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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조ㅈ되는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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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 저 성별이 바뀔 수 있었던건 개구리 유전자 때문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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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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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개망상에 피똥싸는 케이스가 바로 에일리언4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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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어가 아니라 양서류 아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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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을 태어난 후에 맘대로 바꾸는게 아니라 알이 부화하는 동안의 온도가 몇 도 이상이냐 이하냐에 따라 암수가 갈린다고 다큐에서 본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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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 : 우리는 답을 찾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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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조ㅈ되는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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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라노사우루스 :냠냠쩝접 맛있졍 ~♡ | 17.06.08 00:2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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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소설이 2권짜리인데, 1권 마지막쯤 되서야 티렉스가 풀려날 정도 | 17.06.06 22:3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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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은 정말 지립니다 플롯도 탄탄하고 해먼드도 사실죽죠 | 17.06.07 22:3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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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리임 | 17.06.06 22:3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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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남산설렁탕
악어가 아니라 양서류 아니었어? | 17.06.06 22:3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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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 다 넣었을껄? | 17.06.06 22:3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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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남산설렁탕
그중 저 성별이 바뀔 수 있었던건 개구리 유전자 때문이었어 | 17.06.06 22:3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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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남산설렁탕
성별을 태어난 후에 맘대로 바꾸는게 아니라 알이 부화하는 동안의 온도가 몇 도 이상이냐 이하냐에 따라 암수가 갈린다고 다큐에서 본것 같은데.. | 17.06.06 22:40 | | |
(IP보기클릭)221.140.***.***
악어인지 개구리인지는 모르겠는데, 일부 파충류의 경우는 숫컷이 없을경우 단성생식을 하기는 하는건 맞음. 대표적으로 코모도 왕도마뱀 | 17.06.06 22:50 | | |
(IP보기클릭)58.148.***.***
동물의 왕국에서 본거 같음.. 악어알이 있는곳이 온도에 따라 암수가 갈린다고.. | 17.06.07 20:02 | | |
(IP보기클릭)122.32.***.***
오키나와 열대어중에 수컷 두마리 같은 어항에 놔두면 둘이싸우다가 진녀석이 암컷으로 변함 | 17.06.07 22:34 | | |
(IP보기클릭)112.216.***.***
그럼...진 남자가 여자 역할을.... 그뒤로는 상상에... | 17.06.07 23:26 | | |
(IP보기클릭)210.223.***.***
Van: winner fuxxs the loser | 17.06.07 23:4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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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23.62.***.***
(IP보기클릭)119.56.***.***
언젠간 인간도 ,, | 17.06.06 23:09 | | |
(IP보기클릭)49.170.***.***
언젠가라뇨 이미 하고 있는데 ㄷ ㄷ | 17.06.07 19:2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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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개망상에 피똥싸는 케이스가 바로 에일리언4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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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 : 우리는 답을 찾을 것이다
(IP보기클릭)121.171.***.***
늘 그랫듯이. | 17.06.07 19:25 | | |
(IP보기클릭)58.232.***.***
(IP보기클릭)11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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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21.158.***.***
내가 말한건 작품 속 관람객이 아니라 주라기월드 그 자체가 이전 시리즈에서 느꼈던 어드벤처와 다큐멘터리가 반반씩 버무려졌던 기대감은 사라지고 간접광고가 범람하는 헐리우드 블록버스터만 남은 것 같아서 아쉽다는 거였음. 공룡조련사가 모터사이클 끌고 랩터랑 질주하고, 하이힐 신은 여자(모든 일의 원흉)가 티렉스보다 앞서서 달리고, 가장 최악은 마지막 장면을 공룡으로부터 극적으로 살아남는 인간의 투쟁이 아닌 말도 안되는 괴수 싸움으로 끝냈다는게 가장 돈 아까웠음. | 17.06.08 01:16 | | |
(IP보기클릭)221.153.***.***
공룡 자체가 이미 영화소재로선 갈때 까지 간소재라.. 다큐느낌 섞어서 찍었으면 엥간해선 망했을겁니다. 여자가 티렉스보다 빠른거 헛웃음 나오긴 했는데 디테일하게 따지면 못볼영화 정말 많죠 ㅎㅎㅎ 어린 양님이 실망하신 점 이해는 가지만 말씀하신 부분들이 대중적으로는 호흥이 좋았던 부분들입니다. 아마 후속작이 나온다면 큰 이변이 없는한 쥬라기 월드 스타일로 나올거 같아요. | 17.06.08 08:1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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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머더퍽킹 티렉스가 나오는 장면이 제일 쩌는 장면이었는데? | 17.06.08 11:3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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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마지막 장면이 좋았음 쥬라기 공원에서 인간은 신이라도 된건마냥 생물을 만들었지만 결국 그 생물들을 통제 하지 못한다는 주제를 잘 상징 했다고 봄,, | 17.06.08 11:4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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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라기 월드는 저 이야기에 잘 맞게 만든 것 같은데 | 17.06.08 12:54 | | |
(IP보기클릭)223.33.***.***
랩터랑 그럴 수 있던 건 조련사가 그만큼 랩터들을 존중하고 이해함으로써 랩터들도 그를 동료 혹은 가족으로 대해줘서 그런 장면이 나올 수 있던 것 같습니다. 억지스런 부분이 없지않아 있긴 했지만... 그 여자가 렉시를 앞서서 달린 건 곰곰이 생각해보면 필사적으로 여자를 먹으려 쫒아간 것도 아니고 안열리던 문이 열리고 가보니 웬 여자가 신호탄 들고 있으니 호기심에 따라가 본 느낌이 강하던데 거기다 뛰지도 않고 걸어서 따라갔죠. 마지막으로 그렇게 따지면 쥬라기공원1도 비슷하게 끝났음 우연이긴 해도 공룡의 힘으로 살아난 거나 다름 없으니 | 17.06.08 13:4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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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테일한 기술들은 발전 일로지만 그것들을 조합한 결과물에는 결함이 있거나 어떤식으로든 약점이 있음. 인터넷 네트워크가 그 좋은 예로 사회구성이 빠르고 좋아졌지만 해킹 당하거나 오류로 무너지는 것도 금방임. 공룡과 직접 비교가능한거라면 A.I 가 적적할 텐데 A.i 에 오류가 누적 될 경우 영화처럼 직접 사람을 공격하진 않겟지만 여러가지 오동작으로 엄청난 피해를 입힐 가능성은 충분히 있음. | 17.06.07 19:56 | | |
(IP보기클릭)222.118.***.***
모든것에 약점이 있다는건 동의한다만 이 경우엔 그럴수밖에 없을거라는 믿음에서 나오는거니 문제지 확률적으로 그런 해프닝들은 고려해볼만 하고 이 본문에서 시사하듯 아무리 대비를 잘해놔도 그런 사거니 터질 확률 역시 양자적으로 낮은 확률이겠다만 존재는 하겠는데 그런걸 걱정하자면 한도 끝도없지 영화나 만화를 너무 많이 봐서 그런거지 관련 서적들 찾아보면 그들도 전부 그것들은 고려했고 그들은 현장에서 직접 연구하니 그것의 가능성과 만약 그래도 일어났을때를 대비해서 생각해둔 방법들 등등이 있으니 그런거 찾아보는게 낫지 사고는 언제든 일어날수 있는데 대비가 되있는데도 일어나느 사고는 확률이 매우 낮은 사건이기 마련인데 그것보다 당장 음주운전 차량에 처박혀 뒤지던가 집이 가스폭발이나 무너지는걸 걱정하는게 훨씬 현실적이고 도외시 할수 없는 확률이지 이런 부류의 사건은 언제건 일어날수도 있다 라고 하는사람 취급 당장 자신이 위험 할수있는 확률을 고려하는 사람 하나도 못봤다. 인공지능 폭주 사례는 현실에선 아직 그럴 단계조차 아니기 때문에 단 한건도 존재하지 않고 그냥 영화에서 매체로 다루는것 밖에 전례가 없는거고 그거랑 비교하는 쥬라기공원의 사고 역시 영화에 불과한데 이걸 비교하자는건 픽션 vs 픽션 =현실? 이란 소린데.. 그냥 웃자고 하는거지? 뭐 sf영화에 현실의 무엇을 놓고 비교한다만 동물복제는 수십년 전부터 하던거라 이미 멸종한 동물에게서 유전자를 추출해서 그 동물종을 부활시키는건 현실에서도 수십년 전부터 하던거지 이걸로 알아낸 획기적인 사실은 이런 생명,유전에 관한건 인간이 통제할수 없다는게 아니라 유전자가 완전히 같은 생물들을 복제해놓으면 자기들끼리 뭉쳐서 같은동작을 하면서 돌아댕긴다는 사실이지 그 전까지만 해도 도플갱어를 보면 서로 못죽여서 안달이 난다느니 하는건 그걸로 인해 깨어졌지 물론 인간은 자아가 있으니 거부반응이 있을지도 모르겠다만 그리고 인공지능을 예시로 붙여넣은건 관련 서적을 읽어보고 다시 한번 생각해보시는걸 추천함 인공지능에 관해선 2035년인지 45년인지 특이점이 와서 인간을 몰아낸다는 학자들도 있고 특이점이 온다 쳐도 그럴만한 인공지능이 안나온다는 부류가 있는데 후자가 훨씬 많지 전자는 증거 자체부터 없는데 후자는 과거 현재 그리고 인공지능의 비전, 가능성들을 죄다 고려해도 2045년 정도론 그렇지 못할 확률이 매우 크다는걸 현실적인 자료들로 설득시켜주지 | 17.06.07 21:14 | | |
(IP보기클릭)211.209.***.***
흐음 90년대에 유전자 파악하는데 100년 걸릴꺼라고 거의 모든 과학자들이 그랬는데 몇년걸렸드라. 특이점에 대해 책을 읽어 보고 현실적인 자료로 설득시켜주는지 확인해보셈 | 17.06.07 23:07 | | |
(IP보기클릭)222.118.***.***
전자의 경우는 모든 학자들이 그렇게 말하지 않았지 후자의 경우는 반대쪽의 책도 읽어보시길 지금은 2천년대 초반이지만 현재 비전으로도 향후 백년간 무엇이 나올지 비전을 제시하는데 50년 후 정도에 나올물건들도 지금 프로토 타입이 몽땅 있지 그런데 인공지능의 자아는 그런 일말의 가능성 조차 확인이 안됬단다. '특이점'이것이 인공지능 스스로가 스스로를 개선할수 있는 단계 정도라면 그 이전에도 올수있을거라 전망되는데 그 특이점이 인공지능이 스스로를 복제,개조 하는것 뿐만 아니라 자아를 가지게 된다는 이야기라면 갑자기 초광속 엔진이 뚝딱 튀어나왔다는 수준으로 둘은 별 차이 없어보여도 매우 다르지 인공지능이 자아를 가질순 있겠지만 현재로써 그럴거라 대충 그렇지 않을까? 하면서 희망하는것 뿐이지 현재 그것을 예측할수 있는 비전 자체가 없다. 다른 백년 후에 나올만한 물건들도 지금 프로토타입이 존재하는데 말이지 지금의 인공지능은 뇌신경을 모방한 기술로 인간의 사고같은 알고리즘 적용되는게 나날히 늘어가는데 인공지능이 자아를 갖는가?와 인간의 알고리즘을 전부 모방한 알고리즘은 분명 다른거지 후자라면 언젠가는 가능하겠지만 그것은 인간이 인식하는 자아와는 분명히 다르다. 여기서 인간의 자아를 계속 강조하는건 단순히 인간의 사고방식을 전부 익힌녀석은 그냥 기계일뿐이지, 인간보다 훨씬 뛰어나도 인간이 인간의 역학을 상상하는것처럼 그런 오작동을 일으킬 이유가 거의없지, 인간과는 완전히 다른 존재라 인간의 상식으로 재단할수 없는 녀석인데 항상 그런놈들이 특이점=터미네이터 같은 소릴 하니 그렇지 음모론을 가장 쉽게 깨는 방법은 사회 고위층이 그 기술,사건으로 인해 피해를 입을수 있는가만 고려해도 다 깨진다. 인공지능이 무슨 외계의 습격도 아니고 인간들이 자진해서 연구하는데 고위층이 자폭의 위험이 있는걸 돈주고 왜 연구하겠나? 특이점을 예측하는 연구직들도 자-살희망자가 아닌한 그런 비전이 나올거라면 연구를 할이유가 있나? 그런걸로 자-살하고 싶으면 그냥 닥터스트레인지 처럼 핵쏴버리는게 더 확실한걸 왜 먼길로 돌아갈까? 기계가 기계가 복제한다는 정의의 특이점을 난 단한번도 부인한적이 없다, 그럼에도 이런글이 달렸다면 후자 쪽일거고 당신이 읽은 특이점을 설명하는 책이 뭘로 설득시키는지 좀 풀어서 얘기해보시던가 내가 읽었던 책에서 나온 반론들은 아직 한참 남았는데 어째서 그런 비전이 보이나 보자 이것도 같은 책에서 인용된건데 대충 기억나는대로 적어보면 1800년대의 프랑스 어떤 소설가?가 100년후의 프랑스라는 책을 썼지 그 책에는 정말 그 책이 나온뒤 100년후의 프랑스의 모습을 단 한가진다 두가지 빼고 전부 정확히 들어맞췄지 100년전엔 비싸서 잘 쓰질 못했던 온통 유리로 된 거리에 높은 에펠탑 등등 틀린건 달에 로켓이 아니라 대포로 발사해서 갔다는것 정도? 미래는 대충 근사값으로 맞출순 있는거지, 현대 과학에 대해 전혀 관심없는 사람들에겐 미지의 영역이겠지만 현대의 최첨단을 달리는 학자들에겐 미래의 비전이 어느정도 보인댄다. 자신들의 예측보다 더 빠르면 빠를거라 하지만 그들이 인공지능 학자들을 취재해도 자아를 가질 가능성은 수세기가 지나도 장담하기 힘들다고 하는거지 이런 음모론과 비슷한 기술이 하나 있는데 모든걸 엎어버릴 양자컴퓨터가 2050년에 나온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이것도 그때 나올거라는 근거는 없다. 그래서 그들의 희망사항이라 하지 하지만 양자컴퓨터는 비전은 명확히 있다. 일단 분명히 존재하는 물건이거든? | 17.06.07 23:27 | | |
(IP보기클릭)121.141.***.***
이의 있습니다. 제가 여러 가지 서적을 읽었지만 완전히 멸종한 동물들을 유전자 추출을 통해 되살려낸 건은 아직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멸종할 뻔했던 동물들, 예를 들어 캘리포니아콘도르라던가 플로리다퓨마, 카카포 등은 얼마 안 되는 개체를 그러모아 집중 번식하여 개체수를 늘린 사례지 그 과정에서 유전자 복제는 단 한 번도 사용되지 않았습니다. 한국에서 스널피와 스널프라는 복제늑대(서울대공원 동물원에 수용되었고, 스널프는 죽음)가 태어나기는 했지만 늑대는 한반도에서만 멸종했고, 여전히 동아시아 일대에 걸쳐 살고 있으니 멸종된 것은 아닙니다. 처음 글에 아직 본문 정도의 수준에 못 도달했다고 하셨는데 다시 동물복제는 수십년 전부터 했고, 이미 멸종한 동물들에게서 유전자를 추출해 그 동물종을 부활시켰다는 것은 모순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처음 말씀하셨듯이 복제가 쉬운 일이 아닌 것은 맞습니다. '백두산 호랑이'를 돼지 자궁? 한때 신화였던 황우석은…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002&aid=0001995043 “매머펀트 배아 곧 완성”…“복원돼도 철창 신세”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5&oid=028&aid=0002358482 그래도 언젠가 될 가능성이 있다면 미리 주의해서 대책을 세워두는 게 나쁘다고 생각되지는 않습니다. 지금 말씀하셨듯이 생명공학자들은 윤리 의식 다 무시하고 복제 기술의 발전에만 매진하고 있는데, 이런 식으로 윤리가 결여된 채 기술 완성만을 목표로 삼아도 되는가는 중요한 고민거리라고 생각됩니다. | 17.06.08 00:10 | | |
(IP보기클릭)222.118.***.***
일단 요지는 무엇이든 물리적으로 일어날 확률은 존재하지만 그확 확률들이 낮은걸 걱정하는것보다 더 훨씬 현실적인 요인을 걱정하는게 낫다이지 대비 하는것은 나쁘지 않고 항상 해야하는거고 그리고 언제가 되었건 대비는 학자들이 계속 하고있습니다. 누가 돌머리라서 인공지능 연구하면서 일반인들이 걱정하는것+이것을 연구함으로써 생길 해프닝들에 대한건 학자들도 말을 안해서 그렇지 다 대비하고있죠, 그렇다고 일반인들이 아직 대중에게 공개하기엔 미숙한 기술에 대해서 걱정한다해서 별 바뀔것도 없는거고요 이 생명체가 배양하면 폭주한다느니 인공지능이 자아가 생겨서 다때려부수느니 한다는것 자체가 지금은 그냥 그럴수도 있지 않을까? 수준의 발상일 뿐이지 대비를 한다 해도 대비할것도 없고 할수도 없는상황 대중들이 기술에 대해 걱정하는건 좋지만, 그런 생각없이 이루어지는 연구는 현실에선 없다고 봐야하는거 | 17.06.08 04:45 | | |
(IP보기클릭)222.118.***.***
지난 2003년 샌디에이고 동물원 관계자들이 란자를 찾아와 이미 멸종된 야생 소 '바탱'을 복제해달라며 25년 전에 죽은 마지막 바텡의 몸을 건네주었다. 란자는 그 시신에서 사용 가능한 세포를 추출하여 필요한 처리를 한 후 유타 주에 있는 한 농장으로 보냈고, 그곳에서 세포를 수정시켜 암소의 몸 안에 주입했다. 그로부터 10개월후 멸종했던 바텡이 방금 탄생했다는 기쁜 소식이 란자에게 전해졌고, 이 일을 계기로 그는 각종 언론의 헤드라인을 장식했다. 지어진지 이젠 조금 된 책에 나오네요 2003년이라고, 기술에 관해선 전문가가 아닌 기자의 견해에 의해 종종 왜곡되는 신문보단 책을 찾아보는게 낫습니다. 책엔 오래전부터 나오는데 기사엔 안나오는거 천지더군요 애초에 기술에 관한 책을 쓰는 사람들도 대부분이 연구자 본인이나 종사자가 아니라 해당분야 비전문가가 글쓰는경우가 많은데 기자들은 오죽할까요.. 그리고 말하지만 제 요지는 그런거 불가능하다느니 같은 개소릴 하려고 확률이라는 단어를 계속 덪붙이는게 아니라는거죠 특이점이고 뭐고 다 좋습니다. 그런데 그런 븅신 같은 음모론이 싫을뿐이지, 몇가지만 대입해봐도 그 특이점이 말이 된다는것보다 말이 안된다는걸 보여주는 자료가 훨씬 많거든요 근데도 종교같이 믿어대면서 불안해 하죠, 지금 인공지능만 연구하는게 아닌데 ㅋㅋ 사이보그 기술도 1-2년이면 완전히 상용화선으로 내여올정도로 성숙한 기술입니다만.. 그런 완성도 치곤 아는 사람이별로 없죠, 인공지능이 화제의 기술이고 걱정거리 이기도 하니까 그런것 같은데 인공지능에게 도태당할게 두려우면 사이보그 기술로 바로 해결되는거죠 인간이 진화적으로 성장이 매우 더디니 인공지능을 발전시킨 기술을 그냥 뇌에 적용시켜버리면 단순하게만 적어도 현실적으로 인공지능에게 부여가 될지 장담이 안되는 인간의 자아+인공지능의 미친 연산력이 되는건데 특이점은 여전히 한참 남았고 인간이 특이점 처럼 행동할일이 더 빠를수밖에 없죠 걱정거리 한방에 해결이네요 자꾸 제가 인공지능의 자아를 거론해서 제가 자아는 인간만이 갖고있어야해! 라고 믿는다고 개소릴 하시는 분도 있는데 전 오히려 인공지능에게 자아가 생겼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들로 인해 멸망한다느니 하는건 신경 안스는 문제고요 하지만 적어도 현재 기술적인 비전으로는 그게 장담이 안되니 안된다고 하는것일뿐 다른 모든 기술들은 최소 50년 후에 나올 물건도 시제품이 있는데 인공지능의 자아는 있기는 커녕 인간의 지능이 대체 무엇이고,자아가 어떻게 되먹었는지도 잘 몰라서 오리무중이라니까 그런거지 | 17.06.08 05:20 | | |
(IP보기클릭)182.221.***.***
일단 공룡 유전자를 못구함...ㅋㅋ 현실은 호박석에서 공룡시대 모기피를 추출할려해도 호박석안에서 모기피의 유전자 조차 엄청 훼손이 심해서 불가능하다고 나옴.... 유전자 조작기술은 되긴 할걸요... 다만 유전자학에서 이종교배 자체를 엄청 금기시함... 당장 식물만 봐도 GMO 만든다고 극딜 맞는판국에 저런 장난질 하면 그 과학자는 학계에서 묻힘...노벨상을 받는게 아니라 논문도 못낼정도로 묻힌다고 보면됨...기업입장에서도 돈이 되는 의약산업 같은게 아니라 아무도 안하죠... 진짜 저런걸 할려면 현실에서도 해롤드 회장처럼 돈이 엄청 많고 도전정신이 강한 기업가 정도만 할수 있을듯.... | 17.06.08 13:0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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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보니 맞네요 | 17.06.07 22:5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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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었을 땐 최코디, 나이가 드니 엠비.. | 17.06.08 11:3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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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5.191.***.***
태아때는 남녀성기가 동시에 존재하나, 성염색체에 의해서 발달과정에서 한쪽이 소멸한다고 다큐에서 봄 | 17.06.08 12:30 |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222.122.***.***
그래서 원작에선 뚱뚱이 겁나 잔인하게 죽음 | 17.06.08 11:27 | | |
(IP보기클릭)180.211.***.***
뚱땡이가 아니더라도 일단 인간들의 예상을 깨고 공룡들이 번식을 시작 했으니 시간이 가면 통제 하긴 힘들었을듯 | 17.06.08 11:4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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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우리는 반대로 현재 살아 있는 생물종이라던가 생태계, 유적지를 거침없이 파괴하고 있지요. 과거에만 매달려 현재를 제거한다... 그것이 과연 유토피아인지 의심스럽습니다. | 17.06.11 14:4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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