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글쓰기   목록 | 이전글 | 다음글

[유머] 현대 페미니즘 . jpg [77]


profile_image


(4823543)
227 | 77 | 61054 | 비추력 411
프로필 열기/닫기
글쓰기
|
목록 | 이전글 | 다음글

댓글 | 77
1
 댓글


(IP보기클릭)112.168.***.***

BEST
외국에서 이미 다 논파되고, 걸레짝 취급된게, 왜 이제 유행하는지 ......
17.05.31 00:36

(IP보기클릭)211.216.***.***

BEST
한국은 좀 늦는거 같음
17.05.31 00:41

(IP보기클릭)125.138.***.***

BEST
논파된 건 맞는데 미국에서도 영향력은 졸라 큼 힐러리 패인 중 하나가 꼴페미들일 정도로 기세등등하게 난리피우고 있음
17.05.31 00:48

(IP보기클릭)175.196.***.***

BEST
맞는말하면 보내는거지 뭐 어쩌라고ㅋㅋ 진영논리에 휩싸인건 유게가 아니고 넌거 같다
17.05.31 00:55

(IP보기클릭)211.216.***.***

BEST
아 속이다 시원하네
17.05.31 00:41

(IP보기클릭)211.237.***.***

BEST
크.. 논리나 증거는 하나도 없이 성재기와 트럼프로 프레임을 씌우고 슬쩍 말꼬리잡기 시전합니다! 한경오와 즈엉의당 입진보의 전형적인 전술이네요! 그러면서 졸렬티비씨의 '메갈까면 일베'를 슬쩍 가져와 '우물에 독타기'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17.05.31 01:08

(IP보기클릭)203.229.***.***

BEST
나는 쟤 누군지도 모르고 관심도 없는데 페미에 대한 스샷의 말은 일리가 있다고 보는뎀. 쟤가 미국에서 미국인들 가려운거 긁어주는거랑 저 멘트 몇줄이랑 나한테는 하등 상관없지. 단지 쟤가 이상한 애던 아니던 저 순간의 저멘트는 공감을 살만 한것일뿐. 뭐에 열받아서 비아냥대는지는 모르겠는데 진정하길 바래
17.05.31 01:04

(IP보기클릭)110.10.***.***

ㅇㅈ
17.05.31 00:35

(IP보기클릭)211.224.***.***

맨스플레인
17.05.31 00:35

(IP보기클릭)112.168.***.***

BEST
외국에서 이미 다 논파되고, 걸레짝 취급된게, 왜 이제 유행하는지 ......
17.05.31 00:36

(IP보기클릭)211.216.***.***

BEST
루리웹 댓글봇
한국은 좀 늦는거 같음 | 17.05.31 00:41 | | |

(IP보기클릭)125.138.***.***

BEST
루리웹 댓글봇
논파된 건 맞는데 미국에서도 영향력은 졸라 큼 힐러리 패인 중 하나가 꼴페미들일 정도로 기세등등하게 난리피우고 있음 | 17.05.31 00:48 | | |

(IP보기클릭)123.215.***.***

루리웹 댓글봇
한국은 늦을만 하김 했음 그 전까지 여자는 가사만하고 남자는 가부장적인 생활을 유지했다가 2000년대 전후로 진정한 페미니즘이라 할만한 여성들의 사회 진출로 자리 잡아 나가다가 지금에 와서 사회 생활이 ㅈ같다는걸 알아버린 거지 그렇다고 가부장적 가정을 되돌려 달라고 하기에는 싫으니 여성은 차별 대우 받고 있고 대접 받아야 한다 라고 ㅈㄹ하는거고 | 17.05.31 00:48 | | |

(IP보기클릭)112.170.***.***

루리웹 댓글봇
논파됐어도 그 버러지들은 아직도 살아숨쉬니까 | 17.05.31 00:51 | | |

(IP보기클릭)112.171.***.***

루리웹 댓글봇
그렇다고 지금의 PC도 옳은 건 아니니까 저 대안 우파와 PC의 관계는 개미와 바퀴와의 관계와도 같다고 봄. 미국에서 트럼프가 당선된 건 마치 개미 퇴치하겠다고 집안에 바퀴벌래 들인 꼴이니... | 17.05.31 00:53 | | |

(IP보기클릭)175.196.***.***

루리웹 댓글봇
한국인의 문화 특성이 좀 있음 남자에게 희생을 바라고 여자한테 뭐 시키면 큰일나는 줄 아는. | 17.05.31 00:53 | | |

(IP보기클릭)175.196.***.***

Morphball
트럼프가 대안우파가 아니고 대안우파가 힐러리를 싫어서 트럼프를 뽑았을 뿐임 | 17.05.31 00:54 | | |

(IP보기클릭)122.32.***.***

남조선인
한국남자들이 너무 노예같이 해주는것도 영향이 큼 남자들이 우습게 보이겠지 그리고 바라는게 많아짐 그리고 그걸 당연히 여기게되고 그걸 안해주면 반대로 질타를 받게됨 마치 호이가 둘리가된듯이 | 17.05.31 01:02 | | |

(IP보기클릭)175.196.***.***

 ‎
일단 노예 군대 징집에 순응했을때부터 틀려먹음 | 17.05.31 01:02 | | |

(IP보기클릭)122.32.***.***

남조선인
한국 여자들은 남자들이 군대에서 2년간 고생해도 하나도 안고마워해 오히려 자기들이 아기낳는걸 더 대단한 희생으로 생각하지 지구상에 수많은 암컷들도 다 새끼낳는데 자기들만 특별취급받으려고해 생물학적인 특징으로 특별취급을 받고싶어해 이게바로 남녀 평등일까 | 17.05.31 01:04 | | |

(IP보기클릭)122.32.***.***

타이타N
현재 수많은 한국 여자들보고 물어봐 다시태어나면 남자로 태어날래 여자로 태어날래 하면 100% 여자로 태어난다고함 반면 남자한테 물어보면 100% 여자로 태어난다고 할껄 다시 남자로 태어나서 군대가고 평생 처자식 먹여살리고 황혼이혼당하고 자식들은 엄마만 고마워해 그리고 쓸쓸히 혼자 죽게되는거지 | 17.05.31 01:10 | | |

(IP보기클릭)116.126.***.***

적카다
거기다가 남자들보다 잘번다고 정작 결혼과 직결되지도 않음 결혼과 출산 육아에 있어서 사회적문제가 있다고 말하지만 항상 자신들보다 더 나은 수준의 경제력을 가진 남자들을 원하니 결혼을 못하고 출산율이 떨어지는거임 오죽하면 여자가 돈없으면 취집하고 여자가 돈있으면 골드미스거리겠음? 결혼생활에서 지들만 피해본다 손해본다 고생한다 생각하고 여자들끼리 만들어낸 고부갈등은 중간에서 조절못한다고 남편탓하면서 지들입맛대로 씨부림 | 17.05.31 01:31 | | |

(IP보기클릭)116.126.***.***

 ‎
그런 꼴마초 ㅄ새끼들이 루리웹에도 좀있지 | 17.05.31 01:31 | | |

(IP보기클릭)27.1.***.***

 ‎
아기 낳는 건 대단한거 맞음. 근데 문제는 뭐냐면 페미들이 아기낳을 수 있는 것을 빌미로 남자보다 우월하고 대우받아야 한다고 말하는데 정작 남성을 싫어하고 결혼하더라도 셐스는 하지 않으려고 하고, 하더라도 임신하지 않으려고 함. 게다가 성평등을 이루기 위한 수단으로 낙태를 강조하고 있는게 가장 큰 모순 아이를 죽이는 낙태 행위를 긍정하면서 아이를 낳는 행위를 신성시하는 건 말도 안되는 모순임. | 17.05.31 03:35 | | |

(IP보기클릭)122.32.***.***

냥파스트
애낳는걸 비하하는게 아닙니다 애낳는 고통을 등한시여기는게 아닙니다 단지 그것은 내가 애를 낳기때문에 남자보다 월등한 대접을 받아야되는 권리로 작용해선 안된다는겁니다 애는 낳기만해서 되는게 아닙니다 양육이 중요하죠 양육을 어떻게하느냐가 남녀평등적으로 이뤄줘야지 됩니다 이걸 여자한테만 맡기는건 당연히 평등원칙에 위배됩니다 하지만 임신동안 고통받고 또 출산시에 받는 고통을 빌미로 남자보다 높은 권리를 요구하는 행위는 평등원칙에 위배된다고 생각합니다 | 17.05.31 03:41 | | |

(IP보기클릭)175.223.***.***

 ‎
표현이 좀 잘못됬음..지구상의 수많은 암컷들이 새끼낳는데 자기들만 특별취급받기를 원한다는데 임신한분들은 특별취급받을 만함.. 군복무를 지닌사람처럼 최소 임신만큼은 존중받아야된다고 봄.. 문제는 군복무에대한 취급이 형편없고 임신시에도 직장에서는 불이익이 많음.. 둘다 개선이 필요함.. | 17.06.01 23:35 | | |

(IP보기클릭)183.96.***.***

Raysinzi
하지만 그게 모두 남자 때문이다 라는 주장은 틀리다는 거지 많은 남성들도 양성평등을 원하는데 페미니즘을 무기로한 남혐들이 득세하고 있으니... 반발할수밖에 | 17.06.02 01:57 | | |

(IP보기클릭)211.216.***.***

BEST
아 속이다 시원하네
17.05.31 00:41

(IP보기클릭)220.85.***.***

그냥 정신병이자 종교적 신념이 되버림 모든 사회적 악행과 나의 불행에는 남자가 원인이다라는 ㅅㅂ
17.05.31 00:49

(IP보기클릭)153.231.***.***

나참 유게 수준 ㅋㅋ 미국판 이데일리 퍼와서 와아아아 거리고있네
17.05.31 00:50

(IP보기클릭)175.196.***.***

BEST
키하라 아마타
맞는말하면 보내는거지 뭐 어쩌라고ㅋㅋ 진영논리에 휩싸인건 유게가 아니고 넌거 같다 | 17.05.31 00:55 | | |

(IP보기클릭)175.196.***.***

키하라 아마타
힐러리가 선거 발린 이유나 연구하세요 페미나 운동권 PC주의 논리가 아니면 사상도 줏대도 없다고 자기위안하고 살든지 | 17.05.31 01:00 | | |

(IP보기클릭)218.37.***.***

키하라 아마타
저 말에 옹호한다고 쟤네들 지지하는 꼴이 돼는거야? 말을 옹호하는거지 그 어느 누가 저얘들 지지하자! 라고 말했냐? | 17.05.31 01:01 | | |

(IP보기클릭)203.229.***.***

BEST
키하라 아마타
나는 쟤 누군지도 모르고 관심도 없는데 페미에 대한 스샷의 말은 일리가 있다고 보는뎀. 쟤가 미국에서 미국인들 가려운거 긁어주는거랑 저 멘트 몇줄이랑 나한테는 하등 상관없지. 단지 쟤가 이상한 애던 아니던 저 순간의 저멘트는 공감을 살만 한것일뿐. 뭐에 열받아서 비아냥대는지는 모르겠는데 진정하길 바래 | 17.05.31 01:04 | | |

(IP보기클릭)223.222.***.***

대법관
그렇다고 ㅇㅅㅇ이나 벌레가 맞는말한다고 ㅄ들이 맞는말해봤자지 이렇게 깔보지 그래도 맞는말한다고 맞장구쳐주는걸 본적 없는거 같은데... | 17.05.31 01:05 | | |

(IP보기클릭)211.237.***.***

BEST
키하라 아마타
크.. 논리나 증거는 하나도 없이 성재기와 트럼프로 프레임을 씌우고 슬쩍 말꼬리잡기 시전합니다! 한경오와 즈엉의당 입진보의 전형적인 전술이네요! 그러면서 졸렬티비씨의 '메갈까면 일베'를 슬쩍 가져와 '우물에 독타기'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 17.05.31 01:08 | | |

(IP보기클릭)218.37.***.***

율 미래
맞는말 했다고 옹호하는건 할수 있다고 보는데? 예시가 없다고 얘네들이 저단체를 옹호하게 됬단게 말이돼냐 | 17.05.31 01:09 | | |
파워링크 광고

(IP보기클릭)218.37.***.***

키하라 아마타
..? 음 미안 저 단체가 뭐하는데인지 몰라서 뭐라 하기가 힘들다 디씨가 ♥♥♥이가 됬단것도 첨듣다만.. 지금 ㅇㅂ상황이 말이 아니라길래 적당한 말이 안떠오르네 ㅇㅇ | 17.05.31 01:12 | | |

(IP보기클릭)182.31.***.***

율 미래
고장난 시계도 한번은 맞네? 이러지 그 말 자체를 개소리 취급하진 않음 | 17.05.31 01:12 | | |

(IP보기클릭)223.222.***.***

말린꽃
근데 지금 덧글들보면 그런 반응이 아니라 그냥 아예 올바른 사람인것처럼 반응을 하길래; | 17.05.31 01:14 | | |

(IP보기클릭)168.126.***.***

키하라 아마타
일단 저 발언을 사람과 결부시켜 생각하지말고 동떨어뜨려 생각해보면, 기본적으로 페미니즘에 대한 접근 자체는 맞는 말 같은데? 오늘날 페미니즘이 결정적으로 사람들에 공감을 사지못하는 이유가 혐오를 혐오로 배척시키고, 래디컬 페미니즘이라는 미명하에 이중성을 드러내는 과격운동이 전개되면서 사람들이 등돌리게 된건데. 저 순수하게 '발언'만 갖고 보면 난 틀렸다고 생각안함. 저 사람이 트럼프를 찍은 미국판 꼴통이라는 건 저네들의 문제고 우리가 자유한국당등의 꼴통들을 지지 안하면 그만인 문제라고 생각하는데? 쉽게 말해서, 너의 논리대로 따지면 저 발언에 동조하고 공감하는 사람들을 다 자유한국당 지지자로 내몬것하고 별 다를 바도 없어보여. | 17.05.31 09:49 | | |

(IP보기클릭)183.96.***.***

키하라 아마타
범죄자가 범죄는 나쁜거에요!!! 라고 말하면 그게 거짓이 되는거냐 ??? 사람의 행동에 따라 설득력 차이는 있지만 진실과 거짓이 바뀌는 일은 없다 | 17.06.02 01:59 | | |

(IP보기클릭)59.63.***.***

키하라 아마타
힐러리 낙선된 이유가 그것뿐이라고 한 적도 없는데 뭘 보고 망상으로 기세등등이냐? 머리속에 뭐가 없으면 이렇게 되나.. | 17.06.02 03:03 | | |

(IP보기클릭)1.236.***.***

문법나치
반무슬림, 반페미니즘 외치는 극우 인터넷 매체 편집장 하는 말 보면서 응 맞아 맞아 맞는 말이네 그래그래 할 수 있는 게 정말 어떻게 보면 행복한 걸지도... | 17.06.02 14:04 | | |

(IP보기클릭)221.140.***.***


밸러리 솔라나스 추종자들도 생각보다 많던
17.05.31 00:51

(IP보기클릭)122.254.***.***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타이타N
깔갈깔 이건 봐도 면역이 안되네 ㅋㅋ 최고의 도발기법중 하나인듯ㅋ | 17.06.01 23:15 | | |

(IP보기클릭)1.242.***.***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프레디 크루거
기원이 군인 병사 조롱이라서 더... | 17.06.02 03:44 | | |

(IP보기클릭)220.109.***.***

소위 페미년들은 급진화된 과격종교단체나 마찬가지임. 구멍하나 더 뚫렸다고 지.랄병은 걸레년들이. 구멍하나 더 있는 성별간의 ISIS나 마찬가지야 ㅆㅍ련들아
17.05.31 00:55

(IP보기클릭)175.196.***.***

펭더
대가리 정중앙에 9mm 짜리 구멍 하나 더 뚫어드려야돼 | 17.05.31 00:56 | | |

(IP보기클릭)218.37.***.***

우리나라는 믿는 여성이 몇퍼나 돼는거냐? 시위까지 쳐할 정도면 20%이상인가
17.05.31 00:56

(IP보기클릭)175.196.***.***

대법관
20대엔 절반쯤 됨 페미니즘 및 유사 페미니즘 혹은 여권 신장론자들 | 17.05.31 00:56 | | |

(IP보기클릭)58.235.***.***

남조선인
나이 많은 사람들도 다를 거 없음. 나이 많은 사람들은 페미 비판하면 "페미 그거 좋은 거 아니냐?" 이러고 있음. 그리고 하는 개소리가 "그동안 남자가 이득 보고 있었으니, 여성이 좀 이득봐도 되지 뭐." 이런 개소리 함 ㅋㅋㅋㅋ | 17.05.31 02:09 | | |

(IP보기클릭)27.1.***.***

남조선인
솔직히 여대생들에 한정하면 거진 70%는 육박할듯 | 17.05.31 03:37 | | |

(IP보기클릭)122.254.***.***

냥파스트
그렇게 많음? ㄷㄷ | 17.06.01 23:15 | | |

(IP보기클릭)211.211.***.***

https://www.youtube.com/watch?v=-g8nNRj3Y10 영상으로 보면 더 잘깜
17.05.31 00:58

(IP보기클릭)175.125.***.***

내 마음 속에도 혐오라는 감정이 점점 커지는게 무섭다
17.05.31 00:59

(IP보기클릭)175.196.***.***

아디아
혐오할만한 애들은 혐오해야 벌레들이 사라지지 ㅇㅂ혐오나 isis혐오를 욕하는 사람이 없듯이 | 17.05.31 01:05 | | |

(IP보기클릭)175.125.***.***

남조선인
그들에 대해 말하려면 비판이 아니라 비난을 하게 될거 같아 점점 내 안에 응어리진게 생기는거 같아 | 17.05.31 01:07 | | |

(IP보기클릭)211.209.***.***

아디아
니체의 말을 잊지 마시오... 근데 진짜 힘든거같아... | 17.05.31 01:55 | | |

(IP보기클릭)211.211.***.***

페미니즘은 성평등주의가 아니며 남혐 사상으로 변질 ㅇㅇ.
17.05.31 01:01

(IP보기클릭)121.158.***.***

페미니즘은 정신병입니다.
17.05.31 01:06

(IP보기클릭)119.202.***.***

한창 서양남 외치더니 이젠 지들도 쪽팔리는지 레즈비어니즘으로 가는게 슬슬 보이더라... 미국에선 80년도부터 페미니즘 분파가 발달하던걸 압축해서 라이브로 보는 느낌.. 진보층 남성한테 우선 반발당하다 점점 여성에게도 멀어지는데 아마 우리도 똑같은 수순일듯 싶음.. 사회발달 단계인듯
17.05.31 01:11

(IP보기클릭)118.35.***.***

패션은 빠른데 왜 사상은 읍읍한지
17.05.31 01:17

(IP보기클릭)220.73.***.***

딥다크템플러
그거야 아직도 정치에 사상 논란으로 먹히는 동시에 그걸로 지지하는 정치인과 사람들이 있으니까. 사상 논란은 아직도 먹힌다는거지 | 17.05.31 02:30 | | |

(IP보기클릭)14.32.***.***

내가 격어보기로는 2000년대 초반부터 2010년 초반 그러니까 근10년 정도는 페미니즘의 전성기였다고 생각함. 사람들 주머니엔 돈좀있었고 경기는 호황은 아니지만 나쁘진 않았는데 세계불황이 오면서 우리도 개개인의 삶이 힘들어졌지. 돈 있을땐 페미니즘 투정을 받아줄 아량이 있었지만 삶이 힘든데 받아주기는 켜녕 쌩까니까 관종페미니즘들은 레즈비어니즘으로 슬슬 물타기하고, 사람들 눈의식하는 애들은 개념녀 코스프레하더라. 나는 수년전에 일본에서 흥했던 전차남이라는 드라마가 생각났다. 우리도 이제는 초식남이 대세로 자리잡을거라 생각한다. 지금 우리사회는 수년전 일본처럼 페미니즘인식의 쇄퇴기라고 생각하다. 요즘 남자는 결혼을 안하고, 할 능력도 없다. 이유는 여자들의 결혼의 조건을 충족시킬수 없기때문이다. 대부분의 남자가 여기에 해당한다. 그리고 금수저들은 한정적이다. 결국 사회는 여자가 눈을 낮추지않으면 결혼을 못하는 구조다. (야속하게도 칼자루는 여자가 쥐고있다.) 일본은 이과정을 겪었고, 우리는 이제 과정을 겪는 입장이라 생각한다. 결과는 출산률 저하이고, 초고령사회이지. 이게 여자들의 탔만은 아니다. 사회수의분배를 못하고 재벌들만 돈벌게해준 이명박근혜의 활약으로 서민들은 주머니가 비어지고 삶이 팍팍해져 페미니즘들의 투정을 받아줄수 없어졌기 때문이라 생각한다. 이것도 유행이고 한때라고 생각하며, 결국 여자들은 페미니즘을 벗어나서 훌륭한 사회의 구성원이 될거라고 나는 확신한다. 90년대 후반생들은 확실히 페미니즘사상이 없는 여자들이 많은거 같더라. 뭐~ 아닐수도 있지만 이건 순전히 나의 생각이고 느낀점이라서 단지 이댓글만보고 여자를 판단하지 말기를 바란다.
17.05.31 01:52

(IP보기클릭)58.231.***.***

jihoya22
팩트가 무겁구만 확실하게 사회현상으로 자리잡고 거기에 대해 억지로 눈돌리던 여자들이 현실을 받아들일때 다시 변화가 일어나겠지뭐 아니면 모르겠다 이젠 | 17.06.02 00:17 | | |

(IP보기클릭)211.36.***.***

페미니즘은 과학이랑 비슷한거 같다 잡은 새끼가 문제인거
17.05.31 02:01
파워링크 광고

(IP보기클릭)211.209.***.***

다른 나라들도 겪은 사회 현상중 하나라 국내도 이걸로 거를애들 나오고있고 붐 지나가면 페미니즘은 도태되고 오히려 남자들이 좋은 여자만날 확률이 올라갈꺼라 상각
17.05.31 02:12

(IP보기클릭)192.195.***.***

밀로 저사람 별로 안좋아하긴 합니다만... 남녀평등을 추구하는게 페미니즘이 아닙니다. 페미니즘은 말 그대로 "여자들만을 위한" 그리고 "여성해방"을 위한 이데올로기이고, 궁극적으로 그들이 원하는것은 "권력"입니다. 가부장주의의 남성권력이 있던것 처럼, 그것을 여성쪽으로 가지고 오려고 하는거죠. 저 역시 페미니즘은 궁극적으로 남녀평등을 위한것이란 생각을 했었는데 - 공부를 하면 할수록 상당히 위험한 사상이라 느끼게 되더군요. 1세대 자유주의 페미니즘 정도면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이 다 공조하겠지만 - 2세대 급진파의 여러 갈래와 그리고 제3세대의 분열 등등을 보면서 참 일관적인 개념이 없는 사상으로 느껴지구요. 페미니스트들이 원하는 세상은 어떤 세상일까요? 분명 남녀의 평등은 그 부산물의 하나이긴 합니다만.. 일단 가족이란 유닛의 파괴. 결혼제도의 파괴. 자식은 되도록이만 낳지 말되, 낳게되면 최대한 다른 사람 손에 키우도록. 종교는 가부장적인 제도의 산물이니 타파. 2세대에선 맑스 주의와 더불어서, 공산화된 사회에서만이 진정한 여성해방이 가능하다고 말해 왔었습니다만, 결국 소련이나 다른 공산주의 사회에서도 이를 넘어서진 못했죠. 게다가 더 웃긴것은 페미니즘과 자본주의가 결탁을 해서 결국 요즘의 그런 저출산 시대를 초래를 했죠. 페미니스트들이 원하는 "남성으로서의 경제적 해방"의 일환으로, 많은 여성의 사회진출이 가속화 되면서, 얼씨구나? 인력이 넘쳐나니, 이젠 자본가들만 신나버린거죠. 이젠 맞벌이는 옵션이 아닌 반드시 해야할 선택이고... 그런 상황에서 누가 애를 낳고 키울수 있는 여력이 있겠습니까. 그들이 원하던 공산화/사회주의화와는 별개로 결국엔 점점 빈익빈 부익부 현상의 가속에 더 일조를 하게 된거죠. 3포, 5포니 그리고 노예의 재생산이니 하는 말들 다 공감하고 이해는 하는데 - 결국은 그것 모두 다 얽히고 섥혀 있다는 얘기입니다. 인간이란 생물을 두고, 동물로서 가지는 본능이란 것을 완전히 배재한 - 그리고 정치적으로 올바른 면만 부각시킨 이성 적인 면만으로 모든 사람들을 획일화된 중성화의 개념을 심으려는게 페미니즘이란 생각이 들더군요. 결국 남자와 여자의 근본적인 차이점을 인지하지도, 그리고 수용할 여지도 없는 그런 사상이라.. 그것 자체가 페미니즘의 한계라는 생각이 듭니다.
17.05.31 03:22

(IP보기클릭)27.1.***.***

-lachesis-
개인적으로 좌익소아병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라고 생각함 | 17.05.31 03:39 | | |

(IP보기클릭)121.170.***.***

급식 졸업 하고 사회 생활 한번 안해보신 대학생 그림쟁이 출신 키보드 저스티스 워리어... 간만에 보네... 한참 군대 문제 이야기 하다 고3인걸 알고 어이가 없었다... 학식 잘먹고 다니길 바라며 군대 뺄수 있을까 고민하던데 ㅋㅋ 열심히 노력해라 ㅋㅋ
17.06.01 22:28

(IP보기클릭)220.92.***.***

피해의식을 계속 생각하다 보니 한도 끝도 없이 자신이 피해자라는 생각이고 그것의 탈출구가 페니미스트, 페니미즘 사상이라고 생각하는거죠.
17.06.01 23:57

(IP보기클릭)58.141.***.***

그래서 질문자에게 잇어 요지인 "미국의 가치와 미국의 위대함에 대해서 말씀하실 때, 이 나라가 흑인, 인디언들, 여성의 들은 무시한 채, 백인 남성들의 권력으로 세워진 것에 대해서 말씀하지 않으셨잖아요"라는 말에 반박이 있는 건지? "지금 미국을 위대하지 않게 만드는 문제점들을 인정하시나요?"에 대해서 "나는 양성평등에 대해 인정하는데, 양성평등은 페미니즘이랑 달라"라는 말을 하는데, 그럼 트럼프 지지연설을 하면서 양성평등이나 인종평등을 어떻게 하겠다는 부분이 나와야 반박이 되는 거 아닌가. 네가 위험하다, 너는 틀렸다, 너는 사기쳤다, 그런 게 자기 말의 옹호가 되려면 자기가 다른 점을 말해야 하는 거고. 그런 걸 안 말하고 상대의 자격론부터 들먹이면 보통 건설적인 논변이라기보다는 소피트식 궤변이라고 생각하는 게 일반적이지 않겠음? 이런 걸 좋다고 베스트 올려주는 게 트럼프 지지하는 거랑 같은 레벨인 거지 머... 전략적 지지도 지지인 거구 ㅎㅎ
17.06.02 03:25

(IP보기클릭)220.82.***.***

데이비드상
왜 그게 요지라고 생각해? "그래서 남자와 여자가 평등하지 않는다고 믿으시나요?"가 요지일 가능성에 난 힘을 실어주고 싶은데. 난 굳이 저 문장이 들어갈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는데. 이미 전 문장에서 "백인 아닌" 남성과 여성을 모두 언급 했는데 또 남자와 여자가 평등하지 않느니 뭐니하는 문장이 들어가잖아? | 17.06.02 03:58 | | |

(IP보기클릭)58.141.***.***

LeeMata
이것이 트럼프 지지자의 연설장이라는 맥락을 생각해 볼 때 남자와 여자가 평등하다고 믿는다면, 단지 "여자를 사랑하고 여자를 걱정하는" 게 아니라 어떻게 그러한 것들이 정책적인 형태로 나와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얘기해야겠지. 근데 그게 없잖아? 과연 대답으로써 "페미니스트와 양성평등은 달라요"로 충분하다고 생각하는 건가? 질문의 요지를 "그래서 넌 페미니즘 안하냐!" 수준으로 받아들이니까 이런 건데, 글쎄, 저 사람이 대표로 있다는 흑인 지위 향상 협회가 어떤 집단인지 잘은 모르겠지만, 인종적 불평등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사람들이 과연 양성평등을 앞세우는지 아닌지 확인하는 게 "사상검증"으로 받아들여야 하는 건가? 그보단 말그대로 불평등에 대한, 미국적 가치가 갖고 있는 것에 대한 회구심을 가장 광범위하게 물어보기 위해서 그런 것 아닌가? ( 흑인지위 향상협회에 관한 보이스 아메리카의 기사 https://www.voakorea.com/a/a-35-2009-02-16-voa2-91407589/1328472.html ) CNN 출구투표 조사 통계를 보면 힐러리는 "페미니즘" 때문에 진 게 아니라 "인종" 문제로 진 거던데 - 여성 남성 유산자 무산자 교육받은사람 아닌 사람 상관없이 백인은 트럼프 찍고 유색인종은 힐러리 찍음 ㅎ - 그렇다면 왜 하필 흑인지위 향상협회의 회장이란 분이 페미니즘 얘기를 꺼냈는지는 생각해볼 필요가 있겠지. 말했잖아? 전략적 지지도 지지라고. 페미니스트 싫어서 트럼프 지지자가 해놓는 말에 좋아요 하는 것도 당연히 '지지'인 거지. | 17.06.02 09:54 | | |

(IP보기클릭)220.82.***.***

데이비드상
글 내용만 봐도 "첫번째 질문에 대답해드리자면"이라는 부분이 있음. "첫번째 질문"은 "그래서 남자와 여자가 평등하지 않는다고 믿으시나요?"인거고 "두번째 질문"으로 "지금 미국을 위대하게 하지 못하게 하는 문제점들을 인정하지 않으시나요"로 보는거지. 그리고 트럼프 본인도. 트럼프 대변인도 아니고 트럼프 당선되면 한자리할 사람도 아닌 그냥 지지자일 뿐인데 트럼프가 할 있는지도 모르는 여권정책을 이야기하는게 말이 안 되지. 내가 누구 지지한다고 하고 그 사람이 말도 안 한 정책을 말하는건 그냥 망상이지 현실이 아니잖아. "미국의 가치와 미국의 위대함에 대해서 말씀하실 때, 이 나라가 흑인, 인디언들, 여성의 들은 무시한 채, 백인 남성들의 권력으로 세워진 것에 대해서 말씀하지 않으셨잖아요" 이 문장에 굳이 반박할 필요가 있나? 사실 아님? 트럼프가 저걸 전면 무시했었나? 아니면 저 지지자가 저걸 전면 무시하고 들었음? | 17.06.02 12:08 | | |

(IP보기클릭)222.106.***.***

잘 읽었습니다. 실수로 비추 눌렀는데 취소가 안되요ㅠㅠ
17.06.02 09:30

(IP보기클릭)203.234.***.***

솔찍히 양성평등은 필요하지. 당연한 일이고...성별로 인한 차별이 있으면 안되니까요. 페미니스트라고 하는 사람들 중에 진정한 양성평등을 외치는 사람은 전세계적으로 얼마 없나 보군요;;; 우리나라만 개떡같은게 아니였군요.
17.06.02 10:54

(IP보기클릭)221.164.***.***

문재인 자기가 페미니스트라고 발언한 거 보면 존나 답답해. 문재인은 현대 페미니즘 의미를 모르나봐.
17.06.02 11:05

(IP보기클릭)221.140.***.***

페미니즘의 본질은 진정한 양성평등을 추구하는 것이라 생각하는데 현시점에서는 변질되가고 있고 본인들도 인지하고 있고 거부감이 들게 되는 단어가 되어가는 것도 맞는거같습니다. 문제는 저런 본질적으로 접근하려는 분들과 꼴페미들이 같은 용어를 쓰니 피해를 보고 진전도 안되는거죠 아직도 한국사회는 여성에 대한 처우는 나아져야한다고 봅니다. 특히 노동환경에서의 인권. 역차별도 있고 특히 인사할당제같은 다소 ↗같은 경우도 있고 저도 다시태어나면 여자로 태어나고싶지만 서로 충돌나며 이해관계를 맞추고 사회적 합의점을 찾는 과정이라고 좋게 보려합니다. 한술에 모든 갈등과 관례가 해결되진 않으니까요 여성들 스스로도 본인들은 사회적 약자라는 굴레를 벗어던져야하고요. 예를 들면 여성주차같은 ㅂㅅ 정책은 없어져야죠 생물학적 , 악습적이진 않은 통용할만한 관습적 차이는 인정할 줄 알아야 할 것이에요
17.06.02 11:32

(IP보기클릭)220.75.***.***

일단 페미니즘은 종류가 굉장히 많습니다.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채식주의자라고 하면 채소만 먹는다고 생각하는 오류와 같죠. 채식주의자도 비건, 락토, 오보, 락토오보 등등과 같이 여러 종류가 있는것처럼요. 여러 종류가 있지만 크게 두가지로 나누자면 하나는 페미니즘의 시초이기도 한 리버럴 페미니즘 입니다. 아이러니 하게도 최초 발언자는 남성이었죠. 정확히는 부부라고 할 수도 있지만요. 여튼 리버럴 페미니즘은 법률적인 평등을 주장합니다. 과거 여성의 참정권이나 여러가지 사회적 제약들에 대해 저항했던건 이쪽이었죠. 일반적으로 정부에서 이야기 하는 페미니즘이 이쪽에 속합니다. 한국의 경우는 정의당이 이쪽에 가장 가깝겠지만 최근 행보는 뭐.... 다른 하나는 소위 메갈리안으로 대표되는 레디컬 페미니즘입니다. 페미나치라고 불리는 것들이 대부분 이쪽이야기 입니다. 레디컬 페미니즘은 애초에 양성평등을 이야기 하는 쪽이 아니고 과거 여성우월주의 남성혐오 등을 기본으로 깔고 갑니다. 이쪽에서 가장 추앙받는 사례가 벨러리 솔라나스 인것만 봐도 답이 보이는 동네죠. 한국 사회에서 여성에 대한 불편이 없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임신을 하면 퇴사를 강요받는다던가 하는 사례는 저 역시 수없이 봤거든요. 반대로 여성이기 때문에 받는 혜택역시 무시 못합니다. 병역의무의 배제라던가 여성할당제, 기타 여성전용 공공재 등이 그렇겠죠. 한국의 경우 리버럴 페미니즘이 제대로 정착되기도 전에 레이컬 페미니즘이 판을 치면서 생기는 문제점들이라고 생각됩니다.
17.06.02 13:43

(IP보기클릭)173.3.***.***

양성평등은 좋은 마음가짐이죠. 이갈리타리아니즘 (평등주의)가 그건데, 따지고 보면 페미니즘도 이갈리타리아니즘의 범주에 속해있는 것이지만, 다른점이라면 평등주의는 아직 현재로선 그냥 광범위한 개념 정도라고 한다면, 페미니즘이란 것 자체는 정치적 사상으로서 구체적인 방법을 논하는 것입니다. 최근까지 제 자신이 페미니스트였다고 생각은 했지만 근래들어 그 생각이 많이 바뀌어 가는것은 그 구체적인 방법이란 것 자체에 회의를 느껴서 입니다. 페미니스트들이 하는 레파토리중 요즘 가장 많이 보이는 것은... "당신은 양성 평등해야 한다고 생각하나요?" 라는 말입니다. 그렇다고 말 하면 "아 그럼 당신 역시 페미니스트에요" 라고 답하죠. 양성평등 = 페미니즘이라고 생각하게 사람들을 유도하더군요. 페미니즘은 정의다. 페미니스트가 아니면 남녀평등에 반대하는 자다...라는 식으로, 예전 맑시스트들이 쓰던 그런 고전적 방식을 쓰고 있습니다. (근본이 둘다 콜렉티비즘에 있으니 그럴지도 모르겠습니다마는)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그런가...? 라고 생각을 합니다만... (저도 그렇다고 생각했으니까요) 페미니즘은 엄연히 "정치적 사상"입니다. 분파도 많고, 자기네들 끼리도 치고박고 싸우는지라 바쁘느랴 사실 일관성은 없지만 변치 않는 점은 하나입니다. 본질적인 양성 평등이 아닌, 여권의 신장입니다. 부권을 타파하고 여권으로 세상을 지배한다는 이념이죠. 심지어 여성이 우월해 진다고 할지라도, 이들의 사상은 변할 일이 없습니다. 심지어 어떤 페미니스트들은 양성평등은 사실상 불가능이지만, 여권신장이 됨으로 손해볼건 없다고 합니다. 즉 여권 신장만이 최우선의 목표입니다. 다른건 다 부수적인 것이고, 끝없는 투쟁 자체에서 그 의미를 찾습니다. (맑시즘과 상당히 비슷한거죠.) 자신들은 부권 사회에서 억압받는 존재이며, 그 부권사회를 만들어낸 남자들은 자신들을 억압하는 존재로 정의를 지어놓고 말 그대로 세상 만사에 모두 그 구실을 붙여 남성이란 존재를 까내리면서, 그러면서도 "아, 우리 남성혐오 아님요"...라는 이중성. 남자들은 자신의 존재가 존중받을때 가장 큰 힘을 발휘하기 마련입니다. 자신들이게 소중한 사람에게, 아니면 자신이 속한 조직에서 자기가 진정으로 필요하다고 느껴질때 말이죠. 이런 상황이면 대부분 남자들은 능력 이상으로 가족/조직에 헌신합니다. 하지만 페미니즘에 물들은 현대사회에선 남자를 필요없는 존재처럼 몰아가고 있죠 그리고 그런 징후들이 만연해지는건 확실한거 같습니다. 해외의 MRM이라던지, 국내의 남성연대 등이 그 반발이겠죠. 이를두고 유해한 남성성이라고 규정지으며 어릴때부터 교육을 시키니 뭐니.. 말그대로 정신적인 "거세"를 시키는거죠. 남자의 여성화, 그리고 여성의 남성화. 부권에 찌들은 전통과 종교모두 타파하고, 결혼제도 역시 타파해야 하며 (그리고 그들이 서양세계에서 얻어낸 것은 여자들에게 유리하기 그지없는 이혼법에... 그리고 전업주부를 비하하고, 여성의 경제활동을 권장하여 결국엔 자본가들만 배불리는데 바빴죠) - 세상이 이어나가기 위한 가장 기본유닛인 가족 자체를 없애려고 하는것. 이것이 그들의 내세우는 여권신장의 방법이란 것을 알고 난후론 "엇.. 이건 아닌데"란 생각이 들더라구요. 제가 뭐 딱히 다른 대안이 있는것도 아니지만 - 그렇다고 그걸 페미니스트들이 말하는 액면 그대로 받아들이기도 싫더군요. 성격이 비뚤어진건지... --; 그들이 원하는 사회가 진정 남녀평등이 된다고 할지라도, 제가 그 사회에서 살고싶을거 같진 않네요.
17.06.02 13:51

(IP보기클릭)1.236.***.***

이퀄리즘 금방 믿었던 애들 답네
17.06.02 14:01

(IP보기클릭)219.249.***.***

원래 음모론은 페미들의 주요전략이자 가치관 중 하나임 까칠남녀에서 군대에서 여자 아이돌이 위문공연하는 것을 여성은 지켜야 하는 비주도적이고 비독립적인 존재이자 보급품처럼 주어지는 것이다라고 말하는 것 봤는데 아니 남자가 여자를 좋아하고 여자를 볼 수 있는 몇 안되는 기회라 군인들이 아이돌을 반기는 것일 뿐인데 무슨 음모가 있다는 듯 음모론을 이야기하니 듣는 입장에서 어처구니가 없지
17.06.02 14:55


1
 댓글




목록 | 이전글 | 다음글
X