

지니난부라리
우... 힘내세요. (T_T) | 17.06.08 17:23 | | |

(IP보기클릭)180.93.***.***

지니난부라리
솔직히 형제끼리도 싸우고 그러는데 남남이 결혼해서 사는데 불만없는게 이상한거죠...결혼 4년차에 이혼생각도 서로 많이 했지만 생각해보니 이혼해서 재혼해도 더 좋은사람 만난다는 보장도 없고..그냥 지금은 서로 넘어갈수 있는건 넘어가고 그러고 삼.... | 17.06.08 18:29 | | |

(IP보기클릭)211.246.***.***

지니난부라리
이혼가정에서 자랐는데 진짜 서류한장으로 해어지는거 이상으로 후폭풍개쩝니다.... 주위서 한다면 더시락싸들고 말리거픔 | 17.06.08 20:04 | | |

(IP보기클릭)175.120.***.***

파괘지왕
음... 난 어렸을때 우리 어머니가 제발좀 이혼했으면 싶었는데... 아버지가 나름 능력은 있는덕에 어렵게 살진 않았지만 옛날사람이고 돈도 꽤 벌다보니 갱-장히 가부장적이라 어머니가 많이 죽어사셨는데 그런모습 볼때마다 난 어머니의 행복을 위해 이혼하시길 바랬음 돈도 중요하지만 엄마가 좀더 자존감강한 여성의 모습을 가지길 원했거든 나 없는 곳에서 이따음(일단 내가 알고있는 선 안에서는 정말 가끔) 어머니한테 손찌검도 했다는 얘길 최근 들었을땐 너무 시간이 지나버린터라 풀곳없는 분노마저 생겨서 엄청 짜증났었음 | 17.06.09 00:20 | | |

(IP보기클릭)175.209.***.***

내가 저럴까봐 와이프님에게 감히 대항하지 못하지
17.06.08 15:42

(IP보기클릭)220.118.***.***

울면서 맞추는 레고. 결혼은 왜 해서...
17.06.08 15:54

(IP보기클릭)119.203.***.***

저렇게 부숴도 할 말 없는 사례도 드물지만 있기 때문에 왜 싸웠는지 모르는 이상 걍 입 닫고 있는걸로.
17.06.08 16:05

(IP보기클릭)175.121.***.***

부모님이 말씀하셨지.. "싸울 때 물건 집어던지는 사람이랑은 절대 같이 살지 마라. 부서진 물건 새로 다시 산다고 돈 못모은다" 라고...
17.06.08 16:14

(IP보기클릭)58.235.***.***

일단 작살난 건프라엔 애도를 근데 일년에 두번 정도 저러는게 그냥 주기적으로 폭력성이 오르는건지 반년을 참다가 저때 터지는건지는 모르겠네요ㅡㅡ;
17.06.08 16:29

(IP보기클릭)221.166.***.***

물론 개인 사정이 있겠지만, 저러고도 같이 사는게 신기함..
17.06.08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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